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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저희 누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조회수 : 32,514
작성일 : 2020-10-07 22:14:22
아동학대 누명쓰고 “역겹다”," 시집 가서 너 같은 X 낳아" 폭언 등으로 어린이집 교사였던 저희 누나가 우울증에 시달리다 2020년 6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가해자들은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로 징역형이 아닌 각각 2000만원의 벌금을 받았지만 항고했습니다. 유가족에게 사과를 단 한번도 안했습니다. 기사에는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나왔는데 둘은 부녀지간입니다. 잘못 나왔더군요.
유가족들은 어떠한 보상도 원하지 않고, 처벌만 원했을뿐입니다. 벌금은 저희와 상관없습니다.

누나의 사망소식을 들은 다음에도 장례식에 찾아오지도 않았고, 자기들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며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탄원서를 써준 당시 어린이집 원장님에게 가만두지 않겠다는 등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장례를 치루고 3달정도 지난 지금에서야 조금은 덤덤히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저희 누나의 억울한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청원에 동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고인이된 저희 누나는 30대 초반이었던 2018년 8월부터 2020년 6월 사망하기 전까지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의 반성 없는 태도와 끊임없는 괴롭힘에 억울하게 시달렸습니다.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들은 2018년경 저희 누나가 일하는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학부모 A씨의 아들(에 대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서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에 함께 CCTV를 함께 보면서 아동 학대 의심 장면을 찾아보았으나, 어디에도 아동 학대 의심 상황은 없었고, 오히려 아이가 교사를 때리는 장면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은 아동학대로 저희 누나를 신고하였고, 저희 어린이집에 찾아와 아이들과 동료교사들이 보는 앞에서 저희누나를 폭행하고 모욕했습니다. 이후 저희 누나는 법적 조치를 취하였고, 아동학대 혐의는 무혐의를 받았지만, 이 일로 인해 저희누나는 가족들에게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수치심과 우울감에 시달리셨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괴롭힘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은 위 사건의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어린이집 안팎에서 저희 누나가 아동학대를 했다며 재원생의 학부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이 위치한 아파트 단지 주민과 인근 병원관계자들에게 선생님과 어린이집에 대해서 허위사실을 이야기 하였고, 이 일로 인해 학부모들의 의심과 불신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또한, 저희 누나가 근무를 하지 못하도록 시청에 매주 민원을 제기하여 어린이집이 정상적이고 안정적인 보육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집은 특성상 민원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기때문에 상위 기관에 민원이 접수되면, 바로 현장에 나와 조사가 이루어지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저희 누나는 우울증세 심화된 것 같았습니다. 아예 생계를 끊을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끝내 잘 다니던 일자리까지 그만두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저희누나의 주변사람인 해당 어린이집의 원장님과 주변 아파트 관리소장님까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심적인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처럼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들은 피를 말리듯이 악랄하게 괴롭혔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소와 진정사건이 진행이 되면서, 저희 누나의 숨통을 죄여왔었고 당연히 저희누나는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잠을 잤으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날도 많았습니다.
저희누나는 주변 동료분들의 말에 따르면 일할 때 성실하게 근무하면서 아이들을 살뜰히 사랑해주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보았을 때도 대학 졸업 후 8년 넘게 어린이집 선생님 일을 하면서 몸이 고되긴해도 큰 불평없이 일했던 누나였습니다.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은 저희누나나 가족들에게 심지어 해당 어린이집 원장님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형사조정기간에도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며, 조정관 앞에서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은 ‘그깟 벌금과 약식기소’라고 생각하며, 사법기관의 처벌도 비웃는 이야기를 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깟 벌금형만 받게 되었네요...

저희 어머니는 금쪽같던 딸을 잃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때문에 누구에게도 함부로 말못하고 속만 끓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문제때문에 언론이나 공론화시키는 것이 두려웠는데 판결결과가 벌금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반성은 커녕 항고했다는 말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글을 올리네요.

국민여러분들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억울하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저희 누나를 위해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에게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와 같은 억울한 일들이 잃어나지 않도록 청원에 동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링크들도 첨부합니다.

첨부링크 1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28472
첨부링크 2 :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600477
첨부링크 3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6068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28?navigation=best
IP : 125.177.xxx.14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7 10:15 PM (125.177.xxx.147)

    첨부링크 1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28472
    첨부링크 2 :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600477

  • 2. 국민청원
    '20.10.7 10:16 PM (125.177.xxx.147)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28?navigation=best

  • 3. 청원에
    '20.10.7 10:19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

  • 4.
    '20.10.7 10:25 PM (58.226.xxx.10)

    동의했어요

  • 5. ㅡㅡ
    '20.10.7 10:26 PM (116.37.xxx.94)

    라디오 뉴스에 많이나오던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동의했어요

  • 6. ...
    '20.10.7 10:28 PM (108.41.xxx.160)

    동의했습니다.
    내일 다시 올려주세요

  • 7. ...
    '20.10.7 10:29 PM (223.39.xxx.113)

    동의했습니다

  • 8. 안타깝네요
    '20.10.7 10:29 PM (115.138.xxx.194)

    더불어 이렇게 사람을 억울하게 죽음으로 몰아간 모든 악마들 죽어간 사람들의 반의 반이라도 그 고통을 경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9. 파란물결
    '20.10.7 10:30 PM (124.49.xxx.70)

    헐..... 이런 개썩글...... 감옥에 보내야 정신을 차리려나!!!

  • 10. 미친것들
    '20.10.7 10:30 PM (211.218.xxx.245)

    저런 억장무너지게 하는 인간들 많아요.
    오늘은 어떤 소리 들었냐하면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밥많이 먹는거 싫어한데요.
    그럴리가 했더니 똥많이 쌀까봐 밥많이 먹는거 싫어한다고
    기가막혀서
    요새 밥때문에 학대한다고 난리여서
    교사들이 내자식처럼 먹이려고 해도 학대라고 하니
    안먹겠다고 하면 바로 치워버립니다. 집에가서 많이 먹어라 하고
    그런데 똥때문이라니
    그런 생각하는 엄마들이 정말 이상해요.

  • 11. ㄱㄹ
    '20.10.7 10:33 PM (39.7.xxx.169) - 삭제된댓글

    너무 안타깝네요.
    학대나 무고나 똑같이 용서받지 못할짓이죠.
    반성하지 않을 인간들엔 법이 합당한
    벌을 주어야하는데. . .
    지치지 마시고 ㆍ ㆍ 반드시 방법이 생기길 . .

  • 12. 무빙워크
    '20.10.7 10:34 PM (119.64.xxx.91)

    동의했어요. 안타까워요. 억울한 죽음...

  • 13. 저도
    '20.10.7 10:39 PM (1.235.xxx.28)

    동의했어요. 지 새끼 아까운줄 알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죠.
    나쁜 것들.

  • 14. 사랑감사
    '20.10.7 10:42 PM (175.223.xxx.222)

    저도 했어요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서..

  • 15. 기레기아웃
    '20.10.7 10:44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청원했습니다 아이고 억울해서 어케요 ㅠㅠ

  • 16. 저도
    '20.10.7 10:59 PM (175.211.xxx.99)

    했어요
    이런 경우가다 있다니 탐 마음 아프고 화가납니다
    저 부녀는 도대체 증거도 없는데 왜 저런 악랄한 행동을 끈질기게 했을끼요

  • 17. 아동학대
    '20.10.7 11:04 PM (73.133.xxx.23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 학교 포함 요즘 애들 상대 기관에 일하는 분들 대상으로 자기 자식에게 조금만 잘 못 했다던지 마음에 안들면 아동학대 프레임으로 뒤집에 씌우는거 종종 보여요. 예전엔 선생들이 갑이였지만 요즘은 학부형들이 갑이 되면서 더 잔인하게 구는거 같은데 아동학대 프레임으로 뒤집에 씌우면 억울해서 죽을려고 하거든요.. 애들상대 종사 일도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한데 아예 밥줄을 끊어 놓겠다는 심보죠.
    구체적으로 무엇무엇을 잘못 했다고 말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자기들도 기분 나쁜데 그냥 죄인만들고 싶으니 모호한 아동학대라는 죄명을 붙여버리는데 말하는 사람은 쉽지만 당하는 사람은 그프레임을 스스로 벗기가 쉽지 않아요. 굉장한 죄인취급을 받게 되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기 쉽죠.
    아동이라는 사회적 약자를 학대했다느건데 결국 학부모라는 강자가 또 다른 약자인 사람들을 학대하고 있는거죠.

  • 18. ......
    '20.10.8 12:04 AM (125.185.xxx.24)

    동의했어요. 울화가 치미네요.

  • 19. .....
    '20.10.8 12:14 AM (221.157.xxx.127)

    아~울아이 교사는 절대 시키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ㅠ

  • 20. 동의 했어요
    '20.10.8 1:10 AM (69.115.xxx.128)

    억울한 언니 의 명복을 빕니다

  • 21. 아동학대는
    '20.10.8 1:10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 큰아들 경우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를 당했는데 원장 가족에게 당했어요.
    증거를 수집하지는 못했는데 아이가 충격이 있었는지 힘들었어요.

    자살할 정도 심약한 분이면 학대는 안했으라고 생각합니다.

  • 22. 가을
    '20.10.8 1:24 AM (211.248.xxx.59)

    명복을 빕니다
    동의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이 맘충이네요

  • 23. 그대가그대를
    '20.10.8 1:36 AM (124.50.xxx.140)

    동의했어요.
    진짜 맘충 극혐이네요.
    인성조차 벌레네요.

  • 24. 이건도
    '20.10.8 5:35 AM (110.70.xxx.48)

    결국 분노조절장애죠. 사회적인 문제죠. 살인하거나 죽게만들거나 하거든요. 순수하게 열정을 쏟아붓다 저런 오물을 만나면
    사람이 한 순간 무기력하게 되버려요. 저두 순수하게 샘플작업
    여러해 성의껏 해주다 본인들 잘못으로 일을 거부하니 부부가
    와서 특히 남자쪽에서 별의별 욕투척 그 자체만으로도 무기력해지더군요. 누나님 입장 충분히 이해되어요. 타살이죠.

  • 25. 여기청원링크
    '20.10.8 5:51 AM (110.70.xxx.48)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28?navigation=best

  • 26. ㅡㅡㅡ
    '20.10.8 6:27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동의했습니다

  • 27. 저러니
    '20.10.8 7:28 AM (125.191.xxx.148)

    맘충 소리가 나올수밖에.

  • 28. hap
    '20.10.8 7:51 AM (115.161.xxx.137)

    도대체가 정신병원 갈 환자들이
    멀쩡히 돌아다니니 ㅉㅉ

  • 29. ..
    '20.10.8 8:38 AM (116.125.xxx.9)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 계속올려주세요

  • 30. 가슴아프네요
    '20.10.8 10:09 AM (59.9.xxx.7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동의했어요.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어야 누님이 하늘에서
    편히 쉬겠군요.
    CCTV에도 없는 학대를 주장하는 것 보면 아이가 도리어 거짓말 하지 않았나 의심되네요.

    그아이의 긴긴 앞날을 어찌하려고 이런 악독한 짓을 애들보는 앞에서 2년여나 괴롭혔을까 싶네요ㅠㅠ

  • 31.
    '20.10.8 10:28 AM (122.36.xxx.160)

    동의했어요‥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유가족분들의 아픔과 억울함도 치유 되시길 바랍니다.

  • 32. ..
    '20.10.8 10:43 AM (182.216.xxx.30)

    동의했어요..

  • 33.
    '20.10.8 11:35 AM (221.157.xxx.218)

    동의했어요.누나의 명복을 빕니다.

  • 34. mypuppy
    '20.10.8 11:37 AM (58.122.xxx.131)

    얼마나 힘들었으면~ 동의 했어요.

  • 35. 목적을 가지고
    '20.10.8 11:59 AM (39.7.xxx.236)

    사람을 괴롭히는사람은 악마

  • 36. 모방송사
    '20.10.8 12:37 PM (223.33.xxx.209)

    기자년과 똑같은 악마부류군요

  • 37. 저집
    '20.10.8 12:52 PM (223.38.xxx.122)

    며느리랑 시어머니 영혼의 파트너 고부갈등이 뭐냐 쿵짝이 저렇게 잘맞는데

  • 38. ㄱㄱㅇㄴㄷ
    '20.10.8 2:46 PM (121.178.xxx.200)

    동의했습니다.
    정말 화나네요.
    개만도 못 한 저ㄴ들 꼭 처벌 받길 바랍니다.

  • 39. ㄱㄱㅇㄴㄷ
    '20.10.8 2:47 PM (121.178.xxx.200)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라네요.

    모녀가 쌍으로.....지옥가기를

  • 40. 모녀가
    '20.10.8 3:22 PM (182.227.xxx.157)

    쌍으로 쓰레기네요

  • 41. 모녀아웃
    '20.10.8 3:23 PM (182.227.xxx.157)

    동의 완료 임돠

  • 42.
    '20.10.8 3:33 PM (219.255.xxx.130)

    동의 했어요~ ㅜㅜ 에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43. 여기
    '20.10.8 5:37 PM (223.33.xxx.207) - 삭제된댓글

    많아요. 선생이라면 입에 거품 물고 피해망상증 사로잡혀 있는 맘충들요.

  • 44. 그냥
    '20.10.8 5:55 PM (14.63.xxx.9)

    애만 낳은 진상떼

  • 45. 힘내세요
    '20.10.8 6:27 PM (223.62.xxx.62)

    동의합니다

  • 46. 편안하게
    '20.10.8 9:49 PM (49.174.xxx.190)

    학부들은 진짜 반성해야 해요
    ㅠ ㅠ 가슴 찢어지내요 하

  • 47. 편안하게
    '20.10.8 9:53 PM (49.174.xxx.190)

    얼마나 지옥 같았을까요 좋은선생님 잃은 아이들도 불쌍해요 그 가족년들은 정신병 있었을거에요 하 ㅜ

  • 48. ㅠㅠ
    '20.10.8 10:11 PM (125.136.xxx.251)

    갈수록 사람들이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실수 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어떤 한 부분에
    지독하게 끝짱을 보려는 심리가 아주 징그럽습니다.

    그 죄를 꼭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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