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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사돈댁에서 보내온 이바지 개판 엉망진창이네요

............... | 조회수 : 27,289
작성일 : 2020-09-26 21:35:25
남동생이 결혼했어요.
이바지음식 받을 준비하라는 연락 받고 기다리니 업체 사람이 배달 왔더라구요.
보따리로 바리바리 온게 한 열 꾸러미쯤 되려나요.
풀어보니 언뜻 화려하고 정성들인것 같았어요.
마른 오징어도 다 가위로 오려 모양 내고 대추에 잣 박혀있고 등등요
그런데 전은 말라비틀어져있고 과일은 크긴한데 맛없고요.
한과도 꾸덕꾸덕하고 과일 말린것도 시어서 먹을 수가 없구요.
오징어엔 분이 아니라 하얀 곰팡이가 핀것 같았고(냄새가 아주 역함) 대추도 도대체 아무 맛도 안나서 먹을 수가 없구요.
대부분 며칠 묵은 것들이고 품질 저하품을 재료 삼았더군요.
다 버리려니 너무 속상한데 사돈댁에 말을 못하겠는거에요.
직접 보고선 절대 보낼 수 없는 것들이기에 사돈댁이 이런 상태를 모를거라 짐작했어요.
그러니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예기치 못한 가족 대회의 열렸었네요.
결론은 말하지 말자로 났어요. ㅠㅠ

혹시나 이바지 보내야 할 입장이라면 반드시 직접 눈으로 보고 상태 확인하고 직접 전달해드리세요.
이제 막 결혼 올린 사돈댁 어려워 말 못하는걸 이용하는게 너무나 눈에 보였거든요.

IP : 222.69.xxx.15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6 9:36 PM (223.33.xxx.195)

    기백만원짜리 일텐데요

  • 2. ㅂㅂ0
    '20.9.26 9:37 PM (211.108.xxx.50)

    정말 써글것들... 다 망해야 함

  • 3. ㅡㅡㅡㅡ
    '20.9.26 9:37 PM (39.115.xxx.181)

    폐백음식업체에 항의해야하지 않을까요?
    사돈쪽에서 알면 너무 화날 듯.

  • 4. 업체에
    '20.9.26 9:39 PM (91.115.xxx.174)

    항의해야죠.
    사진 다 찍고.

  • 5. 항의
    '20.9.26 9:39 PM (115.143.xxx.140)

    받은 분이 대신 항의하면 어떨까요. 항의 못할걸 알고 그러나보네요. 진짜 나쁘네요...

  • 6. ㅇㅇㅇ
    '20.9.26 9:41 PM (211.247.xxx.149)

    음식업체에다 항의하셔야 할듯..
    안하시면 다음분이 피해를 입습니다..
    우선 사진 찍어 놓으시구요..

  • 7. ......
    '20.9.26 9:41 PM (222.69.xxx.150)

    어디도 연락처도 상호고 없었고요.
    사돈댁에 물어보자니 왜 그러냐고 물을테고.. 그럼 답해야 하고... ㅠㅠ
    그래서 다 버리고 끝냈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 8. 그업체에
    '20.9.26 9:41 PM (115.21.xxx.164)

    바로 항의 하세요 보통 사돈댁에 보내지는 거라 엄청 좋은거 잘 와요 그업체가 이상한거예요

  • 9. ..
    '20.9.26 9:42 PM (58.182.xxx.3)

    이런 풍습은 없어져야함.
    현명한 집안 미리 간소화하던지 생략하자 라고 의견조율 해야 할듯요. 받아도 줘도 욕먹을 풍습.

  • 10. 사돈댁에
    '20.9.26 9:42 PM (91.115.xxx.174)

    연락해서 누가 소개해달라했다고 말하세요.

  • 11. .......
    '20.9.26 9:44 PM (222.69.xxx.150)

    바로 물어보면 좀 그렇고 나중에 넌지시 물어보라고 할게요.

  • 12. ........
    '20.9.26 9:45 PM (222.69.xxx.150)

    저도 결혼했는데 오래 전에 일이라 폐백음식을 어떻게 했었는지 전혀 기억에 안나요. ㅠㅠ
    안했었나 싶은데 그럴리는 없을테고요,
    시가가 워낙 따지는 집안이라

  • 13. ..
    '20.9.26 9:48 PM (112.144.xxx.220)

    폐백 음식이 딱 사기치기 좋겠네요. 주문한 사람과 받는 사람이 다르고 어려운 사이라 컴플레인 걸 확률은 낮고... 꿀이네요.

  • 14. ㅇㅁㄱ
    '20.9.26 9:48 PM (59.6.xxx.248)

    아직도 안없어졌나요 폐백 음식 보내기 ?
    어후 ㅠㅠ

  • 15.
    '20.9.26 9:49 PM (211.243.xxx.238)

    남동생한테 꼭 말씀 하세요

  • 16. .......
    '20.9.26 9:51 PM (222.69.xxx.150)

    그러게요. 이런 풍습이 아직도 있네요.
    사돈댁이 첨 딸을 결혼시켜서 그런가 엄청 따지더라구요.
    우리 친정은 엄청 쿨해서 전부 약식으로 하자고 했는데 안먹혔어요.

    업체는 부산에 있는거에요.

  • 17. ㅇㅇ
    '20.9.26 9:52 PM (1.231.xxx.2)

    그건 업체에 클레임 거는 거니까요. 사돈집 잘못이 아니구요. 꼭 말씀 드리는 게 좋겠어요. 그러잖으면 그 폐백업체는 계속 그 모양으로 장사해먹을 거고...

  • 18. 진짜
    '20.9.26 9:58 PM (122.36.xxx.203)

    아직도 있군요..
    저 결혼한지 17년 됐는데...
    그런거 하지 말자해서 안했어요..
    종류는 많은데 다 먹을 사람도 없어서
    아깝게 버려질게 뻔해 보였어서요..
    신행 다녀와서 한우세트랑 과일바구니 좋은걸로
    자녀들이 인사드리러 갈때 하구요..

  • 19. ...
    '20.9.26 9:59 PM (119.149.xxx.160)

    제가 결혼하고 보낸 폐백 음식이 그랬더란 소리를 나중에 들었어요. 그 때 바로 알려 주셨으면 항의도하고 했을텐데..

    어른들이 바로 알리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넘어가셨더라구요.
    몇백만원짜리였는데...다들 그러니까 업체가 그런식으로 하는가봐요.

    조심스레 자녀분 통해서 알려주시면 저라면 좋을 것 같아요. 업체가 괘씸해서러도..사진도 찍얻 시구요..

  • 20. ---
    '20.9.26 9:59 PM (121.133.xxx.99)

    그 폐백 가게에 직접 연락해서 혼쭐을 내야 할것 같네요.
    그런데 이제 이런 풍습 없어져야 합니다..아직도 이런거 하나요?ㅠㅠㅠㅠ
    폐백업체가 그렇게 해먹기 딱 좋죠..누구하나 불평할 상황이 아니니까요..
    사기치기 딱 좋죠

  • 21. ㅁㅁㅁㅁ
    '20.9.26 9:59 PM (119.70.xxx.213)

    패백점에 직접 컴플레인해보시면 안돼요?

  • 22. zzz
    '20.9.26 10:01 PM (119.70.xxx.175)

    업체가 쓰레기네요.
    이용한 거죠..-.-

    저같으면 사돈댁이 맘상해도 일단 말을 하겠어요.
    그리고 두집에 업체에 일제히 항의를 하는 거죠.
    그래야 그 업체도 고객 무서운줄 알죠.

  • 23. zzz
    '20.9.26 10:02 PM (119.70.xxx.175)

    두집에 -> 두집이

  • 24. ........
    '20.9.26 10:02 PM (222.69.xxx.150)

    이것들이 하루이틀 이런게 아닌지 사진상으론 흠을 잡을수가 없더라구요.,
    안그래도 사진이라도 찍고 버려야지 싶어서 찍었는데 보이는건 멀쩡해 보이니 오히려 블랙컨슈머로 몰릴 수도 있겠더라구요.
    직접 먹어보고 만져보고 매의 눈으로 관찰하기 전엔 몰라요. ㅠㅠ

  • 25. ㅇㅇ
    '20.9.26 10:03 PM (125.178.xxx.133)

    보통 주문후 확인후 보낼걸요. 그걸 가냥 보낸 사돈 참 무심...싸구려거나

  • 26. ㅇㅇ
    '20.9.26 10:06 PM (218.235.xxx.219)

    예전에 항의해서 배상 받았다는 기사 본 거 같은데요.

  • 27. ........
    '20.9.26 10:09 PM (222.69.xxx.150)

    네. 일단은 가족 모두가 흥분상태라 붕떠서요.
    좀 가라앉으면 찬찬히 처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8. 폐백은 아니지만
    '20.9.26 10:10 PM (121.168.xxx.142)

    전 고기선물 말했어요.
    큰돈 쓰셔서 갈비 고기를 보낸 건데
    아래에 아주 잡뼈를 무진장 깔아놨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오래 거래한 동네 정육점이라서 고민하다 말했고 환불 받으셨어요
    그거 말하셔야 되는데...

  • 29. .....
    '20.9.26 10:11 PM (221.157.xxx.127)

    직접확인하고 받아 퀵 보내거나해야지 업체에만 맡길게 아닌듯 비쌀텐데

  • 30. 이젠
    '20.9.26 10:14 PM (1.231.xxx.157)

    폐백음식 이런건 미리 협의해서 없애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실용적이지도 못하고 괜히 업체만 배불려주는 꼴...

    시집쪽에서 미리 얘기해주면 좋을듯.

  • 31. 이런거좀
    '20.9.26 10:15 PM (124.54.xxx.37)

    없앱시다 ㅠ

  • 32. ....
    '20.9.26 10:15 PM (1.237.xxx.189)

    패백이라도 들려 보내고 퉁 치는게 나은집도 많겠죠

  • 33. ...
    '20.9.26 10:27 PM (58.121.xxx.136)

    아직도 이런거 하는군요 ㅡㅡ;;;

    부산이 쫌 그렇죠?? 허례허식 좋아하고 보수적이고.
    일반화 죄송하지만,, 쫌 그런게 있어요

  • 34. ...
    '20.9.26 10:28 PM (221.154.xxx.180)

    격식차리는 사돈이면 큰 망신당했다 싶을거에요.
    말하지 마세요.

  • 35. ㅡ.ㄷ
    '20.9.26 10:34 PM (125.191.xxx.231)

    도대체 그런거 왜하는지 ...17년전 결혼때 간소히 하자고
    서로 합의보고. 엄마가 시댁에 대신 돈으로 보내드렸어요.
    인사 하시라고...

    그런데 신행후 시누왈

    울 엄마가 뭐 안해왔다고 잔소리도 안하고.
    울 엄마같은사람이 어딨어! 잘해!

    ㅡ.ㅡ

  • 36. 아직도
    '20.9.26 10:34 PM (39.124.xxx.23)

    이런 거 하는군요.
    저는 20세기에 결혼했지만 예단 예물 폐백 이런 거 하나도 안했어요. 그러고 보니 궁합도 안봤네요.
    그런 거 안해서 지금까지 잘 사는 거 같아요.

  • 37. 허례
    '20.9.26 10:44 PM (222.117.xxx.101)

    요새도 폐백하는사람이 있다는게 더놀랍네요.와.

  • 38. 혹시
    '20.9.26 10:54 PM (175.209.xxx.73)

    ㄷㄱ인가요?
    아직도 그곳은 양반 행세하기를 좋아합니다

  • 39. ..
    '20.9.26 11:12 PM (119.69.xxx.216)

    폐백이요?? 폐백은 식장으로 보내는 거잖아요. 비싸지 않아요. 보통 20만원 구성부터 있을거구요. 싼데는 10만원대도 있을 거에요. 근데 식장으로 보내서 폐백할때 쓰려고 하는데 폐백음식인데 그럼 신부도 확인하고 사돈댁도 확인할수 있을텐데요... 혹시 이바지 음식하고 착각하시는 건가요??

  • 40. 요즘
    '20.9.26 11:17 PM (125.177.xxx.106)

    못먹고 사는 시대도 아닌데 폐백 음식은 생략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더욱이 저런 취급이라면...아니면 맛있는 과일 한박스와 질좋은 고기가 낫지.
    뭔가 좀 바뀌어야 할 것같아요.

  • 41. ...
    '20.9.26 11:31 PM (119.64.xxx.92)

    업체 연락처를 어떻게 받아서
    직접 얘기해 보고 말이 안 통하면 사돈댁에 얘기 하는게 좋지 않을지

  • 42. **
    '20.9.27 12:04 AM (39.123.xxx.94)

    사진을 찍어 놓고 버리셨나요? ..
    증거가 있어야지..

  • 43. 음음음
    '20.9.27 12:12 AM (220.118.xxx.206)

    부산 허례허식 없는 편임...축의금를 주면 그냥 밥값 봉투로 답례라는 곳인데요.바닷가라 개방적이고요.다른 경상도보다는 덜 보수적임.

  • 44. ....
    '20.9.27 12:20 AM (124.53.xxx.228)

    없이 사는 시대도 아니고 이런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각자 손님은 각자 해결해야지.

  • 45. 진심
    '20.9.27 12:51 AM (61.82.xxx.133)

    비싸고 맛도없는 허례허식
    아직도 하는댁이 있나봐요

  • 46. 아직도
    '20.9.27 12:57 AM (119.202.xxx.32)

    이런걸 하는군요.

  • 47. 폐백 이바지
    '20.9.27 12:58 AM (14.58.xxx.229)

    모두 하지 말기로 합의했습니다. 저는 예비 시모입니다.
    돈으로도 보내지 마시라고 겸허히 당부당부 했습니다. 받아드리셨구요.
    안그래도 챙길 것 많은 여자측인데 하나라도 근심을 덜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허례허식 앞세운 갑질 모두 없어지기 바랍니다.
    부디 좋은 전통만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48. 폐백 아니고
    '20.9.27 1:18 AM (1.238.xxx.39)

    큰 상인가?? 한 상인가??
    경상도서 다른 용어로 부르는것 그것같네요.
    수도권에서는 이바지라 하는 것.
    차라리 백화점 고기랑 떡, 술 같은것 홀수로 보내는 편이 낫지 업체 너무하네요.
    사진 싹 찍고 사돈댁이랑 그냥 통화하세요.
    사돈 마음아니 오해는 마시라고 얼마나 신경을 쓰셨을텐데 업체서 이렇게 했다고..업체 농간 부린것 저라면 얘기해요.
    이것들이 상습범일듯!!

  • 49. ..
    '20.9.27 1:21 AM (61.254.xxx.115)

    조심스럽지만 하루빨리 말씀드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대로 업체에 가져가라고요 사진찍어봐야 보기좋게 화려하게만 꾸몄겠죠 돈은돈대로들고요 상대는 기백들여 뿌듯해하고있을텐데 업체사기에 넘어가주는꼴밖에 안되잖아요 컴블레인도 빨리해야지 묻어두고가기엔 나중에 알게된다해도 아무손도못쓰고 그업체는 계속 그런짓을하고살겠죠 말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50. ..
    '20.9.27 1:23 AM (61.254.xxx.115)

    근데 폐백이 아니라 이바지음식 아닌가요? 제목이..

  • 51. ..
    '20.9.27 1:24 AM (61.254.xxx.115)

    사진 찍어봐야 수분없이 좀 마른거 한과 꾸덕한거 오징어 꼬린내
    과일 맛없는게 나오기나하나요? 과일도 크다잖아요 한과나 오징어나 전이나 사진에야 잘나오겠죠

  • 52. ......
    '20.9.27 1:46 AM (222.69.xxx.150)

    이바지가 맞네요.
    하도 정신이 없어서 헷갈렸네요.
    수정할게요.

  • 53. 와..
    '20.9.27 5:59 AM (222.117.xxx.101)

    이바지든 폐박이든 이어져야할 전통문화는 아니라고봄.

  • 54. ....
    '20.9.27 6:14 AM (219.255.xxx.191)

    요즘엔 그래서 서로 합의하에 이바지 음식 안하는 집이 많아요.

  • 55. 오히려
    '20.9.27 7:09 AM (119.149.xxx.122)

    사돈 큰돈 쓰셨을텐데 아까워서라도 사돈한테 말할거 같아요
    괴씸하네요

  • 56. 00000
    '20.9.27 8:05 AM (116.33.xxx.68)

    저 결혼 20년 지났는데 아직도 이런풍습이 있나요?
    폐백 이바지
    암튼 사돈한테 나중이라도 귀뜸해주세요

  • 57. 요즘도
    '20.9.27 8:17 AM (116.41.xxx.18)

    이바지를 한다는게 더 놀라움. ㅠㅠ
    제발 이런건 이제 서로서로 그만
    하는 문화 되길 바래요
    언제까지 연지곤지 찍는
    시절에 살아야 하는지

  • 58. ㅇㅇ
    '20.9.27 8:20 AM (175.207.xxx.116)

    신혼 초반에 시어머니가 저한테 직접 얘기했어요
    과일 한쪽이 다 물러져서 먹을 수가 없었다고.
    엄마 속상해하실까봐 얘기 못하고
    다음번 시댁에 갈 때 과일 잔뜩 사들고 갔어요
    잔뜩 사들고 간 과일을 본 시어머니는
    받을 거 받는다는 반응이었어요.

  • 59. ^^
    '20.9.27 8:26 AM (112.152.xxx.40)

    말씀하지않기로 하신것 보니 참 현명하신 댁 같아요.
    사돈댁에서 좋은 뜻으로 준비한건데 사기 당햔것 뿐,
    괜히 얘기해봐야 사돈 속만 상하게하고 업체와 싸우고 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아마 다시 해보내실거구요..
    생각이 깊으신거 보니 며느님에게 너무 좋은 어머님이 되실 것 같아요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60. 진짜 아까움
    '20.9.27 8:40 AM (221.140.xxx.245)

    저 15년 전에 결혼할 때도 200만원 넘고 그랬는데.

  • 61. 건강
    '20.9.27 10:51 AM (222.234.xxx.95)

    방법은
    사돈댁에(아니면 며느리 통해서)
    전화해서 연락처를 받아야죠
    왜그러냐 물으면 음식이 너무 좋아
    소개시켜주려고 연락처 물어봤다 하세요

  • 62.
    '20.9.27 10:52 AM (116.37.xxx.164)

    신혼 초반에 시어머니가 저한테 직접 얘기했어요
    과일 한쪽이 다 물러져서 먹을 수가 없었다고.
    엄마 속상해하실까봐 얘기 못하고
    다음번 시댁에 갈 때 과일 잔뜩 사들고 갔어요
    잔뜩 사들고 간 과일을 본 시어머니는
    받을 거 받는다는 반응이었어요.
    22222222

    받을거받는다는 반응...진짜 소름돋고 상처죠
    결국 다시 사오라는 의도였다는거...

    말씀안하기로하신거 찬성합니다.
    사돈댁 마음을 받으셨으니까요. 푼돈으로 생색낸것도 아니고 진짜 비싼돈들인건데 흠잡으면 진짜 마음 썩어문들어지고 다른 업체에서 다시 사다 보내라는걸로 받아들여서 다시 몇백쓰고 그 과정에서 아들부부 싸움하고 며느리는 시부모한테 한걸음 물러서고 마음이 서서히 닫히고...햐...ㅋㅋㅋㅋ제 아야기입니다.

  • 63. ...
    '20.9.27 11:31 AM (211.36.xxx.109)

    조심스러운 사이에 오고 가는 거라 웬만하면 말 안 하고 지나갈 거라는 계산이 깔린 나쁜 짓이죠. 얼마나 화가 나실지 ..

  • 64. 말하세요
    '20.9.27 12:02 PM (112.169.xxx.189)

    사돈이 직접 만든 음식도 아닌데
    왜 말을 못해요
    혼구멍을 내 줘야해요 그런것들은

  • 65. 나중에
    '20.9.27 12:18 PM (58.127.xxx.238)

    뭣하러 나중에 말은 해요?
    이미 다 지나서 환불도 못받고 교환도 못하고 사돈은 기분만 나쁠텐데요?
    말하는 이유는 업체 항의인데 지금 바로 말을 하던가 아님 걍 잘 받은셈 쳐야죠.

  • 66. ...
    '20.9.27 12:23 PM (14.39.xxx.161)

    저희는 명절에 과일 바구니 받았는데
    겉보기에만 그럴 듯하고
    시들거나 무른 것도 있고
    상태가 영 안 좋았어요.

    저도 답례로 보내야 할 상황이라
    청과물시장에 가서
    일일히 확인하고 샀는데
    여러 종류를 한두개씩만 골라서 살 수가 없으니
    결국 양이 너무 많고. 그래서 돈도 많이 들었어요.

    결국 선물로 받은 과일과
    시장에서 사온 과일까지 너무 많아서
    부모님댁에도 갖다 드리고
    형제들도 주고 잘 먹긴 했네요.

    그러니 과일바구니 사실 때도 주의하셔야 해요.

  • 67. 음식이 너무
    '20.9.27 3:10 PM (103.62.xxx.194)

    좋아서 추천할려고 한다면서 전화번호를 받으라는 조언은 아니죠.
    사돈이 정말인 줄 알고 다른 사람한테 소개하면 어쩔려고.
    며느리가 알아내기는 쉬울테니 연락처 알아내서 사돈은 모르게 강하게 대처하겠네요.
    소비자보호센터에 연락하겠다 하고.
    사돈은 후에 알게 될거고요.
    그런 업체 소비자보호센터 이런데 신고하면 도와주는 제도 없나요? 적어도 소비자보호 기관에 가입하면 회원은 도와주는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 68. 비타민
    '20.9.27 3:21 PM (121.88.xxx.22)

    업체에 항의하고 저라면 인터넷 후기도 쓸 거에요 ㅠ
    한 집에서 평생 이버지 음식 한 두 반 밖에 안 하는데, 그거 이용해서 이런 나쁜 짓을 하나요.

  • 69. ......
    '20.9.27 4:34 PM (222.69.xxx.150)

    저는 엄마가 필요한거나 하나 받았음 했는데 뭐가 필요하냐 묻지도 않고
    하지 말라는 이바지는 자기들 맘대로 보내고.. 받은건 쓰레기고.
    업체에 화가 났다가 지금은 저쪽집안에 화가 나네요.
    사돈 안주인이 엄청 교양있는척 깐깐한척 경우바른척은 다하더니

  • 70. ..
    '20.9.27 4:45 PM (121.178.xxx.200)

    전이나 오징어 장식 대추...
    이런 거 왜 보내는지 이해불가
    이바지 이런 것 없애야됨.

  • 71. 카산드라
    '20.9.27 5:16 PM (106.102.xxx.229)

    저는 엄마가 필요한거나 하나 받았음 했는데 뭐가 필요하냐 묻지도 않고
    하지 말라는 이바지는 자기들 맘대로 보내고.. 받은건 쓰레기고.
    업체에 화가 났다가 지금은 저쪽집안에 화가 나네요.

    ㅡㅡㅡ네????

  • 72. 뭘 네???요??
    '20.9.27 6:18 PM (178.191.xxx.190)

    당연히 저쪽 집에도 화날 상황이죠.
    하지 말라는걸 왜 기여이해서 쓰레기 보내고 기분 상하게 해요?

  • 73. ...
    '20.9.27 6:21 PM (116.32.xxx.97)

    저러니까 업체들이 그냥 땅짚고 헤엄치기 수준으로 돈버는거 같아요.
    저쪽 집안에 화날 상황이면 사실대로 상황 알려줘서 피드백하는게 맞긴 합니다만..

  • 74. ;;;
    '20.9.27 7:00 PM (210.180.xxx.11)

    이바지;;;폐백이라니;;;;쌍팔년도 전원일기 결혼식 말하는줄;;;;;;
    넘나 촌스럽네요;;
    요즘 그런거 안하지않나요ㅡㅡ;;

  • 75. 넝쿨
    '20.9.27 8:22 PM (182.214.xxx.38)

    저는 엄마가 필요한거나 하나 받았음 했는데 뭐가 필요하냐 묻지도 않고
    하지 말라는 이바지는 자기들 맘대로 보내고.. 받은건 쓰레기고.
    업체에 화가 났다가 지금은 저쪽집안에 화가 나네요.
    사돈 안주인이 엄청 교양있는척 깐깐한척 경우바른척은 다하더니
    ㅡㅡㅡㅡ 혹시 이런 마음이라 음식에 트집을 잡는건 아닐까 생각까지 드네요. 제 시어머니도 이바지 받고 갈비에 기름이 둥둥 뜨더라 떡을 하루종일 상온에 놔뒀는데 상하지도 않는게 방부제 투성이다 생선이 말라비틀어졌더라 계속 불평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알고보니 늘 그러신...

  • 76. ㄱㄱ
    '20.9.27 8:33 PM (106.101.xxx.88)

    어디인지 공개해야죠.
    그래야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소비자원에 고발하면 될려나

  • 77. ....
    '20.9.27 8:45 PM (124.50.xxx.108)

    업체에 화가 났다가 지금은 저쪽집안에 화가 나네요.
    사돈 안주인이 엄청 교양있는척 깐깐한척 경우바른척은 다하더니
    ——————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딸 잘부탁한다는 마음이셨을텐데...

  • 78. 허례
    '20.9.27 9:03 PM (58.234.xxx.21)

    이바지 음식 진짜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네요
    돈은 돈대로 비싸고 맛있는 음식도 아니고
    업자들은 사돈간 얘기하기 어려운걸 노려서
    비싸게 받아서 음식은 아무렇게나 보내는거 같은데....

  • 79. ,...............
    '20.9.27 11:13 PM (222.69.xxx.150)

    뒷담화 안하는게 쿨한건 아니지요.
    할만하니까 하는건데 어디다 되도않는 억측을 갖다붙이는지

  • 80. ...
    '20.9.28 12:54 AM (1.237.xxx.189)

    원글이 화가 나는 이유가 있을것이고
    저쪽에서 꾸역꾸역 이바지라도 보내는 이유가 있을것이겠죠
    그깟 쓰레기 이바지도 딸엄마 마음 생각해서 따지지도 말고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많네요
    그리 감사함을 잘 알았었나요?

  • 81.
    '20.9.28 1:32 AM (211.36.xxx.182)

    이건 말해야죠ᆢ평생 한번 있을까 하는 일이니 업체측에서도 저리 하는건데ᆢ결혼이 봉은 아니잖아요
    말하는 문화가 나쁜 거는 아니잖아요
    서로 생각해주다가 결국 마음 상하고 돈 버리고 그런 비양심업체는 흥하고ᆢ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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