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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자궁경부암 환자에요

40대 조회수 : 32,476
작성일 : 2020-09-20 21:33:13
남편이 처음이였고
남편또한 처음이라고 알고 있어요

국가검진에서 항상 바이러스없음으로 통과되었고 이상없었어요
우연히 다른수술(난소종양) 하다가 자궁모양이 이상해서
자궁떼어내고 조직검사했는데 자궁경부암 진단받았어요
선생님께 이야기듣자마자
그거 성병아니냐고 여쭤봤더니
희귀케이스로 바이러스 없는 자궁경부암이고
성접촉여부와 상관없다 하셨어요

항암과 방사선 치료받았고
현재는 3개월검진 받는중인데..
대문글 읽고 망설이다 글쓰네요

바이러스없는 1프로 확률의 자궁경부암도 있어요
IP : 182.222.xxx.120
1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0 9:34 PM (61.72.xxx.45)

    네 잘 알아냈습니다
    사람들도 예외가 있는 거 알아야 해요
    한쪽만 알고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짓
    안 했음 해요
    쾌차를 빕니다

  • 2. 죄송한데
    '20.9.20 9:36 PM (223.62.xxx.223)

    그 1프로에
    99프로의 나쁜놈을 기대게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냥 자궁경부암은 파트너의 오래되고 반복적인 오염된 성관계로
    인한 성병으로 인지하는 것이 다수의 피해자를 보호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3.
    '20.9.20 9:37 PM (115.40.xxx.19)

    그렇죠. 다른 장기들에 암이 생기는것과 같은 이유로 자궁경부에 암이 생길 수도 있지요.

  • 4. 많은 의사가
    '20.9.20 9:37 PM (223.62.xxx.84)

    환자에게는 그렇게 이야기 한다고 들었습니다.
    남편쪽에서 가정파탄의 책임을 의사에게 묻는다네요.

  • 5. ㅇㅇ
    '20.9.20 9:37 PM (211.36.xxx.76)

    죄송할 얘기는 다음에 해도 되잖아요.
    원글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 6. ...
    '20.9.20 9:37 PM (27.100.xxx.7) - 삭제된댓글

    1프로와 99프로

  • 7. ...
    '20.9.20 9:38 PM (182.222.xxx.120)

    조직검사지 떼보고
    논문도 찾아봤어요

  • 8. 20대 미혼여성은
    '20.9.20 9:3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건강검진에서 자궁경부암만 검사하는데 성관계 없으면 자궁경부암 검사 할 필요 없다고 하던데
    성관계와 무관하게 암이 발생하기도 하네요

  • 9. 점점
    '20.9.20 9:40 PM (39.7.xxx.227)

    조심스레 질문이..

    산부인과 의사가 한번 음성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매년하라고 하더라구요.
    연속 3,4회 음성이어야 안심하라고

    원글님 그 전에 자궁경부암 검사 자주 하셨는지

  • 10. ..
    '20.9.20 9:41 PM (125.177.xxx.201) - 삭제된댓글

    그냥 암치료에 전념하세요.

  • 11.
    '20.9.20 9:42 PM (222.236.xxx.78) - 삭제된댓글

    안믿기네요.

  • 12.
    '20.9.20 9:43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세상에 예외가 얼마나 많은데요.

    우리가 과학 시간에 배우는 나올 수 없는 혈액형 조합도 희귀한 케이스로는 나올 수 있대요.
    남매인데도 일란성 쌍둥이인 케이스도있대요. 과학 내용이 복잡해서 제대로 이해는 못했지만 ㅎ
    다만 드무니까 언급이 안되는거죠.

    원글님 케이스도 사실이고, 일반적으로는 성관계로 걸리는 것도 사실이고요.

    자기만의 얄팍한지식이 무조건 옳다고 우기지만 않으면 될듯.

    일부댓글에 상처 안 받으셨음 좋겠어요. 얼른 쾌차하세요.

  • 13. 거짓말
    '20.9.20 9:43 PM (223.62.xxx.196)

    인터넷 익명글보다
    의사말을 더 믿을래요.
    의사가 성병이라고 했습니다.

  • 14. ㅇㅇ
    '20.9.20 9:44 PM (211.36.xxx.76)

    못된 인간들 진짜 그만 좀 해라

  • 15. ...
    '20.9.20 9:44 PM (182.222.xxx.120)

    그동안 빠지지않고 검사했어요
    수술전에 골반 mri ct도 정상이였구요.

  • 16. 점점
    '20.9.20 9:48 PM (39.7.xxx.227)

    검사에 음성이 계속되어도 생기는 군요.
    저는 난소문제로 수술하고
    그 후 6개월에 한번씩 자궁암검사를 하라고해서
    하고 있어요.
    조심스럽네요.

  • 17. 유전적으로
    '20.9.20 9:49 PM (222.109.xxx.135)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이렇게 평생 세가지나 걸린 사람도 있잖아요.

  • 18. 그게
    '20.9.20 9:49 PM (14.32.xxx.215)

    어떤 타입이라고 하던가요
    정말 궁굼해서 여쭤요

  • 19. ㅇㅇ
    '20.9.20 9:50 PM (118.223.xxx.84)

    나자신도 못믿는세상에서 상대를 너무 믿는것도..그냥 그리 믿고 사시는건 자유지만 다른사람에게 강요는 마세요.그건 성병입니다.

  • 20. 추측
    '20.9.20 9:50 PM (221.142.xxx.162)

    오리진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메타 되어온거겠죠

  • 21. 저도
    '20.9.20 9:50 PM (222.109.xxx.135)

    이번에 5대암 유전자 검사할려고요. 원글님도 난소 종양에, 경부암 걸렸으면 유전적으로 취약할수 있으니 계속 추적해야 할듯요.

  • 22. ㅇㅇㅇ
    '20.9.20 9:51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이란게
    갑자기 뿅 생기는게 아니고
    이상현상? 무슨 질환 다음을 거치고
    또 거치고 세월 지나야 암으로까지
    발전하는걸로 아는데
    중간과정 없이 바로 암이래요?
    의사가 어째 썰나발좀 하시는분 같은데요?

  • 23. ...
    '20.9.20 9:51 PM (182.222.xxx.120)

    담당교수님께 저같은 환자가
    두명 더 있다고 하셨어요

  • 24. 저도
    '20.9.20 9:54 PM (121.174.xxx.14)

    여자나 남자나 생식기 관련암은 유전이 크다고 알고 있는데..

  • 25. 00
    '20.9.20 9:54 PM (211.196.xxx.185)

    바이러스가 안나온거에요? 제주위에는 바이러스 없는 자궁경부 소세포암 한분 있는데 원글님은 암타입이 뭐에요? 항암제 뭐 쓰셨어요?

  • 26. 인지부조화
    '20.9.20 9:55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남편도 처음이라고 믿어야지요.
    남편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처음이라고 해야지요.

  • 27. 나참
    '20.9.20 9:56 PM (125.143.xxx.208)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이 자궁경부암이 성병이 아니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1%의 희귀 케이스라고까지 밝혔는데도
    틀렸다고 바락바락하는 인간들은 뭐지?

    니들이 암전문 의사라도 되세요?

    희귀 케이스가 무슨 뜻인지 몰라요?

    223.62.xxx.196 -> 의사말 믿는다는 이인간은, 그럼 원글님은 요리사한테 진단 받았냐?

    자궁경부암은 절대로 성병 아니고서는 걸릴 수 없다는 공신력있는 논문링크라도 가지고 오고 우기던지 참

  • 28. 00
    '20.9.20 9:56 PM (211.196.xxx.185)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병이 맞아요 요즘 남성 두경부암 비율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자궁경부암이랑 원인이 비슷해서에요 다는 아니고요.. 성파트너가 많은 준들은 꼭 콘돔 쓰셔야합니다

  • 29. 바이러스가
    '20.9.20 9:56 PM (218.157.xxx.171)

    검출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원글님이 유전적으로 암에 취약하면 바이러스의 작용이 없었어도 자궁 경부암에 걸리는 게 가능해요. 다른 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는 뜻이니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종양 억제 유전자인P53 유전자에 대해 검색해보세요.

  • 30. 나참
    '20.9.20 9:58 PM (125.143.xxx.208)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이 자궁경부암이 성병이 아니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1%의 희귀 케이스라고까지 밝혔는데도
    틀렸다고 바락바락하는 인간들은 뭐지?

    니들이 암전문 의사라도 되세요?

    희귀 케이스가 무슨 뜻인지 몰라요?

    223.62.xxx.196 -> 의사말 믿는다는 이인간은, 그럼 원글님은 요리사한테 진단 받았냐?

    자궁경부 부위는 절대로 성병 아니고서는 1%의 확률로도 걸릴 수 없다는 공신력있는 논문링크라도 가지고 오고 우기던지 참.

    211.196 -> 원글이 본인은 바이러스로 생기지 않은 희귀 경부암이라고 밝혔잖아?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성병인건 누가 모르나?

  • 31. 나참
    '20.9.20 10:04 PM (125.143.xxx.208)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이 자궁경부암 원인이 무조건 성병이 아니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1%의 희귀 케이스라고까지 밝혔는데도
    틀렸다고 바락바락하는 인간들은 뭐지?

    니들이 암전문 의사라도 되세요?
    희귀 케이스가 무슨 뜻인지 몰라요?

    223.62.xxx.196 -> 의사말 믿는다는 이인간은, 그럼 원글님은 요리사한테 진단 받았나요?

    자궁경부 부위는 절대로 성병 아니고서는 1%의 확률로도 암이 생길 수 없다는 공신력있는 논문링크라도 가지고 오고 우기던지 참.

    211.196 -> 원글이 본인은 바이러스로 생기지 않은 희귀 경부암이라고 밝혔잖아요?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성병인건 누가 몰라요?

  • 32. ..
    '20.9.20 10:09 PM (116.125.xxx.9)

    어휴 속 그만 상하시고 완쾌하시길 바래요

  • 33. 바이러스 검사
    '20.9.20 10:15 PM (175.117.xxx.71)

    평생 바이러스 검사할 일이 있나요? 질염 달고 살아도 바이러스 검사 해 볼 생각 안했고 의사도 검사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종합 검진에서 바이러스가 나왔어요
    걱정 되어 그후 6개월 마다 계속 검사해도 바이러스는 없다고 했어요
    그러다 작년에 이형성증 이라고 해서 수술 받았어요
    수술전 검사나 수술한 부위 검사해도 바이러스가 없다고 해요
    검사에 없다고 없는게 아닌거예요
    저도 건강 검진에서 안 나왔으면 원글 처럼 바이러스 없는 자궁경부암이 되는건데
    바이러스 검사 5번 해도 바이러스 음성이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한번 감염되었고 바이러스는 소멸되지 않고 다만 활동을 정지할 뿐
    환경이 맞으면 또 활동 하겠지요
    바이러스는 현상유지 하거나
    악화되거나 두가지의 경우만 있어요
    간암 바이러스도 그렇구요

  • 34. ㅇㅇ
    '20.9.20 10:17 PM (182.221.xxx.208)

    원글님 괜히 여기 글쓰시고
    스트레스받으실까 걱정되네요
    타인에게 굳이 이해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쾌차하셔요

  • 35. 그러나까요
    '20.9.20 10:23 PM (222.109.xxx.135)

    바이러스검사님 말처럼 감염으로 인한 암은 진단까지 수십년이 걸립니다. 30대초반의 암은 유전적인게 원인일거 같아요

  • 36. 저기
    '20.9.20 10:27 PM (211.109.xxx.163)

    50평생 자궁암 검사만 받아보고 바이러스 검사는 안해봤어요
    자궁암 검사해서 이상 없다고 나오면 이상없는거 아니예요?
    일년에 한번씩 하고 있구요
    바이러스 검사 따로 해달라고 해야하나요?

  • 37. 저라면
    '20.9.20 10:28 PM (223.38.xxx.191)

    다른 의사에게 진실을 들으러 가겠어요.

    안그래도 아무죄없는 상대에게 평생 지고갈 병 안겨주면서
    발뺌하는 남자들 많은데 이런 글 떠다니는것조차 불쾌합니다.
    여기저기 글 나르면서 본인들 쉴드치는데 근거로 쓰겠네요.

    설사 님 말이 사실이라쳐도
    다수의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두분이서만 토닥거리며 아니다,아니다,하고 사세요.

  • 38. ㅇㅇ
    '20.9.20 10:30 PM (49.142.xxx.36)

    그냥.... 희귀케이스가 아니고, 바이러스로 인한 성병인데, 그렇게 말씀해주신거겠죠.
    자궁경부에서 바이러스가 검사에 바이러스에 나오지 않아도 자궁경부암이 되기까지 절차가 많습니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수일에서 수년내에 사라져요. 감기바이러스처럼요.
    그게 재감염이 반복되면 자궁경부 세포변화부터 오죠. 세포변화에서도 계속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이형성증이 됩니다. 자궁경부 세포가 바뀌다가 자궁경부에 다른 조직이 생기기 시작했다는거죠.
    이형성 1 2 3기 때까지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로소 자궁경부암이 됩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결과가 암으로 진전될뿐... 이건 성병입니다.

  • 39. ... ..
    '20.9.20 10:31 PM (125.132.xxx.105)

    우리 남편은 전립선암이었어요. 시댁 남자들에겐 다 때되니 오더라고요.
    그래서 마음 준비하고 때 되서 확진받고 수술받았어요.
    그 상황에서도 암 소리만 들어도 아득해지고 많이 무서웠어요.

    원글님, 힘내시고 잘 치료 받으세요.
    바이러스 없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남편분이랑 같이 잘 극복하세요.

  • 40. 원글님
    '20.9.20 10:35 PM (1.231.xxx.128)

    원글님은 이런경우도 있다 알려준거에 만족하시고 아니야~~라고 떼쓰는 사람들 신경쓰지도 마세요 생각 안바꾸는 사람에겐 백약이 무효랍니다 원글님 쾌차하세요~~~~

  • 41. ㅇㅇ
    '20.9.20 10:36 PM (49.142.xxx.36)

    대부분의 성관계를 가지고 있던 여성들중 8~90프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바이러스가 인체 면역력에 따라 저절로 낫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것이죠.
    무인도에서 단 한번도 성관계가 없던 한남자와 한여자가 평생을 살면 아마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걸릴일이
    없을겁니다.

    원글님 경우는 마치 특별하게 아무도 접촉한 적이 없는 사람이 특이케이스로 코로나19감염되었다는 말과 비슷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만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고(즉 자궁세포를 변화시킬수 있고)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생명체에 살고 있습니다. 숙주없이는 살수 없는게 바이러스...

  • 42. ㅇㅇ
    '20.9.20 10:37 PM (49.142.xxx.36)

    이걸 왜 알려주냐면, 원글님 한명만을 위해선 특이케이스라는 미명하에 덮을수 있지만 성관계를 하는 많은 사람들은 진실을 확실히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43. 바이러스 검사
    '20.9.20 10:40 PM (175.117.xxx.71)

    전 50대고 첫 바이러스 양성은 3년전에 받았어요
    의사는 바이러스 검출 되었다는 말만하고 다른 조치 없었어요
    불안했어요 바이러스가 암을 유발한다는데 바이러스 걸려도 암이 걸리도록 기다리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었죠 그후 6개월마다 암 검사와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어요
    얼마전 검사에서 이형성증이 나왔지만 의사가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고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하면 된다고만 해요
    결국은 올것이 오고 만거죠
    제 몸은 제가 지켜야했기에 대학병원 찾아가서 바로 수술했어요
    바이러스는 언제 감염된지 모르죠 검사에서 발견한지 3년만에 이형성증이 되었을 뿐
    그전에 오랜시간이 흘렀을지도 모르죠

    일반적으로는 암 검사만 하는데 바이러스 검사도 받아 보세요

  • 44.
    '20.9.20 10:44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49.142/ 그러니까 바이러스로 생기는 자궁경부암은 성병이 원인인건 맞지만 원글은 바이러스와 상관없이 그 부위에 암이 발생한 희귀 케이스라잖아요? 성병이 아닌 바이러스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저 위의 님이 암에 취약한 유전자 얘기도 했는데 간단한걸 왜 이해를 못하지?

  • 45.
    '20.9.20 10:45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형성증 자체가 바이러스 걸렸다는 증거예요. 원글은 그런 흔적조차도 없었다는거고요.

  • 46.
    '20.9.20 10:46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형성증 자체가 지금 바이러스가 있든 없는 관계 없이 예전에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증거예요. 원글은 그런 흔적조차도 없었다는거고요.

  • 47.
    '20.9.20 10:46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형성증 자체가 지금 바이러스가 음성이든 양성이든 관계 없이 예전에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증거예요. 원글은 그런 흔적조차도 없었다는거고요.

  • 48. ㅇㅇ
    '20.9.20 10:47 PM (49.142.xxx.36)

    흠님... 그냥 계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말씀 마시고요..

  • 49. 이건
    '20.9.20 10:50 PM (14.32.xxx.215)

    글쎄 암이 아니라니까요
    항암제에 반응을 하고 진행이 되니까 암으로 부를뿐 바이러스성 병이에요
    의사들은요 난임도 누구 탓이라고 말 잘 안해요
    성병도 오줌방울 튀어서 걸린다고 합니다
    그들이 몰라서 그러겠어요??

  • 50. ㅇㅇ
    '20.9.20 10:52 PM (49.142.xxx.36)

    우연히 다른수술(난소종양) 하다가 자궁모양이 이상해서
    자궁떼어내고 조직검사했는데 자궁경부암 진단받았어요

    난소종양 (난소낭종) 수술하다가 자궁모양이 이상해서 자궁떼어내고 조직검사 받았는데 자궁경부암 진단 받았다...
    원발암이 자궁경부인지 난소인지 자궁내막인지 알수가 없어요. 지금 말씀만으로는...
    자궁모양이 이상하다? 자궁경부암인데 자궁모양이 이상할리가요.
    자궁경부암에서 자궁쪽으로 암이 전이 됐다면 말이 됩니다.

    반대로 자궁내막암인데 자궁경부로 전이됐다 하면 이건 원발암이 자궁내막암일수도 있어요.

    자궁경부암이라고 하시니까 자궁전체를 드러냈따 하시니까 자궁경부암이라고 보고, 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hpv 바이러스입니다.
    다른 유전적 뭐 어쩌고 저쩌고 없습니다. 100프로 hpv바이러스의 재감염과 면역력 저하...

  • 51. ..
    '20.9.20 10:55 PM (119.69.xxx.216)

    아니 무슨 자궁경부는 일반적인 암이 생길수 없는 특수부위에요??ㅋㅋㅋ 온갖군데 암이 생가는데 자궁경부만 무조건 바이러스에 의해서 암이 생긴다고 아득바득 우기는 사람들은 대체 머임????

  • 52. ㅇㅇ
    '20.9.20 10:56 PM (49.142.xxx.36)

    아니 무슨 자궁경부는 일반적인 암이 생길수 없는 특수부위에요??ㅋㅋㅋ 온갖군데 암이 생가는데 자궁경부만 무조건 바이러스에 의해서 암이 생긴다고 아득바득 우기는 사람들은 대체 머임????
    ===================================================================================================
    자궁경부는 일반적인 암이 생길수 없는 특수부위에요. 온갖군데 다 암이 생기는데 자궁경부 암만 무조건 hpv바이러스에 의해서 암이 생기는거에요. 아득바득 우기는 사람인 나는 30년동안 병원에서 일한 사람이에요.

  • 53.
    '20.9.20 10:58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49.142/ Almost all cases of cervical cancer are caused by HPV.

    Some very rare types of cervical cancer are not caused by HPV. There is not a suitable screening test for these types of cervical cancer. Neither the Pap test nor the new Cervical Screening Test are able to detect these types of rare cervical cancers.

    간단히 검사만 해도 나오는구먼.

    이건 호주 암 관련 단체임. https://www.cancer.org.au/cervicalscreening/about-the-test/what-about-non-hpv-...


    댁이나 가만히 계셔요.

  • 54. ...
    '20.9.20 10:59 PM (122.38.xxx.110)

    궁금해서 여쭤봐요.
    30년동안 병원에서 무슨일하셨나요.

  • 55. ..
    '20.9.20 11:00 PM (119.69.xxx.216)

    윗님 산부인과 의사세요?? 의사라도 그 분야 모든걸 다 알지는 못할텐데 의학 종사하시는 분이 제일 위험한 100%, 무조건이라는 단정을 과감하게 하시네요. 관련 논문이라도 하나 제시해주시겠어요???

  • 56. 세상이
    '20.9.20 11:00 PM (210.178.xxx.44)

    의사들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더라고요.

  • 57. 온갖군데
    '20.9.20 11:01 PM (14.32.xxx.215)

    암이 생기지만 그 암은 성질이 정해져있어요
    유방에 생기면 유방암이고 염증성 점액성 뭐 여러가지지만 인자로 보면 호르몬 her2뭐 이런 인자로 나뉘죠 이게 간으로 가도 간암이 아니라 유방암입니다 졸리가 수술한 braca 유전자도 내막이지 경부는 상관없어요
    성경험이 있으시면 주사 맞으시구요
    어린자식들 두신분은 아들들 맞추기 운동이라도 하자구요

  • 58. 와~
    '20.9.20 11:04 PM (223.62.xxx.151)

    1퍼센트를 위해서
    이렇게나 설전을 할필요가 있나요?
    그냥 1퍼센트 인정해드리고
    99퍼센트는 열심히 조심합시다.
    그래도 본인이 1퍼센트의 희귀케이스라고 하는 남자말은
    들어주지 않겠지만요.

  • 59. ㅡㅡ
    '20.9.20 11:05 PM (125.31.xxx.233)

    뭐 아니면 좋은거지만..
    남편분이 아닌걸로 알고있다는 게
    사실은 아닐수도 있죠.

  • 60. 번역
    '20.9.20 11:06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49님이 영어가 짧으실수도 있으니 제가 번역해드릴게요.

    Almost all cases of cervical cancer are caused by HPV.

    Some very rare types of cervical cancer are not caused by HPV. There is not a suitable screening test for these types of cervical cancer.

    자궁경부암의 대부분은 HPV로 인해 발생한다.

    자궁경부암 종류 중 아주 희귀한 유형은 HPV가 아닌 이유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는 적절한 스크리닝 검사가 없는 상황이다.

    ㅡㅡㅡㅡㅡ

    원글님이 말한거랑 정확하게 일치하는 느낌적인 느낌.
    49님은 30년 병원에서 일한건 알겠는데 암 관련 전문의는 아니시죠?

  • 61. 번역
    '20.9.20 11:08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49님이 영어가 짧으실수도 있으니 제가 번역해드릴게요.

    Almost all cases of cervical cancer are caused by HPV.

    Some very rare types of cervical cancer are not caused by HPV. There is not a suitable screening test for these types of cervical cancer.

    자궁경부암의 대부분은 HPV로 인해 발생한다.

    자궁경부암 중 아주 희귀한 유형은 HPV가 아닌 이유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는 적절한 스크리닝 검사가 없는 상황이다.

    ㅡㅡㅡㅡㅡ

    원글님이 말한거랑 정확하게 일치하는 느낌적인 느낌.
    49님은 30년 병원에서 일한건 알겠는데 암 관련 전문의는 아니시죠?

  • 62. ㅇㅇ
    '20.9.20 11:08 PM (121.179.xxx.147)

    저 1프로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바이러스 옮긴 99프로 남자들이 1프로를 두고 자기 케이스라고 오용하는게 문제에요.

  • 63. 세상이
    '20.9.20 11:09 PM (210.178.xxx.44)

    자궁경부에 생긴 암을 자궁경부암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라요.

    HPV에 의해 자궁경부에 생긴 성병을 자궁경부암이라 부르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도 있어요.

  • 64. 이참에
    '20.9.20 11:12 PM (14.32.xxx.215)

    이름 바꾸고 남자들 다 주사 맞췄으면 좋겠어요

  • 65. ㅇㅇ
    '20.9.20 11:13 PM (49.142.xxx.36) - 삭제된댓글

    30년동안 병원에서 뭘 했는지까지 말해야 해요??
    굳이 알리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
    그냥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에 생긴 암인데 그 원인이 hpv바이러스에요.

  • 66.
    '20.9.20 11:14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121/ 그건 알겠는데 지금 원글은 그런 케이스가 아니라는데 제3자들이 틀렸다고 우기는거잖아요.

    그리고 요즘같은 세상엔 결혼해서 오래 살다가 갑자기 걸린거면 모를까 미혼 남녀가 만나면서 바이러스야 서로서로 옮기는 수준이고요. 미국 CDC는 성인남녀가 한번쯤 hpv걸리는 확률을 거의 백퍼센트로 보던데요.

    남편만 바라보던 십년차 부인이 걸리면 그 남자 능지처참해야 한다는건 동의합니다.

    210/ HPV로 인한 자궁경부암 뭐 이런 이름 말씀이신가요? 서양에서는 딱히 구분은 안하는거 같은데 저도 명칭 변경은 불만 없긴 합니다. 절대적으로 대부분은 hpv관련이 맞으니까요.

  • 67. ㅇㅇ
    '20.9.20 11:14 PM (49.142.xxx.36)

    호주 암관련 단체 개뿔...
    논문이라도 가져와보세요. 어디에 실린 논문인지 제1저자가 누구인지..

    내가 30년동안 병원에서 뭘 했는지까지 말해야 해요??
    30년동안 주차관리일만 해도 알것 같아요. 의료진 풍월이 있으니깐요.
    뭔일을 했는지까진 굳이 알리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
    그냥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에 생긴 암인데 그 원인이 hpv바이러스에요.

  • 68.
    '20.9.20 11:15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49/ 아 네 ㅋㅋ 호주의 공식 암 단체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거짓 정보를 공개적으로 올리나보죠 ㅋㅋㅋ

    귀 틀어막고 맘대로 생각하셔요.

  • 69. ..
    '20.9.20 11:17 PM (119.69.xxx.216)

    49님 산부인과 의사 아닌건 알겠고요. 오히려 의사들은 방어진료하지 100%, 무조건 이런말 안써요. 관련 논문 읽은 적이나 있나 모르겠는데 풍월이건 뭐건 확실히 모르시면 우기지 마세요.

  • 70. ㅇㅇ
    '20.9.20 11:19 PM (49.142.xxx.36)

    223 38/
    네.. 어디서 무슨 근거로 가져온 호주 암단체의 글인지도 증명도 못한채, 뭐 호주 공식암단체가 저런글을 썼다고 누가 증명해요? 저글이 호주 암단체 누가 쓴 어디 나온 글이에요? 뭐 논문이에요?? 호주 암단체가 쓴글이 맞긴 해요? 호주 암단체면 공식?? 공식 단체는 또 뭐죠..ㅎ ㅎㅎ그 사람들이 한말이면 다 진실이에요?
    영어로 좀 몇줄 써놓으면 그게 그렇게 대단한 공신력이 있어요?? 그 호주 암단체인지 공식단체는 유령단체가 아니라는건 어떻게 증명하고요? 논문을 가져오세요. 댁은 귀 말고 입과 손가락까지 좀 틀어막아야겠네요.

  • 71. 그래서
    '20.9.20 11:19 PM (14.32.xxx.215)

    99%라는 말이 주는 무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 72. 그럼
    '20.9.20 11:20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49님부터 자궁경부암은 예외없이 무조건 hpv가 원인이고 비hpv 희귀 케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문을 가져오심 되겠네요 ^^

  • 73. ㅇㅇ
    '20.9.20 11:21 PM (49.142.xxx.36)

    119 69/ 의사가 진실을 말 안하는데, 전문의인 산부인과 의사도 환자를 대면하고는 진실을 말하기를 꺼려하는데
    산부인과 의사만이 진실을 말할수 있나요? 그럼 코로나도 좀 방어적으로 그냥 우연히 운나쁘게 집에 혼자 있다가도 걸릴수 있다고 좀 해보죠??? 그건 왜 방어적으로 안하나요? 풉....
    의사가 오히려 알면서도 말 안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병원 주차요원은 말할수 있어도요 ㅎㅎ

  • 74. ㅇㅇ
    '20.9.20 11:23 PM (121.179.xxx.147)

    일단 원글님 케이스는 별개로 하고요... 원글님의 쾌유를 빕니다.
    99프로라는게 거의 대부분이라는 건데 우리나라 의사들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1프로 케이스가 흔한 것처럼 말해서 잘못 아는 사람이 많은게 문제에요 여기만 봐도 그렇고.

  • 75. ..
    '20.9.20 11:23 PM (119.69.xxx.216)

    100%라는 49님 논문 제시해 주시라구요. 그리고 자궁경부암이 성병이지 암이 아니라는 소리까지 나오네요. hpv바이러스에 의한 자궁경부암은 성병이면서 암이지 무슨 또 암이 아니에요. 자궁경부에 세포변성에 의해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종양이 생기는데 그게 암이 아니라고요? 자궁경부암의 발병 경로가 민감한 사항이라고 해서 의학적인 상식은 무시하고 자극적으로만 판단하려고 하는 건 아니시구요?

  • 76.
    '20.9.20 11:24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49/ 논문도 검색하니까 바로 있는데?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516188/

    There is, however, a very small proportion of mainly rare adenocarcinomas which are HPV negative (true negative). A recent study which used next-generation sequencing to characterize primary cervical cancers, found that only 5% of cervical cancers were HPV-negative (Cancer Genome Atlas Research Network et al., 2017). HPV vaccination and primary HPV screening will not prevent or detect these tumors. The cytological accuracy for detecting these lesions remains unknown. These tumors have another pathogenesis. Additional investigations regarding their signaling pathways is needed. This could allow the identification of specific molecular tests, for early detection of these rare tumors. HPV inactive tumors have gene expression, DNA methylation and somatic mutation signatures which are different from HPV- active tumors, and similar to those from other viral- independent cancers (Banister et al., 2017). The latter opens the possibility for specific targeted therapies which may lead to better survival rates. Finally, the incidence of HPV negative tumors does not inform about the performance of primary HPV screening. Data from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re very clear: If a woman has a normal cytology and no HPV infection or normal cytology and HPV infection, then, her chances of developing a CIN3 lesion after 5 years is 0,18% and 6,11%, respectively (Arbyn et al., 2012).

  • 77. ㅇㅇ
    '20.9.20 11:24 PM (49.142.xxx.36)

    218 153 // ㅎㅎㅎㅎ
    내가 왜 가져와야해요? 이상한 공식단체 어쩌고 하면서 어디서 인용해왔다고 우기니까 논문을 제대로 가져오라는거죠..^^
    아마 본인이든 가족이든 누군가가 자궁경부암에 걸리셨거나 자궁경부 관련 어떤 질환을 가진 모양인데.. 힘내세요. 본인의 잘못만은 아니고, 면역력이 안좋아져서 그럴뿐...
    쓸데없이 기운빼지 마시고... 빨리 주무세요. 면역력 키우려면 잠 잘 주무셔야 해요^^

  • 78.
    '20.9.20 11:25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49/ 논문도 검색하니까 바로 있는데?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516188/

    There is, however, a very small proportion of mainly rare adenocarcinomas which are HPV negative (true negative). A recent study which used next-generation sequencing to characterize primary cervical cancers, found that only 5% of cervical cancers were HPV-negative (Cancer Genome Atlas Research Network et al., 2017). HPV vaccination and primary HPV screening will not prevent or detect these tumors. The cytological accuracy for detecting these lesions remains unknown. These tumors have another pathogenesis. Additional investigations regarding their signaling pathways is needed. This could allow the identification of specific molecular tests, for early detection of these rare tumors. HPV inactive tumors have gene expression, DNA methylation and somatic mutation signatures which are different from HPV- active tumors, and similar to those from other viral- independent cancers (Banister et al., 2017).

  • 79. ㅇㅇ
    '20.9.20 11:26 PM (49.142.xxx.36)

    아 그리고... 자궁경부암과 별개로 자궁경부염, 골반염등도 대부분(이건 백프로는 아니지만 상당수) 성병입니다.
    혹시 그런 종류의 질병이신 분들은 성파트너와 같이 치료받으시길..

  • 80. ..
    '20.9.20 11:27 PM (119.69.xxx.216)

    49님 의사들이 진실을 말하기 꺼려한다고요? 그렇다고 치고 그럼 의사들이 검사결과 나온거 가지고 환자한테 거짓말해요??? 진실을 꺼릴꺼면 대부분이 성적 접촉으로 발생하지만 예외의 경우도 있다 이렇게 말하지.. 조직검사 다 진행한 환자한테 환자의 경우는 성전염이 아닌 예외의 경우이다! 라고 딱 잘라서 말하는 의사가 어딨어요??

  • 81.
    '20.9.20 11:28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49/힘들게 찾은것도 아니고 검색어 몇개 치면 바로 나오는구만;;;

    일반적으로는 성병이 원인 맞고 hpv와 관련 없는건 희귀 케이스라고 강조하는데도 그럴리 없다고 아득바득 왜 그러는지 ㅉㅉ

    희귀 케이스가 있으면 님 인생이 틀어지나? 진짜 웃기는 사람 다 보겠네.

  • 82. ㅇㅇ
    '20.9.20 11:28 PM (49.142.xxx.36)

    223 38 네... 아아 그게 논문이구나...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에 암이 발생할뿐이지, 원인은 hpv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가 바이러스인것처럼 hpv도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폐렴이 되지만,
    hpv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의면역력이면 저절로 낫고, 계속 자주 긴 시간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자궁경부세포변화가 옵니다. 이럴때 놓치지 말고 성파트너와 같이 치료받으시길...
    그럼 전 이만..

  • 83.
    '20.9.20 11:30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49/ 이게 논문이 아니면 뭐가 논문이죠?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정신병자인 듯.

  • 84. ㅇㅇ
    '20.9.20 11:31 PM (49.142.xxx.36)

    자궁경부암은 성병이 암이라는 결과를 낳는겁니다.
    그 사이에 물론 여러번 치료를 할수가 있는 기회가 있죠.
    다른 암과 다르게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예방 백신도 있는거고요.
    모두모두 예방백신 잘 맞읍시다. 병원에 가서 현재hpv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았다면 누구나 맞고 예방할수 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어린이든 어른이든... 꼭 백신접종합시다.

  • 85. ..
    '20.9.20 11:31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99%는 아니고 95%랍니다
    원글님은5%에 해당하는거네요

  • 86. 그러게요
    '20.9.20 11:31 PM (124.54.xxx.37)

    100프로라는 말 의사들은 잘 안하던데..

  • 87. ..
    '20.9.20 11:31 PM (119.69.xxx.216)

    네 이상 30년간 병원주차요원으로 일하시면 풍월을 읊어주신 49님의 말씀이었네요~ 우기는 거 앞에 장사없음을 다시금깨닫습니다.

  • 88. ㅇㅇ
    '20.9.20 11:31 PM (49.142.xxx.36) - 삭제된댓글

    흠은 그만 좀 자라... 쓸데없는 소리로 사람들 현혹시키지말고..
    남이 죽고 사는 건강문제인데.... 뭔 잡소리를 ㅉㅉ

  • 89. ㅇㅇ
    '20.9.20 11:33 PM (49.142.xxx.36)

    99% 95% 아니에요..99.99999999%에요.
    친자확인해도 99.99999789 뭐 이래요..

  • 90.
    '20.9.20 11:33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49/이게 논문이 아니면 뭐가 논문이죠? ㅋㅋㅋㅋㅋㅋ

    근거 댔더니 논문 가져오래서 논문가져오니 지말만 하고 끝 ㅋ

    정작 본인은 논문은 커녕 객관적 근거 자료 하나 없고, 30년 병원에서 일했다면서 무슨일은 했는지 공개도 안하고 자기주장만 열심히 우김.

    이정도면 정신병자인 듯.

  • 91. ㅇㅇ
    '20.9.20 11:33 PM (49.142.xxx.36)

    병원 주차요원 말 잘 들으세요. 병원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선무당 말보단 주차요원 말이 신빙성이 있겠죠..^^

  • 92. ㅇㅇ
    '20.9.20 11:34 PM (49.142.xxx.36)

    내가 자료를 왜 가져와야 하는데요... 댁이나 그런 쓸데없는 짓 하세요..
    ^^

  • 93. ㅇㅇ
    '20.9.20 11:3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이 인유두종 바이러스 아니어도
    생길수가 있군요 좋은거 배워갑니다
    원글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94. 근데
    '20.9.20 11:36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저게 왜 논문이 아니라는거죠? 궁금하네요?

  • 95. 세상이
    '20.9.20 11:37 PM (210.178.xxx.44)

    그 의사가 환자 마음 편하고, 가정평화 지키라고 거짓말 해준거에 참 나...

  • 96. 점점
    '20.9.20 11:39 PM (39.7.xxx.227)

    암 중에서도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암이 있다. 바로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환자의 99%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ollomavirus, 이하 HPV)가 발견될 만큼 HPV가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사실 HPV는 남녀 모두 흔히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그 종류만 200여종 이상이다. 주된 감염경로는 성관계. 감염돼도 대부분 2년 안에 자연적으로 사라지는데 문제는 그렇지 않고 암으로 진행될 경우다.

    실제로 HPV 감염자의 10% 정도는 2년 이상 감염이 지속될 수 있다. 이 경우 자궁경부 상피 내에 종양이 발생하며 방치할 경우 자궁경부상피내암,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HPV에 감염된 정상세포가 침윤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은 5~2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국내 자궁경부암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궁경부암환자는 약 6만3000여명으로 최근 5년간 15%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특히 20~30대 젊은 환자가 2015년 1만3447명에서 2019년 1만7760명으로 5년 새 47% 상승했다. 전체 환자가 약 15% 증가한 것에 비하면 3배에 이르는 수치로 눈에 띄게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한관희 교수는 “HPV는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데 성 개방 풍조의 확산으로 젊은층의 성관계 경험이 늘고 시작연령도 어려지면서 HPV 노출위험이 더 높아졌다”며 젊은 환자의 증가 이유를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19951

  • 97.
    '20.9.20 11:40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210.178/ 원글이 이런 케이스라잖아요. 이런 정성스러운 거짓말까지 의사가 뭐하러?

    There is, however, a very small proportion of mainly rare adenocarcinomas which are HPV negative (true negative). A recent study which used next-generation sequencing to characterize primary cervical cancers, found that only 5% of cervical cancers were HPV-negative (Cancer Genome Atlas Research Network et al., 2017). HPV vaccination and primary HPV screening will not prevent or detect these tumors. The cytological accuracy for detecting these lesions remains unknown. These tumors have another pathogenesis.

  • 98.
    '20.9.20 11:40 PM (116.42.xxx.183)

    자궁경부암은 그 조직학적인 분류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뉩니다.

    자궁경부암의 80~90 % 가 편평상피세포암이며 이 종류가 주로 성관계로 감염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합니다.

    자궁경부암 중에 10~20%가 선암이며, 2.5% 정도가 투명세포암 등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선암 등 몇 가지가 인유두종바이러스와 상관없이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암이 되겠습니다. 자궁경부 선암의 경우 자궁경부의 분비선 조직세포가 선천적으로 어느 정도 암이 될 소인을 가진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암, 투명세포암 등 몇 가지는 성관계 및 인유두종바이러스와는 무관하므로 성관계 경험이 없는 여성도 발생 가능합니다.

    성관계 없이 처녀가 걸릴 수 있는 자궁경부암도 최소 10~20%를 차지하므로, 로또 정도의 확률은 결코 아닙니다.

  • 99. 점점
    '20.9.20 11:41 PM (39.7.xxx.227)

    젊은 여성에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발견되기 더 어렵고 예후도 나쁘기 때문이다.

    한관희 교수는 “젊은 여성에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 바깥쪽에서 발생하는 상피세포암보다 안쪽에서 발생하는 선암의 비율이 높은데 여러 연구에 따르면 선암은 발견도 더 어렵고 예후도 나빠 생존율이 낮다고 알려졌다”며 “HPV백신과 정기검진은 국가적으로도 권고되고 있는 사항인 만큼 적극 실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100. EBS
    '20.9.20 11:42 PM (175.117.xxx.71)

    지식채널에서도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했어요

  • 101.
    '20.9.20 11:44 PM (116.42.xxx.183)

    편평상피세포암도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있다고 하여, 자궁경부암이 다 생기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잘 생기는 사람이 있고, 잘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과 유전적 요인이 있는 여성이 흡연이나 경구피임약 등 환경적 요인으로 약간 증가될 수 있다는 의미이며, 흡연이나 경구피임약 그 자체로 자궁경부암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환경적 요인들은 악화요인 일 뿐, 유발요인이 되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 102. 그게
    '20.9.20 11:49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EBS/ 95% 이상이 바이러스가 원인이니까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하는거죠. 희귀한 예외적인 케이스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에외적인 케이스가 존재 안하는건 아니죠.

    광견병 걸려서 어느 시점까지 진행되기 전에 치료 안 받은 사람 중 안 죽은 사람이 지금까지 딱 한명 있는걸로 아는데 그 단계에서는 그냥 치사율 100%라고 하는것 처럼요.

  • 103. 아니
    '20.9.20 11:52 PM (223.39.xxx.206)

    심각한 원글님글에 두 분설전이 왜이렇게 웃겨요??
    ㅎㅎㅎ
    원글님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두 분 참 귀여우시다

  • 104. 점점
    '20.9.20 11:53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결국은
    자궁경부암도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99%원인이지만

    전체여성 80%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되어도 90%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그 중 10% 만 지속 감염으로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100명 중 8명
    그 이유가 가족력, 유전력이지 않을까요?
    남들도 대부분 걸리지만 자연적으로 사라지는데
    여자 중 8%가 유의미한 자궁경부이형성증이 되는건데

  • 105. 세상이
    '20.9.21 12:06 A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남편분 말을 100% 믿고 싶은 원글님 마음은 이해하는데요.
    굳이...

  • 106. 에구
    '20.9.21 12:09 AM (222.112.xxx.81)

    그 의사가 환자 마음 편하고, 가정평화 지키라고 거짓말 해준거에 참 나...22222222222

  • 107. 그냥
    '20.9.21 12:13 AM (14.32.xxx.215)

    수술후 조직검사지 하나 떼면 다 나오구요
    희귀케이스면 굉장히 의사가 관심을 보이며 자기 논문대상으로 쓸려고 할거에요

  • 108. 49.142.님
    '20.9.21 12:14 AM (1.231.xxx.128)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 다양해…'바이러스 감염, 흡연, 성관계 등'
    https://www.ajunews.com/view/20160520171857746?page=22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후에 정확히 어떤 과정에 의하여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는지는 현재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또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과 더불어 다른 요인들이 함께 자궁경부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외에도 흡연과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감염, 클라미디어 감염,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적은 식이, 장기간 경구피임약의 사용, 출산수가 많은 경우, 낮은 사회경제 수준 등도 자궁경부암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 109. ///
    '20.9.21 12:14 AM (175.116.xxx.70)

    인터넷 익명글보다
    의사말을 더 믿을래요.
    의사가 성병이라고 했습니다.

    2222222222222222222

  • 110. 세상이
    '20.9.21 12:18 AM (210.178.xxx.44)

    환자 마음 편하고, 가정평화를 위해 의사가 거짓말한거라 쓴 사람인데요.

    남편을 믿고 싶은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본인 건강을 위해 앞으로 단속을 잘 하는 쪽을 선택하시기 바라는 미음으로 드린 말씀이니까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그 바이러스가 남자몸에서는 괜찮고, 여자몸에서만 병을 일으키니 남자들은 모르고 지나간다잖아요.

    꼭 완쾌하세요.

  • 111.
    '20.9.21 12:18 AM (115.23.xxx.156)

    여기 안좋은글 읽지마시고 원글님 완쾌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112. co
    '20.9.21 12:19 AM (221.153.xxx.46)

    암은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거고
    몸 어디든 생길수 있잖아요.
    몸 속 모든 장기, 뇌나 혀, 뼈에도 생기고 혈액에도 생기죠.
    근데 자궁경부라고 왜 암이 안생기겠어요.
    다른 장기에 생길 수 있는 확률과 비슷한 확률로 생기겠죠.

    그 중에는 hpv바이러스 감염으로 암이 생기는 경우도 있겠죠.

    이상한건 자궁경부암이면 왜 100프로 hpv바이러스로 인하거고, 그건 성병이고, 바이러스 옮아온 남자가 죽일놈이고
    그걸 왜 그렇게 강조하고 확대하는지
    다른 경우는 왜 그렇게 죽기살기로 축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꾸 전문가들이 자궁경부암은 100프로 hpv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얘기 한다는데
    솔직히 백신 팔아먹으려고 저러나 싶어요.

  • 113. 아이고
    '20.9.21 12:23 AM (14.32.xxx.215)

    이게 이름만 암이지 암이 아니라고 봐도 된다니까요 윗님 ㅠㅠ
    백신 팔아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백신으로 예방이 되는 전염병이라구욧!!!!

  • 114. 00
    '20.9.21 12:28 AM (58.141.xxx.58) - 삭제된댓글

    제일 잘못한 사람은 이 병을 자궁경부암이라고 명명한 사람이예요.
    성병을 암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니 자꾸 논란이 생기는거예요.

  • 115. ..
    '20.9.21 12:40 AM (1.231.xxx.128)

    바이러스에 의한 자궁경부는 경부성병
    그외의 원인에 의한 자궁경부는 자궁경부암

  • 116. 점점
    '20.9.21 12:43 AM (39.7.xxx.227)

    자궁경부암은 암이에요.
    인유두종 감염은 성병이지만
    그 이후 암전단계, 이형성증 부터는 성병이 아니고
    암전단계입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은 암세포의 전단계로서 경부세포의 이형화가 일어난 것으로 자궁경부상피내종양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은 전암단계로서 그 정도에 따라 1단계, 2단계, 3단계(CIN1, CIN2, CIN3)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세포의 비정상적인 변화(세포진변형)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 및 치료,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초기의 자궁경부이형성증 증상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통 정기검진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며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성관계로 인해 몸으로 들어온 것이고, 검사를 받기 전까지 모르고 지내기도 하며 염증과 동반돼 골반통, 아랫배통증, 질염, 출혈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117. 여기서
    '20.9.21 12:45 AM (14.32.xxx.215)

    설전 벌이시는 분들이 왜 그러시겠어요
    남자들 엄한짓 해놓고(뭐 번대경우도 있습니다만) 예외 탓할까 그러잖아요
    이상하다 싶으면 남편 믿지마시고 조지검사 결과 떼시면 다 나오구요
    이형성증 뭐 이런것도 몇번이 이상한건지 보세요
    제 기억엔 10몇번대 몇개가 수상한겁니다

  • 118. 점점
    '20.9.21 12:45 AM (39.7.xxx.227)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 성장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질병으로 양성 종양 (benign tumor)과 악성 종양 (malignant tumor)으로 구분된다.


    ㅡㅡㅡㅡ

    왜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 우겨야만하고
    무조건 남자가 걸레여야 하는건지..

    개인의 면역차로 인한 운 나쁨의 영역이기도 한데
    모든 인유두종 감영자가 자궁경부암으로 가지 않아요.

  • 119. 점점
    '20.9.21 12:49 AM (39.7.xxx.227)

    심지어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성관계로 전염되지만
    반드시 삽입이어야 하는건 아니라고도 하고
    손과 입을 사용한 애무로도 옮기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120. 무조건
    '20.9.21 12:51 AM (14.32.xxx.215)

    남자가 걸레는 아니죠
    남자도 두경부암이나 구강암 오기도 해요
    다만 저건 매개체가 있고 남자는 자궁경부에 생기진 않고 곤지름 정도로 지나가니 말이지요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성장 악성신생물이라고 하는데 이건 바이러스라는거죠 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 생각해보세요 바이러스가 뭔지 ㅠ

  • 121. 세상이
    '20.9.21 12:55 AM (210.178.xxx.44)

    그냥 남녀 모두 백신 맞게 하면 좋겠어요

  • 122. 점점
    '20.9.21 12:56 AM (39.7.xxx.227)

    만약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이거나, 다른 감염자와 계속 접촉해서 끊임없이 재감염될 경우 암까지 진행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5년 정도이다.


    자궁 경부 이형성증은 사춘기 이후 전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25~35세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감염이 원인이며 이형성증이 진행되어 자궁경부암으로 가기 까지는 평균 10년이 걸린다고 한다.

    자궁 경부 이형성증의 1단계에서는 자연 소실될 가능성이 있기에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며 3~6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찰해야 한다. 1단계의 약 13%가 다음 단계로 진행되는데 고위험군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경우 다음 단계로 진행할 확률이 높고 자궁경부암에 이를 수 있다. 

    자궁 경부 이형성증 2단계에서는 22%의 환자에서 3단게로 진행하고 5%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한다. 자궁 경부 이형성증 3단계의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약 40%까지 자궁 경부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ㅡㅡㅡㅡ


    심지어 자궁이형성증이 생겨도 1단계에서 87% 는 자연소실 가능성이 있고
    자궁이형성증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건 22%
    3단계에서 치료하면 5%가 자궁경부암이 되고
    치료하지 않으면 40%가 자궁경부암이 되면


    남자와의 성관계로 인해 유발된 암이지만
    개인적인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의 문제도 큰 것 아닌지..

  • 123. 세상이
    '20.9.21 1:02 AM (210.178.xxx.44)

    독감도 바이러스고,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걸린줄도 모르고 지나가기도 하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성관계에서 유발된 병을 성병이라고 하는 겁니다.

  • 124. 이 댓글 뙇.
    '20.9.21 2:41 AM (188.149.xxx.254)

    수술후 조직검사지 하나 떼면 다 나오구요
    희귀케이스면 굉장히 의사가 관심을 보이며 자기 논문대상으로 쓸려고 할거에요2222222222222222222222222

  • 125. 정신승리...
    '20.9.21 3:00 AM (178.196.xxx.159)

    내 남편은 아닐 거야 하는 정신승리로 보이네요... 일반적인 암이랑 똑같은 거면 백신이 왜 있고 왜 성관계 전인 청소년기에 접종하라고 하는 건지 생각좀 해보시길.

  • 126. ㅇㅇㅇ
    '20.9.21 6:31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이세상엔 남자의 바람 외도
    걸린놈과 안걸린놈만 있을뿐
    그것도 40대면 확률은 증가

    산부인과 안내대스크에 가보면 대문짝만하게
    써있는게 성관계 경험 없으면 자궁암검사
    안받습니다라고 써있습니다

    1%의 희귀확률의 자궁경부암이 있다면
    산부인과에서 돈벌기 딱 좋은데
    성경험 없는 처녀를 배제할리가요

    임신시 양수검사 기형아검사도
    희박한 확률인데 실행하잖아요

    하물며 암인데1%를 배제하겠습니까?

  • 127.
    '20.9.21 7:03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들 계속 핀트 못 잡네요.

    자궁경부암은 거의 HPV 바이러스로 발생 - 맞음
    HPV는 성병 - 이것도 맞음
    아주 드문 경우에서는 HPV와 관련없이 발생함 - 이것도 맞음.

    원글이 자기가 드문 케이스라는데 왜들 자꾸 우겨요?
    조직검사 다 했다잖아요. 다른 댓글은 논문도 가져왔잖아요.

    님들이 자궁경부암 걸리면 그건 성병이 이유 맞아요.
    남편 잡아 족쳐도 돼요.

    이 경우에는 아니라는건데 그게 뭐가 인생에 그리 영향을 준다고 이렇게 그럴리 없다고 난리들인지... 자궁경부암은 100% HPV가 원인이라는 주식에 전재산 베팅이라도 했나요?

    그냥 새로운 의학적 사실을 알았다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ㅇㅇㅇ님, 특이체질을 선제적으로 검사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일반 산부인과에서 왜 검사 광고 안하는걸 논리도 드나요?

    타이레놀 먹으면 피부가 녹아내리는 체질도 있어요. 혈관기형도 은근 많아서 발치하다 과다출혈로 죽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런거 다 미리 검사하지 않잖아요? 저 정도 확률이면 자기 분야가 아닌 일반 의사들은 잘 모를수도 있음- 어차피 대부분의 의사들도 이런 환자는 평생 한명도 못만날테니까요.

    진짜 못 믿겠음 빅5 환자 많이 본 자궁경부암 전문 의사에게 물어보면 되겠네요.

  • 128. ...
    '20.9.21 7:05 AM (67.161.xxx.47)

    진실이라는 말이 웃겨요. 1명이든 2명이든 희귀하든, 어쨌든 그런 경우가 있다잖아요. 세상에 별별일 많은데 그런 희박한 확률로 없겠나요? 이게 진실인데, 진실은 사실 니 남편이 문란한거야. 넌 속고있어. 라고 억지억지. 다들 무슨 남편에 억하심정 있는 사람들처럼...

  • 129.
    '20.9.21 7:06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들 계속 핀트 못 잡네요.

    자궁경부암은 거의 HPV 바이러스로 발생 - 맞음
    HPV는 성병 - 이것도 맞음
    아주 드문 경우에서는 HPV와 관련없이 발생함 - 이것도 맞음.

    원글이 자기가 드문 케이스라는데 왜들 자꾸 우겨요?
    조직검사 다 했다잖아요. 다른 댓글은 논문도 가져왔잖아요.

    님들이 자궁경부암 걸리면 그건 성병이 이유 맞아요.
    남편 잡아 족쳐도 돼요.

    이 경우에는 아니라는건데 그게 뭐가 인생에 그리 영향을 준다고 이렇게 그럴리 없다고 난리들인지... 자궁경부암은 100% HPV가 원인이라는 주식에 전재산 베팅이라도 했나요?

    그냥 새로운 의학적 사실을 알았다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ㅇㅇㅇ님, 특이체질을 선제적으로 검사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일반 산부인과에서 왜 검사 광고 안하는걸 논리도 드나요? 심지어 인구 전체의 1%도 아니고 전체암환자의 1%도 아니고 자궁경부암의 1%인데 그게 얼마나 적은 수이겠어요?

    타이레놀 먹으면 피부가 녹아내리는 체질도 있어요. 혈관기형도 은근 많아서 발치하다 과다출혈로 죽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런거 다 미리 검사하지 않잖아요? 저 정도 확률이면 자기 분야가 아닌 일반 의사들은 잘 모를수도 있음- 어차피 대부분의 의사들도 이런 환자는 평생 한명도 못만날테니까요.

    진짜 못 믿겠음 빅5 환자 많이 본 자궁경부암 전문 의사에게 물어보면 되겠네요.

  • 130. ....
    '20.9.21 7:21 AM (39.7.xxx.175)

    성경험 없는 시람을 검사 안해주는건 검사하다가 처녀막이 손상될수 있으니 그래요. 서양에는 경험 없는게 부끄러운 거지만 우리나라는 자랑스런 거잖아요. ㅎㅎ

  • 131. 이해불가
    '20.9.21 7:59 AM (112.184.xxx.124)

    바득바득 우기는 사람들 웃긴다.
    암걱정되면 결혼, 섹스 안하면 되잖아!
    답정너가 이런글에 바득거리다니?

  • 132. ㅇㅇ
    '20.9.21 8:4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는다지만
    조직검사지까지 떼서 확인해봤고
    외국 논문에서조차 5프로는 바이러스 상관없이
    암 생긴 경우라는데도 그저 자기가 아는것만
    진실이라고 외치는게 웃기네요
    과학이나 의술이 발달히면서 기존사실 뒤집는게
    얼마나 많았었는데 참

  • 133. 아아
    '20.9.21 9:04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난 그런 암 아니야 하는게 더 슬퍼보여요

  • 134. ..
    '20.9.21 9:16 AM (119.69.xxx.216)

    와.. 아직도 이러고 있네. 성병 아니라는게 아니러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닌 자궁경부암도 있다는 논문결과까지 가지고 왔는데 아직고 100% 성병이라고 빼애애애액거리는 분들은 자기들 남편이 문란하고 바람피다 걸려서 남들 남편도 다 그럴꺼라고, 세상에 바람 안피는 놈 없다고 정신승리하는 분들인가???ㅡ.ㅡ

  • 135. ..
    '20.9.21 9:23 AM (119.69.xxx.216)

    위에 1%의 자궁경부암은 산부인과에서 검사안해줘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해괴한 논리를 주장하는 175님. 무슨 병원에서 유병율이 높지 않은 암 하나 찾아내려고 멀쩡한 사람 전신 ct 찍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거 봤어요??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닌 자궁경부암보다 유병률이 훨씬 높은 암들도 증상없는데 찾아내겠다고 막무가내 ct찍지 않잖아요? 물론 자기가 하고싶으면 해도 되죠. hpv 검사는 간단한 바이러스 swap검사니까 바이러스 조기발견하려고 성경험 있는 여성 대상으로 하는 거구요.

  • 136. 저 오늘
    '20.9.21 9:38 AM (175.193.xxx.159)

    종합검진 받는데 자궁경부암 갱의실에 ' 성경험이 없는 사람은 처녀막이 손상될수 있어 검사해드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적혀있네요

  • 137. 12
    '20.9.21 10:27 AM (211.189.xxx.250)

    댓글 읽다가 제가 암걸리겠네요

  • 138.
    '20.9.21 10:39 AM (211.215.xxx.168)

    댓글때문에 두통오것네요
    다른곳에 판을 까시지 댓글읽다 원글 지치겠어요
    그리고 다른병원가서 뭘더 검사합니까
    검사비용 대신내줄꺼 아니고
    완치되시길

  • 139. ..
    '20.9.21 10:56 AM (116.39.xxx.162)

    인성 그지 같은 댓글들 패스~ 하시고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 140. 참나...
    '20.9.21 11:32 AM (58.11.xxx.178)

    다들 자기 기준으로만 사는 사람들이네요.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그렇게 자기가 아는게 다 인것처럼 사나요.
    제 딸아이는 이부프로펜 계열 알러지 반응 있어요.
    타이레놀도 알러지 반응 있어서
    열나고 아프면 그냥 생짜로 앓거나 병원가서 링겔
    맞아야 해요.
    아스피린은 먹어도 별 효과가 없어서요.
    선생님들이 제 아이같이 두개에 알러지 있는 케이스는 정말
    전세계적으로 희귀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 정말 조심해요.
    약 먹고 온몸이 다붓는걸 경험하고나서는요.
    제 아이가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런 케이스가 있다는거 저도 몰랐을 겁니다.
    세상 참... 넓고 다양해요.
    원글님 뾰족한 댓글 무시하시고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141. 너무
    '20.9.21 12:20 PM (125.177.xxx.106)

    모든 걸 프레임 걸지 말았으면 합니다.
    암도 종류가 얼마나 천차만별이고 원인도 어찌 단정짓겠나요?
    세상 무엇이든 큰소리치고 이거 다 할 일이 몇가지나 있겠습니까?
    다들 암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원인을 따지기 보다
    지금으로서는 원글 분 치료에 최선을 다하길 바래요.

  • 142. 당연
    '20.9.21 12:21 PM (121.132.xxx.204)

    성관계로 전염된다고 하는데, 저 바이러스 있는 외계인하고 관계해서 인간에게 바이러스가 생긴거면 모를까
    시간 거슬러 올라가면 이 바이러스도 성경험 없는 누군가에게서 자연발생된 바이러스가 시작되서 퍼진거잖아요.
    당연히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겠죠.

  • 143. 원글님
    '20.9.21 12:30 PM (108.51.xxx.241)

    원글님 글 잘 쓰셨네요. 처음에 원글만 읽을때 뭐 굳이 밝힐 필요 있는가 싶었는데 댓글보니 가관이네요. 이런식으로 stigma를 남에게 새기려고 작정하고 있는사람들이 많다니 원글님 글 쓰신게 모르던 분들께 도움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원글님 쓰신것처럼 99프로 넘게 HPV가 관련이 있지만 HPV 종류가 100가지가 넘는데 그 중 흔하게 암을 일으키는 4종류가 백신으로 커버되고요 나머지는 덜 흔하기 때문에 백신으로는 없지요. 그리고 폐암에 선암 소세포암 평편세포암 등 종류가 있는거 같이 자궁경부암에도 종류가 있는데 사마귀 바이러스 관계된것은 거의 다가 평편세포이고 극히 일부가 선암이며 선암이나 소세포암의 경우에 바이러스 뭘 해도 발견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또 다른 암이 전이가 운없이 경부에 가기도 하고요. 그럼 왜 HPV가지고 난리를 치느냐? HPV는 예방할수 있기 때문이예요 아무리 말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굳이 말할 팔요 없겠죠 그러나 이건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암 전단계 이형성에서 치료하면 죽을 일을 막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보니 성병이라 모든 경부암은 성병 환자인것 처럼 인식을 하는데 이런 “낙인”현상은 이미 서구에서 10-20년전부터 겪은 현상이라 “낙인찍어서는 안된다” 라고 가르쳐요. 위에 병원에 일하셨다는분 어떤 내용을 어떤 경로로 배우셨는지는 몰라도 병으로 이미 힘든 분들께 낙인 찍는것은 옳지 않아요.

  • 144.
    '20.9.21 12:57 PM (61.74.xxx.64)

    자궁경부암 논란이 많은 듯해요..막연히 들은 게 다인데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힘들게 이겨내고 계신 환자 분들 생각해서라도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빠른 쾌유 빕니다.

  • 145. .....
    '20.9.21 1:09 PM (222.106.xxx.12)

    자궁경부암은 거의 HPV 바이러스로 발생 - 맞음
    HPV는 성병 - 이것도 맞음
    아주 드문 경우에서는 HPV와 관련없이 발생함 - 이것도 맞음.
    Hpv때문인지아닌지능 원글님처럼
    검사하면 나오니 문제해결임.
    결과적으론
    Hpv로인한건 성병이고
    Hpv때문이 아닌것도 1프로정도 있다는 얘기.

  • 146.
    '20.9.21 1:13 PM (112.156.xxx.235)

    남편을 많이사랑하나봐요~?
    나같음 남편새끼를족쳤어

  • 147. 호오
    '20.9.21 2:01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위에 흠님은 이 댓글 다 읽고 저런 댓글을 남기다니

    참 지능이 많이 딸리나 보네요^^

    머리 나쁜건 죄가 아니니까요.

  • 148. 호오
    '20.9.21 2:02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위에 흠님은 이 많은 댓글 다 읽고 결론으로 저런 댓글을 남기다니

    참 지능이 많이 딸리나 보네요^^

    머리 나쁜건 죄가 아니니까요. 나쁜 머리 애한테만 안 물려주면 되지 뭐.

  • 149.
    '20.9.21 2:22 PM (106.102.xxx.36) - 삭제된댓글

    호오님은 그렇게믿고살다가 제발뒷통수맞기를바래요
    제발요알았죠~^^
    진심이에요

  • 150.
    '20.9.21 2:25 PM (106.102.xxx.36)

    호오님은 그렇게믿고살다가 제발병걸리길바래요
    알았죠~^^
    뒷통수좀 맞길바랄께요
    진심이에요

  • 151. 1% 특이한
    '20.9.21 2:51 PM (119.71.xxx.160)

    환자 분이 왜 이런글 쓰시나요
    99% 대부분의 경우가 더 문제인데요
    원글님의 글이 99%의 경우까지 왜곡할 위험이 있다는 걸 모르세요?

  • 152. ㅋㅋ
    '20.9.21 3:25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ㅎ 님이야말로 여러가지 병 많이많이 걸리시길 바래요 ㅎㅎ

    119는 여긴 자유게시판인데 이런 글 올려서 안될 일이라도? 올려도 되는 주제가 따로 있나요?

  • 153. 호오
    '20.9.21 3:27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ㅎ 님이야말로 여러가지 병 많이많이 걸리시길 바래요 ㅎㅎ
    진심이에요

    119는 여긴 자유게시판인데 이런 글 올려서 안될 일이라도? 올려도 되는 주제가 따로 있나요?

  • 154. ㅡㅡㅡㅡ
    '20.9.21 5:28 PM (220.95.xxx.85)

    냉정하게 물 속에서 정자가 여자 몸에 들어가서 임신했다와 비슷하게 들리는 이야기네요. 솔직하게 의사들이 말 못 하는 이야기겠죠. 단 바이러스가 들어갔을 때 1 ~ 2 년 안에 사라지고 이상 없는 체질이 그렇지 않는 체질보다 많기 때문에 암까지 가는 건 체질도 있겠지만 바이러스가 없는데 병에 걸렸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같네요. 99 프로 어쩌고 하면 사실상 100 프로죠 뭐 .. 논문에서 100 프로 확신한다 이렇게 쓰갰나요 ? .. 그냥 그렇다구요

  • 155. ...
    '20.9.21 5:3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없는 1프로 확률의 자궁경부암도 있어요

    => 당연히 님은 그 1%에 해당하시겠지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99%가 다 자기는 1%에 해당한다고 우기면서, 잘못을 회피해서 문제인거죠.

  • 156. 근데
    '20.9.21 6:00 PM (203.229.xxx.17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오리발 내밀까봐 걱정되어 이렇게 난리들인가요?

    원글님 같은 케이스는 극히 드물고, 남편이 우기면 조직검사 하면 어느쪽인지 바로 나오니까 회피하고 말것도 없어요.

    염려 놓으셔요.

  • 157. 성깔마녀
    '20.9.21 6:26 PM (116.34.xxx.152) - 삭제된댓글

    종합해보자면 자궁 경부쪽에 hpv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암모양'을 형성 시키는 성병에 있어 이를 자궁경부암이라 명명했지만 자궁경부의 '암' 형성에 hpv가 원인이 아닌 확률이 1~5%정도 있어 이를 부르는 다른 명칭이 필요한거 같네요...특히 건강한 여성의 질은 산성이라 확률이 희박한것 뿐 다른 원인도 소수지만 있을거 같아요...hpv는 바이러스라서 백신이 나온거지만 각 개개인의 암 감수성(?)..신체적 환경적 특성, 특히 유전력에 따른 상황... 모두 고랴되어야 할거 같아요,,,저 역시 자궁경부암=성병 이란 생각이 있었는데 조금은 달리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 158. 성깔마녀
    '20.9.21 6:27 PM (116.34.xxx.152)

    종합해보자면 자궁 경부쪽에 hpv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암모양'을 형성 시키는 성병에 있어 이를 자궁경부암이라 명명했지만 자궁경부의 '암' 형성에 hpv가 원인이 아닌 확률이 1~5%정도 있어 이를 부르는 다른 명칭이 필요한거 같네요...특히 건강한 여성의 질은 산성이라 확률이 희박한것 뿐 다른 원인도 소수지만 있을거 같아요...hpv는 바이러스라서 백신이 나온거지만 각 개개인의 암 감수성(?)..신체적 환경적 특성, 특히 유전력에 따른 상황... 모두 고려되어야 할거 같아요,,,저 역시 자궁경부암=성병 이란 생각이 있었는데 조금은 달리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 159. .
    '20.9.21 6:50 PM (1.216.xxx.166)

    ㄴhpv로인한 암세포는 100퍼 성병.
    검사하면 hpv로인한건지 아닌지 나오니
    판단은 오히려
    간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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