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박준영 ㅡ 선우예권
송지민 ㅡ 조성진
모티브로 설정한거 아닐까요?
요즘 브람스 잼나게 보고있어요
풋풋한 젊음의 사랑을 정말 설레이게 그려주네요
배우들 연기도 깔끔하고 발성이며 딕션이좋아서
대사에 애써 귀기울이지 않아도 돼서 편하게 봐요
클래식 음악이 뒷전이라 아싑다는분도 많지만~
준형이가 콩쿨땜에 긴장하고 잠못자고
살이 3~4키로씩 빠진다는 얘기할때
조성진이 쇼팽콩쿨1위 이후 더이상 콩쿨안나가도 되는게 좋다고
인터뷰했던게 기억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람스를좋아하세요 모델
ㅇㅇ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20-09-17 01:57:10
IP : 211.201.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17 5:19 AM (121.132.xxx.187)송지민이 누구네요? 그런 인물 안나오는데...
2. ㅇㅇ
'20.9.17 7:44 AM (180.230.xxx.96)저도 지금 홈피가서 찾아보기 까지 했는데
송지민이 누굴까요 ㅋ3. 오해
'20.9.17 7:47 AM (59.6.xxx.151)선우예권
부모가 가난하지 않아요
문지영도 장애인인 건 맞지만 경제적으로 어렵지않다고 본인이 인터뷰 했음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원하죠
조성진도 연주자로 자리매김 때문에 한 말이지
아주 어려서부터 탁월한 천재 소리 듣던 음악인이고요4. 흠
'20.9.17 9:57 AM (211.48.xxx.170)오히려 작가 이력이 주인공인 박은빈과 많이 비슷해요.
서울대 음대에서 바이올린 전공, 경영학을 복수 전공한 뒤
미국에서 공연예술경영 석사 받고 그 뒤 음악 관련 업계 재직, 현재는 소니 뮤직에서 클래식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네요.5. ...
'20.9.17 10:19 AM (220.85.xxx.173)송지민은 정식 출연자는 아니고 드라마상에서 최근에 쇼팽 콩쿨 1위한 피아니스트로 나와요.
준영이는 7년인가 전에 2위한거고.. 그래서 준영이는 송지민의 명성에 약간 빛이 바래고 있는거죠.6. ㅇㅇㅇ
'20.9.17 10:52 AM (223.38.xxx.186)아, 작가가..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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