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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벌기쉬워요)돈벌기 너무 쉽네요.

자영업쉽다 조회수 : 41,512
작성일 : 2020-09-14 00:16:40
코로나는 예외로 하고요.

학교공부 1/100만 돈 공부 해도 돈벌기 쉽다는거 알게 됩니다.
우선 세상이 돈이 무한히 많다고 생각하시고요.
레드오션요?
세상은 돈벌이에 넓은 틈새가 널려있습니다.
직장생활하면 상사에 치이고 업무에 치여서 집에와서 TV보다보면 야성이 거세당해서 회사밖에 두렵게 느껴집니다.
장사하는 친구... 죽는 소리하는 사람 말구
사업하는 친구... 없으면
채널A 서민갑부 프로그램 돌려보기 전편을 다 봐보세요.
돈이 눈에 보인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됩니다.

길가다 간판 업종 하나 하나 돈을 얼마벌까... 어떤 가게가 잘될까...
매일 공부하세요. 인터넷 조사하고 해서... 돌아가는 방식을 좀 알아보세요.
서민갑부에 대충 다 나옵니다.

워낙 죽은 학교공부에 본능을 거세 당해서... 첨에는 잘 안보입니다.
한 일년 열심히 자영업자들 돈이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기 시작하면... 
길거리에 널린 돈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이건 퇴사후 창업이나 업종 변경을 대상으로 말씀드립니다.

아까 밑에 법무사자격증 말씀하셨는데...
블로그에 등기 대행 20만원 광고해봐요. 시중 단가 30만원인데...
하루에 전화 10통이상 옵니다. 대도시 기준
그중에 3건만 하면 하루에 60만원 버네요.
내가 30만원 받을 이유없지요. 저단가로 치고나가는 전략...
하루3건만 채우고 더는 할필요없어요.
최 비수기에도 3건채우는 노력하시고... 성수기 그 이상 일이 들어오면 다 버려요.

기존 업자들 가격선 있는 것은 그냥 저가격으로 뚫어버림 됩니다.
하루 60만원 벌기 너무 쉽죠?
그런데 안해요.
그냥 안해요.

집에 계수대, 하수구 막힌거 뚫어주기....
보통 와서 뚫으면 15만~ 35만 받아가요.
블로그해서 하수구 뚫어드림... 하면 매일 바빠요.
그 기술 배우는거요?
쉬워요.
그런데 안해요.
돈벌기 쉽다 알려줘도 안해요.

해외유튜브, 국내 블로그 자료... 공부하구... 공부가 아니라 구경하구
장비간단한거 사서 해보면 쉬워요.
안해보고 어렵다 생각만 하죠.
그래서 기술자가 돈을 많이 받아가는 겁니다.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수술실에 와서 수술하기도 하는거 아시죠?
병원에서 의사쓰면 비싸고 의료기기 영업사원 을이라서 시키면 와서 수술합니다.
의사가 수술하는거 대단해 보이죠?
수술이 경험해 보면서 숙달되는 것으로... 일반 기술이나 큰 차이 없어요.
대신 환자 수술하다가 수술칼로 동맥 잘못 건드리면 큰일나요.
해부학 공부했다고 아나요... 실제 사람 배를 열면 다 첨보는 듯한데...
에어컨 설치도 벽 뚫다가 수도관이나 전기선 뚫으면 큰일 나요...

의료쪽은 뭐 자세히 이야기하면 길지만요...
똑같은 증상에 나이에 그러면 아... 그 병이구나... 95%는 맞는데...
중요한 것은 오진할 수 있는 5% 예외상황, 특이한 합병증, 먹던 약등등.. 철저히 알고
판단하는 지식과 경험치를 쌓아야 명의가 되는 거구요.

마카롱 만들어 팔기...
디지탈 장의사...
고독사 특수청소
4,5,6월 에어컨 청소... 
개 좀 다룰줄 알면 개 훈련소...
요즘 동네 개,고양이 판매소...
어부... 얼마버는지 잘모를걸요
전기자격증... 저번에 말씀드렸고...
태양광이랑 전기차 충전기 설치로 때돈 벌어요...

돈 많이 번 사람이 한결같이 그래요.
월 300만 벌기와 3000만원 벌기...
3000만원 벌기가 더 쉽다고... 힘도 덜 들고 그래요....
지금 월300벌기도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3000을 벌어...? 여기서 10배 더 힘들게? 죽으란 말이냐?
이게 월급쟁이 마인드입니다.
결코 10배 노력, 고생이 아닙니다.ㅎㅎ

위에 등기대행과 하수구뚫기 이야기 했죠.
해보지도 않고 웃기지 말라고 다들 그러죠.
그래서 실제로 하는 사람이 적어요.ㅎㅎㅎ 참 웃기죠.
그래서 단가가 유지되고 있고요...

뭐가 포화고 가득찬건지 모르겠습니다.
대충대충하는 대충이들만 포화고...
언제나 제대로 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항상 모자랍니다.

젊은이들 알바 쓸만한 애가 없다하는데... 
물론 돈을 적게 줘서 그렇겠지만...ㅎㅎ
자기일 처럼 능동적으로 열심히 하는 직원 잘 있던가요? 아주 드물죠.
그런 비율이 자영업자 에도 그대로 적용되요.
대부분은 그냥 저냥입니다.

겨울되면 밧데리 출력전압이 떨어져서 시동불량 많이 나와요.
블로그에 밧데리교체 올리고 출동나가세요.
본인차에 밧데로 몇종류 싣고 다니면서 갈아줘요.
돈 벌어요...
이거도 알려줘도 안해요.
물론 더 할만한거 있으면 그렇죠.

여름에는 밧데리 일거리 줄어드니까... 에어컨 청소하세요.

뭐 한꺼번에 할려고 하지말고 하루 10만 벌겠다 하고 뭐라도 해보세요.
할게 너무 많아요.

홍보는 블로그로 하세요.
언제 동영상 유튜브까지 합니까? 대충 블로그만 해도 되요.

그냥 미친척하고...
블로그에 심부름 센터 올리세요.
각종 자잘한 심부름 합니다.

별의 별 요청이 다 들어옵니다...
뭐하러 겁내요. 
그 중에 할수 있는 것만 하고 돈 받음 되지요.
누가 뒷조사하고 사람 때리랍니까? ㅎㅎ

중요한 택배 받아달라...
서류 좀 떼와달라...
거기 가서 그거좀 사와 달라...
누구 마중나가 달라...
집에 수도꼭지 갈아달라...
물건 옮기는데 도와달라...
친구 역할 해달라...

걍 쉬운일 3만원짜리 3개만하고 집에가요.
9만원 벌었네요.
200~300만은 그냥 벌려요.

제발...ㅎㅎㅎ 돈벌기 쉽다니까요.ㅎㅎ




* 경력10년요?
경력이 얼마나 허구적인 지표인데요...
다들 공부경력 12년 되지요?
그런데 결과치는 서울대 부터 반에서 꼴등까지 다양하네요.
공부 경력 12년 많큼이나 다양한 것이 자영업자의 실력입니다.

자기한테 맞는 것을 하고... 아래와 같은 공부를 치열하게 1년만 해보세요.
관련분야... 국내블로그, 업자카페자료, 업체홈페이지, 관련도서, 국내유트뷰, 해외유트뷰, 해외자료 번역...
그 바닥에 30년 한 사람보다 전문가 됩니다.

인생 경력 50년 되는데 왜 인생 달인이 못되죠?
스마트하고 열심해 해야 됩니다.
그럼 경력 1년이 30년을 거뜬히 이겨요.
IP : 58.230.xxx.92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
    '20.9.14 12:21 AM (39.7.xxx.33)

    저번에도 돈벌기 쉽다고 글쓴적 있는거 같은데
    자영업 얼마 안됐죠?
    초창기에는 세상이 우스워 보여요
    그리고 저단가 전략은ㅎㅎ.. 자영업 처음 해보는 특히 젊은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에요
    할많하않
    시장 가격 형성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2. ㅇㅇ
    '20.9.14 12:21 AM (223.39.xxx.87)

    ㅎㅎ 맞아요. 저는 월급 외에 한달에 60-80만원 부수익 있는데요
    하루에 5분정도 투자해요
    친구들한테 아무리 입이 닳도록 말해줘도 안 하더라구요.

  • 3. ....
    '20.9.14 12:21 AM (112.186.xxx.187)

    그래서 저 중 하나 하고 계신가요??

  • 4. 배터리
    '20.9.14 12:21 AM (1.250.xxx.124)

    보험회사와 연결돼있는데요~

    그니까 보험회사와 손잡고 하라공.

  • 5. 궁금
    '20.9.14 12:22 AM (203.251.xxx.44)

    그렇게 돈 벌기 쉽다는 님 뭐하세요?

    얼마전부터 자영업 쉽다고 하시는 분

    정말 저의가 뭔지 궁금해서 물어요. 왜 그러세요?

    뭘 해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그렇게 사업이 쉬었다면 님은 뭘로 얼마나 벌었는지 내역 보여주세요.

    옆에서 자영업 사업 한 사람 치고 쉽게 번 사람 없어요. 피나는 노력과 그보다 더한 노동 투자가 있어야

    겨우 될까 말까 한데 정말 쉽게 이야기 하시네요.

  • 6. ...
    '20.9.14 12:23 AM (39.7.xxx.82)

    5분 투자해서 60~80만원 부수입 일이 뭔지 참 궁금하네요.
    인터넷 홍보글 알바? 주식단타?

  • 7. 223님
    '20.9.14 12:24 AM (203.251.xxx.44)

    하루에 5분 투자해서 한달 60-80 버는 일 뭘까요?

  • 8. ...
    '20.9.14 12:25 A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님은 무슨 일 하세요?

  • 9. ..
    '20.9.14 12:26 AM (118.37.xxx.64)

    아 지겨워.

  • 10. ㅎㅎ
    '20.9.14 12:27 AM (175.223.xxx.91)

    전략이라고 알려주는 내용이 기껏 시장가 덤핑.
    '지속가능성'의 개념은 아시나요?

  • 11. ...
    '20.9.14 12:27 AM (222.109.xxx.204)

    말하는거...참 쉽죠..

    뭐가 포화고 가득찬건지 모르겠습니다.
    대충대충하는 대충이들만 포화고...
    언제나 제대로 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항상 모자랍니다.

    그 제대로 하는 사람은 쉽게 되는 줄 알죠?
    적어도 10년 이상은 그 바닥에서 굴러야
    기본이 다져진 위에 남과 차별되는 디테일이
    좀 얹힘니다.

    님이 하고싶은 말이 뮌지는 알겠는데...
    님이 쓰신 쉽게 돈버는 그 잡다한 일들도
    공부해서 가방끈 늘리는거 만큼 힘들어요.

    서민갑부...프로그램 보니 쉬워보이나 봅니다.

  • 12. ...
    '20.9.14 12:30 AM (39.7.xxx.4)

    어릴때야 당장 이것저것 하면서 푼돈도 벌고 목돈도 벌고
    모아서 가게도 차려보고
    망해도 보고
    그러면서 세상 배우는거죠
    여기서 글 적고 있는거 보니 친구는 없나보네요

  • 13. ㅇㅇ
    '20.9.14 12:30 AM (101.235.xxx.148)

    지난번에도 같은글 쓰셨죠? 그때도 종나 어이없었는데 ㅋㅋ

    님이 실컷하시고 갑부되세요.

  • 14. 러브지앙
    '20.9.14 12:31 AM (119.198.xxx.29)

    보이는 것 만큼 늘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 15. ㅇㅇ
    '20.9.14 12:31 AM (124.50.xxx.215)

    전 돈벌기가 어렵던데 ㅠ

  • 16. zzz
    '20.9.14 12:33 AM (121.148.xxx.109)

    아이고 아저씨
    취했으면 씻고 주무세요
    그리 쉬운데 왜 댁은 못벌고 여기서 맨날 찌질거려요?
    댁이 쓴 글처럼만 벌었음 지금 여기서 이러고 있겠냐고 ㅋㅋ

  • 17.
    '20.9.14 12:34 AM (125.132.xxx.156)

    전 재밌게 읽었어요
    혹시 전에쓰신글도 있음 알려주세요

  • 18. 점점
    '20.9.14 12:34 AM (39.7.xxx.10)

    에휴
    맨날 월 천만원은 쉽다는 그 분..

    방충망갈이도 월천 된다는..그 분

  • 19. ㅋㅋ
    '20.9.14 12:37 AM (39.7.xxx.70)

    낮에 다른 게시판에서 글 읽는데
    자기 일당 5억이라면서 뭐든지 다 시키라고 떠드는 손님 나가니까 세상 조용하다고
    그 글 생각나네요ㅋㅋㅋ

  • 20. 음..
    '20.9.14 12:37 AM (110.70.xxx.70)

    그렇긴 하네요..
    전 정말 게을러서...ㅠㅠ


    근데요.
    전 개 고양이 팔아서 돈 버는 사람들은
    인간취급도 안합니다.

  • 21. ....
    '20.9.14 12:42 AM (182.225.xxx.221)

    돈벌기 쉽다는게 참.. 뭔가 되게 바닥스럽네요
    이러다가 몸팔지 뭐하러~~ 이소리까지 하실분 같은데...

  • 22. ㅇㅁ
    '20.9.14 12:44 AM (49.174.xxx.224)

    돈벌기쉬웠군요 진작 알았더라면..

  • 23. ..
    '20.9.14 12:47 AM (112.140.xxx.75)

    돈벌기 쉽네요 ㅋㅋㅋㅋ

  • 24. ...
    '20.9.14 12:48 AM (39.7.xxx.46)

    심부름 해주는 알바요?
    배달일만 해봐도 대한민국 진상은 다 만나보는데
    여자라면 더 위험하고
    본인이 실제로 안해보고 헛소라 하는듯

  • 25. 궁금
    '20.9.14 12:48 AM (92.38.xxx.5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님은 무슨 일 하세요?
    222

  • 26. ㅋㅋㅋㅋㅋ
    '20.9.14 12:50 AM (211.104.xxx.198)

    블로그
    블로그
    블로그
    기승전 블로그

  • 27. ㅋㄱㄴ
    '20.9.14 12:51 AM (115.143.xxx.165)

    모든길은 블로그로 통하네요

  • 28. ...
    '20.9.14 12:51 AM (118.218.xxx.69)

    유연한 융통성은 배우고 싶네요

  • 29. 감사
    '20.9.14 12:56 AM (222.101.xxx.149)

    감사합니다
    이나이에 뭘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찬찬히 읽어볼께요

  • 30. ㅡㅡ
    '20.9.14 12:57 AM (92.38.xxx.55) - 삭제된댓글

    서민갑부 바이럴인가..

  • 31. .......
    '20.9.14 12:58 AM (211.178.xxx.33)

    5분 투자해서 60~80만원 부수입 일이 뭔지 참 궁금하네요.
    인터넷 홍보글 알바?

  • 32.
    '20.9.14 1:06 AM (180.69.xxx.140)

    전 이런글 좋은데요
    계속써주세요

  • 33. ㅇㅇ
    '20.9.14 1:26 AM (221.153.xxx.251)

    블로그 보고 누가 그렇게 연락온다고.. 한건도 연락 안올확률이 더높을듯ㅋㅋ 그래서 님 떼돈 버셨수? 떼부자 됐어야 말이 되잖아요ㅋ

  • 34. ㅇㅇ
    '20.9.14 1:37 AM (73.83.xxx.104)

    블로그 광고라는 건 어떤 거예요?
    블로그를 볼 때마다 광고글이 뜨는 건가요?
    82에 구글 광고 나오듯이요?
    제가 들어가는 블로그들은 광고 하나도 없던데요

  • 35. ...
    '20.9.14 1:54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 남의 집에 에어컨 청소하러 가고 하수구 뚫으러 가고 그런 거 싫고
    시스템 갖춰진 제대로 된 직장에서 일하는 게 훨 낫습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돈 못 버는 거 아님

  • 36.
    '20.9.14 1:55 AM (210.99.xxx.244)

    하루 5분투자해 5-60벌면 할일 많으신데 하루 50분퉂ㄱᆞ해서 5.600버시면 될듯 저도 추천좀 해주세요 돈좀벌게

  • 37. ...
    '20.9.14 2:02 AM (61.72.xxx.45)

    이 분 왜 맨날 같은 글 올리죠?

    혼자 많이 벌고 재벌되시지 ..

  • 38.
    '20.9.14 2:03 AM (114.203.xxx.61)

    저같이 아무생각 않고..사는사람 보단
    무던히 연구하시니
    그저 부러울따름ㅜ

  • 39. ㅋㅋ
    '20.9.14 2:05 AM (39.7.xxx.167)

    블로그 홍보글이거나 서민갑부 홍보글인듯
    이런건 쓰고 얼마 받아요?

  • 40. 지우지
    '20.9.14 2:06 AM (58.140.xxx.197)

    말아주세요 정독하려구요

  • 41. ...
    '20.9.14 2:09 AM (119.64.xxx.92)

    블로그 광고 대행 해주면 얼마나 벌어요? ㅋㅋ

  • 42. ..
    '20.9.14 2:57 AM (119.69.xxx.216)

    블로그 업체에여??ㅋㅋㅋㅋ 블로그 노출빈도 높이는 것도 사업수완이라 전문으로 네이버키워드 광고해주는 업체들 건당 돈 얼마나 받는 줄 알아요??ㅋㅋㅋ 내 블로그 그냥 대충 만들어서 광고하면 누구 하나 들어와나 본대요??ㅋㅋㅋ 블로그에 등기대행, 하수구막힘, 심부름대행 암만 써놔봐요. 그게 검색이 되나ㅋㅋㅋㅋ 블로그 상위노출 시킬려고 얼마나 광고비 돈을 들이는 지 알기나 하세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소리 하고 앉아계시네요

  • 43. oo
    '20.9.14 3:52 AM (118.37.xxx.116)

    추천 박고 갑니다.
    이런 마인드 좋아오 ^^

  • 44. 좋은데
    '20.9.14 5:28 AM (39.7.xxx.72)

    훌륭해요
    진짜 쉽지않는글이네요

  • 45. 도움
    '20.9.14 6:24 AM (79.37.xxx.233)

    많이 되는데요
    무엇을 하든 자기일처럼 열심히 하는게 우선이라는 거죠. 돈될만한 일을 꾸준히 찾으면서 일단은 시작하고 보고.. 찬찬히 읽고 연구해볼게요. 감사해요

  • 46. 왜 이렇게
    '20.9.14 6:33 AM (39.7.xxx.166)

    빈정대는 댓글만 있나요
    저도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해서 못번다는 생각 너무 많이 했는데
    시작도 안해보고 그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재는게 너무 많아요
    저도 대학 졸업했고 좋은 직장 다녔지만 그만두고 닥치는대로 일했어요
    저의 장점이 일에 귀천을 두지 않는거였어요
    애들 키울땐 애들한테 시간을 다 주고싶어 학교 가 있는 동안만 돈벌이 해야하는데 친구들은 그 시간에 카페가서 차마시고 드라이브도하고 그러겠죠
    저는 동네 친구 몇사람과 조짜서 계단청소 알바했어요
    명함 만들어서 돌리고 전화오면 상담하고 계약하고 청소하고
    한건물당 일주일에 한번만 하면 되는거라 50개까지는 할수 있어요
    내가 이런일까지 하며 살아야되나..이런 생각 한적 없구요
    명상하듯 몰입해서 열심히 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애들 하교 시간 맞춰 간식준비하고 공부 봐주고요
    지금은 청소하며 꿈꾸던 건물주 돼서 계단청소 대행업체 맡기고 커피 마시러 카페도 가고 그럽니다
    정말 뭘해서 돈벌까..궁리하면 벌일이 무궁무진한거 사실이예요
    근데 이거저거 재고 나한테 딱 맞는일만 찾아서 없는거지요
    동생이 그래요
    남편 사업 망하고 돈들어가는 애들 한창 나이인데 나같음 하다못해 마트캐셔라도 열심히 이력서 내보겠다라니 대학졸업하고 면이 안서게 어떻게 그딴일 하냐고
    지금도 근근이 살아요
    체면 내려놓고 치열하게 사는게 건강하게 사는거예요

  • 47. ᆞᆞ
    '20.9.14 6:37 AM (210.113.xxx.12)

    이 분은 기승전 블로그 광고 신봉자

  • 48. 어쩐지
    '20.9.14 7:03 AM (124.5.xxx.148)

    다단계 느낌도

  • 49.
    '20.9.14 7:0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수긍이 가네요.
    실제로 실천하는 분들은 많지 않겠지요?

  • 50. ;;;
    '20.9.14 7:08 AM (220.124.xxx.197)

    너무 간단히 써서 뜬구름 잡는 허풍처럼 들리겠지만
    어느정도 동감하는게요
    제주변에도 보면 실제로 뭘 하지는 않으면서 뭘로 돈 벌지? 돈 벌어야되는데? 징징 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고 15년 전업으로 살다가 뭐라도 해보자고 용기내서 알바부터 시작. 시간당 7천원 -> 시간당 12,000원
    지금은 그 사이 자격증 하나 따서 시간당 4만원 일 하고 있어요

    집안 일 할거 다하고 애들 돌보고 하루 4간 일하고 16만원 벌어요 (매일은 아니고 주 2회나 3회)
    근데 제가 주변에 해보라고 해도 거의 안해요
    이유는 다양하죠.

  • 51. ㅇㅇ
    '20.9.14 7:17 AM (39.121.xxx.140)

    220님 무슨일 하시고 따신 자격증이 어떤건지 정말 궁금해요~전업이고 내년 초등들어가는 아이가있는데요 ..저도 직업귀천일 없이 뭐든 할 수있는데 아이 하교 시간에 맞출려니 어떤일을 해야할지 도무지 떠오르지가 않네요ㅠㅠ 지금은 유치원인생인데 역시나 걱정만하고 있고 제가 너무 답답해요..

  • 52. 라푼
    '20.9.14 7:40 AM (14.138.xxx.142)

    오 저는 굉장히 일리있다 생각하며 봤어요
    생각이야 워낙 다양하니까
    댓글들 반응도 이해되지만
    저는 원글님의 관점과 시각이 굉장히 좋으네요
    너무 비꼬는 댓글은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쓰신 글 통해서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 얻고 갑니다~
    그리고 저도 남들이 생각 못한 아이디어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원글님한테 한번 상담도 받아보고싶네요
    옛날에도 가끔 글 쓰신적 있지 않았나요?
    저는 비슷한 글 올라올때마다 항상 도움 얻었어요
    저같이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원글님 써놓으신 글 모음만 읽어보고 싶네요 저는...

  • 53. ..
    '20.9.14 7:41 AM (211.205.xxx.216)

    주변에해보라고 권했으니 여기도소개해줘보세요
    무슨일인가요?
    저도전업인데일찾아요 좀부탁드려요

  • 54.
    '20.9.14 7:47 AM (110.14.xxx.221)

    돈벌기쉬워서?

  • 55. 라푼
    '20.9.14 7:54 AM (14.138.xxx.142)

    이분이 최근에 올리셨다는 글 아시는분 계시면 링크좀 부탁드려요

  • 56. 네네
    '20.9.14 7:56 AM (61.84.xxx.134)

    완전 동의해요.
    여기 빈정거리는 댓글들이 그래서 가난한거죠.
    저만 해도 블로그보고 전화해서 씽크대 뚫었던 적 있는데 정말 한 삼사십분 일하고 15만원 받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그 청년 시간당페이가 박사보다 비싸네...라고 했네요. 떼돈 벌겠더라구요. 스케쥴이 바쁘더라구요.
    에어컨청소도 진짜 공구가가 십만원 쫌 안돼요.우린 여섯대니까 50만원이 넘게 달래요. 아파트 전체 맡으면 여름내 청소하고 매일 엄청 벌겠다고 생각했네요.
    법무사도요.
    새아팟 입대위랑 연결되어 등기치는거 맡으면 또 장난 아니구요.
    진짜 원글님 말이 맞긴해요.
    아는분은 속옷매장 하는데 사람 하나 쓰고 맡겨두면 된대요.
    씨씨티비가 있어서 매장 나갈 나요도 없대요.
    주변 사업하는 분들 보면 그냥 돈이 돈을 벌고
    본인들은 즐기며 사시더라구요.
    시작이 어렵지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는거 같아요.

  • 57. 블로그
    '20.9.14 8:02 AM (221.143.xxx.25)

    검색해서 세면기 폽업 갈고 방등도 달았고 번호키
    달고 변기 교체 해봤어요.
    번호키 경우는 시중보다 저렴했고 꼼꼼히 시공해줬어요. 폽업도 세면기 모양따라 다른데 대단한 힘이 필요한건 아녜요.(더럽죠ㅜ) 경험과 기술이 필요하더군요. 요즘은 1인가구나 여성도 많으니 오히려 여성인것이 강점이 될수 있어요.8~10만이 비용이니 하루 한건이면 소모품외 수익이죠.
    출장비 일단 얼마에 방등 하나에 얼마 비용.
    led등교체 했는데, 중간에 문제 생기니 여러 장비도 필요하고 다른 기술 없는 분이면 못달뻔 했어요. 커텐도 달아주러 오는거 아시죠?
    변기 교체는 본인 사업하던 분이었는데 가게 접고다니더군요. 일 꼼꼼히 하는걸 보고나니 전세 준집 내집 소개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지역 넘나들며 예약이 많았어요. 돈 버시겠죠. 다양하게 돈버는 일이 있다고 느끼긴 했지만 내가 못하는 일이라 비용 지불한거죠.

  • 58. 이런 글
    '20.9.14 8:06 AM (103.62.xxx.224) - 삭제된댓글

    좋아요.
    한국같이 쓸데없이 학력위주, 고학력 사회 만들어놔서 저마다 고개만 뻣뻣해진 사회 필요없고요 자기가 잘하는 일 하면서 그게 뭐든 먹고 살만큼 돈 벌고 서로 남이 하는 일 존중해주고 행복하게 사는 사회로 가야지요.

  • 59. dd
    '20.9.14 8:17 AM (110.35.xxx.176)

    쉬울 거 같죠?
    님이 언급한 그런 잡일들은 허들이 낮아서
    돈된다 싶으면 금새 포화상태 되요
    글에 모순이 있는데 암거나 쉬운 기술직 몸쓰는 일
    블로그 열어놓고 하면 된다고 해놓고
    제대로 할 줄 아는 전문가는 별로 없다고 한탄하시는데
    이 두 개가 서로 배치되는 말인건 아시는지?
    입으로 말하긴 쉽죠. ㅎㅎ
    블로그 열어봐요 하루 10명은 들어오나 ㅋ

  • 60. abcd
    '20.9.14 8:19 AM (221.162.xxx.100)

    좋은글 감사드려요

  • 61. 그렇죠
    '20.9.14 8:29 AM (118.36.xxx.175)

    부지런하고 성실한 분들은 돈 많이 벌수 밖에 없던데요
    새벽부터 쓰리잡 포잡까지 해서 돈 많이 벌어
    아파트 몇채 산 사람 알아요

  • 62. 저도
    '20.9.14 8:32 A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관점과 시각이 좋네요 222
    도움되는 글인데요. 빈정대는 댓글은 넘어가시길.. 목마르다면서 물을 줘도 못 마시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63. 블록
    '20.9.14 8:33 AM (218.154.xxx.200)

    완소
    고마워요
    저 블로그 해야겠어요ㅎ

  • 64. 저도
    '20.9.14 8:39 AM (118.235.xxx.62)

    원글님의 관점과 시각이 좋네요 222
    도움되는 글인데요. 빈정대는 댓글은 넘어가시길.. 물을 줘도 못 마시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65. 블로그검색안함
    '20.9.14 8:43 AM (121.190.xxx.146)

    음...세면기나 변기 등등은 그냥 동네 혹은 근처의 철물점 검색해서 거기 전화하는게 훨 나아요. 기술있는 분 오심. 오히려 블로그 이런 데 검색하면 초짜들이 와서 제대로 못하고 시간만 잡아먹고 가더라구요

  • 66. 경쟁
    '20.9.14 8:44 AM (223.38.xxx.104)

    경쟁 적은분야는 블로그로 되요
    근데 경쟁 쫌 심해지면 블로그 소용없어짐..

  • 67. ㅇㅇ
    '20.9.14 8:48 AM (211.178.xxx.220)

    정보 감사합니다

  • 68. 이런 마인드
    '20.9.14 8:49 AM (203.142.xxx.241)

    전 좋아요. 아주.
    어릴때부터 공부하라 소리 듣고 자랐고 실제로 우리식구들 다들 공부 정말 잘했어요. 근데 돈에 대한 마인드는 전혀 없었죠. 나이들어 서서히 가난해지더라구요.
    내자식은 공부공부하지 않아요. 마인드를 확 뜯어고치고 열심히 돈교육시켜요.
    돈.. 행복해지기 위해 반드시 벌어야만해요.

  • 69. pianochoi
    '20.9.14 8:50 AM (14.34.xxx.158)

    일리 있는 말인데요

  • 70. ㅡㅡ
    '20.9.14 9:02 AM (223.39.xxx.105)

    만나고 싶은 분이네요
    생활력 갑

  • 71. 좋은 글
    '20.9.14 9:02 AM (173.66.xxx.214)

    돈벌기 너무 쉽네요 글. 맞는 말도 있고 좋은 관점도 있고, 결국은 도움 되는 글이네요. 본인이 받기 나름.

  • 72. 일산거주하는
    '20.9.14 9:11 AM (180.68.xxx.158)

    아줌마인데요.
    서울서 이사오고 보니,
    역세권 구옥이라
    교통은 편한데,
    집상태가 도배,장판 깨끗한것만 보고 왔더니,
    멀쩡한게 하나도 없어서
    아것저것 손보는데,
    깜짝 놀란게
    첫번째 하수구 냄새,배수문제때문에
    부른 고인물 나이 많은 기술자.
    뭔 펌프같은걸로 한번 쏴 주더니,
    10만원...안방도 살짝 상태 안 좋아서 봐달라니,
    그것도 10만원이래요.
    원 뿔 원운 좀 깍아주지....
    두번 다시 안부를거구요.
    식탁유리업자.
    인터넷 블러그보고 전화했더니 애띤 청년이
    어찌나 소상하게 체크 하는지....
    약속한 날 이전에 전화왔어요.
    완성되었는데,
    시간 괜찮으면 더 빨리 설치해드려도 되냐고.
    ㅇㅋ 하니 30분만에 딱 나타났는데,
    180은 되보이는 덩치 좋은 청년이 뙇.
    일단 외모에서 깜놀,
    나이 많아야 20대 중,후반
    그다음 렌지후드교체
    이것도 블러그 검색해서
    제일 저렴하게 올려놓은 분 전화.
    엥~여기도 젊고 활기 찬 분이 신나게 전화를 받으심.
    렌지후드 교체하고
    사놓은 번호키도 교체해줄수 있냐니
    당연히 실비로 교체
    혹시 방충망도 설치하냐니,
    당연히 하는거라고...
    아이방,거실 방충망까지
    세트로 해서 저렴하게 교체...
    ㅎㅎ
    이분도 체격도 좋고 젊으심.
    많아야 30대 초반...
    30분 남짓 챙겨간 인건비만 왠만한 알바 일당.
    그 두 젊은이 잘되길 응원해요.
    같이 있던 고딩아들도
    그 아재들보고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더군요.
    진짜 기술자가 대우 받는 세상이 된거같아요.
    당연히 대우 해드려야하고요.

  • 73. ㅇㅇ
    '20.9.14 9:11 AM (116.38.xxx.94)

    주위에 법무사도 있고 배터리 판매사업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저 웃지요ㅋㅋㅋ
    본인이 쓴 일 중 하나라도 해서 돈 벌어보시고 다시 얘기합시다.

  • 74. 고독사청소
    '20.9.14 9:14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근데 고독사 청소는 아님. 백ㅡ이백 정도. 일은 너무 험하고 힘든데.. 벽지에도 시신냄새 배어서 다 뜯더라구요. 장판에도 피가 엉겨붙어 다 제거. 마루 나믄판넬까지 다 뜯어요. 시취가 배어서. 마지막에 특수기계로 이온살균. 물론 구더기가 온방에 돌아다녀 그거 다 잡고. 근데 백. 이백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건 프로도 힘든일입니다. 블로그 광고해서 초짜가 뛰어들 분야 절대 아님.

  • 75. 고독사 청소
    '20.9.14 9:15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근데 고독사 청소는 아님. 백ㅡ이백 정도. 일은 너무 험하고 힘든데.. 벽지에도 시신냄새 배어서 다 뜯더라구요. 장판에도 피가 엉겨붙어 다 제거. 마루 나무판넬까지 다 뜯어요. 피가 스며들고 시취가 배어서. 마지막에 특수기계로 이온살균. 물론 구더기가 온방에 돌아다녀 그거 다 잡고. 근데 백. 이백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건 프로도 힘든일입니다. 블로그 광고해서 초짜가 뛰어들 분야 절대 아님.

  • 76. 웃자웃자
    '20.9.14 9:17 AM (125.179.xxx.208)

    전 왜 반성이 될까요..

  • 77. ..
    '20.9.14 9:17 AM (223.57.xxx.11) - 삭제된댓글

    돈벌기수ㅏㅂ다?

  • 78. ㅡㅡ
    '20.9.14 9:20 AM (58.176.xxx.60)

    이런글은 기술직들을 좀 무시하는 글 같아요
    저도 그런일 좀 하는데 꼼꼼하고 손재주도 필요하고
    못질하고 땜질하고 그런것도 그래도 누구한테 제대로 몇년은 배워야 잘할수 있는거예요.
    일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파이프같은거 다루면 큰일나요
    그래서 전 청계천에 노동하시는 분들 존경해요. 프로페셔널하게 일처리하는거 보면 감탄나옵니다

  • 79. 꽃과바람
    '20.9.14 9:26 AM (124.216.xxx.29)

    지우지말아주이소
    읽어볼께요

  • 80. ㄱㄱ
    '20.9.14 9:45 AM (106.101.xxx.236)

    ㅎㅎ 맞아요. 저는 월급 외에 한달에 60-80만원 부수익 있는데요
    하루에 5분정도 투자해요
    친구들한테 아무리 입이 닳도록 말해줘도 안 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일인가요? 해보고싶어요~~

  • 81. ...
    '20.9.14 9:45 AM (211.218.xxx.194)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저가를 뚫네 마네 하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한명이 그 가격선을 뚫기 시작하면 결국은 모두 레드오션이 되고 마는거죠.
    얼마까지 내릴수가 있나요?

    그렇게 쉽게 할수있는 일들은 점점..내가 내 손으로해야지 하는 셀프족이 생기기 마련이고
    결국은 가격내리다 보면 인건비만 나오는 상황이 될겁니다.

  • 82. 00
    '20.9.14 9:48 AM (112.220.xxx.3) - 삭제된댓글

    돈벌기 쉽지않아요 그렇지만 마인드가 배우고싶네요

  • 83. 좋으시겠어요
    '20.9.14 9:51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돈벌기가 그렇게 쉬우니

    많이 많이 벌어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일도 하고 사시길..

  • 84. ...
    '20.9.14 9:53 AM (211.218.xxx.194)

    그리고 쉽게들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직장생활선호하는데 이유가 있어요.
    4대보험, 퇴직금, 실업급여 이런 것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건데요.
    저런 일들은 날마다 나의 계획대로 착착 예약이 들어오질 않아서 힘들죠.

  • 85. 아하
    '20.9.14 10:08 AM (125.130.xxx.23)

    꼼꼼하고 손재주 좋은 저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힘이 없는게 문제네요ㅠㅠ
    힘 안들고 꼼꼼한 손재주로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 86. 그래서
    '20.9.14 10:10 AM (118.220.xxx.115)

    원글님은 무슨일하세요???

  • 87. 뭐든
    '20.9.14 10:12 AM (175.118.xxx.47)

    제대로해야죠 하다가 실수나오면 배보다 배꼽이더크죠
    전문가가되기가 쉬운줄아세요 그바닥에서 20년은 일해야
    그바닥전문가소리듣는거예요 신은 디테일에 숨어있다라는말알죠?디테일 그한끗차이로 성공하고 망하는건데ᆞ ᆞ

  • 88. 아줌마...
    '20.9.14 10:14 AM (168.115.xxx.189)

    그래서 원글은 경력 얼마에 얼마나 버는데요?
    어디서 줏어들은 이론만 가득하신 분 같아요.

    원래 개업하고 1년은 입소문(그냥 내 인맥)으로 가고.. 나머지 3년을 버티냐에 진짜 실력이 나오는겁니다.
    본인이 한 10년은 해 보고 입바른 소리하세요.

  • 89. 아줌마...
    '20.9.14 10:16 AM (168.115.xxx.189)

    하물며 집에 리모델링 본인이 해 본적 있으세요? 기술자가 달리 기술자가 아니예요.
    온 집안 페인트 하면 왜 전문가 부르는지 압니다. 저도 예술쪽 전공에 그림 많이 그렸지만 페인트칠은 노하우가 있더라구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 90.
    '20.9.14 10:17 AM (180.226.xxx.59)

    수고롭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님 2탄으로 때돈 아닌 떼돈 버신 실화도 올려주세요

  • 91. ㅇㅇ
    '20.9.14 10:18 AM (211.206.xxx.52)

    이분의 새로운 시각 저도 좋으네요
    이런 얘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도움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조금만 시선을 바꾸면 되는데 그게 힘들지요
    공부 취미없는 둘째때문에라도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들어보고 싶어요
    주변이 너무 평범한 월급쟁이들 뿐이라 다른길은 전혀 모르거든요

  • 92. 이분
    '20.9.14 10:19 AM (211.224.xxx.157)

    실제론 아무것도 안해본 분. 그러니 이런글 쓰죠. 자영업자들,기술자들 그 바닥서 살아남으려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밧데리애기만 봐도 이 사람이 사회에 대해선 일도 모르는 사람인게 보이잖아요. 차 밧데리 나가면 누가 인터넷검색을 하나요? 다 자동차보험 든거 통해 긴급출동 부르지. 발에 치이는 그 많은 카센타들이 가만히 손님 오기만 가다리고 있나요? 다들 보험사랑 어떻게해서든 연결해 긴급출동명단에 올리지.

  • 93.
    '20.9.14 10:20 AM (14.39.xxx.231)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은 선생님 소리 듣는거나 진상을 겪지 않아도 되는 일입니다.
    기술직이 어려운게 바로 그 부분 때문이어요.
    열에 아홉은 진상이거든요.
    시키는 입장은 자기가 꼼꼼하다고 자부할때 바로 그런 사람이 진상일 가능성이 커요.
    그 부분을 잘 이겨낼 자신이 있을때 영업하고 기술직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 94.
    '20.9.14 10:24 AM (211.224.xxx.157)

    저렴하게해서 손님끄는것도 이미 다 모든 바닥서 새진입자가 기존진입자 손님 뺏고 시장독점하려고 벌어지고 있고요. 그럼에도 그 바닥서 돈벌기는 쉽지 않아요.

  • 95. 이런글
    '20.9.14 10:26 AM (222.234.xxx.215)

    좋아요. 발상의 전환을 부르잖아요.
    저도 나쁜말로 하면 팔랑귀고
    좋은 말로하면 오픈마인드 소유자인데
    돈이라는 것은 남들과 발맞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벌려고 하면 힘들어요.
    예전부터 시대상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이 있어야 돈을 법니다.
    지금 가난하고 힘든 분들은 발상의 전환을 하셔야 해요
    요즘은 정보들이 오픈되어 접근하기 좋아요.
    서점에 가셔서 돈에 관련된 책들 부동산, 주식, 그냥 돈에 대한 책들
    몇십권만 읽어보세요.
    세상보는 눈이 바뀌고 시대에 대한 통찰력이 생겨요.
    그 다음 무얼할지는 본인들에게 달려있지요.

  • 96. ㅁㅁ
    '20.9.14 10:42 AM (115.93.xxx.59)

    댓글도 꼼꼼히 읽어보고싶네요, 저장.

  • 97. ..
    '20.9.14 10:43 AM (39.7.xxx.9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뭔말하려는지 알거 같긴한데요..
    진짜 할많하않..
    에휴..
    세상에 젤 어려운게 남의돈 벌기입니다.
    전형적인 뇌내망상파이터 스타일..
    책 몇권 보고..
    주변 사례몇개 보고..
    쉽다 생각하고 뭐든 없수이 보이죠.

    뭐든 아는만큼 보이고.
    경험한만큼 보입니다.
    우물밖으로 좀 나가보세요.

  • 98. 화장실
    '20.9.14 10:47 AM (180.226.xxx.59)

    욕조 빼고 샤워부스 설치하고 바닥 다시 높이는 작업
    부른 기사 둘 다 공사 망쳐 동네에서 그 공사 평생 하신 분 수소문해서 부탁드렸더니 글케 일을 잘 하시더라구요

    60대셨는데 정말 주변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분

    기술직 일이라는건 정말 단 몇년으로 기술자 되는게 아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얻는 훈장 같아요

  • 99. . .
    '20.9.14 11:13 AM (49.167.xxx.193)

    이런 글 좋아요

  • 100. 세아이맘
    '20.9.14 11:13 AM (121.160.xxx.16)

    공감이 가요 좋은글 저장해서 볼께요

  • 101. 근데
    '20.9.14 11:19 AM (39.7.xxx.153) - 삭제된댓글

    에어컨 청소는 아무나 하지 말아주세요.
    물바닥 만들어 둔 적도 있고, 잘못 건드려 안의 부속품 깨진 거 1년 후 알았어요.
    그리고 청소는 온갖 화학성분 들어간 세제 맡고 하는 일이리 오래 못하더군ㅇ요. 블로그에 욕실 청소 싸길래 했었는데 정말 문닫고 들어가서 2시간~3 시간하니 반짝반짝, 랄굴이 넘 파리해져서 제가 점심값도 줬는데 몇달 후 다시 보니 죽은 블로그더라구요. 힘들어서 그만 둔 듯.
    쉬워보여도 건강해치는 쟙일은 하지 마시길..

  • 102. 훈이엄마
    '20.9.14 11:26 AM (39.121.xxx.71)

    발상의 전환!
    많은 참고가 됩니다.~

  • 103. ..
    '20.9.14 11:33 AM (119.69.xxx.216)

    그리고 이분이 말하는 블로그 홍보 돈버는 방법은 평범한 직장인은 투잡뛸수 없는 방법이죠. 직장인이 직장다니면서 블로그 홍보, 문의전화 상담, 자기 남는 시간 예약잡아 알바뛰기 가능하리라거 보세요?? 회사짤리고 재취업전에 잠깐 해보던가 주부들 소일거리 가능한거죠

  • 104. ..
    '20.9.14 11:33 AM (117.111.xxx.114)

    마인드 넘 좋네요!!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그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지.

  • 105. 곧 퇴직자
    '20.9.14 11:38 AM (14.51.xxx.69)

    돈 많이 벌고 싶네요
    일단 해보고 말해야겠죠~~
    퇴직도 얼마 안남았는데 눈에 확 띄네요

  • 106. 나도
    '20.9.14 11:58 AM (172.115.xxx.199)

    자영업으로 돈 좀 벌어보고 싶은데ㅡ봐도 모를겠네

  • 107. ..
    '20.9.14 12:19 PM (39.115.xxx.64)

    저도 돈 벌고싶어요

  • 108. 돈돈돈
    '20.9.14 12:40 PM (175.113.xxx.17)

    돈 버는 법이 이렇게 쉽다니 ):
    에혀

  • 109. 안잘레나
    '20.9.14 1:18 PM (114.204.xxx.235)

    저도 돈 벌고 싶습니자

  • 110. ....
    '20.9.14 2:04 PM (49.161.xxx.18)

    신박하네요... 그냥 저냥 공부해 대학나와 사무직 하면.. 주변에도 다 회사원 공무원 교사 이런 직종이라 어떻게 다르게 돈을 벌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돈에 대한 공부 중요한듯하네요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 111. ㄴㄱㄷ
    '20.9.14 2:34 PM (124.50.xxx.140)

    돈버는 법..

  • 112. 어찌됐든
    '20.9.14 2:56 PM (116.41.xxx.121)

    돈버는법 글 저장하겠습니다요 ㅋㅋ

  • 113. 쵝오
    '20.9.14 3:06 PM (110.70.xxx.108)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댓글중 계단청소 하셨다는 분도 대단하세요!

  • 114. Jk
    '20.9.14 3:12 PM (1.235.xxx.184)

    저장합니다

  • 115. 맑음
    '20.9.14 3:34 PM (1.225.xxx.231)

    저장합니다

  • 116. 그러게요.
    '20.9.14 3:47 PM (125.184.xxx.67)

    돈 벌기 참 쉽다.

    겨울에는 밧데리 교체하고, 여름에는 에어컨 청소.
    남는 시간에는 심부름 대행하고, 오며가며 하수구 뚫기.

    일하는 만큼 돈 버는데 왜 안 해.
    걍 족족 벌리는 걸.

    원글님 이렇게 해서 많이 버신거죠?
    참 원글님 보일러 기사도 괜찮아요. 추천드립니다.

  • 117. 스스로
    '20.9.14 3:59 PM (132.61.xxx.129)

    너무 재미있네요 ^^

  • 118. ㅡㅡㅡㅡ
    '20.9.14 4:06 PM (112.170.xxx.67)

    공부잘했다고 돈 버는거 아니고 공부 못했다고 인생 망한거 아니고 운좋고 노력하면 돈 벌 여러 기회가 있는거 맞는데요.
    돈버는거 쉽지않고 운이 따라주어야 합니다.
    노력만해서 안되구요. 흐름을 보는 눈, 실행력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운이 따라야해요 사업하는분들 대부분 동의할겁니다.
    알고 보면 이것저것 일하는 사람들 다 있어요 그중에서 돈 많이 버는 사람은 비율상 소수~

  • 119.
    '20.9.14 4:38 PM (118.235.xxx.62)

    원글님이 어떤 예를 들었다고 해서 꼭 그걸 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이를 테면 그런 식으로 할 여지가 있다는 거죠.
    그 정도로 조언을 줬는데 비꼬고 못 받아들이는 분들은 그냥 그 마인드로 계속 사시면 되죠.
    열린 맘으로 읽으신 분들은 도움으로 받아들이실 테구요.

  • 120. ...
    '20.9.14 4:47 PM (211.246.xxx.124)

    저도 계단청소 알바 지원했었어요. 노동일의 매력은 딱 그 시간만 일하면 되는 거잖아요. 집에서 자료 연구, 고민, 계획 그런 거 안해도 되고 단순 반복 일이 은근히 명상 효과도 있거든요. 근데 청소알바 몇군데 지원했는데 연락이 안 왔어요ㅠㅠ 직접 일을 따기에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리.

  • 121. ..
    '20.9.14 4:49 PM (218.148.xxx.195)

    어느정도 동의는 해요
    작은것부터 시작해보면 보이는 길이있거든요

  • 122. 돈만
    '20.9.14 5:01 PM (211.246.xxx.107)

    목표로 하면 뭐든 해서 벌어먹으면 돼요.
    근데 일, 직업이란게 곧 그 사람의 정체성이거든요.
    체면 따지다가 가난하게 사는 거 아니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은 하는 일에 따라 그 생활에 젖어버려서 사고방식이 그렇게 돼요. 경험자라서 알아요.
    나는 돈 버는 게 인생의 전부다 하는 사람은 돈 벌 일만 궁리하면서 뭐든지 하면서 살면 되고요.
    근데 살다보면 그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어요.

  • 123. 10년전쯤
    '20.9.14 5:19 PM (223.39.xxx.160)

    집 리모델링할때 페인트작업하는데 따라오신
    60대정도 돼보이는 여사님이 있었어요
    기술자들 따라 다니면서 보조하는 역할이셨는데
    일이 쉬워보여서 다른 지역에서 인테리어하는 지인한테
    그런 일하면 얼마받냐고 물으니 하루일당 10만원정도라고..
    그러면서 그일하면서 사람부려보면 마음에 들게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정말 귀하대요
    기술배우면 하루일당 30만원인데 남자인데도
    기술 안배우고 평생 보조만 하고 사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저라면 어차피 하는일 제대로 해서 돈도 많이
    벌고 인정받고 그럴거같은데 의외로 그런 사람이
    많지않다네요 지금은 일당이 훨씬 올랐겠죠
    그얘기듣고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게
    제가 회사관리직으로 일할때도 제대로 일 배워서
    직급 올리려는 사람보단 시간만 떼우고 가려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는거...
    뭐든 제대로 하는 기술자는 늘 부족하다는거 공감해요

  • 124. ㅁㅁ
    '20.9.14 5:55 PM (211.229.xxx.164)

    동의합니다.
    이런글 좋아요.
    원글님 먼저글도 보고싶어요.

  • 125. ㅇㅇㅇㅇ
    '20.9.14 7:13 PM (202.190.xxx.144)

    왜 이렇게 빈정대는 댓글만 있나요
    저도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해서 못번다는 생각 너무 많이 했는데
    시작도 안해보고 그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재는게 너무 많아요
    저도 대학 졸업했고 좋은 직장 다녔지만 그만두고 닥치는대로 일했어요
    저의 장점이 일에 귀천을 두지 않는거였어요
    애들 키울땐 애들한테 시간을 다 주고싶어 학교 가 있는 동안만 돈벌이 해야하는데 친구들은 그 시간에 카페가서 차마시고 드라이브도하고 그러겠죠
    저는 동네 친구 몇사람과 조짜서 계단청소 알바했어요
    명함 만들어서 돌리고 전화오면 상담하고 계약하고 청소하고
    한건물당 일주일에 한번만 하면 되는거라 50개까지는 할수 있어요
    내가 이런일까지 하며 살아야되나..이런 생각 한적 없구요
    명상하듯 몰입해서 열심히 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애들 하교 시간 맞춰 간식준비하고 공부 봐주고요
    지금은 청소하며 꿈꾸던 건물주 돼서 계단청소 대행업체 맡기고 커피 마시러 카페도 가고 그럽니다
    정말 뭘해서 돈벌까..궁리하면 벌일이 무궁무진한거 사실이예요
    근데 이거저거 재고 나한테 딱 맞는일만 찾아서 없는거지요
    동생이 그래요
    남편 사업 망하고 돈들어가는 애들 한창 나이인데 나같음 하다못해 마트캐셔라도 열심히 이력서 내보겠다라니 대학졸업하고 면이 안서게 어떻게 그딴일 하냐고
    지금도 근근이 살아요
    체면 내려놓고 치열하게 사는게 건강하게 사는거예요222222222222

    댓글 복사한 분처럼 살진 못했지만
    원글과 제가 복사한 댓글 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사회 구조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거대로 하고
    개인 삶은 개인이 개척하기 나름인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복사한 댓글 주인님 멋지세요. 그래서 건물주 되셨나봐요. 건물청소가 의외로 돈 된다는것 저도 듣긴 했거든요.

  • 126. ...
    '20.9.14 8:17 PM (118.38.xxx.29)

    이런 글 을 궤변 .. 이라고 한다
    중2 짜리들은 속아넘어가는....

  • 127. ㅜㅜ
    '20.9.14 8:22 PM (210.205.xxx.17)

    저도 반성이 됩니다.
    앉아서 행동하지 않고 핑계거리 대고 부정적인 사람은 가난에서 못벗어 나는 듯 해요.
    열심히 배우고 읽고 실행하면, 만약 실패하더라도 거기서 또 얻는 게 있어서 커리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블러그, 유투브, ,SNS 중요하죠.
    아무리 일 잘해도 홍보가 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잖아요.
    마켓팅 공부하고 관련 책 많이 읽어보고,
    사업을 하려고 해서 관련 책 읽어보고 발품팔고 해서 실행에 옮겨야지요.
    성공한 사람들은 실천력이 있더라구요.
    요즘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비슷해서 정신이 번쩍 드네요.
    지금은 안정적인 직장 다니지만,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책읽고 관심가지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원글님 감사해요~

  • 128. ㅜㅜ
    '20.9.14 8:24 PM (210.205.xxx.17)

    원글님 사례도 풀어주심 안될까요? ㅋ 더 힘이 날 것 같아요.

  • 129. 이런글
    '20.9.14 9:21 PM (125.186.xxx.155)

    좋아요~~~~

  • 130. ...
    '20.9.14 9:36 PM (121.171.xxx.113) - 삭제된댓글

    예전글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 131. ..
    '20.9.14 10:42 PM (39.120.xxx.232)

    저도 좋게 읽었어요

  • 132. ㅎㅎ
    '20.9.14 11:11 PM (182.231.xxx.25)

    재밌게 읽었어요

  • 133. ㅊㅌ
    '20.9.14 11:13 PM (96.55.xxx.95)

    정말로 우매한 글입니다. 우리가 아닌 별겨 아닌 기술도 별겨 아니고.. 우리가 아는 별거 아닌 배달이나 대리운전도 말씀하신 대로 그 많은 진상들 앞서 내 자존감이나 자존심 다 버리면 쉬운 일이죠. 이 세상에 착한 고객만 있는 일 없듯 쉬운 남들 안 하는 쉬운 레드오션 돈벌이 없어요. 마치 공부 어렵지 않아요.. 그냥 외우면 되요로 들림..

  • 134. 뭐든10년
    '20.9.14 11:59 PM (221.154.xxx.180)

    원글이 말한거 뭐든 해서 10년은 한다 생각하세요
    그럼 됩니다.
    저는 한시간해서 300벌어요. 물론 저는 지금 하는 일에서 엑스퍼트 수준이라 가능한거에여.

  • 135. 아이스
    '20.9.15 12:13 AM (122.35.xxx.26)

    원글 어느 정도 공감요.
    좀 쉽게 쓰셔서 반감이 드는 분 있는 거 이해하지만 분명 이 글에서 배울건 많아요
    저도 은퇴하면 생각해봐야겠네요..지금 연봉이야 좋지만 언젠간 은퇴하겠죠

  • 136. 돈벌기
    '20.9.15 1:56 PM (220.72.xxx.193)

    돈벌기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37. 저장
    '22.8.28 11:59 AM (211.243.xxx.178)

    감사합니다~

  • 138. .....
    '22.8.28 2:28 PM (183.96.xxx.2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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