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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 있는 자매랑 친구하지 마세요

자두 조회수 : 33,045
작성일 : 2020-09-13 14:11:03
뒷통수 맞아요.
어릴때는 모르지만 결혼하고 살다 만난 동네 엄마들.
친한 자매. 친정 같은 동네살면
자기들끼리 그걸로 뒷담화 하고. 입에 올려요
자기들 찾을때 도와주고 들어주고 해도 결국 좋은거 나눌때 어디갈때
자기들 자매들끼리 똘똘 뭉쳐요.
결국 헛짓거리 한거.......
당연한 이치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있어서 이야기 해봐요
IP : 114.207.xxx.79
1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0.9.13 2:12 PM (110.15.xxx.45)

    또 무슨 편견이랍니까?

  • 2. ㅇㅇㅇㅇ
    '20.9.13 2:13 PM (121.181.xxx.117)

    맞는말 같네요

  • 3. ㅋㅋㅋ
    '20.9.13 2:13 PM (121.152.xxx.127)

    신박하네요

  • 4. 이건
    '20.9.13 2:13 PM (39.123.xxx.94)

    또 무슨 *소리 입니까?
    낮잠이나 주무세요..

  • 5. 가을
    '20.9.13 2:13 PM (211.248.xxx.59)

    그런 이유이면 여동생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6. 자두
    '20.9.13 2:13 PM (114.207.xxx.79)

    편견 아니라 대부분 그래요
    아마 80% 이상

  • 7. ......
    '20.9.13 2:17 PM (211.178.xxx.33)

    자매들끼리 똘똘 뭉친집에
    아들장가보내기싫은.마음라고같은거죠뭐

  • 8. 아니
    '20.9.13 2:17 PM (14.32.xxx.215)

    그럼 님이랑만 놀아야 돼요???

  • 9. 에이
    '20.9.13 2:17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어디 놀러가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잘 못 하면 의나고. .
    그러니 놀러가는건 자매끼리 간다고 서운해할거없구요.
    다만 뒷말은 인정요.
    자매 아니더라도 친한 사람끼리는 어느정도 뒷말이 오가지요.

  • 10. 자두
    '20.9.13 2:17 PM (114.207.xxx.79) - 삭제된댓글

    언니. 여동생 모두 포함이에요.
    자매있는 사람들과는 친해지려 하지 않아요.

  • 11. 그냥
    '20.9.13 2:18 PM (125.130.xxx.219)

    여자 형제 없어서 부럽다고 하세요
    친구나 이웃보다는 결국 형제들끼리 뭉치는건 당연한건데
    뭔 큰 깨달음 얻은것처럼 헛소리를 당당하게ㅋ
    동네 아줌마들한테 뒷통수 여러번 맞은듯한데
    앞으로는 사람들한테 너무 마음 주고 기대지 말아요

  • 12. ...
    '20.9.13 2:18 PM (119.64.xxx.92)

    어차피 자매 친정 같은 동네 사는 경우가 드뭄

  • 13. 점점
    '20.9.13 2:19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ㅡ ㅡ
    그러는 남들은 좋은것, 어디가는것 사심없이 남들에게 나누고 사나요?
    소설쓰는 소리하시네요.


    자기들 찾을때 도와주고 들어주고 
    ㅡ내가 필요할때 요청하면 서로 도와주구 들어주지 않나요?
    그게 안돼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가 기피해야할 사람이고


    인간관계가 서로서로 필요에 의한건데
    이 무슨...
    남은 남, 혈육은 혈육
    다들 그리 살지 않나요?

  • 14. ㅇㅇ
    '20.9.13 2:19 PM (121.88.xxx.22)

    직장에서도 벌어지는 일이에요 ㅋㅋ

  • 15. ㅇㅇ0
    '20.9.13 2:19 PM (221.155.xxx.251)

    그래서 딸부자집에 아들 장가보내면 절대 안돼요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사람하사 바보만들기 일쑤 경험담입니다

  • 16. ..
    '20.9.13 2:19 PM (116.47.xxx.183)

    있는.. 보다는 친한..
    이 맞는듯요
    자매끼리 성향맞아 친구같이 지내는 사람들..
    거기다 교회까지 다니면.....
    근처 안가요

  • 17. 점점
    '20.9.13 2:20 PM (39.7.xxx.10)

    자매끼리 쉬운건
    왠만한 손해봐도 열받지 않을 자신있어서
    같이 다니는거에요.

  • 18. 피붙이랑
    '20.9.13 2:20 PM (203.128.xxx.51)

    남이 같을수야 없죠
    어느면에선 당연한거고 그런의미에선 원글말이 맞는걸수도...

  • 19.
    '20.9.13 2:20 PM (210.94.xxx.156)

    아마 80퍼 이상이라는 말은
    본인의 추측이고
    개인 경험인거죠.

    전 남동생들만 있는 외딸이지만,
    이런 글은
    참 찌질하네요.ㅉ

  • 20. 자두
    '20.9.13 2:20 PM (114.207.xxx.79)

    언니 여동생 모두 포함 자매있는 사람들 말하는거구요.

    어떻게 저하고만 놀까요? 저도 그런거 싫어요
    당연히 자매들끼리 더 친하고 놀러다니고 하겠죠.
    그걸 모르겠나요? 하지만 어느순간 들였던 정성과. 좋은 감정도
    다 헛짓이었다 싶었어요.
    반면 자매 없는 사람은 그래도 서로 오래가던데. 자매있는 동네 엄마들은 결국 뒷통수 비슷하게 흘러가더라고요

  • 21. ㅇㅇ
    '20.9.13 2:22 PM (106.101.xxx.10)

    맞말이에요 경험하신분 많을걸요 전 제고민 털어놓은건데 비밀지켜주긴커녕 지언니한테 다말하고 지들끼리 떠들고 난리났더라구요 내비밀이나 마찬가지인데 왜말했냐고 하니 다른애도 아닌 언닌데 뭐어떠냐구 당당
    니언니지 내언니냐고 그이후로 손절함

  • 22. ㅇㅇ
    '20.9.13 2:23 PM (221.155.xxx.251)

    자매있는 친구랑은 멀리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절친이니 뭐니 떠들어도 결국은 지핏줄이 일순위 남은 딋전
    같이 어디 놀러가기로해도 언니 끼고 동생끼고 결국친구랑은 파토내고 요런순서가 진리죠 ㅋㅋ

  • 23. Eee
    '20.9.13 2:23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자매들 끼리 사이 좋은 집은 인간관계도 열심히 하지 않더라구요. 본인들 한테는 좋아 보여요.
    근데 친구 입장에서는 깊게 친해지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 24.
    '20.9.13 2:25 P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 갖고 사는 하고는 절대 알고 지내지 마세요

  • 25. 편안하게
    '20.9.13 2:25 PM (39.7.xxx.88)

    여자형제 없는 1인이요
    공감해요

  • 26. 아 대공감!
    '20.9.13 2:25 PM (211.198.xxx.20)

    저도 그럴 경우 회피하게 되더군요..시누이 많은 집에 시집보내지 말아라하듯..자매만 있는 집에 장가 보내는 것도 꺼려짐..드센 기운때문에

  • 27. ㅇㅇㅇㅇㅇ
    '20.9.13 2:25 PM (121.181.xxx.117)

    언니하고 싸우면
    내가 또 욕받이 ㅋㅋ
    진짜 똘똘 문쳐 다니고 사흘들이 모여
    가족들 다 집합시켜 밥먹고 그러더군요

  • 28. ㄹㄹㄹ
    '20.9.13 2:26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자기들끼리 너무 친해서 누가 파고들 틈도 없어요 .
    장단점이 있죠 .
    본인들한테는 좋을 것같아요 .
    저는 가족으로 맞은 입장인데 제가 사람 좋아해서 사람도 잘사귀고 잘 퍼주는 타입인데 자매있는 사람은 어렵더라구요.뭔가 거리가 느껴짐..
    결혼해도 자기 친정 ,자매 밖에 모르는 것같아요 .
    어떻게 보면 똑똑한게 잘 사는 것같기도 하고 이기적인것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

  • 29. 그럼
    '20.9.13 2:26 PM (211.117.xxx.241)

    남자들은 형제있는 집과 친구하면 안되는건가요?
    남자는 또 다르나요?

  • 30. 어느 정도
    '20.9.13 2:28 PM (203.243.xxx.71)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 동감해요
    자매한테 서운할 땐 나 찾다가
    나한테 조금 서운한 일 생기면 다시 자매 찾으면서
    결국 피붙이지 할 때요
    맞는 말인데 당하면 팽당한 기분 듭니다
    같은 동네에서 사는 교류 많은 자매 엄마들에게 마음 많이 주기 힘들어요

  • 31. ㅇㅇㅇ
    '20.9.13 2:28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시누 올케들도 마찬가지인데
    저는 친정엄마한테 나불대고요
    근데 그게 나빠요?

    님도 여기서 까잖아요

  • 32. ..
    '20.9.13 2:29 PM (118.235.xxx.159)

    이거저거 다 따지면 그냥 혼자 지내야겠어요?
    친구하나 없이.

  • 33. 자두
    '20.9.13 2:30 PM (114.207.xxx.79)

    애들 아주 어릴때 동네 한 엄마랑 친하게 지냈는데 저희집이 좀 넓어서 자주 놀러오고. 놀이터도 자주 같고 친했어요
    어느날 그집 여동생이 같은 동네로 이사오니. 그집이랑 붙어 다니고 절 팽하더라고요. 물론 종종 같이 어울리기도 했지만. 뭐 먹으러 갈때. 괜히 꼽사리 끼는 느낌에 피하게 되고. 또 자기 아쉬울때 기대고. 그러다 애들 커서 어린이집 보내니 자기들끼리 쇼핑에. 맛집에 돌아 다니고. 아마 제 이야기도 뒷담화 했을거 같아요. 내 잘못이 있듬 없든. 자매들끼리 뭐말을 못하겠어요.
    물런 핏줄끼리 당연히 자기들이 편하니 다니겠고 낑 생각 없지만. 힘들때는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어디 가자 어디 가자 하더니. 자매가 나타다니 저는 뒷전.
    자매있늠 사람은 언제든지 뒷통수 칠수 있단 생각에 개독 다음으로 피해요.

  • 34. 그냥
    '20.9.13 2:31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혼자 노세요.
    그럼 당연히 이삼십년 같이산 자매끼리 친하지 피한방울 안섞인 동네 엄마랑 더 친하겠어요?
    우리 남편은 여동생들하고도 미주알고주알 친해요. 그런 남매가 있는 이웃도 친구하면 안돼죠.
    걍 혼자 노는게 속편하죠.

  • 35. ...
    '20.9.13 2:32 PM (106.250.xxx.190)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이거 공감했어요,
    여자 자매 많은 집 그 자매들 간의 끈끈함은 다른 모든 친구관계를 대체하는 것 같고
    기본적으로 여자 친구는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엄마 자매들도 그렇고...

  • 36. 자두
    '20.9.13 2:32 PM (114.207.xxx.79)

    ㅇㅇㅇ 님. 여기 까는 뒷담화랑. 내얼굴 내이름 내자식 다 아는 사이에서 동네 자매끼리 뒷담화 하는거랑 같아요.?
    지능이 떨어지시면 댓글 읽기만 하세요.

  • 37. 자두
    '20.9.13 2:34 PM (114.207.xxx.79)

    그냥님.... 뭘 혼자 놀아요.
    자매없는 사람 피해서 놀면 되죠 ^^
    자매없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서로 맘 나눌 사람도 생기는데. 굳이 뒤통수 칠 가능성 많은 재미있는 사람 피할뿐이죠.

  • 38. 일리있어요
    '20.9.13 2:37 PM (58.224.xxx.153)

    자매있는 친구랑은 멀리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절친이니 뭐니 떠들어도 결국은 지핏줄이 일순위 남은 딋전
    같이 어디 놀러가기로해도 언니 끼고 동생끼고 결국친구랑은 파토내고 요런순서가 진리죠 ㅋㅋ


    22222232


    여자형제 없는 1인이요
    공감해요 22222222

    그게요
    저도 경험한 부분이에요
    여자 형제 없는 친구들은 좀 진정한 관계가 절실하다해야하나 중요함을 알고 그 관계에 진정성이있어요
    그래서 혼자 순수하게 공들이는거죠
    오래갈줄 알고

    그러다가 상대가 잠시잠깐 그당시는 본인도 좋다고
    놀다가 싫증나면 자매들이 포진돼있으니
    갈때가 있는거죠 훅 날아가버려요

    특히 똘똘뭉친 친한 자매들 있는집들 어차피 자기들만의 리그가 있으니 관계에 아쉬움이 없는거죠

    일종의 그들은 상처 준적도 없는데 남들은 상처 받았다고하는경우 아닐까요?

  • 39. ....
    '20.9.13 2:38 PM (1.247.xxx.113)

    공감합니다

  • 40. ..
    '20.9.13 2:40 PM (121.178.xxx.200)

    대한민국에 언니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물안 개구락지도 아니고

  • 41. 점점
    '20.9.13 2:41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이 분 참 관계집착형이시네.
    지난글

    ㅡㅡㅡㅡㅡㅡㅡ


    82만 동네엄마 관계 의미 없다 하네요

    저 유치원생. 초등 1학년 키우는데. 동네 엄마들과 교류 중요해요.
    첫애가 우선 친구를 너무 찾는 스타일이고
    5세 넘어가면 또래들이랑 놀고 싶어하는데
    아시다시피 어릴때는 엄마가 친구 만들어줘야 하는 현실.
    70.80년대 우리 부모세대야 밥 먹이면 골목놀이문회가 있어
    자기들끼리 놀고 사귀지만.
    요즘은 엄마가 친구만들과 분위기 조성하는게 거의 대부분이죠.
    그리고 체험 수업 경우도 교류 엄마들끼리 친해야 낄수 있고 아니면 끼기 어렵죠.
    이런말 하면 그런 체험수업 아무 의미없다 또 그럴듯.
    그리고 여행 캠핑도 저는 몇년째 가족끼리 다니니 지겨워요.
    봄 가을. 놀이터만 가봐도 거의 삼삼오오 엄마들끼리 모여 있어요.
    고학년이면 모를까.
    그리고 나이가 들어도 이야기도 하고 정보도 교류해야 사람 사는거지.
    혼자 좋은데 가고 먹고 무슨 재미인가요?
    저도 혼합 혼영 아주 좋아하는데. 여행이랑. 혼밥은 갈수록 좋은 사람과 이야기 나누며 하고 싶어요.
    아무튼 아이들
    어릴때는 동네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좋고. 워킹맘들른 일하니 엄마들과 교류없으니. 애들도 친규 없어서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잘 못놀더라고요

    IP : 114.207.xxx.79



    원글이
    '20.6.9 1:24 PM (114.207.xxx.79)
    첫댓들 ㅋㅋㅋㅋ
    저도 이사 많이 다녀봐서 동네 엄마들 교류이 목말라봐서 하는 말이에요. 첫애가 워낙 친구 찾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힘들었어요. 이런 경우는 싫어도 엄마들과 사귈수 밖에 없더라고요.

    원글이
    '20.6.9 1:32 PM (114.207.xxx.79)
    초등 고학년되면 아이 성적문제로 서로 신경전 벌이고
    판 깨지는거 충분히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오래가는 사람들 무리도 있어요.
    워킹맘들 모니터 앞에 있으니 82만 하는듯.
    동네엄마 필요없다 정신승리중


    ㅡㅡㅡㅡㅡㅡ


    이때도 이래서 그때 댓글들 중

    자기 글에 동조 안해주는 리플 달렸다고 파르르 하면서 뜬금없이 워킹맘 욕하는 님 인성 감수성 수준에, 과연 내 자식이 공부든 뭐든 그 무리에서 치이기 시작하면 님 아무렇지 않을 자신 있어요?진짜요?
    이런 글에도 파르르 하는데?ㅋㅋㅋ개웃기네ㅋㅋ

    223344숫자붙었는데

  • 42. 딸많은
    '20.9.13 2:43 PM (223.38.xxx.155)

    집에 아들 절대 보내지 마세요. 이건 진리에요

  • 43. 점점
    '20.9.13 2:43 PM (39.7.xxx.10)

    이  분 참 관계집착형이시네.
    지난글

    ㅡㅡㅡㅡㅡㅡㅡ


    82만 동네엄마 관계 의미 없다 하네요

    저 유치원생. 초등 1학년 키우는데. 동네 엄마들과 교류 중요해요.
    첫애가 우선 친구를 너무 찾는 스타일이고
    5세 넘어가면 또래들이랑 놀고 싶어하는데
    아시다시피 어릴때는 엄마가 친구 만들어줘야 하는 현실.
    70.80년대 우리 부모세대야 밥 먹이면 골목놀이문회가 있어
    자기들끼리 놀고 사귀지만.
    요즘은 엄마가 친구만들과 분위기 조성하는게 거의 대부분이죠.
    그리고 체험 수업 경우도 교류 엄마들끼리 친해야 낄수 있고 아니면 끼기 어렵죠.
    이런말 하면 그런 체험수업 아무 의미없다 또 그럴듯.
    그리고 여행 캠핑도 저는 몇년째 가족끼리 다니니 지겨워요.
    봄 가을. 놀이터만 가봐도 거의 삼삼오오 엄마들끼리 모여 있어요.
    고학년이면 모를까.
    그리고 나이가 들어도 이야기도 하고 정보도 교류해야 사람 사는거지.
    혼자 좋은데 가고 먹고 무슨 재미인가요?
    저도 혼합 혼영 아주 좋아하는데. 여행이랑. 혼밥은 갈수록 좋은 사람과 이야기 나누며 하고 싶어요.
    아무튼 아이들
    어릴때는 동네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좋고. 워킹맘들른 일하니 엄마들과 교류없으니. 애들도 친규 없어서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잘 못놀더라고요

    IP : 114.207.xxx.79



    원글이
    '20.6.9 1:24 PM (114.207.xxx.79)
    첫댓들 ㅋㅋㅋㅋ
    저도 이사 많이 다녀봐서 동네 엄마들 교류이 목말라봐서 하는 말이에요. 첫애가 워낙 친구 찾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힘들었어요. 이런 경우는 싫어도 엄마들과 사귈수 밖에 없더라고요.

    원글이
    '20.6.9 1:32 PM (114.207.xxx.79)
    초등 고학년되면 아이 성적문제로 서로 신경전 벌이고
    판 깨지는거 충분히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오래가는 사람들 무리도 있어요.
    워킹맘들 모니터 앞에 있으니 82만 하는듯.
    동네엄마 필요없다 정신승리중


    ㅡㅡㅡㅡㅡㅡ


    이때도 이래서 그때 댓글들 중

    자기 글에 동조 안해주는 리플 달렸다고 파르르 하면서 뜬금없이 워킹맘 욕하는 님 인성 감수성 수준에, 과연 내 자식이 공부든 뭐든 그 무리에서 치이기 시작하면 님 아무렇지 않을 자신 있어요?진짜요?
    이런 글에도 파르르 하는데?ㅋㅋㅋ개웃기네ㅋㅋ

    223344숫자붙었는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22026&page=1

  • 44.
    '20.9.13 2:43 PM (14.47.xxx.130)

    자매들끼리 가까이 살면 그럴수 있을꺼 같은데요
    가까이 산다는 것 자체가 힌트죠.
    자매들 많아도 가까이 사는 자매들도 많나요??

  • 45. ..
    '20.9.13 2:44 PM (118.216.xxx.58)

    저도 너무 공감하는데요.
    자매있는 친구들의 자매애는 남매나 형제들 관계와는 다른 뭔가가 있어요. ㅎㅎ
    근데 그걸 알아도 사람을 만날때 호구조사부터 할수는 없는거라 그걸 기준으로 친구를 할지말지를 정하지는 못하지요.
    유달리 자매애가 넘치는 친구와는 베프가 되긴 힘들고 적당히만 거리두고 만나는거죠.

  • 46. 그럼
    '20.9.13 2:45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팔이 안으로 굽죠

  • 47. ㅎㅎㅎㅎ
    '20.9.13 2:50 PM (221.144.xxx.231) - 삭제된댓글

    82에서만 이런글 열번은 넘게 읽었어요
    (열번이 뭐야 백번은 읽은거 같아요)
    자매혐오증이 있는 분들이 82회원중에 있는거 같아요. ^^

  • 48. 남의
    '20.9.13 2:50 PM (223.62.xxx.26)

    아이피 뒤지는거 탈퇴안되나요.

  • 49. 가족이
    '20.9.13 2:51 PM (1.235.xxx.101)

    먼저죠

    아무리 친해도 친자매가
    동네 아줌마보다야 친하지
    그걸 말이라고???

  • 50. 아이고
    '20.9.13 3:0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외동딸들 엄마랑 관계 장난 없어요.

    님은 안 그렇겠지만 대부분 그래요.
    단지 그 엄마 친분이 나랑 안겹치니까 모를뿐.

  • 51. ㅇㅇ
    '20.9.13 3:02 PM (106.101.xxx.242)

    아이피 뒤지는거 탈퇴안되나요22222222
    남의글 뒤져다 올려놓고 집요하네요

  • 52. 맞는
    '20.9.13 3:03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말이에요
    우리 이모는 친구 비밀 우리집에 와서 엄마한테 다 말하거든요
    저도 자매있는 사람한테는 비밀 얘기 안해요
    딸있는 사람한테도 안해요
    엄마는 딸한테 말하고 딸은 엄마한테 얘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53. 223.62 ditto
    '20.9.13 3:04 PM (203.254.xxx.226)

    아이피 뒤지는거 탈퇴안되나요.2222

    익명게시판에 아이피 뒤져서
    그거로 공격하는 짓.

    한심하고 찌질하고 악의적인 짓이죠.
    시간이 그렇게 남으면 잠이나 잘 것이지.ㅉㅉ

    그런 인간들.
    다 탈퇴시켜야지요!

  • 54. ㅇㅇ
    '20.9.13 3:05 PM (14.49.xxx.73)

    보통은 한동네에 친정있고 자매들 같이 사는 경우엔 굳이 엄마들 모임에 목숨 안걸어요

    그리고 제가 본 엄마들 모임에 목숨거는 타입들은 본인이 외동이거나 남편따라 혼자 이사와서 아이가 외동이거나 이 두가지더라구요
    근데 아이들도 자라면 자기들끼리 또 패가 갈리니 엄마들 우정은 딱 아이가 자라나는 동안까지가 유통기한인거죠

  • 55. ㅡㅡ
    '20.9.13 3:12 PM (116.37.xxx.94)

    맞말이죠
    저도 자매가 있으면 자매가 먼저일듯요

  • 56. ㅎㅎ
    '20.9.13 3:17 PM (221.140.xxx.96)

    자매랑 동네 아줌마랑 같나요?
    일부 사이 안좋은 자매면 모를까 자매는 남과 다릅니다.

  • 57. 별 그지같은
    '20.9.13 3:26 PM (125.191.xxx.148)

    원글님 말 맞아요.
    자매끼리 같은 동네라 딴친구 없어도 아쉽지않다는 글 봤었죠


    아이피 뒤지는거 탈퇴안되나요.33333

    익명게시판에 아이피 뒤져서
    그거로 공격하는 짓.
    한심하고 찌질하고 악의적인 짓이죠.22222

  • 58. ....
    '20.9.13 3:26 PM (207.236.xxx.164)

    김미경, 조혜련..
    김미경은 자기 여동생들도 유튜브 출연시키고
    조혜련도 방송에 가족들 출연시키던데..
    억척스럽고 세보여요..
    딸많은집 딸들 전투력 킹왕짱

  • 59.
    '20.9.13 3:27 PM (39.7.xxx.158)

    주변엔 자매들 많은 친구들
    그렇지 않던데 원글님 주변은
    이상하군요.

  • 60. 00
    '20.9.13 3:30 PM (39.7.xxx.192)

    대체로 공감해요

  • 61. 고마워요
    '20.9.13 3:34 PM (116.120.xxx.216)

    알려줘서..진짜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이런 글 쓰기도 쉽지 않은데 감사합니다. 남의 아이피 뒤지는 분 탈퇴안되나요 333

  • 62.
    '20.9.13 3:36 PM (218.155.xxx.6)

    뒤통수라고까지 하긴 그렇고 결국 자매가 먼저인건 사실이죠.
    제 속 얘기 한거 그 여동생이 아무렇지 않게 저한테 되묻던걸요.
    자기들끼리 다 얘기함.
    그 후로 조심하는 편이예요.
    둘 다 알 경우에는.
    한 쪽만 알 경우야 모르는 남얘기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아는 사람 말을 옮기는 건 아니죠.

  • 63. 당연한 이치 ㅎ
    '20.9.13 3:39 PM (59.6.xxx.151)

    저 남동생 하나인데요
    좋은 거 자기 자매랑 먼저 나누고 싶은 거 당연하지
    그게 무슨 뒷통수에요
    친구로 가장 친하다 가 가족보다 우선이여야 한다 는 아니죠
    사이 좋은 가족인 경우와 아닌 경우는 물론 다르지만
    님 기대치가 너무 독점욕같이 보여요

  • 64. ᆢ자매
    '20.9.13 3:42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딸 둘있는데 둘은 비밀이 없어요
    저에게 못하는말도 둘은하죠

    저랑형님은 외딸 동서는 여자형제 셋인데
    친정엄마까지 똘똘뭉쳐 살아요
    여행도 그들끼리 다니고 서로서로 돕고해서
    가까이 할래도 가까워질수가 없어요

  • 65. 푸하하
    '20.9.13 3:49 PM (1.11.xxx.145)

    뒤통수래ㅋㅋ
    이상하고 한심한 편견과 아집으로 뭉친 아줌마들 은근히 많네요ㅋㅋ 왜이리 웃겨요ㅋㅋ

  • 66. 그녀들이
    '20.9.13 3:51 PM (124.53.xxx.142)

    뭉치면 그녀들의 배우자나 그녀들의 시댁 사람들
    특히 그녀들의 올케는 천하에 둘도 없는 못땐 인간이 됩디다 요.

  • 67. 이건 무슨...
    '20.9.13 3:56 PM (39.7.xxx.91)

    단짝 놀이하는 초딩 여아들 보는 것 같네요

  • 68. 가랑비
    '20.9.13 4:03 PM (39.7.xxx.65)

    나랑 안놀아준다고 뒤통수 맞았다는 표현은 많이 유아틱하네요 아우렴 핏줄인데 더 땡길 수 밖에요 저도 자매가 없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요 남들끼리 가족들만 느끼는 유대관계를 기대한다는 자체가 어리석은 일 이라고 봅니다

  • 69. 저도
    '20.9.13 4:18 PM (211.36.xxx.218)

    공감해요.
    자매있는 친구들은 우정이라던지, 인간관계를 쉽게 생각해요.
    어차피 내곁엔 친구이자 언니이자 동생같은 자매가 있으니깐..
    자매있는 친구가 직접 한 말이예요. 자긴 친구관계 연연하지 않는다구요. 평생 동반자들이 있으니깐 저도 자매가 있고 친하다면 그럴듯

  • 70. 완전공감.
    '20.9.13 4:24 PM (112.149.xxx.254)

    40년 절친
    언니 셋있는 딸부잣집 넷째딸.
    언니들한테 치어서 구박덩이 언니들 원망 엄청 하더니
    신세한탄 스트레스풀이 인생 안풀릴땐 나만찾고
    좋은 일있고 돈 잘쓸땐 언니들하고 하던데요?

    여자 형제 있는 여우들한테 뒤통수 맞느니 곰탱이 외동들끼리 가까운게 나아요.

  • 71. 동감
    '20.9.13 4:26 PM (58.229.xxx.179)

    자매끼리... 또는 남편에게 마주알 고주알 다 말하는 사람 진짜별로에요... 자매도없고 남편과대화가없는저는 ㄱ.래서 외롭지만. 혼자 자립하려고요. ㅠㅠ 외로워요 ㅠㅠ

  • 72. .....
    '20.9.13 4:29 PM (1.233.xxx.68)

    그래서 딸부자집에 아들 장가보내면 절대 안돼요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사람하사 바보만들기 일쑤 경험담입니다. 22222222

  • 73. ㅎㅎ
    '20.9.13 4:3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딸부잣집엔 딸도 시집보내면 안되죠.
    그 시누들이 며느리 바보 만들기 똑같겠죠.

  • 74.
    '20.9.13 5:16 PM (119.70.xxx.204)

    자매있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그걸거르고 친구를어떻게해요 뭐 맺히신게있는것같긴하네요 저도 여동생있고 가까이살지만 두달에한번정도보고 각자사는얘기하지 친구욕하고앉아있진않습니다 할때도있지만 그건 다른친구만나서도 하는거잖아요 저는 친한친구는 자매랑 비슷하게도느껴져요

  • 75. ㆍㆍㆍ
    '20.9.13 5:27 PM (220.121.xxx.235)

    무슨 말인지 이해가요. 그리고 여자들끼리 신경전하며 자랐기때문에 대부분 여우같은 면들이 있지요. 지들은 아니라고 해도 여자형제 없는 사람 눈에는 그런게 잘 보여요. 항상 피로 맺어진 절친?같은 자매가 있기에 어차피 남에게 아쉬움이 없는 사람들이라 남들은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데 도사에요. 고로 결론은 여우들에게 맘주지말고 그냥 혼자서도 잘 지내야한다는.

  • 76. 제가
    '20.9.13 5:34 PM (47.136.xxx.36)

    딸 부잣집 딸인데요.
    자매가 있으면 늘 든든하죠. 외롭지 않고요.
    친구에게 집착도 덜하고요.
    하지만 요즘 세상 서로 직장에 다니고 자기가족 먼저 챙겨야 하니 자매가 많아도 자주 만날 수 없는 집도 많아요.

    그리고 친구는 ...또 자매와 다른 즐거움을 주니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 어릴적 학창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는 친구는 오히려 나의 성향을 자매들보다 더 잘알고
    저희 자매들도 저의 친구들 에 대해 잘알고 아껴줍니다.
    저희 자매는 만나서 친구 뒷담화 한적 없어요 .

    그런데 나이들어서 만드는 친구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님도 좋은 친구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글에서 외로움이 느껴져요.

  • 77.
    '20.9.13 5:39 PM (61.239.xxx.161) - 삭제된댓글

    82에 와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말 다양한 편견? 생각? 을 보고 있어요.
    내가 고를 수도 없는 성씨, 형제자매 관계를 두고 무슨 성씨는 거른다, 자매들만 있는 사람 거른다....
    어느 학교는 어떻다, 직업이 어떻다...
    사실 좀 놀랐어요.
    형제자매 관계에서의 순서, 직업 등은 나를 만드는 데 영향을 주니 그렇다고 쳐도 성씨는 도대체 왜요???

  • 78. 맞아요.
    '20.9.13 5:52 PM (112.157.xxx.2)

    내 친구 보니..
    딸부자집 며느리는 사절하고 싶어요.

  • 79. ...
    '20.9.13 5:58 PM (223.62.xxx.14)

    남의

    아이피 뒤지는거 탈퇴안되나요.

    555555555

    정말 무례하네요

  • 80. ....
    '20.9.13 6:00 PM (175.123.xxx.77)

    원글님, 친구 많이 없으시죠?

  • 81. ㆍㆍㆍ
    '20.9.13 6:10 PM (220.121.xxx.235)

    맞는 말인데 이런글 올리기 쉽지 않지요. 수많은 자매있는 여자들이 공격할텐데...도움되는 글이에요.저에게는.

  • 82. 헐~
    '20.9.13 6:14 PM (220.72.xxx.193)

    몰랐어요 ㅠㅠ
    근데 들어보니 너무 알겠네요.
    젤 친한 친구가 여동생하고 한동네 살며 서로 알뜰살뜰 챙기는데 참 좋아보여요.
    그런데 왠지 제가 늘 들러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생 겉도는 느낌이요ㅠㅜ
    이 글 읽어보곤 아하 그랬구나 싶어요.
    제가 늘 목말랐던 이유를 깨달은 기분이네요.
    그 친구에게 많은 걸 바라진 말아야겠어요...
    저한테 도움되는 글이에요. 원글님 고마워요

  • 83. 맞는말
    '20.9.13 6:20 PM (125.142.xxx.132)

    딸들많은 집에서 자란애들은 정치에 능해서..약아요
    그리고 언니들이나 자매들이 매사에 훈수질을 하니.
    다들 영악 똘똘해요.순진한 애들이 없다고 보시면되요..

    그리고 딸많은집 사위하는거 진짜힘들어요
    동생댁이 애를 낳았는데
    큰언니 꽃사줘라
    둘째언지 수고했다고 꼭 말해줘사
    셋째언니 앞으로 잘해라
    아주 끝도 없이 언니들이 남동생한테 전화하는데
    옆에서 보니참...

    저는 딸많은집 며느리 되도록이며 피하자 생각중입니다
    여전히 동생댁언니들은 지금도 코치해주고..
    아주 피곤하기 그지 없습니다

  • 84. ..
    '20.9.13 6:21 PM (175.119.xxx.68)

    맞아요
    친구, 친구언니, 나 쇼핑갔는데 나 왜 왔니..이런 말 절로 나오죠
    외동 애들 놀이터에서 자매있는 친구랑 놀때보면 이글 딱 맞아요

  • 85. 편안하게
    '20.9.13 6:32 PM (49.174.xxx.190)

    저 이 글보고 오빠있는 친구 둘과 친하게 지내야 겠다 싶어요

  • 86. ...
    '20.9.13 6:37 PM (116.121.xxx.143)

    뭔말인지 알것 같아요

  • 87. 맞아요
    '20.9.13 6:38 PM (222.112.xxx.81)

    자매 있는 친구랑은 진짜 친구 될 수 없어요
    딸 혼자만 있는 집 하고는 완전 달라요
    자매가 없는 경우에는 친구가 절실하니깐 진심으로 잘 해 주는데
    늘 뒷통수 맞았어요

  • 88. 내친구들
    '20.9.13 6:39 PM (203.226.xxx.68)

    싹 다 자매있는데 어쩌나ㅎㅎ

  • 89. 연미와유미
    '20.9.13 6:40 PM (58.121.xxx.215)

    저도 공감해요
    자매많은 집 부러워요

    그리고 남의 아이피 뒤진 댓글보며
    저도 소름이 쫙~
    그런짓들 하지맙시다

  • 90. 공감 백배
    '20.9.13 6:49 PM (110.8.xxx.17)

    이 글 진리에요~
    근데 자매있는 여자들은 본인들 성향 모르고
    재매없는 여자들은 자매있는 경우 안 겪어봐서 모르니
    어차피 서로 이해가 안되죠
    진리는 자매 있는 여자들과 절친은 안된다!!

  • 91. 맞아요
    '20.9.13 6:51 PM (116.32.xxx.53)

    제가 유독 친구들이 딸부자집인데

    딸들만 있는집이 좀 서로 말들이 많아요 .
    모두 다 사이가 좋은것도 아닌데
    아무래도 서로 자주 모이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을 잘 안해요
    저만 연락한다는 ...
    자기들끼리 여행도 많이 다니고요 ...

    근데 알고보면 자기들끼리 많이 싸우고 질투 작렬

    전 부럽지 않아요 .

    형제자매도 다 가족있는데 뭔

  • 92. ㅇㅇㅇ
    '20.9.13 6:56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본인이 뒷통수 맞을짓을 했나보죠
    반성이나 하고 사세요

  • 93. 44
    '20.9.13 7:01 PM (116.39.xxx.34)

    아니 ㅋㅋㅋㅋ그럼 가족이 중하지 동네아짐이 중한가? 아이고야

  • 94. ...
    '20.9.13 7:02 PM (218.39.xxx.189)

    정말 이런글 쓰기 쉽지않을텐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빠들속에서 외동으로 자랐는데 너무 외롭고 힘듭니다
    그리고 친구도 없어요
    백번 공감합니다

  • 95. 김자매
    '20.9.13 7:10 PM (223.62.xxx.89)

    자매인 친구들도 이해못하는
    엄청 끔찍한 자매사이인데 멀리살고 미혼이라
    원글처럼 느끼는 사람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근데 핏줄인 자매가 일순위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부모님보다도 언니가 우선이라 언니 없는 인생은
    상상도 하기 싫어요
    저는 친한자매보다 자매든 남매든
    형제간에 사이안좋은 사람을 멀리해요
    혈육간 트러블 있는 사람이 남하고는 문제없이
    지낼수 있을까요?
    더 멀리해요

  • 96. 저거는
    '20.9.13 7:11 PM (125.187.xxx.28)

    자매있는 여자랑 친구하지마세요 라고 쓰고싶었던거지요? 읽어보니 맞는말하셨네요 여자들 똘똘뭉치고 여자들 뭉치면 할거는 뒷담화져지요뭐

  • 97. 점점
    '20.9.13 7:23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아이피 뒤진게 아니고 하도 기억에 남아서
    6월에 연달아 특이한글, 아이피가 익숙해서
    원글이 대댓글 달다보니
    114.......79 숫자 2개가 기억에 남음
    첫 114 ㅡ 전화국
    끝 79 ㅡ 개인적 기념일 숫자
    그냥 머리에 남은 아이피..


    6월에 급 주식으로 1억 빌려 4억 벌었다 글 써서. 와 대담하게 1억 빌려 주식했는데 다행히 대박 쳤구나. 진짜 강심장인건가? 혹시.. 뻥인건가? 급 관심있게 봤는데
    근데 며칠 후 애들 어릴때 친구만들려면 엄마들끼리 교류 해야하니 마니 하다가 댓글로 사람들이 의미없다 하니
    워킹맘 비난하는 댓글
    그 며칠 후에
    돌전에 고추어디있어요하면 고추를 가르켰는데
    백신때문에 언어퇴행왔다고 해서
    진짜 특이한 사람이구나.. 보면 114...79
    굉장히 독특하구나 하다보니 외운 아이피 ..

  • 98. ..
    '20.9.13 7:29 P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

    딸많은 집 애들 약은거 맞아요 여우들이죠
    외동이나 자매없는 곰팅이가 순진해요
    사회생활해봐도 자매많은 집 딸들 영악하고 사람 이용해먹고 그래요. 어쩔수없이 자랄때부터 눈치보며 지 밥그릇 챙기는게 일상이어서 그렇더라구요.

  • 99. ...
    '20.9.13 7:29 PM (178.196.xxx.159)

    그럼 원글은 본인이 친자매보다 더 가까울 줄 알았어요? 애초에 가족과 남을 어떻게 같은 선상에 놓고 경쟁을 해요.

  • 100. 음.
    '20.9.13 7:30 PM (112.150.xxx.194)

    이런 얘기 많이 봤어요. 정말 그런가봐요..
    근데, 자매있는 여자들 만나다보면, 뭔가 좀 소외감? 같은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내가 아무리 친해봤자.. 가족이니까 당연한걸수도 있는데.. 암튼 그래요..

  • 101. 자두
    '20.9.13 7:36 PM (114.207.xxx.79)

    그럼 원글은 본인이 친자매보다 더 가까울 줄 알았어요? 애초에 가족과 남을 어떻게 같은 선상에 놓고 경쟁을 해요.// 이런글 보면 이런 여자 수능 언어영역 얼마 맞았을까 궁금하네요
    하하하하. 내가 미쳤다고 남의 핏줄이랑 경쟁해요?
    당연히 내 핏줄이 우선이죠. 제말은 100이란 진심과 성의를 알아주기는 커녕. 뒤통수 친다는거에요. 즉 오래갈 인연이 못되고 늘 자매있는 지인 측에서 상식밖의 행동을 한다는거에요.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요. 즉 그들은 타인에 대한 아쉬움이 없어요. 그러니 자매있는 사람들에게 굳이 정. 정성 들일 필요 없다는 글이죠. 멍청하게 해석하지 말고 제대로 읽으세요!!!

  • 102. 음.
    '20.9.13 7:38 PM (112.150.xxx.194)

    가족이 먼저라는걸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니까요.
    참.. 이 미묘한 감정은 겪어봐야 아는건데..

  • 103. 공감
    '20.9.13 8:05 PM (223.62.xxx.7)

    여기에 비추박는 사람들은 자매인것같음
    자매있는 애들한테는 아무리 잘해도 여지를 안주더라고요
    너는 좋긴한데 그래도 내 자매가 우선이라는 느낌 항상 받아요
    친하게 지내고싶어 잘해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질 않더군요
    저도 걍 딱 그수준까지 대합니다

  • 104. 맞아요
    '20.9.13 8:20 PM (51.15.xxx.169)

    저번에 딸많은집에 사위로 들어가면 딸들끼리 너무놀러다녀서 남편들 억지로 딸들여행에 끌려다니고 머슴같이 불러다니고 하던글도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글도 맞네요 자매가 단댓글보니 참 자매가 우선이고 친구는 하찮게 생각하는듯 결론은 자매들은 자기들은 좋지만 주위사람은 괴롭단거네요

  • 105. 다른 건
    '20.9.13 8:22 PM (58.231.xxx.9)

    몰라도 자매있음 절친 필요 없는 건 맞아요.
    친밀하니 뒷담화도 하겠죠. ㅜ

  • 106. 자매들끼리
    '20.9.13 8:24 PM (117.111.xxx.195)

    서로 멀리 떨어져 살기 바쁜 집이 더 많아요. 요즘 세상에
    솔직히 가까이 살며 친구처럼 사는 집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런 식이면 저밖에 모르는 외동이는 안된다.
    아들만 있는 집은 며느리 입장 이해못한다 등등
    근데 모든 자매들이, 모든 외동이들이, 모든 아들들 집이
    그런 것도 아니고 참 편협한 프레임이죠.

  • 107. 딸하나인
    '20.9.13 8:27 PM (118.235.xxx.182)

    집안 딸하고만 친구해야해요? 참 이런 생각들은 어찌하는건지..본인은 외동딸이겠죠? 난 외동딸도 싫던데..

  • 108. 자매만있음
    '20.9.13 8:28 PM (125.187.xxx.25)

    태생적으로 정치질을 잘해요. 남매인데 제가 장녀거든요. 정치질 못하고 왜 하는지도 이해를 못하는데 자매들은 다르더라고요. 제 남동생도 정치질 못하는 돌대가리라서 외동딸 아님 남매 인 딸 만나라고 했어요. 그...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자매 하나에 남동생 있는데 부려먹는 장면 보고 참고하라 했어요.
    제 생각엔 남매에 장녀인 여자가 젤 정치질 못하고 멍청한 것 같아요...ㅠ 그게 바로 저....... 초딩때부터 자매 있는 애랑 친구하면 꼭 선택을 강요당하고 나냐 쟤네 막 이러는데 전 넘나 이해가 안 가고....

  • 109. 듣고보니
    '20.9.13 8:35 PM (124.197.xxx.72)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도 벌어지는 일이에요 ㅋㅋ22

  • 110. -----
    '20.9.13 8:36 PM (121.133.xxx.99)

    부럽네요..우리집 자매는 말한마디 하지 않는데.ㅠㅠㅠ

  • 111. ㅎㅎ
    '20.9.13 8:45 PM (221.140.xxx.238)

    댓글보니 원글님도 노멀한 타입은 아닌 듯.

    자매있는 사람이 뒷통수치고 자매 없는 사람은 뒷통수 안 치나요?
    담에 친해진 자매 없는 사람이 원글님보다 다른 동네 엄마랑 친해지면 뭐라고 글 쓰실 건가요?
    궁금하네요.

    일반화의 오류가 심각하시네요.

  • 112. 백퍼동감
    '20.9.13 8:4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여자형제 많은 집 딸들이
    뒷통수 잘 치고 교활하고
    욕심 많고 ᆢ
    살면서 뼈저리게 깨달은 진리입니다

  • 113. ...
    '20.9.13 8:48 PM (178.196.xxx.159)

    뒤통수 치는 게 자매 많은 거랑 무슨 상관? 그냥 그 사람이 그런 거지 일반화 쩌네요. 누가 들으면 남자는 뒤통수 안 치는 줄 ㅋ

  • 114. 이거
    '20.9.13 8:57 PM (223.38.xxx.47)

    딸부잣집 친구가 대놓고 이야기 해줬어요.

    자기는 자매가 많아 친구 아쉬운거 없다고
    자매끼리 어릴때 놀이부터 다 해결 된다고
    우리가 다른애들 끼워 주는거람써
    뭐 우애 좋은거 좋죠. 그런데 그거와 달리 본인들은
    사람 아쉬운게 없긴해요. 그래서 트러블이 좀 생기죠.

    젤 큰사건은 본인이 사고쳐서(도둑질) 퇴사한 여자의 자매들이 회사 찾아와 사장 나오라고 적반하장 뒤집어 놓은 사건이 있었어요. 회사에서는 경찰 부르고 고발까지 했어요. 지 동생 그 여자말만 듣고 따지러왔다는 ㅋㅋ 그 뒤로 친구외는 자매 많은여자들 선입견 생겼어요

  • 115. 근데
    '20.9.13 9:03 PM (114.206.xxx.59)

    자매없는 사람 드물지않나요??

  • 116.
    '20.9.13 9:03 PM (220.75.xxx.76)

    1:1이 아닌 1:2로 붙는 느낌이랄까요?
    나와의 교류에 보이지 않는 상대가 더 있는 느낌이요.
    전 원글님 말이 뭔지 알것같아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과 사이가 틀어진 지인이야기하며
    평소 자매들이 그 지인과의 교류에 반대했는데
    그 말 들을걸 그랬다며 열폭하는데
    전 거리를 두고 싶어졌어요.
    뭔가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 117. zz
    '20.9.13 9:12 PM (220.81.xxx.223)

    케바케지만 전 경험있어요 . 친구가 언니가 둘 있었는데 제가 친구에게만 한 비밀얘기들을 언니들이

    다 알고 있더라구요 ..친구가 저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일들을 ..언니들도 다 알고 있다는거 알고 멘붕와서

    연락 끊었어요

  • 118. 풀빵
    '20.9.13 9:35 PM (211.207.xxx.54)

    ㅋㅋㅋ 100프로 맞는 진리 말. 단짝 하잖게 아니라 적어도 매너 있게 굴자는 건데 자매 끼리 이러쿵 저러쿵 내 이야기 아는 여자 이야기 다 끄집어 내서 자기끼리 수다 꽃 피우고 가까이 하지 않는게 나음 ㅋㅋ

  • 119. ....
    '20.9.13 9:44 PM (182.231.xxx.53)

    뒤통수 치는 빈도는 확실히 높더라고요
    그 친하던 자매가 육아나 일로 바빠지면
    다른 쪽 여기저기 붙어서 말 옮기고 전하고
    그러다가 걸리면 싹싹 사과하고
    다시 또 말 옮기도 전하고
    얍삽하기가 아주.....;;

  • 120. ...
    '20.9.13 9:51 PM (182.212.xxx.183)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친구들 떠올리면..)
    그럼에도 원글님글에 완전 공감해요

  • 121. 맞아요.
    '20.9.13 10:00 PM (112.150.xxx.194)

    타인에 아쉬움이 없어요.
    자매 없는 여자들이 여자친구 사귈때 갖는 절실함?소중함?이 덜해요. 자기들끼리도 잘 살수 있으니.
    동생이랑 별로 살가운거 같지도 않던, 옛날 제 베프.
    어느날보니, 제 남자친구 얘기를 그 동생이 다 알고 있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음. 왜 그런얘기를 다 했냐고 하니, 뭐가 문제냐는 식.

  • 122. ㅎㅎㅎ
    '20.9.13 10:10 PM (59.5.xxx.180)

    원글님이 글을 좀 띄엄띄엄 거칠게 써놔서 그렇지.. 다 맞는 말이에요. 완전 공감해요!
    문맥을 파악하면 다 공감가는 내용인데.. 반박만 하는 분들은 인생 경험이 참 평탄했나 보다 싶네요.

    자매들끼리 사이 좋으면서 가까이 살고 있는 친구랑 베프하지 마세요.. 이게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난 베프라고 마음주고 했다가는 상처 입기 딱 좋아요. 당연히 친구 보다는 혈육인 자매가 더 편하고 좋겠죠.
    나랑 여행갈 것처럼 이런 저런 계획 얘기하고 하다가.. 그 여행 자기 언니랑 갔다 옵디다.
    언니, 동생이랑 수시로 연락하니까.. 먼저 연락 거의 안 오구요ㅎㅎ

    자매있는 사람이랑 친구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혼자서 베프라고 생각하고 마음 너무 많이 주지 말란 말인거죠.

  • 123. 딱저네요.
    '20.9.13 10:24 PM (211.51.xxx.155)

    여동생 친정엄마 같은 동 같은 라인 살아요.
    친해서 아니고 하도 안친해서요..
    근데 이사와서 2년이 다 되어가도록 교류가 별로 없어요.
    동생이랑은 친하긴 한데 서로 좋아하지만 성향이 다르고 직업도 달라 그냥 서로가 좋기만 할뿐 ㅎㅎ
    제 시어머니는 제가 거짓말하는 줄 아실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같은 라인 엘리베이터만 타면 1분거리인데 라고 생각하시는듯해요.
    저는 동생이랑 논다고 다른 사람 팽 안해요. 제 일이 바쁘기도 하고 동생은 친구랑 놀던데요??

  • 124. 웃겨요
    '20.9.13 10:28 PM (58.76.xxx.17)

    아니 아무렴 자매사이가 더 찐하지.동네엄마가 더 찐할까요?비교대상도 아니고 자매는 자매 친구는 친구죠

  • 125. 이거
    '20.9.13 11:11 PM (114.204.xxx.131)

    몇년전에올라오고 그때당시엔 욕만먹고 글내렸었는데
    이번엔 참 편들어주네요

    자매랑 친구랑 같나요??
    친구한테 어찌 혈육같은자매사이를 기대하는지원

  • 126. 언니있는 동생
    '20.9.13 11:18 PM (39.118.xxx.73)

    딱저네요.님.
    전 언니랑 같은 동네인데
    님처럼 지내요.
    동네친구들이 좋겠다고 하는데
    각자생활,취미 다르고
    그래서 잘 안봐요.
    자매 있는 집 로망 있는 분들도
    계시던데..
    안그런 집도
    있다고요. ^^

  • 127. 딸많은집
    '20.9.13 11:19 PM (1.225.xxx.20)

    며느리도 힘들어요
    징글징글.

  • 128. ㅇㅇ
    '20.9.13 11:30 PM (119.149.xxx.122)

    그냥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많은분들이 느끼는거 였군요
    심지어 노후 남편보다 자식들은 말할것도 없고 서로 아프면 돌봐주자고 하는데 제 지인은 부모님도 돌아가시니 언니한테 올인 하더라구요
    근데 자매들이 많으니 자기끼리도 한언니 왕따 시키더만요

  • 129. 놀이터
    '20.9.14 12:05 AM (210.221.xxx.94)

    비유 공감가네요 ㅋㅋㅋ
    저희 놀이터에 여자아이들이 유난히 많은데요
    자매들이 절대권력자에요 ㅋㅋㅋ

  • 130. 맞는소리
    '20.9.14 12:40 AM (115.143.xxx.165)

    맞아요 저도느낌

  • 131. ..
    '20.9.14 1:14 AM (211.48.xxx.118)

    자매 관련ㆍ

  • 132. 나옹
    '20.9.14 1:24 AM (39.117.xxx.119)

    중학생들입니까. 다 큰 성인들이 진정한 친구타령하는 느낌. 무슨 바람이라도 핀 거에요? 친구가 여러명인거는 어떻게 참나요. 남의 자매한테까지 질투를 느끼면 어쩌라는 건지.

    내가 항상 우선이어야 된다. 내가 베스트프렌드여야 된다. 이런거는 그냥 욕심 아닌가요.

  • 133. 나옹
    '20.9.14 1:25 AM (39.117.xxx.119)

    자매들이 남들을 왕따시키고 해꼬지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모든 자매들이 다 그런거라는 일반화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 겁니까.

  • 134. 징짜
    '20.9.14 1:37 AM (117.111.xxx.55)

    징짜 마자여

    여자 형제만 잇는~~
    칭구 될수가 없죠.

    그들은. 칭구 안 필요해여

  • 135. ㅇㅇ
    '20.9.14 1:46 AM (110.70.xxx.156)

    딸들많은 집에서 자란애들은 정치에 능해서..약아요
    그리고 언니들이나 자매들이 매사에 훈수질을 하니.
    다들 영악 똘똘해요.순진한 애들이 없다고 보시면돼요2222

  • 136. ㅇㅇ
    '20.9.14 2:11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비밀은 나만 아는 것으로 해야 비밀입니다
    말 많고 시기 질투 많으면 어느 사람 관계나 다 똑 같음.
    오래전 A친구가 자기 친한 B친구에게 말한것을 그
    B남편과 A친구 비밀을 말해버려서
    친구들 모임이 와해된적 있어요

  • 137. 맞는말
    '20.9.14 2:26 AM (180.230.xxx.74)

    공감합니다
    타지로 시집와서 친구 사겨보면 자매있는 친구는 뭐랄까
    인간관계에 성의가 없달까.. 뭐든 가족 자매끼리 뭉치는게 우선이고요
    이 글은 여자형제 없는분들만 공감하시는거같아요 ㅎㅎㅎ
    요즘엔 친정 근처에 여자형제들 다 모여살던데요 저녁도 다 친정가서 먹고..
    암튼 전 사람 사귈때 여자 형제 있음 기댈 안해요 적당히 지냅니다

  • 138.
    '20.9.14 2:30 A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는 맞다봄.
    나도 여자형제들 있다보니
    친구나, 지인에게 목메거나 하지않아요.
    의존도가 그리 높지않아요.
    그냥 친한 타인이고
    가족이 먼저고, 최고라는 생각이 깊이 있어요.

  • 139. ㅎㅎ
    '20.9.14 2:36 AM (116.36.xxx.9)

    뭔 얘기인지 알 것같아요.
    한편으론 남동생만 있는 저는
    언니 있는 친구 부러워했었어요.

  • 140. ..
    '20.9.14 2:43 AM (223.62.xxx.156)

    이 글 맞아요
    자매 있는 애들은 친구 관계는 심심풀이 땅콩 정도져
    전화를 안 해서 원래 그런 성격인가 했는데
    자기 자매들이랑은 하루에도 수차례 통화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베스트라며 저와 관계를 묶어두려고 하고
    40 정도 되니 패가 다 보여요
    사람한테 연연하지 않게 되어 감사하구요
    좋은 맘으로 순수하게 살았더니 쓰레기들이 많이 꼬이더라구요
    이제 깐깐해지니 그런 것들은 알아서 떨어져나가요
    자매 있는 친구 동생들에게도 거의 연락 안 하고
    연락 와도 바쁘면 잊어버린 셈 치고 잘 씹어요
    혼자 잘 벌고 행복하게 살면서 유기동물 위해 나누고 살려고 해요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돕고 있구요

  • 141. ....
    '20.9.14 3:01 AM (24.118.xxx.7)

    저도 한번 당해봐서 원근이니 뭐 얘기하는 지 알겠어요.

    첫아이낳고 육아휴직에 들어가서, 직장생활은 하던 사람이 아이 키운다고 육아만 하니까 미칠것 같아서 동네 같은 또래 키우는 동네맘이랑
    친하게 지냈어요. 그맘 동생이 우리동네로 이사오고 셋이 어울렸는데
    우리중 나만 차를 가지고 있어서 어딜 놀려갈때 내차가지고 내가 유전해서 가야했어요. 난 차 운전하면서 앞자리에 아이 카시트에 앉혀서 박물관을 갔어요. 아이는 나한테 안기고 싶어서 찡얼거리는 걸 달래서 가는 동안 그들은 뒷자리에서 자기 아이 챙기면 수다 떨며 가더라구요.
    무슨 멍청한 짓을 내가 한건지... 다시는 그들과 어울리지 않았죠

  • 142.
    '20.9.14 4:21 AM (115.23.xxx.156)

    다 그렇진 않아요

  • 143. ...
    '20.9.14 5:54 AM (173.70.xxx.210) - 삭제된댓글

    자매 없는 여자들도 결국 자매같은 친구 찾으려고
    헤매는거 맞잖아요. 그러나 자매같은 친구는 세상에없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기에 그게 사실일 뿐 그걸 못받아드리고 실망하는데 더 웃긴거죠.
    백날 자매있는 사람 피해서 외동이나 남자형제 있는여자들이랑 친구라고 사귀어 봤자 여자들의 심리엔
    비교,시기,질투가 깔려 있기때문에 진정한 친구 찾기란 근본적으로 불가능. 그걸 받아 드리고 자신이 외톨이될까 사람을 찾고 만나고 친구라고 믿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돌아보면 답이 나와요.
    자매를 아빠,엄마가 안만들어 줬는데 어째...

  • 144. ...
    '20.9.14 5:56 AM (173.70.xxx.210)

    자매 없는 여자들도 결국 자매같은 친구 찾으려고
    헤매는거 맞잖아요. 그러나 자매같은 친구는 세상에없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기에 그게 사실인대 그걸 못받아드리고 실망하는게 더 웃긴거죠.
    백날 자매있는 사람 피해서 외동이나 남자형제 있는여자들이랑 친구라고 사귀어 봤자 여자들의 심리엔
    비교,시기,질투가 깔려 있기때문에 진정한 친구 찾기란 근본적으로 불가능. 서로 좋을때만 친구인거 다 알잖아요.
    그걸 받아 드리고 자신이 외톨이될까 사람을 찾고 만나고 친구라고 믿고 그러다 끝나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돌아보면 답이 나와요.
    자매를 아빠,엄마가 안만들어 줬는데 어째...

  • 145. ...1357
    '20.9.14 6:49 AM (37.117.xxx.163)

    격하게 공감요!

  • 146.
    '20.9.14 7:18 AM (110.14.xxx.221)

    자매도 자매나름이겠지만
    이해가 가네요

  • 147. ...
    '20.9.14 8:01 AM (116.33.xxx.3)

    이 글 읽고 생각해보니 30년 넘은 베프들 모두 남자형제만 있네요.
    한 명 빼고요. 그 친구는 장녀에 스스로에게도 엄격하고 굉장히 경우바른 친구긴 해요.
    전 딸 아들 있는데, 딸이 어릴 때부터 자매 있는 친구들이 친해지면 언니 동생 데리고 와서 같이 놀다가 자기들끼리만 챙기고 저희 딸은 은따시키는 걸 여러번 봤어요. 둘이니까 뭐든 자기들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고요. 미취학일 때부터 그런 일로 서러워서 울기도 하는걸 몇 번 겪고서 자매있는 아이들하고는 친하게 지내도 제가 유심히 관찰하기는 해요.

  • 148. 저는
    '20.9.14 8:04 AM (52.79.xxx.110) - 삭제된댓글

    시누 둘있는 외아들이랑 결혼했는데 좋기만 합니다.
    어머님이 며느리인 저에게 집착 안하고 효 강요 안하시고
    저는 시누들이랑 원만하고요.저한테 친절해요. 저는 할도리만 해도 크게 욕먹지 않아요
    명절 생신. 제사 정도만 신경쓰고 살거든요
    아들둘있는 집에 시집간 제 여동생은. 어머님이 딸같은 며느리에 집착하고 며느리 불러 모으려고하고
    사소한 거 하나 결정해도. 며느리한테 물어봐서 피곤하데요..

  • 149.
    '20.9.14 8:15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친구들은. 죄다 자매있는 친구들,.저도 자매 있고

    자매들이 결혼해서고 같은 동네 살고 몰려다니고 그러나요!
    전. 세자매인데 같은 서울 살아도 다 한시간 거리에 있어서

    부모님 집에 갈 때만 모이는데
    단짝친구랑은 매일 통화해도. 언니 동생이랑 매일 통화하진 않고요
    부모님 문제는 서로 잘 통하고. 의논해서 하니 좋지만. 일상은 따로 따로..

    친구는 친구고. 자매는 자매에요.
    울 엄마도 여자 형제 많아서 이모들 많고 친하지만
    친구관계 원만하고 친구들이랑 노는게. 젤 좋다고 해요

    저도 여동생이랑 언니보다 베프가 좋아요

  • 150. 슈슈
    '20.9.14 8:58 AM (1.215.xxx.139)

    원글님 말이 뭔지는 알아요..^^

    저도 자매있는 친구들에게는 전심(whole heart)으로 대하지 않으려고 하긴 합니다. 상대방이 할애할 수 있는 마음정도에 내 마음도 맞추어야 서로 부담없으니까요.. 자매있는 사람들은 이미 마음의 식탁에 자리가 많이 차있는 사람과 같은 거죠.

    근데 그걸 뒤통수라고 표현하시는 건, 친구사이에 너무 과한 걸 바라시는 거 아닌가 싶어요.

  • 151. 맞아요
    '20.9.14 9:19 AM (218.50.xxx.154)

    무슨말인줄 알겠어요. 무슨 일이든 제 얘기 나눠하고..

  • 152. ㅇㅇ
    '20.9.14 9:25 AM (109.169.xxx.20)

    딸들많은 집에서 자란애들은 정치에 능해서..약아요
    그리고 언니들이나 자매들이 매사에 훈수질을 하니.
    다들 영악 똘똘해요.순진한 애들이 없다고 보시면돼요33333
    자매많은집하곤 엮이지않는게 진리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다들그러신듯
    이기적이고 영악하네요

  • 153. ㅇㅇ
    '20.9.14 9:52 AM (124.49.xxx.217)

    저도 기본 의미는 공감합니다
    본문글처럼 토사구팽이나 막편먹고 이런 건 나쁜사람들이나 하는 거지만
    자매들은 자기들끼리 먼저 친하니까
    베프는 절대 될 수 없더라구요
    나이먹어서 베프찾는것도 웃기긴하지만ㅋ 가볍게 시간보내는 정도는 되어도 언제나 2순위가 되죠...
    인간관계가 영원치않고 같이 즐겁게 시간만 보낼수있어도 좋은 관계라고 생각하지만
    자매있는친구들과는 그 찰나의 진심도 착각이기가 쉬워요
    더 끈끈하게 마음 채워주는 상대가 있으니 당연한거
    그래서 저도 언젠가부터 자매있는 사람들한테는 애초에 공을 안들여요
    다 헛짓거리거든요

  • 154. ㄱㄴㄷ
    '20.9.14 10:15 AM (14.6.xxx.202)

    하물며 5세 여아인데
    언니있는 아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같이놀다가도 자기 언니 오니 놀다가도 가버리더라고요..
    외동이나 오빠있는 아이들은 안그런데...

  • 155. 너무극단적인글
    '20.9.14 10:27 AM (175.118.xxx.47)

    친구는친구고 자매는 자매아닌가요?그럼 엄마있는친구 딸있는친구 남편있는친구랑도 사귀면안되겠네요 자매만나서 무슨친구욕을 그렇게한다고 자매끼리통하는것도있지만 친구끼리통하는것도 따로있죠 친구는 동갑이고 오히려 가족이아니라서 더소통이잘되는측면이있어요

  • 156.
    '20.9.14 10:43 AM (14.6.xxx.202)

    자매있는 친구는 항상 자매와의 약속이 일순위고 친구인 저는 이순위로 밀려나더라고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 157. 지나가다
    '20.9.14 10:46 AM (59.4.xxx.251)

    자매없는 사람으로서 완전 공감요
    근데 저처럼 여형제없고 아들만 둘있는사람
    있나요 남편과 데면데면하다보니 이중삼중고..
    매일 마음수양하며 삽니다ㅜㅜ

  • 158.
    '20.9.14 11:04 AM (211.224.xxx.157)

    자매많은 애들은 친구가 그닥 필요없고 자매들이 일순위죠. 그래서 친구하긴 안좋아요. 난 상대방이 일순위데 친구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결혼해 친정, 친정자매 한동네 살 정도면 우애가 두터운 집인거니 당연 순위서 밀리죠. 저도 원글과 같은 생각. 자매많은 사람 단짝으로 친할 필요없다.

  • 159. 동감
    '20.9.14 11:22 AM (106.102.xxx.33)

    특히 지방에서 더 심하더라구요
    친정 자매들 다 한 도시에 모여 사는 집들요
    내 말 못할 고민, 내 걱정거리 자매 많은 친구한테 하소연 하면요
    그 집 자매들에 의해 온 동네에 확성기 틀어놓은 수준으로 소문 쫙 다 퍼져요
    그들끼리는 이미 모든걸 전부 다 공유 하니까요

  • 160. 이거 ㅎㅎㅎㅎ
    '20.9.14 11:26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이거 원글이가 제목을 과하게 써서 그렇지 ㅎㅎ
    이거 맞는 말이에요

    저도 중간중간 이성적 댓글러처럼 에이 그래도~~했어요
    20대때는 몰랐거든요
    애키우는 초반에도 몰랐어요

    그런데 완전 맞말이죠
    물론 부모차별로 혹은 너무 이기적인 자매라 진짜 남처럼 지내는 사람도 봐요 하지만 확률로 보셔야죠
    8:2 도 과한데 ㅎ

    어려선 자매가 싸워요 대학때도 좀 그런데
    어느순간 애낳고 하다보면 세상 별거없는 시기가 오잖아요
    세상도 넓긴 개뿔 나하나 애키우기 버겁고 못생겨지는때

    그럼 그때부터는 오로지 자매 ㅎㅎ
    뭐 먹고 애 믿고 맡기고 같이애풀어놓고 놀고 애 계절별 옷 쟁이고 남편도 질리고 늙은 부모님과 밥먹는게 최고인 시기

    자매있는 사람들 최강 ㅎ
    남자형제에 대학부터 객지로 돌다가 다시 남편따라 객지로 와보니 알겠더라구요 ㅎ 내가 뭘 바라서 그렇게 꿈찾아 대학으로 직장으로 육아로 박터지게 살았나 싶은게 서울에 친정근처 자매들 모여사는 사람들과 삶을 보는 시각이 달라요 ㅎㅎㅎ

    근데 ㅠㅠ 저도 자매 낳아볼라 애썼는데 아들이 ㅠㅠ

  • 161. ...
    '20.9.14 11:31 AM (119.198.xxx.6)

    원글에 공감합니다.
    저 여동생들 엄청 많은 집 장녀인데요. 전 성향이 그래서 사람 많은 거 안 좋아하고 혼자 책 보고 동물 키우는 거 좋아하는...한마디로 패거리 문화, 정치질 이런 거 혐오하고 질색해요. 그래서 딸 많은 집 어쩌고 해도 난 아닌데..정말 저런단 말이야? 하고 말았는데 오늘 원글 보고 찬찬히 인생을 돌아보니까 제 친구들이 다 딸 많은 집 애들이었네요. 것도 언니 있는 둘째나 셋째들. 제가 지하철 고장 나서 약속 시간에 늦은 거 자기 언니한테 제가 늦어서 자기 왕창 기다린 것만 얘기해서 전 완전 이상한 애 만들고 그걸 또 저한테 얘기한 거(우리 언니가 너보고 머 그런 애가 다 있냐고 만나지 말라더라), 자기네 집은 큰 언니가 자기집 기둥이고 구심점이라던 친구, 심지어 대학 때 같이 자취한 사촌언니도 여동생하고 제일 친하고 애틋해서 기 센 걔가 방학 때 서울 와 같이 지내면 전 완전 쩌리... 자매 없는 애들은 나이 차 안 나는 이모나 사촌언니라도 있어서 온갖 얘기 다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보고 들은 거 많고 말빨 좋아 주위에 사람 많고 목소리도 커서 이런 애들이 여왕벌 노릇, 나중엔 돼지엄마 하죠.

    전 원래 남 얘기하는 거, 남 뒷담화 하는 거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고지식한 첫째라 억울하고 서운한 거 있어도 나도 잘못한 게 있으니 하고 혼자 삭이는 편인데 지날 수록 인간관계 자체에 만정이 떨어졌어요. ...생각해보니 그렇게 맘편히 믿고 기댈 수 있는 언니라는 존재가 부러웠던 것 같아요. 제가 그런 언니가 되어줄 생각은 없었으면서요. 뭐 능력도 깜냥도 안 되지만요.

    아무튼 원글님 말씀 무슨 뜻인지 전 잘 알겠어요.
    나이 들수록 가족이 먼저고 좋은 거 생기면 부모님 다음으로 형제자매 주고 싶은 거 이해하지만, 인간 관계에서 선은 지켜야죠. 먼저 약속해놓고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자기 가족하고 시간 보낸다거나, 믿고 털어놓은 속 얘기 우리 언닌데 뭐 어때? 네 걱정하다 얘기했어, 하면서 옮기거나 하면-보통 이런 식으로 말이 다 퍼지는 거죠- 정말 환멸 느껴질 거예요. 특히 든든한 자매님 있는 애들은 꼭 너 아니어도 난 괜찮아, 하는 게 느껴져서 벽 같죠.

    여자들 대학 갈 때 한 번, 결혼할 때 한 번, 아이 낳고 또 한 번 친구 관계, 인간 관계 많이들 정리하는 걸로 알아요.
    그냥 형제자매 관계 상관 마시고 큰 기대 없이 만나고 대하다 보면 그중에 보석 같은 인연 만나실 거예요.

  • 162. 가을
    '20.9.14 11:34 AM (122.36.xxx.75)

    어느정돈 일리 있는 말
    특히 여자형제 많은 올케는 정말 비추입니다

  • 163. 공감
    '20.9.14 11:57 AM (223.237.xxx.54)

    덧붙혀 자매 많은집에서 한 사람이 재혼을 잘하면 나머지 자매도 이혼해서 재혼 시키더군요.

  • 164. 자매
    '20.9.14 12:01 PM (112.133.xxx.135)

    둘보다 셋이상이 문제예요
    친구중에 말이 진짜 많아요
    성격도 지들이 최고 공주인줄?아는 스타일이 많아요
    자매가 말많은거 공감요

  • 165. 댓글들이
    '20.9.14 12:05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참 ...여자들이 모이면. 무슨 진저리 악마짓만 하나요.
    여자 형제 많으면 무슨 맨날 작당만 하고 남 과롭히는 줄 알겠어요.
    전 여자 형제 많는 친구도. 외동인 친구도 있는데 상관없이 잘 자내고
    친구 언니들도.동생친구라고 저한테도 잘해주고 관대하던데,.



    그리고 애초에 친구먄 친구지 친구한테 피붙이 같은 정을 원하지는 마세오.


    .

  • 166. 공감
    '20.9.14 12:08 PM (223.237.xxx.54)

    부부싸움하면 우르르 같이 와서 훈수두거나 싸움을 더 크게 만들고요.

  • 167. ㅋㅋ
    '20.9.14 12:14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참 ...여자들이 모이면. 무슨 진저리 악마짓만 하나요.
    여자 형제 많으면 무슨 맨날 작당만 하고 남 과롭히는 줄 알겠어요.
    전 여자 형제 많는 친구도. 외동인 친구도 있는데 상관없이 잘 자내고
    친구 언니들도.동생친구라고 저한테도 잘해주고 관대하던데,.

  • 168. 이거에요
    '20.9.14 12:38 PM (222.100.xxx.14)

    든든한 자매님 있는 애들은 꼭 너 아니어도 난 괜찮아, 하는 게 느껴져서 벽 같죠. 22222222222222

    딱 이 느낌이라는 거죠
    자매 있는 친구가 무조건 이러저러하다는 거 보다는 딱 이 느낌을 받는 거에요

  • 169. ....
    '20.9.14 1:04 PM (122.32.xxx.191)

    그러고보니 제 베프들도 자매있는애는 없군요 신기해...
    다들 남매 아님 외동이에요
    세자매 있던애 한명 있었는데 손절했구요

  • 170. 음.
    '20.9.14 1:29 PM (182.211.xxx.17)

    그러네요. 저도 친정엄마랑 가깝게 지내서 엄마들 모임 그냥 그래요. 엄마랑 노는게 젤 잼나요. 자매 있음 더 할거 같네요 ㅎㅎ

  • 171. ㅡㅡ
    '20.9.14 1:34 PM (112.150.xxx.194)

    자매이신 분들은 긍정 못할 얘기지만, 주변에 보면 맞는 말이에요.
    자매 둘, 셋 되는데, 같은 지역에 살기까지 하면,
    나만 해바라기야..ㅎㅎ 인간에 대해 아쉬울게 없어요..
    정말 그렇네요.. 지난 인간관계를 돌아보니까..
    여기에 아니라고 발끈해서 댓글 다는 자맨있는 분들은, 한번 돌아보세요.
    나를 베프라고 여기는 친구에게, 본인은 어떤 마음이었는지.

  • 172. ㅎㅎ
    '20.9.14 1:58 PM (114.129.xxx.178) - 삭제된댓글

    공감백배예요
    전에 친구가 저한테 스키장 가자고
    자기 집앞으로 데리러 오래서 갔더니
    원주 사는 둘째언니가 친정왔다가
    엄마가 먹거리를 잔뜩 싸줬는데
    차가 없어서 들고가기 힘드니
    둘이 아이디어를 낸게
    차 있는 저를 원주 근처 스키장으로 가자하자고 부른 거였어요
    전 언니가 동행하는걸 친구 집앞에 가서야 안거고요
    그런 비슷한 일 몇번 겪고
    자연스레 연락 끊게 됐어요

  • 173. ㅎㅎ
    '20.9.14 2:03 PM (114.129.xxx.178) - 삭제된댓글

    무슨 일이든 할때
    자기들끼리 잔머리를 엄청 굴려요
    그러고선 또 자기들끼리 엄청 잘했다고 자화자찬하고 ㅎㅎ
    지켜보는 사람은 조금씩 마음이 멀어지는거지요

  • 174. ...
    '20.9.14 2:21 PM (223.38.xxx.64)

    여자들끼리만 뭉치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일 많아요.
    말도 지나치게 많고. 화를 자초.

  • 175. ㅇㅇ
    '20.9.14 2:22 PM (112.158.xxx.250)

    웃기늕소리하지말라는 댓글 : 으

  • 176. 이거
    '20.9.14 2:23 P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이거 자매가 문제가 아니라 자세히 보면 소인배 남자들이 딸만 줄줄이 낳는데 딸들이 아빠 성격 닮아서 그런거예요.

  • 177. ㅇㅇ
    '20.9.14 2:24 PM (112.158.xxx.250)

    웃기는 소리하지말라는 댓글 : 원글처럼 언니 여동생 있는 사람들이고
    원글에 맞다고 하는 사람들 ; 진짜 자매들에게 당해본 사람들임

    진짜 어느 모임에서나 자매들 뭉쳐있는곳은 피하고 봅니다 ㅋㅋ

  • 178. ..
    '20.9.17 12:04 AM (211.36.xxx.156)

    서로 멀리 떨어져 살기 바쁜 집이 더 많아요. 요즘 세상에
    솔직히 가까이 살며 친구처럼 사는 집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런 식이면 저밖에 모르는 외동이는 안된다.
    아들만 있는 집은 며느리 입장 이해못한다 등등
    근데 모든 자매들이, 모든 외동이들이, 모든 아들들 집이
    그런 것도 아니고 참 편협한 프레임이죠. 22
    원글님 참 외로워 보이네요

  • 179.
    '21.9.10 8:38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자매 많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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