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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짤리고 너무 고로워서 자살하고 싶어요

죽고싶다 조회수 : 28,367
작성일 : 2020-08-25 21:34:03
너무 다니고 싶던 곳에 입사해서
일년정도 다닌상태인데
저번주에 짤렸어요
부모 형제한테 말도 못하고
자살방법만 검색해요
고통없는 죽음은 없겠죠?
IP : 58.228.xxx.164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5 9:35 PM (221.142.xxx.140) - 삭제된댓글

    뭐하러 그런 회사에 목숨거나요
    다른회사 다니세요

  • 2.
    '20.8.25 9:38 PM (61.254.xxx.151)

    그회사가 뭐길래 님목숨을거나요~~~어리석은 생각접으시고 다른곳알아보세요

  • 3. ...
    '20.8.25 9:39 PM (123.213.xxx.7)

    원글님 괜찮아요.별일 아니예요.
    살다보면 더한 일도 많은데 뭐 그깐일로...
    요즘 코로나로 힘든 사람 많아요.
    그사람들 다 자살 생각하고 그러지않아요.
    강해지세요.

  • 4. ㅠㅠ
    '20.8.25 9:40 PM (49.172.xxx.92)

    이번 기회를 잘 살려보세요
    저도 정말 좋은 회사다니다 imf때 정리해고 되었어요
    동기들 선후배중에 실직을 기회로 잘 살려서 성공한 사람들 많아요

    20년 지나고 보니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한게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동기들 중에 성공한 동기들 많네요

  • 5. 죽고싶다
    '20.8.25 9:41 PM (58.228.xxx.164)

    제 잘못 어리석은 행동들이
    자꾸 생각나요
    몇일째 폐인처럼 지내는데
    부모님 얼굴을 괴로워서 못보겠어요

  • 6. ..
    '20.8.25 9:41 PM (119.64.xxx.178)

    얼마나 괴로우시면
    이해는 하겠는데 자살하진 마세요
    식구들한테 얘기는 차차 하시고
    좀 쉬세요

  • 7.
    '20.8.25 9:44 PM (223.33.xxx.131)

    힘드시죠...

    이런말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한일도 겪게 되실꺼예요.
    그때를 대비해서 지금 준비운동했다 생각하시고
    쉬시면서 재취업 준비하세요.
    인생살이가
    순탄하면 인생이 아니더라구요.
    다들 웃는 듯 하지만
    속 들여다보면 별반 차이없어요.
    그리들 산답니다.

    응원합니다!

  • 8. ..
    '20.8.25 9:45 PM (223.62.xxx.160)

    가고싶은 회사 다녀봤잖아요
    능력있으신 분 같은데
    다른 일에 도전해보세요

  • 9. ...
    '20.8.25 9:47 PM (59.27.xxx.113)

    오늘까지만 괴로워하시고 내일부터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흑역사 하나 없는 사람 있나요

  • 10. ㅇㅇ
    '20.8.25 9:47 PM (175.223.xxx.193)

    저도 일하다가 잘려도 보고, 일을 못한다는 평가도 받았었는데, 환경 여건상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날수밖에 없었어요..
    아직도 불완전한 사람이고 취업이 될지 불안합니다.

    님은 1년 넘게 다녀서 실업급여 받을 조건도 되는데
    왜 자살을 생각하세요. 퇴직금도 받을수 있을텐데..돈도 아깝잖아요..저는 돈이 워낙 절실해서..

  • 11. ...
    '20.8.25 9:50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다른데 또 들어가면 되지요.
    전화위복!
    저는 업무능력이 딸려 두번이나 짤리고도 지금 더 좋은 직장ㅈ구해서 일 잘하고 있어요.
    근데 아무도 모르는 저만의 비밀이고 평생의 트랴마로 남긴하네요.
    원글님. 기운 내시고 실업ㅈ급여 받고 다시 취업하시면 또 글 올려주세요.

  • 12. 괜찮아요
    '20.8.25 9:51 PM (1.227.xxx.55)

    시간이 약이예요.
    목숨보다 귀한 건 없어요.

  • 13. ..
    '20.8.25 9:52 PM (125.135.xxx.177)

    힘내세요. 다 지나가요.

  • 14. 네네
    '20.8.25 9:55 PM (180.65.xxx.173)

    그마음은 이해가나 윗분들말씀대로 다 지나가요
    시간이 약이에요 다른데 취업하면 되는거에요

  • 15. **
    '20.8.25 9:55 PM (182.221.xxx.60)

    얼마나 힘드신지 전해지네요.
    힘내세요.
    부모님 형제들 걱정하는거 보니 죽지는 않을거라 믿어요.
    님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순간 부모님과 형제들도 함께 죽는거나 마찬가지 랍니다.

  • 16. 나옹
    '20.8.25 9:58 PM (39.117.xxx.119)

    그런 나쁜 놈들 때문에 왜 귀중한 자신을 내버려요. 부모님이 뭐라고요. 다 필요없어요. 내가 제일 중요한 거에요.

    그런 나쁜 생각은 A4 용지에 적어서 짝짝 찢어 버리세요.

  • 17. 폴링인82
    '20.8.25 10:01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진짜 떼끼

    큰일나요

    자살도 살인인 건 아시지요?

    나 자신을 죽이다뇨

    천부당만부당입니다

    1. 나 짤른 회사 니네가 손해야 하고 툭툭 털기
    2. 아니면 내가 짤려야만 했던 이유를 알고 계시면
    다시는 그런 실수 교만 하지 않고 겸손해지겠습니다 하고
    82에서 권장하는 감사합니다 연속해서 눈물나올 때까지 해보기

    내탓 아님 남탓 인데
    그러지 말고 그냥 가고싶은데 다녀봤다
    근데 짤렸다
    상처받았다
    죽을까?
    아니 더 좋은데 다닐꺼다
    이번엔 나랑 맞는 좋은 회사 입사하길 바랍니다

    김혜수의 직장의 신 드라마 추천하고
    비빕밥이나
    아주 매운 무교동낙지나 닭발에 쏘주 한잔 하고 털어내세요

    산에 가서 소리 한번 지르고 오세요

  • 18. 좋은 경험
    '20.8.25 10:01 PM (218.48.xxx.148)

    한 거에요. 위로가 아니라 정말로요.
    세상엔 정말 불행한 사람들 많아요.
    사지육신 멀쩡하고 제대로 교육 받을 수 있는 행운이 누구에게나 다 주어진 것 같나요?
    자신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검토하고 반성하면 도리어 더 큰 인재가 될 수 있을겁니다.
    일단은 잠시 쉬세요.

  • 19.
    '20.8.25 10:02 PM (218.146.xxx.65)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원글님... 병원 꼭 가보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 많이 찾는답니다
    상담도 받아보시고 약 처방도 받아보시고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 20.
    '20.8.25 10:02 PM (91.48.xxx.27)

    짤린 이유가 뭔가요?
    코로나로 회사 사정때문에 짤린거면 님 잘못 아니구요.
    님 때문이라면 문제점 개선하면 됩니다.
    죽을 이유는 없어요.
    부모님께도 그냥 코로나로 경기가 너무 안좋아 짤렸다고 말하고
    구직 활동 해보세요. 힘 내요!

  • 21. 죽고싶다
    '20.8.25 10:02 PM (58.228.xxx.164)

    저 실업급여 못받아요
    제가 잘못해서 실업급여 못준다고...
    위로받고싶었나봐요
    별일아니라는 말듣고싶었나봐요
    그래도 너무괴롭고
    현실이 싫어서 계속 잠만자요
    자도 꿈에서도 괴롭고

  • 22. 나옹
    '20.8.25 10:03 PM (39.117.xxx.119)

    그리고 상담해주는 정신과 많아요. 가서 우울증 상담이라도 좀 해요. 우울증 아니라도 해 줄겁니다. 다 털어놓고 나면 훨씬 나아요.

  • 23. 나옹
    '20.8.25 10:04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실업급여라도 신청하려면 고용보험센터 가아야 할텐데 거기서도 운영하는 마음상담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이런 고민하는 사람들 전문으로 상담해줘요

  • 24. **
    '20.8.25 10:05 PM (182.221.xxx.60)

    그리고 엄마는 언제나 님편이랍니다

  • 25. Oo
    '20.8.25 10:0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회사다니다 짤리는건 긴 인생에서 사소한 일인데
    그것때문에 자살한다면 완전 찌질이

  • 26. 실업급여는
    '20.8.25 10:06 PM (91.48.xxx.27)

    님 잘못으로 퇴사해도 받을 수 있어요.
    혹시 권고사직으로 자진해서 사표냈나요?
    그럼 힘들고요.
    회사에서 짜르거면 실업급여 받아요.

  • 27. 죄송한데
    '20.8.25 10:15 PM (121.88.xxx.134)

    잘 알아보셔요. 제 남편 회사 직원이 맨날 지각 밥 먹듯해 업무실수로 손해 많이 끼쳐, 그런데도 법적으로 못 자른대요. 그동안 시말서 썼던것들도 다 소용없대요. 법이 그렇대요. 다시는 정직원 안 두기로 했어요 ㅠㅠ

  • 28. 이이고
    '20.8.25 10:16 PM (58.231.xxx.9)

    빚지고 다 날려 길바닥에 나 앉아도 다 살아요.
    아직 젊은 분인 듯 한데
    인생공부 했다 치세요.
    부모님은 님이 이런 생각 안 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씩씩하게 사는 걸
    원하십니다.

  • 29. 그건
    '20.8.25 10:20 PM (211.222.xxx.60)

    긴 인생에서 하나의 에피소드에 불과할 거예요
    살면서 그 보다 훨씬 억울하고 모욕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한데요 저는 그랬답니다
    원글님
    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서시길 바랄게요

  • 30. ....
    '20.8.25 10:26 PM (211.216.xxx.12)

    나쁜놈의 회사, 그것들이 무자비한 깡패에요.
    원글님은 잘못없습니다.
    맞은자가 맞을짓 했다고 때린다는것과 같에요.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절대 이런일로 주저 앉지 마세요.
    인생이 그렇게 간단하고 짧은게 아니랍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그 고비를 넘기느냐 그대로 주저 앉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마음먹은대로 흘러가는게 인생이에요. 내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 되고 더 좋은 직장을 위해 노력하면 돼요.
    왜 그사람들이 말하는걸 다 사실로 받아드리나요.
    실업급여 전문가들한테 잘 알아보시고 그들이 멘탈 약한 님에게 주절거리는거 절대 인정하면 안돼요.
    그들이 과연 님을 얼마나 안다고 그러겠어요.
    만만하게 보이셨을수도 있어요.
    힘든맘은 들겠지만 자신을 절대 불쌍하게도 실패자라고도 생각하면 안돼요.
    이제 이걸 계기로 달라지세요.
    반드시 잘 할수 있어요.

  • 31. ㅇㅇ
    '20.8.25 10:2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에끼 이놈! 그런 일로 자살 생각하는게 더 부모 가슴에 대못 박는 일이다! 내가 너 그렇게 가르쳤냐???

    직장은 또 구하면 될 일이고!! 어디서 자살 타령이야?
    툭 까놓고 힘들다 위로해달라 도와달라 해야지!!

    오~~디 부모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자살 운운이야! 직장보다 내 딸이 훨씬 소중하다!

    라고 하실 것 같습니다. 제 딸이면 혼쭐을 내겠습니다.

  • 32. 폴링인82
    '20.8.25 10:30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해서 실업급여 못준다고...


    >>>이거 사실 확인 필요해 보이네요
    사직서에 직접 싸인했나요?
    권고사직 당하고 집에 있는 거면
    사직서에 싸인하지 말고 기다려요
    나 아는 분도 권고사직 당하고 사직서에 회사에서 가짜로 싸인한 거 민사 건다고 해서 수천만원 받아냈어요

    침착하고 고용노동부에 문의해보세요

  • 33. ㅇㅇ
    '20.8.25 10:32 PM (175.197.xxx.189)

    그 회사 진짜 나쁜 회사네~~!!
    툭 털고 일어나세요. 지금 자신은 그 회사 들어가기 전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으니까 윗분들 추천대로 매운거 맛난거 한끼 시켜먹고 잊어버리시길 바랄께요.

  • 34. ..
    '20.8.25 10:33 PM (1.248.xxx.197)

    별일 아니에요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으나 실업급여는 한번 고용센터에 문의해보시구요

  • 35. 청청
    '20.8.25 10:38 PM (61.78.xxx.37)

    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 지나간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속상해하시고 그걸 표현하실 수도 있지만 진심은 원글님을 더 중하게 생각하세요
    지나고 나면 원글님에게 더 잘 맞고 더 좋은 직장이 생길 거예요
    빈 말이 아니고 경험담입니다
    그리고, 정당한 해고이지,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주변에 선배나 노무사, 심지어 부모님과라도 의논해 보세요
    꼭 해보세요

  • 36. 청청
    '20.8.25 10:39 PM (61.78.xxx.37) - 삭제된댓글

    정정 : 해고이니

  • 37. 청청
    '20.8.25 10:43 PM (61.78.xxx.37)

    정정 - 해고인지

  • 38. 저도
    '20.8.25 10:46 PM (49.174.xxx.190)

    대기업 다니다 강제 사직서 쓰고 실업급여 못받고 살기 싫었는데 결국 지나가더군요
    벌써 16년전 일이에요
    나만 운없고 재수없고 세상이 날 버린것 같았어요
    뭘해도 망할것같고 쓸모없다 생각했어요
    동료 선후배 보면 스스로 루저같고
    못났고 아무도 모르게 연기처럼 사라지고 싶고요
    지나가요
    반드시요
    그리고 기회는 또 옵니다
    식사 잘 챙겨 드세요

  • 39. ㄴㅇㄹ
    '20.8.25 10:47 PM (211.207.xxx.38)

    헐 진짜 말도 안돼요
    자살해도 회사나 동료 눈하나 깜짝 안해요
    대신 부모님 피눈물 흘리십니다

  • 40.
    '20.8.25 10:47 PM (91.48.xxx.27)

    잘못했나요?

  • 41. 저도
    '20.8.25 10:48 PM (49.174.xxx.190)

    두려움은 환상이다... 이말 기억하세요
    그냥 실수했고 짤린거에요
    그럴수있잖아요 그뿐이에요큰의미두지마세요

  • 42. ㅡㅡ
    '20.8.25 10:49 PM (111.118.xxx.150)

    실망할 부모땜에 자설하다니...
    님아 차라리 부모랑 당분간 연락마세요.
    세상에서 내자신이 가장 소중한거에요.

  • 43. 힘들지요
    '20.8.25 11:07 PM (24.62.xxx.41)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면 죽음까지 생각할까요
    원글님 괴로운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아직 젊으신 분같은데 조금만 참고견뎌봐요
    자책하고 후회되고 되 돌리고 싶은 복잡한 심정이겠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예요
    벌써 저멀리 흘러가고 있어요
    새로운 생각으로 다 후회와 자책감을 없애야 되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의 응원과 염원에 저도 보태서 기원해 드릴께요
    정말 더 좋고 행복하고 원글님과 딱 맞는 새로운 직장과 길이 열릴거예요
    제 딸도 어처구니 없게 직장에서 해고 되었는데 그 괴로운 시간 옆에 있으면서 다 봤어요
    그런데 기적같이 일이 술술 잘 풀려가면서 지금은 예전에 바라고 소원했던 대로 일이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생각해보면 그 직장이 제일 힘들고 나쁜 직장이었어요
    원글님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직장이 원글님이 다녔던 직장중에 제일 후지고 나쁜 직장이 될 거예요
    나쁜 마음 먹지 말고 당분간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고 반드시 더 더 더 좋은 일들이 생길테니까 ( 이건 정말이예요 지금 바닥인데 이젠 올라갈 일만 남았어요) 기대하면서 준비하시길요
    힘내세요 원글님!!!!!!!

  • 44. 마루
    '20.8.26 12:26 AM (118.37.xxx.219)

    1년 다니고 잘리나 10년 다니고 잘리나
    다니던 회사를 따나는 일은 힘겨운 법이죠.
    삶을 좀 더 긴 호흡으로 여기시고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하시고..
    힘 내세요.

    그리고.. 본인 잘못으로 회사를 그만뒀든
    회사 강압으로 그만뒀든
    실업급여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그럴 때 도와줘라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께도 자연스럽게 말해도 될 것 같네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고..
    잠시 쉬다가 또 좋은 회사 들어가면 됩니다.

  • 45. ...
    '20.8.26 1:08 AM (180.70.xxx.144)

    원글님 지금은 안 끝날 것 같아도 끝이 있는 괴로움이고 금방 다 좋은 직업 생겨요. 괜찮아요. 별 일 아니에요. 다들 어이없는 이유로 이직하고 그렇게 살아요 이번 경험이 분명 인간관계든 실수복기든 뭔가 쌓이는 게 있어서 다음번엔 더 잘 할 겁니다

  • 46. 그깟회사
    '20.8.26 1:14 AM (158.181.xxx.144) - 삭제된댓글

    그깟회사 하나 짤렸다고 자살을 검색하니?
    야.. 진짜 그게 뭐라고..
    누가 알면 그 회사에서 일안하는데 돈만 주는 줄 알겄어.
    일하고 돈받는 회산데, 무슨 의미가 그리 큰거니?
    적당히하고 일어나. 자살이고 나발이고 검색할 시간에 나가서 놀아라.. 시간 아깝다

  • 47. 실업급여
    '20.8.26 2:14 AM (110.70.xxx.184)

    신청하시고
    그 돈 받아 쓰면서
    일단 좀 진정하세요.

  • 48. ...
    '20.8.26 2:30 AM (81.129.xxx.111)

    무슨 그딴 그지같은 회사에서 짤렸다고 자살을 하나요? 그 회사 그지같은 회사 맞아요. 1년 일한 직원에게 일언반구 말도 없이 짜르고 예의도 없고 인정도 없고 정떨어지고 그런 회사는 망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시고 다른 더 좋은데 가서 이 그지같은 회사 엿이나 먹이세요. 화이팅!!!

  • 49. ...
    '20.8.26 2:32 AM (81.129.xxx.111)

    나같으면 그지같은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억울하게 짤린 사연 올립니다. 이런 그지같은 회사 엿이나 먹으라구요.아님 여기 게시판에 어떤 회사인지 이름을 밝히세요! 저 지금 할일도 없는데 그 그지같은 회사 홈피 조져놓을 수 있습니다.

  • 50. ..
    '20.8.26 5:20 AM (39.118.xxx.86)

    그러지마세요. 우울해할 필요도 없어요. 실업급여도 못준다하는거보니 거지같은 회사네요. 복지가 거지같네요. 그런덴 하루빨리 나와야죠.

  • 51. 자신에게 솔직
    '20.8.26 5:27 AM (125.15.xxx.187)

    자신에게 솔직하세요.

    그래 내가 일을 못해서 짤렸다 .
    교도소 안 간 것만 해도 다행이다.

    부모님한테는 회사에서 사원들 줄여서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하세요.
    님의 사정으로 실업급여 못 받는다고 하세요.

    이것 저것 다 말을 할 필요가 없어요.
    님이 사표를 낸 게 중요하니까 그것만 말을 하면 됩니다.

    다른 회사를 찾아야 지요.

  • 52. 가고
    '20.8.26 6:07 AM (107.77.xxx.165)

    싶은 회사 들어간것도 실력이 있다는 말이잖아요.
    이게 시작일수 있어요. 새로운 기회가 될.

    지금은 속상하지만 잘 넘기고 다른 회사나 공부를 알아 보세요.
    꼭 좋은 일이 생기고 나중에 뒤돌아 보면 이런 경험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좋은 계기였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 53. 00
    '20.8.26 7:36 AM (124.171.xxx.183)

    50중반 아줌마예요
    얼릉 그 괴로움의 구덩이에서 나오세요
    지굼 당장 괴로와서 죽을것 같아도 도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면 즐거운 날도 꼭 옵니다
    인생 길고 만만치 않지만 지금 괴로움을 웃으며 말할수 있는 날도 옵니다
    마음공부 채널 추천합니다
    전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힘내세요
    일단 깨끗히 씻고 집부터 청소해보세요
    다 잘될거예요 !

  • 54. ...
    '20.8.26 8:05 A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회사는 생각보다 적은 비중이라 생각해요
    지금은 절대적인 것 같아요
    편안히 쉬면서 앞으로 뭐 할지를 준비해보세요
    인생 새옹지마니 지금 판단하지 마세요

  • 55. ...
    '20.8.26 8:05 A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회사는 생각보다 적은 비중이라 생각해요
    지금은 절대적인 것 같아도
    쉬면서 앞으로 뭐 할지를 준비해보세요
    인생 새옹지마니 지금 판단하지 마세요

  • 56. 진부한
    '20.8.26 8:40 AM (125.177.xxx.106)

    말같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맞는 말이예요.
    실패를 통해 더 많이 배우게 되고 더 크게 도약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 고작 회사때문에 고귀한 내 목숨을 버리나요?
    세상은 넓고 직장은 많아요. 거기서 그 중 하나를 찾는건대요. 이제라도 그동안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을 해보는 기회로 삼으세요.죽을 각오도 했는데 나쁜 일 빼고 뭔들 못하겠어요? 힘내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으세요.

  • 57. 흠..
    '20.8.26 8:5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무슨 잘못을했길래 실업급여를 못받나요?
    그거 가서 신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고용노동부에 신고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그것때문에 자살해봐야 그냥 님만 죽는거지 그회사 사람들 눈도 꿈쩍안하니
    차라리 부당해고 이런걸로 신고하고 끝까지 싸워보세요.

  • 58. ...
    '20.8.26 10:08 AM (203.237.xxx.73)

    아주 재능있고, 똑똑한 사람들,,살면서 단한번도 고통과 좌절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전부
    사회 나와서 겪는 일들을 겪으신 거 같아요.
    꿈꾸던 곳에 입사했다는 그 사실 하나로도, 원글님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것 같아요.

    전, 요즘 제가 지나온 뭔가 힘든 순간 순간,
    중요한 사실을 알았어요. 전부,,그걸 이겨내고, 버티게 해준게
    사랑 이더라구요. 항상,,사람이 있었고, 그사람의 사랑이 있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 애인..그들에게 의지해보세요. 지금은 요.
    혼자 다 해보려 하지말고,
    꼭 누군가의 손을 잡아보시길 부탁드려요.

  • 59. ㅇㅇ
    '20.8.26 10:40 AM (223.62.xxx.57)

    다니고싶었던 그.회사 좋은 회사 아닌건 분명하네요.
    퉤퉤 침한번 뱉고 다른데 더 좋은데 가면 되요!

  • 60. 저도
    '20.8.26 11:18 AM (175.113.xxx.17)

    잘렸어요
    내 실책이라고 생각했고 아쉬움이 컸죠
    두달이 넘어서니까 과연 내 실책이기만 했던가 하나씩 짚어보게 되네요 십년만의 취업이었고 경력무관하게 새로 일 배운다는 자세로 입사를 했는데ㅠㅠ

    다시 준비합니다
    두 달간 방콕과 자책으로 체중이 많이 늘었지만 그 시간도 제 삶에 약으로 쓰려고 합니다
    억울하고 황당하고 분하지만 살면서 그런 일이 어디 이 뿐일까요
    경우는 다르겠지만 나도 남에게 분명 상처입히고 다시 일어서지 못 하게 치명타를 입힌 일이 있었을거예요.
    인생은 길어요
    혼자 사는게 아니라는거 잊지마시고 분하고 억울한만큼 다시 일어서길 바라요. 님을 꺾을 수 있는건 님 자신 외에는 무엇도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기 바라며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세상도 님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 61. ....
    '20.8.26 11:19 AM (121.133.xxx.35)

    본인이 잘못한건 없을거에요. 겉으론 번지르르 보이는 회사도 악독회사가 많아요.. 회사들은 생각보다 영악합니다. 그런생각 버리시고, 다른 회사에 많이 면접넣어보세요. 분명 좋은 회사 나타날거에요.. 그리고 회사생활은 이기적으로 하세요. 직장동료는 친구가 될수 없단 생각을 하시구요! 힘내세요!!

  • 62.
    '20.8.26 11:50 AM (223.62.xxx.148)

    다 지나가요
    그 잘난회사가 님 목숨과
    님을 사랑하는 부모님보다 중한거 아니잖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지나간것을 붙들려하지마세요
    시간도 사람도 그 어떤것도 지나간건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 63. ...
    '20.8.26 11:56 AM (203.226.xxx.56)

    직장이 다 그렇죠
    내사업아닌이상 내가다니고
    싶은만큼다닐수는 없는.공ㅈ무원아니면요.

    저도 어떤날 오전에 하루종일 들볶아서 점심시간에 면담하고 짤린적있어요. 내잘못은아니고 경영악화때문인데 그런꼴 첨당해봐서...
    근데 세상이 그래요.내가 잘할수있는곳에서 인정받고다니세요.

  • 64. ...
    '20.8.26 11:59 AM (118.43.xxx.244)

    사회생활하다보면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뭐 회사따위때문에 목숨을 버리나요. 부질없어요...
    똥밟은건 깨끗이 씻어내면 그만인겁니다.

  • 65. ....
    '20.8.26 12:11 PM (14.47.xxx.101)

    일 잘해도 못해도 짤리는게 회사인데
    실업급여로 제2의 인생 시작해보세요

  • 66. .....
    '20.8.26 12:13 PM (14.47.xxx.101)

    다른회사 지원해보세요 저 아는 분도 3년계약직. 다니다 나가라해서 나갔다가. 동종업계 다른회사 정규직 취업됐어요

  • 67. ..
    '20.8.26 1:31 P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실업급여 받으세요.

  • 68. 이미계획하에
    '20.8.26 1:59 PM (119.71.xxx.251)

    1년쓸 사람, 단기간 쓸사람을 계획하고 모집하기도 해요. 함께 있는 동안 절대 티를 안내며 델고 있다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짜르기도 하더라구요. 나중에 동종업계 일하다가 알게 되면 좀 당황스럽지만 그이후로 어느곳을 가던지 너무 마음을 깊게 주진 않아요. 다만 내가 맡은일만큼은 깔끔하게 해요. 내일 당장 나가게 되더라두요.

  • 69.
    '20.8.26 2:08 PM (124.50.xxx.183)

    액땜했다 생각하고 몸추수리세요
    누군가는 오늘하루도 살려고 발버둥치며 피나게 노력할거예요
    고용보험에 알아보세요
    혹시 알아요 받을수 있을지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 70. 에고..
    '20.8.26 2:29 PM (59.29.xxx.154)

    얼마나 괴로우시면 그런 생각을 하실지..
    시간이 약이라는 말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라구요.
    당분간 회사 생각은 일부러라도 하지 마시고 마음을 좀 추스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정말 거짓말처럼 좋은 날 올거예요.

  • 71. ...
    '20.8.26 2:32 PM (112.219.xxx.182) - 삭제된댓글

    여기서라도 하소연하시고 다시 일어나서 힘차게 나아가세요 그리고 보란듯이 성공하세요

  • 72. .....
    '20.8.26 2:34 PM (112.219.xxx.182)

    여기서라도 속풀이 실컷하시고 다시 일어나서 힘차게 나아가세요 그리고 보란듯이 성공하세요 아직 젊고 기회는 많습니다

  • 73. dksldy
    '20.8.26 3:27 PM (124.49.xxx.61)

    아니요..인생 길어요..그건 아무것도 아님...
    어쩜 좋은 기회일수도..
    눈은 자꾸 굴리면 커지는거에요.걍 잊어버리세요

  • 74. ..
    '20.8.26 3:36 PM (112.167.xxx.247)

    잊으세요 저도 괴로운일 겪고 분통터지고 그랬는데
    빨리 내려놓고 자유로워지자 했어요
    앞으로 지금 경험을 교훈삼아 내가 바꿀수있는 일 채울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힘내세요

  • 75. dd
    '20.8.26 3:42 PM (1.239.xxx.164)

    저도 지난주 잘렸어요. 실업급여도 못 받고요.
    지난주엔 속상해서 눈물이 쏟아지더니
    괴로워하다 몸 상하면 나만 손해겠더라구요.
    기운내세요 ㅠㅠ

  • 76. ...
    '20.8.26 4:13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

    그 회사를 못다니면 님 목숨은 살 가치가 없는 건가요?
    부모 형제들의 남은 삶을 지옥으로 만들만큼?
    솔직히 욕하고 싶네요.
    당신의 삶은 아무리 남들 보기에 비루해져 있다해도 세상에서 제일 고귀한 겁니다.

  • 77. 살아요
    '20.8.26 4:21 PM (110.70.xxx.228)

    원글님 너무 착하고 도덕적인 사람이라서 그래요.
    잘못을 해도 뻔뻔한 사람들 많아요.
    조금만 괴로워하다 이겨내시길 바래요.
    그깟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회사가 뭐라고..

  • 78. ...
    '20.8.26 4:56 PM (59.12.xxx.56)

    좋은 회사 많아요
    왜 귀한 목숨을??
    힘내세요

  • 79. 에고
    '20.8.26 5:37 PM (180.211.xxx.14)

    님은 82쿡을 알고잇는건 만으로도 행운이예요. 어느누가 이렇게 충고.격려. 희망얘기를 해주나요? 82님들 말씀 경청하셔서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살다보면 어마무시한 괴로운 일도 많습니다. 그래도 살아집니다.
    화이팅해요. 저랑 소주 건배해요. !! 건배~!!!!!!!!!!!!!!!

  • 80. 배고파
    '20.8.26 5:39 PM (39.121.xxx.71)

    나같으면 그지같은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억울하게 짤린 사연 올립니다. 이런 그지같은 회사 엿이나 먹으라구요.아님 여기 게시판에 어떤 회사인지 이름을 밝히세요! 저 지금 할일도 없는데 그 그지같은 회사 홈피 조져놓을 수 있습니다.22222222222222

  • 81. 죽고싶다
    '20.8.26 6:04 PM (58.228.xxx.164)

    부모님께 죄송하고.질책할 형제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배고파서 밥차려먹는 제가 경멸스러워요

  • 82. 그거
    '20.8.26 6:12 PM (14.47.xxx.130)

    사유 안되지 않아요?
    금전적으로 회사에 불이익을 줬나요?
    그런 거 아니면 일 못한다고 자르지는 못할텐데요
    고용노동부에 상담해보세요

  • 83. 다즐링
    '20.8.26 6:46 PM (219.255.xxx.133)

    힘내세요~

    그런 부질없는 생각말고 진짜 훌훌 털고 죽을 각오 다해
    새출발 하시길 빕니다!!

  • 84. 직장은 그저
    '20.8.26 7:16 PM (121.127.xxx.187)

    돈벌이 수단일 뿐.
    당신의 가치를 직장으로 증명하려 들지 마세요
    잘렸다고 말할 필요도 없어요. 안 맞아서 다른 곳 알아본다고 하시면 되죠.

  • 85. 전화위복
    '20.8.26 7:24 PM (123.212.xxx.123)

    제가 딱 2달동안 님 같았어요
    근데 결론은 오히려 더 잘되었어요
    오히려 좋은일있으려고 그랬나싶네요 지금은
    더좋은회사에서 잘다니고 있어요

  • 86. ,,,,
    '20.8.26 8:52 PM (182.217.xxx.115)

    인생사 새옹지마더라구요.
    지금은 어떤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겠지요.
    차라리 몸을 힘들게 해서 생각을 많이 할 틈을 주지 마세요.
    단순한 아르바이트나 몸으로 하는 일을 하다보면 마음이 단단해질거예요.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들...내가 가장 소중합니다.

  • 87. 푸른섬
    '20.8.26 9:01 PM (221.151.xxx.219)

    그 순간은 진짜 죽고 싶고 미치겠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일단 진정하세요. 종이에. 지금부터 내가 해야할 일들을 적어보세요. 권고사직, 실업급여, 노동부에 문의 하기 , 앞으로 할일...등등.
    나중에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용기내세요.

  • 88. ...
    '20.8.26 11:44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며칠 전에 1억의 빚이 있다고 터트렸어요.
    결혼해서 빚더미해서 살아왔고 그 빚이 몇달 후면 끝난다고... 이제부터 나아질 거라고 그날만 기다려왔던 제겐 정말... 끔찍했어요. 남편이 괴물로 보이고... 몇천원따리 옷을 입으며 지내야했던 제가 애처로워 보였어요.
    하지만 딱 이틀 괴로워했어요.
    이 상황에서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위안합니다.
    만일 제가 너무 늦게 알아서 계속 빚이 빚을 만들게 되었다면... 또 그때도 저사람의 피붙이는 쳐다 보지도 않았다면. 저 사람이 딴 생각을 했을거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거든요.
    그 무엇도 가족의 목숨만큼 귀한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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