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해변 사진도 가짜
알텐데 .. 해운대에 백만 모인적 없어요.
어제도 십만 모였고 파라솔도 평년의 십분의 일 정도?
기본 방역 다하고 드론으로 감시도 했고
평소 사람반 물반이고 파라솔 펼 자리도 없어
저흰 절대 휴가철에 코앞에 바다 두고도 안가는데
어제는 외국 비치처럼 한가한게 완전 다른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여기도 그렇고 sns여가저기에 해운대에
백만이 버글거렸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네요?
너무 조직적으로 퍼뜨리는 거 같아 해운대 주민으로
더 열받네요.
1. ****
'20.8.18 9:37 AM (118.36.xxx.157)해운대 해수욕장은 QR코드 찍고 들어가고 거리 유지하고 드론 띄워서 거리 유지하라고 방송도 합니다.
광화문 간 인간종자들이 뭘 아냐고요?2. 점점
'20.8.18 9:41 AM (222.97.xxx.28)부산사니 부산일보가서 따져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22378
주말 해운대·광안리·송정 100만 인파… 동시다발 확산 ‘조마조마’3. ..
'20.8.18 9:42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빤쓰가 다 언론조작이래요
4. ...
'20.8.18 9:42 AM (175.117.xxx.134)에휴. 언론도 그런 사진 쓴것 같던데.
원글님 덕분에이런 사정 알게됐네요. 가끔 올려 주세요
그리고 해운대는 걱정 안했어요. 위에 댓글님 말대로 qr코드찍고
거기 감시? 아니 안전요원들도 있고 확진자 생기면 추적 빨리 할수 있는 시스템이니까요.
이렇게 방역당국은 국민들 일상생활 최대한 생활하게 하고 방역에 힘쓰는데 어디 미꾸라지 같은 것들이 물을 흐리는지 모르겠어요.5. 뉴스보니
'20.8.18 9:44 AM (223.33.xxx.240)해운대옆에 공원인가 거기는 바글바글 술먹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6. ...
'20.8.18 9:45 AM (110.70.xxx.53)이 코로나 펜데믹에
100만요?
똑똑이 한국인들이요??
작년 여름에나 100만이었겠죠
한국인들 그리 멍청하지 않아요!
광화문에 모인 일부와 그 지지자 개독일부 빼고요
다 자기 살길 챙기고 있지
광화문 절박함 타령하는 종자는 특이한 종자들 뿐이에요7. 뉴스
'20.8.18 9:48 AM (211.219.xxx.63)연휴 마지막 날 폭염 속 해운대 10만명 인파 '북적'
https://news.v.daum.net/v/202008171755253878. 점점님
'20.8.18 9:56 AM (58.231.xxx.9)바다 내려보이는 아파트 살고
계속 부산 지역뉴스 봤어요.
부산신문은 안 봐서 모르겠고
언론이 사진이나 제목 갖고 눈속임 한게
한두번도 아니니9. ..
'20.8.18 9:59 AM (175.117.xxx.134)아니 직접사는 분이 가짜 사진에 상황은 실제 이렇다
예년보다 적고 대체로 잘지킨다라규 썼는데
기어이 뉴스갖고 아니라는 분들은 대체 뭔가요?10. 뉴스에
'20.8.18 10:01 AM (223.62.xxx.125)나온 화면이 가짜는 아니죠. 해운대는 한산한데 옆 공원은 아니라고 나왔어요.
11. 옆공원
'20.8.18 10:12 AM (58.231.xxx.9)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해운대 해변 백만이란 기사가 가짜라구요.12. ...
'20.8.18 10:19 AM (121.160.xxx.2)불리하니까 기사 사진도 가짜라고 우기시는게
하태경 궤변 저리가라네요.13. 여보세요 윗님
'20.8.18 10:25 AM (58.231.xxx.9)내가 내 눈으로 보고
지역 뉴스로 인파도 확인 했다구요.
신문이 작년 사진 갖다 쓰는 거
흔한일인데 왜 님은 그 신문만 맞다고 우겨요?
웃기는 사람이네
불리하긴 뭐가 불리하다고14. ㅇㅇ
'20.8.18 10:3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사진은 딱봐도
옆으로 길게찍어 사람들이 많이나오게 찍었어네요
어제 가본사람으로서
거리 뛰엄뛰엄잘지켰어요
음식도 못먹게 했구요
오히려 백사장 바닷가 말고
해운대 역에서 쭉이어진 길에 사람이 더많았음15. 세상에
'20.8.18 10:46 AM (222.110.xxx.57)말그대로 가짜 뉴스네요.
관리 잘하고 있구만 왜 그런대요?
부산 욕 할려고?
우리나라 욕 할려고?16. ..
'20.8.18 10:47 AM (125.129.xxx.196)해운대가 저 정도면 정말 양호한거에요.
매체들의 사진술 감안하고도..
빤스목사의 비이성적인 행위를 방역 수칙 지키며 생활 해보자
했던 국민들의 일상과 비교하는건 정말 모지리 짓이죠.
부산사람으로 원글님 글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17. 점점
'20.8.18 10:49 AM (222.97.xxx.28) - 삭제된댓글기사 잘 봐요.
16일 해운대구와 수영구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15~16일 해운대·광안리·송정해수욕장에는 각각 51만 6532명, 42만 9000명, 8만 7757명이 찾았다. 해운대에 주말 이틀간 50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방문한 것은 이달 첫째 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광안리 역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았다.
해운대 이틀간 52만 명 찾아
해변보다 인근 번화가·도로 북적
민락수변공원도 넘치는 피서객
민락위판장엔 150명 다닥다닥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마스크 착용, 야간 취식 금지 등 통제가 엄격해지면서 해변보다는 인근 번화가나 호안 도로에 피서객이 몰렸다.
ㅡㅡㅡㅡ
2일 동안
해운대 광안리 송정 3곳 기준
해변보다 번화가 도로 북적18. 점점
'20.8.18 10:50 AM (222.97.xxx.28) - 삭제된댓글기사가 엉터리멱
해운대구 수영구 집계가 엉터리고
행정부가 엉터리인겁니다19. 뉴스에보면
'20.8.18 10:53 AM (223.38.xxx.173)해운대는 술 못먹게 감시하고 주의주고하니 사람들이 많이 없고 옆 공원은 체크가 덜하니 사람들이 모여서 술파티하는거 나온거애요. 동영상도 가짜는 아니죠? ~
20. 미치겠다
'20.8.18 10:59 AM (223.33.xxx.22)ㅋㅋㅋㅋ 네네 해운대 실컷 가세요
코로나 청정지역 - 박원순 조문, 부산해운대, 민노총집회 기타 등등...21. ㅇㅇ
'20.8.18 11:18 AM (14.47.xxx.125)18년도 사진까지 올리면서 부추기더군요.
역시 기더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