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께 카드를 받았어요

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 조회수 : 19,738
작성일 : 2020-08-03 17:39:31
결혼 전에 카드를 받았는데요 

마지막에  xx이를 부탁할께 하고 보내셨어요 

에고 ㅠㅠ 어떻게 답장 드려야 할까요? ㅠㅠ 

xx이를 부탁할께 라니 ㅠㅠ 


IP : 106.243.xxx.240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하죠
    '20.8.3 5:40 PM (211.193.xxx.134)

    걱정하지마세요

    라고 하세요

  • 2.
    '20.8.3 5:4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네 걱정하지마세요! 라고 보내세요.

    카드 주며 그런 말 하는 분은 유머로 하시는 말 같네요

  • 3. ...
    '20.8.3 5:41 PM (223.39.xxx.165)

    그럴수 있죠. 그게 나빠요? 너무 꽈베기 아닌지 ㅠ

  • 4. 원글
    '20.8.3 5:42 PM (106.243.xxx.240)

    기분 나쁜게 아니구요. 왜 저런 말씀을 하시나 해서요 ㅠㅠ
    어떤 마음으로 ㅠㅠ

  • 5.
    '20.8.3 5:42 P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못할 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 6. 그냥
    '20.8.3 5:44 PM (125.177.xxx.100)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면 될 듯

  • 7. 뭐여
    '20.8.3 5:45 PM (203.100.xxx.248)

    원글님 괜히 심난하신가봐요~ 어머님 큰 의미 없이 쓰신 거여요. 위에 님들 알려주신대로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답변 주심 괜찮을듯요

  • 8.
    '20.8.3 5:46 PM (66.27.xxx.96)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82를 끊으시길 추천

  • 9. 저는 그 카드가
    '20.8.3 5:46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

    신용카드인줄요.
    부럽다고 말하려고 햤는데...

  • 10. 에고
    '20.8.3 5:4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님이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시는 듯.
    신부 부모님도 여비 사위한테 그러시기도 하잖아요.
    둘이 잘 살라는 뜻을 편하게 표현하신 것 같은데요.
    그냥 '네. 저희들 서로 도와가며 잘 살겠습니다' 정도로 답하시면 될 듯.

  • 11. ㅇㅇ
    '20.8.3 5:5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일단 시자에 꼬아듣기 시작하면 끝도 없거든요
    주변에서 별의 별 소리 다 듣다보니 그럴 수 있는데 지레 짐작으로 괜히 거리두기 할 필요 없어요
    너무 흔한 표현이잖아요
    사위한테 내 딸 잘 부탁해~
    며느리한테 내 아들 잘 부탁해~
    잘 살아라 이뜻이죠~

  • 12. ...
    '20.8.3 5:5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런걸 일일이 의미부여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뜻은 윗님들처럼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죠

  • 13. 신용카드가
    '20.8.3 5:54 PM (112.167.xxx.92)

    아니에요? 부럽다고 할래다가ㅋㅋ 예신에게 신용카드를 주며 그래 우리아들 잘 부탁해 한줄ㅋ

    걍 쌩까요 짜증나게

  • 14. 82
    '20.8.3 5:56 PM (223.62.xxx.181)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그럼 이혼해야해요

  • 15. ...
    '20.8.3 5:57 PM (116.127.xxx.74)

    ㅋㅋㅋ 저도 신용카든 알고 부러웠네요.

  • 16. ...
    '20.8.3 5:58 PM (116.127.xxx.74)

    그냥 저희 잘 살겠습니다. 하세요.

  • 17. ...
    '20.8.3 6:00 PM (106.102.xxx.105)

    싫다고 반납하세요.
    나 같으면 네~ 하고 받겠지만 여기 쓰신걸 보니 또 꼬이는 중인가봄.
    쿨 하게 에쓰 하고 걍 사세요~
    왜 그 셤니는 카드주고 좋은 소리도 고맙단 못들을까.

  • 18. .xc
    '20.8.3 6:05 PM (125.132.xxx.58)

    무서워서 네, 아니오만 해야하나.
    시어머니가 저런 말도 못합니까. 참.

  • 19. 답장
    '20.8.3 6:07 P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잘 살게요.
    잘 부탁드려요.

  • 20. ...
    '20.8.3 6:11 PM (59.6.xxx.198)

    아들 잘 부탁한다고 시어머니가 말도 못하나요?
    그것도 카드까지 주면서 했구만...별게 다 걱정

  • 21. ....
    '20.8.3 6:12 PM (116.34.xxx.229)

    그냥 인사치레같은데 넘 깊게 생각하시는듯요

  • 22. 그건
    '20.8.3 6:15 PM (114.203.xxx.133)

    답장 굳이 안 하셔도 되는 카드네요.
    울 일 아님.

  • 23. ...
    '20.8.3 6:16 PM (175.113.xxx.252)

    카드는 주긴 한거 아닌가요 ..??? 그 엽서카드는 아닐거 아니예요 . 솔직히 시부모님이 카드 주는 경우가 부잣집 아니고서는 잘 있나요 ..

  • 24. ....
    '20.8.3 6: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탁할게라는 말에 꽂혀 엽기 아들엄마라고 까고 싶어 올린글
    답장보내는게 고민할 문젠가

  • 25. ..
    '20.8.3 6:20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딸만 있어서 시모 될 일도 없지맞
    원글님...뭔가 겪기도 전부터 시짜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라도 있어요?
    그냥 이제 내 손 떠났으니 너한테 부탁한다. 잘 살아라
    이렇게 들리는데 도대체 왜 우시는거예요??

    여기 시모들 사례 보면서 같이 분괴한 적 많지만
    이렇게 시모 입장에서 안됐다 생각 들기도 힘드네요.

  • 26. ....
    '20.8.3 6:21 PM (1.237.xxx.189)

    부탁할게라는 말에 꽂혀 엽기 아들엄마라고 까고 싶어 올린글
    답장보내는게 고민할 문젠가
    카드까지 받아놓고 무서운 며늘

  • 27. ..
    '20.8.3 6:21 PM (223.62.xxx.46)

    딸만 있어서 시모 될 일도 없지만
    원글님...뭔가 겪기도 전부터 시짜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라도 있어요?
    그냥 이제 내 손 떠났으니 너한테 부탁한다. 잘 살아라
    이렇게 들리는데 도대체 왜 우시는거예요??

    여기 몰상식한 시모들 사례 보면서 같이 분괴한 적 많지만
    이렇게 시모 입장에서 안됐다 생각 들기도 힘드네요.
    그렇게 꼬아서 생각해봤자
    원글님한테 득될게 없어요.

  • 28. ㅇㅇ
    '20.8.3 6:22 PM (110.8.xxx.17)

    에휴 뭐 시부모는 그냥 입도 뻥긋 안해야겠네요
    잘 부탁한단 말도 저리 듣기 싫어하니

  • 29. ..
    '20.8.3 6:25 PM (110.70.xxx.22)

    친정부모도 사위에게 우리딸 잘 부탁하네란 말 하지 않나요?
    같은 인사말 정도이죠
    이런것 가지고도 뭔 의미냐며 이런데 글까지 쓰다니..
    솔직히 님이랑 결혼하는 남자는 살면서 엄청 피곤할것 같아요

  • 30. 아휴
    '20.8.3 6:27 PM (211.48.xxx.170)

    본인 부탁한다는 것도 아니고 아들 부탁한다는 게 무슨 문제인가요.
    딸 엄마도 사윗감한테 우리 **이 잘 부탁해~ 할 수 있잖아요.
    서로 예뻐하고 아껴가며 살라고 말하는 거 같은데 시어머니 말이라고 꼬아서 생각하지 마세요.

  • 31. 그냥
    '20.8.3 6:28 PM (203.128.xxx.84) - 삭제된댓글

    내아들이랑 헤어지네 사네마네 하지말고 잘살기를
    부탁한다는 뜻으로 우리애를 잘 부탁한다고 할수 있죠
    어떤맘은 어떤 맘이겠어요 잘살기 바라는 맘이죠

    답장이 필요한 일이면 네 감사합니다 저도 잘부탁드려요
    정도 하면 되겠네요

  • 32. ///
    '20.8.3 6:29 PM (175.113.xxx.252)

    원글님은 82쿡 뿐만 아니라 시가쪽 관련 글 자주 올리는 곳은 다 끊어야 될듯 싶어요 .. 이런거가지고도 이런생각까지 하는데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82를 끊으시길 추천222222

  • 33. 나 늙었나?
    '20.8.3 6:30 PM (117.111.xxx.18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본인을 낮추고 예비며느리를 높이는 문장으로 읽히는데요?
    내 아들 누구누구를 잘 부탁한다 ㅡㅡ 꼬아서 들을 부분이 전혀 없는데요.

  • 34. ....
    '20.8.3 6:35 PM (1.233.xxx.68)

    원글님은 이제 82에 그만 오세요.

    그렇게 곡해서 들으면 어떻게 사나요?????

  • 35. 제생각에도
    '20.8.3 6:36 PM (175.209.xxx.73)

    선한 의도이지 나쁜 의도는 아닌듯 해요
    선의는 선의로 받자구요
    저라면 답장 하겠어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 36. 친정아버지가
    '20.8.3 6:36 PM (223.62.xxx.243)

    사위에게 딸 잘 부탁한다 이러면 어떠세요?
    뭐가 문제인지.

  • 37. ,,
    '20.8.3 6:37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이제 엄마 품을 떠나 아내한테 가는건데 그렇게 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말 하나하나 곱씹어보고 의심하고 그러다간 결혼생활 순탄하지 못해요.

  • 38. ..
    '20.8.3 6:39 PM (116.40.xxx.49)

    답장할필요가 있나요???

  • 39. 참..
    '20.8.3 6:47 PM (180.70.xxx.31)

    왜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그 속뜻까지 생각하나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만...

  • 40. 감사한 마음으로
    '20.8.3 6:47 PM (125.15.xxx.187)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겠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답장을 하면 되지
    그게 무슨 나쁜 말인 것 처럼 생각을 하나요?

  • 41. 거짓말
    '20.8.3 7:01 PM (223.38.xxx.193)

    거짓말이에요.
    남편 없음, 결혼 안 했음.
    탕비실에서 엿들은 얘기 계속 올리며 남자 스토킹.

    댓글 주지 마세요. 거짓말이라구요~
    이런 지어낸 글은 왜 쓰는 겁니까 무섭게.

  • 42. 거짓말
    '20.8.3 7:05 PM (223.38.xxx.193)

    제 목 : 19) 불편하면 지나가주세요

    캬먀 |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20-06-15 14:41:35
    속궁합 좋고 안좋고 확연히 아세요?
    뭐가 좋은걸까요? 
    IP : 106.243.xxx.240

    ———
    99사이즈

    정말루영 | 조회수 : 365
    작성일 : 2020-06-15 17:08:42
    여자 99사이즈 
    상의 110정도만 아는데요. 그럼 어느 정도 체형인가요?
    허리는 몇 정도 입을까요? 
    IP : 106.243.xxx.2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ㄴㄴ
    '20.6.15 5:15 PM (1.239.xxx.55)
    본인이잖아요 사이즈 모르세요?

    ——-

    19) 불편하면 지나가주세요

    티셔츠 |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20-06-01 16:34:28
    1년 정도 만났는데 발기 안되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함

    3년 정도 만났고 발기 잘 되고 한달에 10번은 넘게 꾸준히 잘 함

    이런 발기력 차이 왜 그럴까요  

    IP : 106.243.xxx.240

    —-

    남친이 2년 넘게 저를 만났는데

    ty | 조회수 : 373
    작성일 : 2020-05-04 13:03:37
    결혼 적령기 나이는 훌쩍 지났어요 둘다. 
    결혼에 매달리는 여자 되지 않으려고 결혼 얘기 별로 안꺼내요 

    꺼낼때마다 우물쭈물 넘어가요. 좋다고 표현도 잘 안하구요. 

    이쁘다, 귀엽다, 매력있다 말 들어본게 손 꼽아요. 

    표현 못하는 남자에요. 남친 친구들도 만나본적 없어요. 가족도 마찬가지구요. 

    인터넷에서 보면 남자들은 여친 챙피하면 주변 사람들 안 만나게 한다는데 맞아요?

    제가 살이 많이 쩠어요. 그래서 그런가. 그럼 어떻게 2년 넘게 만나고 있는건지 

    절 좋아하느 마음이랑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만나서 소개시켜주는거랑은 또 다른 마음일까요? 


    ——/

    전부 같은 사람임

  • 43. 헙!
    '20.8.3 7:2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댓글 한참볼때까지 카드가 그카드인줄알았쓰.... ㅡ. ㅡ;
    저런 여장부를봤나~했더만

  • 44. ㅇㅇ
    '20.8.3 7:40 PM (175.195.xxx.84)

    ㅋ 신용카드 받았는 줄 알고~~~

    답장은 안해도 됩니다.

  • 45. 리슨
    '20.8.4 3:07 AM (122.46.xxx.24)

    장모장인이 내딸 잘 부탁하네~, 와 내 아들 잘 부탁해~,
    도대체 뭔 차이길래 무겁게 받아들여요?
    꼴페미세요?
    아님 워마드?
    메갈인가?
    한심한~!!

  • 46.
    '20.8.4 7:31 AM (119.67.xxx.230)

    예민한게 꼬아서 들을수 있다해도
    이글에 무슨 메갈 꼴페미가 나와요~
    더한심한~~ㅎㅎ

    저는 결혼하고 한달도 안됐을때 전화통화로
    자기아들이 귀공자~귀공자 듣고자라서
    힘든일 못한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뎅 ㅎㅎ

    아쒸~~그때 저도 공쥬님~여왕님~~
    소리듣고자라서 저랑 똑같네요 호호호~~
    라고 했어야했는데ㅋ

  • 47. ㅇㅇ
    '20.8.4 7:53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그냥 인사예요, 단순한 인사! 그걸 뭘 그리 의미부여를 하세요.

  • 48. 어른
    '20.8.4 8:56 AM (108.51.xxx.241)

    사돈들끼리 예의 차리면서 인사하실때 “우리 xx 많이 부족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한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어머님은 참견보다는 좋은 뜻으로 하신 말씀 같으네요. 카드도 주시고 그정도 정성이면 나쁜 분 아니신듯. 내가 왜 아랫것에게 카드를 쓰나 이런 사람들있으니 참고하시길

  • 49. ...
    '20.8.4 9:0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뭘 의미없는 문구에 이렇게 고민을 하다니..............................요.

  • 50.
    '20.8.4 9:16 A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신용카드인줄 안건 나만이 아니군요~~

  • 51.
    '20.8.4 9:27 A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그냥 간단히
    둘이 잘 살아라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이상한 감정, 떨쳐버리세요
    그게 님을 위한 일이에요

    꼬리에꼬리를 물면 힘들어요

  • 52.
    '20.8.4 9:39 AM (218.155.xxx.211)

    카드만 받아 짜증나 있는 중.
    ㅋㅋ
    저도 신용카드인줄

  • 53. 당연
    '20.8.4 9:53 AM (124.50.xxx.178)

    신용카드 받은줄...

  • 54. 현명한 시어머니
    '20.8.4 10:05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이제 내손에서 떠났으니
    앞으로 잘 부탁한다

    나는 늙어가니
    이제부턴 젊은 네가 맡아서 둘이 잘 살거라.

  • 55. 그러려니
    '20.8.4 10:05 AM (203.254.xxx.226)

    뭘 일일이
    예민반응하세요.

  • 56. 뭐가
    '20.8.4 11:05 AM (218.50.xxx.154)

    그리도 생각이 많은지. 쿨하게 네~ 걱정마세요. 잘 살께요!!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곰곰히 되씹고 그러다 어느날 문득 고리짝적 옛 기억 쌩뚱맞게 꺼내서 성질부리는 저런 성격 주변에도 있는데 넘 피곤해서 안만나고 삽니다

  • 57. ... ..
    '20.8.4 11:46 AM (125.132.xxx.105)

    신용카드 아니고요? ㅎㅎ
    답장 필요없고요. 평소 대화나 전화해서 그런 말씀 저도 들었는데
    그럼 "원래 잘 하고 있어요" 라고 답합니다.

  • 58. 낚시라고
    '20.8.4 11:56 AM (175.223.xxx.131)

    저 위 댓글에 있구만
    그 밑으로도 진지 댓글 다는 인간들은
    뭐지?
    눈치가 없나?
    지능이 낮나?

  • 59. 피곤한
    '20.8.4 12:09 PM (119.71.xxx.160)

    스타일 이네요
    원글님 같은 성격은 시엄미와 남편분이 힘들 듯.

  • 60. 저도
    '20.8.4 12:16 PM (114.206.xxx.59)

    신용카드받았다는줄알았어요ㅋㅋ
    카드주면 쓰면 되지 뭐가 문제지?했더니
    그 카드가 아니군요ㅋ

    남의 말에 너무 의미두지마시고 본인 위주로 사세요
    자기말 한마디한마디에 휘둘리는 사람이라는걸
    눈치채게하면 그사람 밥되는거예요

  • 61. 그게
    '20.8.4 1:10 PM (121.166.xxx.63)

    여기다 올리고 고민된다고 할 일이에요?
    시어머니가 여기 회원아닌거 확인한 모양이네...
    나도 며누리 입장이지만 이런 며느리라면 정말 소름끼칠거 같네....

  • 62.
    '20.8.4 2:26 PM (211.222.xxx.74)

    신용카드인줄 알았어요~~ 오메~~ 알뜰히 잘 쓰겠습니다 하고 보내면 될건데 왜 고민하지 했는데..ㅋㅋ
    둘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전화한통화하면 될듯.. 넘 땅굴파고 들어가지마요.

  • 63. ....
    '20.8.4 2:43 PM (115.137.xxx.86)

    아이고 피곤하다.

    표면과 이면의 뜻이 있잖아요.
    사이 좋게 잘 살아라. 뭐 그런 의미로 알고 패스~!

    정 답답하면 답변 하던가요.
    어머님 뭘 부탁한다는 뜻일까요? 진짜 궁금해서요.
    슬기로운 결혼생활이 될 겁니다.

  • 64. ..
    '20.8.4 3:17 PM (61.254.xxx.115)

    나또 신용카드주며 맘껏쓰라고 주면서 한줄 남겼는줄알았네.
    카드만요? 아무답 안해도되요

  • 65. 신용카드인줄
    '20.8.4 3:35 PM (211.197.xxx.17) - 삭제된댓글

    처음 보는 일이네 하면서 봤더니 그냥 정말 카드였군요.
    카톡이나 메세지로 간단하게 카드 잘 받았다 감사하다 잘 살겠다 하면 되는거죠.

  • 66. 응?
    '20.8.4 5:48 PM (118.44.xxx.85) - 삭제된댓글

    부탁한다하지 그럼,
    며늘아가 너는 아무것도 하지마, 우리아들이 다 알아서 할거야 라고 할줄 아셨음?ㅠㅜ

  • 67. ..
    '20.8.4 5:58 PM (183.90.xxx.147)

    헉 왜 화내나 했더니.. 신용카드가 아녔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396 전남편 연락 지긋지긋해요 ㅇㅇ 17:36:55 68
1577395 민주당 최대 호재 멧돼지가 나대기 시작합니다. ******.. 17:36:53 43
1577394 연봉 1억 안 되는 전문직도 있겠죠? 17:33:58 59
1577393 국민 눈뜬장님 취급하면 무슨 이득? 1 ㅇㅇㅇ 17:32:28 61
1577392 회사사장님을 업고 다니고 싶어요 3 ㅎㅎ 17:31:14 320
1577391 냉이랑 더덕 어떻게 해먹음 좋을까요? 3 .. 17:28:38 60
1577390 알배추 물김치 세상 쉽네요. 2 .. 17:19:54 488
1577389 사진 단톡에 부부가 잇어요 8 ........ 17:17:27 865
1577388 아침에 햄치즈샌드 해먹는데 1 17:11:58 555
1577387 실비보험 혜택 얼마나 받아보셨나요 12 .. 17:11:07 637
1577386 한동훈이 민주당 선거운동원 같음. 3 지나다 17:10:37 521
1577385 운동권 운운한 한동훈에게 사이다 답변 주시네요 3 조국수호 17:07:07 609
1577384 '더 내고 더 받기', '더 내고 그대로 받기' 연금개혁안 2개.. 연금 17:03:43 289
1577383 왕년에 북한미녀소리 듣던제가 나이드니 인물이 나네요 4 이래뵈도 17:03:21 627
1577382 뒤늦게 발견된 골절도 보험청구 되나요? 6 호야 16:56:34 385
1577381 워드 잘하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2 ... 16:54:58 213
1577380 최측근이 ㅈㄱ에게 전화했다는데 5 asgh 16:54:44 1,441
1577379 '김건희 여사 개인 소송' 대신한 대통령실…법원 "운영.. 4 법무법인여사.. 16:54:05 953
1577378 바람피는 배우자가 본인에게 원하는 장치를 말하래요 7 원하는대로 16:51:09 855
1577377 82에 뭐 물어보면 정작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왜 달아요? 60 ㅂㅂ 16:51:05 1,079
1577376 대파 한 단 875원?, 윤 대통령 방문에 맞춤형 가격 10 물가조작 16:50:58 828
1577375 고등학생 모의고사 성적표 언제 나오나요? 1 ㅁㅁ 16:47:48 250
1577374 기사펌)시어머니 차로 친 며느리 ‘오열’… 10 세상에 16:47:17 1,997
1577373 볶은 검은콩 유통기한이 얼마일까요? 배고파 16:42:49 85
1577372 면접 후에 다시 전화해서 조정요청 해도 될까요 7 채용호소인 16:39:49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