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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팔고 8백76만원 받아왔어요

금값 조회수 : 21,204
작성일 : 2020-07-28 18:48:10
집에있던 순금반지들 18k귀걸이 14k팔지 반지 팔았는데 생각보다 돈많이 받은것같아서
기분좋네요 안쓰고있던 팔찌 반지 귀걸이 예전샀을때 가격이랑 비슷하게
받은것같아요 14k팔찌는 6년전 팔려고갔을때 18만원정도 준다고해서 그냥
나왔는데 오늘 36만7천원주네요 귀걸이도 엄청오르고 순금도 많이올라서 오
늘 기분좋은가격에 팔아행복합니다^^ 님들도 가격올랐을때 파실분은 파세요
IP : 115.23.xxx.15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28 6:50 PM (125.176.xxx.65)

    와 좋으시겠어요
    금반지가 어디있~~~더라~~~♬♪♬

  • 2. 금은
    '20.7.28 6:52 PM (175.208.xxx.235)

    금은 함부로 파는가 아니라던데.
    저도 금고에 30돈 정도 갖고 있는데.
    걍 안팔고 갖고 있네요.
    딱히 14K, 18K 이런건 없고, 악세사리를 안좋아해서리

  • 3. 애들
    '20.7.28 6:58 PM (118.235.xxx.53)

    돌반지 팔까했더니 애들도 그냥 놔두고 어른되면 달래요 ㅋ 전 그냥 놔두는걸로

  • 4. ??
    '20.7.28 6:58 PM (218.48.xxx.110)

    함부로 파는거 아니란게 무슨뜻이세요?
    안쓰는거 고가에 팔았다는데 초치기는.
    그러면서 자기는 30돈 있는데 함부로 안판다?
    이런 글 쓰는 심보는 뭘까요.
    진짜 의뭉스런 아줌마 싫다.
    잘파셨네요^^.
    전 작년 이맘때 팔았는데 갖고있다 지금 팔걸 그랬네요.

  • 5. ㅡㅡㅡ
    '20.7.28 7:03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어디다 파셨어요? 저 몇 년 전 강동쪽 금거래소에서 정리한적있는데 저울눈금을 안보여줘서 지금까지도 속았단 생각이 들거든요 아이 데리고 가서 안따졌는데;;
    무게 다 확인하고 그래야하는거 맞지요?
    저도 아이들 돌때 받은거 그대로 있어서 이번에 팔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조금씩 중고나라같은데 정리할까요? 팔때 시세랑 살때 시세가 너무 다름요

  • 6. 헐 ㆍ님
    '20.7.28 7:04 PM (39.7.xxx.86)

    내년에 파시지
    금가격 30프로 이상 더오른다고 난리입니다
    은행관계자분이 미국내에서는 50프로까지도 오른다는
    소식이들린다네요
    오늘 거래금방에 물어보니 거래처에서 금안판다고
    가지고 있으면 더오른다고 난리입니다

  • 7. ..
    '20.7.28 7:04 PM (125.187.xxx.209)

    어떤 사정이 있어 팔았는지 알고
    뭘안다고
    함부로란 말을 함부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 8. 몇년전에
    '20.7.28 7:05 PM (1.225.xxx.117)

    25만원정도에 팔고
    엄청 잘팔았다했는데 진짜 많이 오르긴했네요

  • 9. 오머
    '20.7.28 7:09 PM (203.128.xxx.39) - 삭제된댓글

    파는게 36 7이면 사는건 얼마에요?
    금값이 금값하네요

  • 10. 금값
    '20.7.28 7:13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앞으로 2년간 1900달러인 금값이 3500달러까지 간다는 골드만 삭스 애널리스트 예측이 있어요.

  • 11. 원글이
    '20.7.28 7:13 PM (115.23.xxx.156)

    검색해서 집이랑 가장 가까운 금거래소가서 팔았어요 정확하게 확인시켜주고 확실하던데요~ 동네 금은방은 시세보다 작게 준다고 해서 안갔구요~ 몇년동안 가지고 있던거 팔아버렸어요 집에 작은거 몇개남은건 조만간 다 찾아 팔아버릴려구요 ~집에작은거 놔두다간 잊어버릴것같아서요 이번에 올랐을때 파실분은 팔고 더갖고계실분들은 그냥 더오르심 파세요

  • 12. ..
    '20.7.28 7:18 PM (39.7.xxx.140)

    금이 더 오르는 군요..

  • 13. 순금팔때
    '20.7.28 7:21 PM (58.227.xxx.122)

    이틀전에 한돈에 271000 쳐주더라구요

  • 14. 아진짜
    '20.7.28 7:33 PM (218.48.xxx.110)

    팔고왔다는데 더 오른다는글도 알밉네요.
    진짜 공감대 제로.
    금값 정보를 주시려던건가?
    82의 팍팍함

  • 15. 살기도
    '20.7.28 7:36 PM (118.235.xxx.191)

    살기 팍팍해지고 금값많이뛰면
    금목걸이하고 다니기 두려워지네요

  • 16. ...
    '20.7.28 7:42 PM (125.187.xxx.40)

    저도 몇년전에 자질구레한거 정리하고 나름 잘 받았다 생각했는데..지금도 비싼데 더 오른다니 기다려도 될지 ...

  • 17. ,,,
    '20.7.28 8:14 PM (112.157.xxx.244)

    저는 금통장에 있던거 이렇게 뛰기 전에 300 그램 다 팔았어요 ㅋ
    1그람에 48500원 정도에 사서 52000원 할때 신난다 하고 팔았는데 600만원 넘게
    차이가 나네요 에구구~

  • 18. ㅇㅇ
    '20.7.28 8:24 PM (59.9.xxx.18)

    금 더 갈 것 같은데..
    지금 금선물 1,900뚫었는데 3,000까지 보는 전망 있어요.
    미 달러 약세가면 달러 강해지거든요.
    코로나사태이후 달러 워낙 풀어서 인플레이션 우려있고
    따라서 달러가 역사적 고점을 향해 갈 모양입니다.

  • 19. ㅇㅇ
    '20.7.28 8:24 PM (59.9.xxx.18)

    미 달러 약새가면 금 강해지거든요 (수정)

  • 20.
    '20.7.29 1:09 AM (113.10.xxx.49)

    팔아도 무슨 천재지변? 나면 들고? 튀나갈 금붙이 좀 냄기두고 팔려구요. 게다가 오른다 소리 자꾸 들려서 저기 윗님 얘기처럼 함부로? 못 팔겠어요. 한참전에 돌반지 몇개 판 것 후회스러워서요.

  • 21.
    '20.7.29 2:12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하면 ~한다.. 이런 이상한 말 좀 안 퍼뜨렸으면 좋겠어요. 함부로 팔면 어떻다는 건지, 함부로 는 뭔지..--

  • 22.
    '20.7.29 2:13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하면 ~한다.. 이런 이상한 말 좀 안 퍼뜨렸으면 좋겠어요.
    팔면 어떻다는 건지, 함부로 는 뭔지..--

  • 23.
    '20.7.29 2:27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하면 ~한다.. 이런 쓸데없고 이상한 말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팔면 어떻다는 건지, 함부로 는 뭔지..--

  • 24. 지금
    '20.7.29 5:46 AM (91.48.xxx.113)

    금 파는건 아닌거 같은데...
    코로나 끝난 것도 아니고
    세계적인 대공황이 올거라는데
    그땐 금밖에 없죠.

    원글님 실수한거 같고, 혹시 바람몰이 하세요?
    뭘 얼마나 팔았기에 일개 개인이 일시에 900만원어치를 팔아요?

  • 25. 꼭 있죠
    '20.7.29 7:33 AM (121.133.xxx.137)

    간만에 산뜻하게 머리 확 잘랐는데
    왜 잘랐냐고 긴머리가 훨씬 예뻤다고...
    욕나옴

  • 26. 금금
    '20.7.29 7:42 AM (59.8.xxx.250)

    저도 계속 팔려고 보고있는중인데요...
    금은방 말고 금거래소를 가는거군요~
    금거래소 검색해보니 그중에는 그냥 금은방도 간판에만
    금거래소라고 써있는데도있고 아니면 사무실같은곳도 나오던데
    아무곳이나 가도 될까요...?
    서울이시면 혹시 어디로 가셨는지 콕 집어주시면 안될까요~?

  • 27. 저도
    '20.7.29 8:13 AM (119.70.xxx.94)

    꽤 있는데 팔가말가 고민했는데 댓글보니 좀만 더 기다려봐야겠어요.
    명품말고 금 모으기 잘한것 같아요. ㅎㅎ

  • 28. ,,
    '20.7.29 8:43 AM (180.66.xxx.16)

    금이나 사 놓을걸
    짐은 넘 올라 못사겠어요

  • 29. 한돈에
    '20.7.29 9:35 AM (219.255.xxx.149)

    한 돈에 367,000원인 줄 알고 순간 놀랐어요.오늘 시세가 한 돈에 팔 때 가격 280,000이네요.

  • 30. 주식으로도
    '20.7.29 9:44 AM (115.143.xxx.140)

    주식하듯이 금도 거래할수 있어요. 증권사에서 금 거래 상품을 팝니다. 하락에 베팅하는 상품도 있고 두배로 거래하는 상품도 있어요.

  • 31. 아휴
    '20.7.29 10:09 AM (112.158.xxx.14)

    팔고왔다는데 더 오른다는글도 알밉네요.
    진짜 공감대 제로.
    금값 정보를 주시려던건가?222222222222222

    심뽀 못된 사람들도 간혹 있네요.

  • 32. 73
    '20.7.29 10:56 AM (211.46.xxx.181) - 삭제된댓글

    작년에 급전 필요해서 그때도 많이 올랐다 생각해서 25돈 정도 팔았는데 요즘 오르는 것 보면 엄청 속상하네요.

  • 33. ㄱㄱ
    '20.7.29 10:57 A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댓글이 도움됐습니다. 팔까했는데 더 비다려야겠어요. 이런게 정보 공유인거죠.

  • 34. ㄱ5ㄱ
    '20.7.29 10:57 A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댓글이 도움됐습니다. 팔까했는데 더 기다려야겠어요. 이런게 정보 공유인거죠.

  • 35. ....
    '20.7.29 11:06 AM (125.128.xxx.124)

    안쓰는 금붙이 조금만 더 기다려 팔아봐야 겠군요.

  • 36. ...
    '20.7.29 11:53 AM (211.218.xxx.194)

    저처럼...천재지변 생각해서 보관중인 분 있어서 왠지 반갑.

    돈많이 벌었다니까
    나도 안팔아서 그렇지 집에 금많다..라고 자랑하는거죠뭐.
    그래서 원래 돈벌었다는 자랑은 안하는 사람이 많아요.(의뭉스럽다고 욕해도 할수 없음)
    -기껏해봤자 한턱쏘란 사람이나 나오기 쉽상.

  • 37. 얼마전25
    '20.7.29 11:53 AM (124.49.xxx.61)

    였는데 지금 28이네요.. 여기서 더 갖고 있으라고해서 그냥 둿더니

  • 38. 오른다고
    '20.7.29 3:01 PM (220.124.xxx.67)

    난리인거보니 내릴라나보네

  • 39. 돈이 지금
    '20.7.29 4:01 PM (112.167.xxx.92)

    필요하면 파는거고 아니면 두는거죠 몇년전에 순금 1키로가 사천이 안됐었는데 고때 사부작 사둘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윳돈 있을때 사둘껄

  • 40. 그럼
    '20.7.29 4:34 PM (211.201.xxx.98)

    역으로 금이 최고가 유지하면
    달러를 사두면 되겠네요.
    저도 2월 파는가격 217000일때
    사십여돈 팔았는데
    속 쓰리네요.ㅠㅠ

  • 41. ㅇㅇㅇ
    '20.7.29 6:52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http://www.jongrogx.com

    계속 오르나보네요
    순금1돈에 30만원이면
    최고가 갱신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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