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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사람들의 대학인식 놀랍네요

지거국 조회수 : 29,603
작성일 : 2020-05-24 19:04:09
요즘 지역할당제가 있어서 이공계 과만 잘 선택하면 무리해서 서울로 갈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공계 전체가 다 지역할당제에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입결이라는 게 있는데
지방사람들의 인식은 여전히 삼십년 전에 머물러 있는 걸까요?

우연히 광역시 지역맘까페에 들어가게 됐는데 대학 고민 질문이 올라왔더라구요
그 지역 지거국공대 어떠냐 하니
연고급이라는 사람도 있고
못해도 한양대보다는 낫다 그러고
딱 한사람이 중경시급이라 하니 모르는 소리말라 핀잔주면서 어디다 중경시를 갖다대냐고
댓글 몇 십 개가 대부분 그런 식이에요

아직 아이 어린 젊은 주부들만의 까페인 건지 그러면 더 이상하고
그 커뮤니티만 그런 건지
지방사람들 인식이 그런 식이면 다 집 가까운 지거국 보낼 텐데 인서울 열풍은 어떻게 해서 생긴 건지 미스테리네요


IP : 109.169.xxx.14
1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4 7:07 PM (119.192.xxx.1)

    지역맘카페이니 그 지역 대학에 대한 인식이 높은건 당연할듯해요.

  • 2. ..
    '20.5.24 7:09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인서울 졸업해서 취업 안되느니 지거국 나와 지방 취업 좀더 수월하면 그럴만도 하겠죠 뭐

  • 3. 그렇궁요
    '20.5.24 7:09 PM (211.215.xxx.158) - 삭제된댓글

    지들이 거기 나왔거나.. 대학 문턱에도 못가봤으니 입시나 취업에 대해 알 턱이 잇나..;;;;;

  • 4. 어매이징
    '20.5.24 7:11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지들이 거기 나왔거나.. 대학 문턱에도 못가봤으니 입시나 취업에 대해 알 턱이 잇나..;;;;


    야만적인 개구리도 보이네요

  • 5. 당연
    '20.5.24 7:12 PM (121.133.xxx.58)

    당연한거 아닌가요.
    부산에서는 부산대가 부산의 서울대고
    강원도 춘천에서는 강원대가 강원도 서울대이듯이
    전남데 일점칠 등급 하는거 수능점수가 그렇다는거예요? 내신이 그렇다는거예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아마도 내신이 그럴거라고 그런데 시골 내신 일점칠하고 서울학교 일점칠
    내신이 같냐고 묻던데요.
    인서울 열풍은 교통이 워낙에 잘되어 있으니 아이들은 당연히 서울로 오고 싶어하죠.
    그러니 더더욱 인서울 열풍이고 예전처럼 서울서 부산까지 6시간 걸리는 새마을호 시절이면
    당연 인서울 열풍이 아니라 부산대 경북대 지거국으로 가는거죠.

  • 6. 펄러비즈
    '20.5.24 7:14 PM (49.168.xxx.110)

    그건 애들 입시 치러봐야 알아요
    저도 지방출신이라 지거국이 이리 입시에서 낮아진지 몰랐거든요 작년에 아들 입시 준비하면서 깜놀했어요

  • 7. ㅇㅇ
    '20.5.24 7:15 PM (109.169.xxx.14)

    지역사람들 인식이 그렇다면 대체 인서울열풍은 왜 생긴 걸까요?
    거기 생각들 보면 수도 집중을 염려할 필요도 없겠던데요
    알아서들 다 지거국 보내겠던 걸요
    서울대는 넘사벽이라는 생각이 있나 봐요
    스카이라 하지 않고 연고급이라고만

  • 8. ㅡㅡ
    '20.5.24 7:17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인서울 열풍 끝에 취업난도 따라왔으니 이제 사그라들겠죠.

  • 9. 애들이
    '20.5.24 7:18 PM (222.118.xxx.176) - 삭제된댓글

    서울 가고 싶어하니까 그렇겠죠. 서울 대학도 대학이지만 학생들 입장에선 집에서 떨어져서 서울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클 것 같아요.
    지거국에도 똑똑한 학생들도 많아요 (지거국에서 강의함). 현실인식이야 필요하지만, 자기 지역 대학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건 좋아보이는데요. 지거국이 지역인재양성이나 지역 관련 연구사업 수행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해야하고요.

  • 10. 제발
    '20.5.24 7:18 PM (180.66.xxx.15)

    그렇다면 지방사람들 지거국 보내시고 맘편히 취업과 입시 모두 잡길 바랍니다. 인서울 너무 박터지네요

  • 11. ㅇㅇ
    '20.5.24 7:18 PM (109.169.xxx.14) - 삭제된댓글

    아이 입시를 안 치렀다면 본인 입시를 치른 지 비교적 오래 되지 얺았을 거잖아요
    그렇다면 더 잘 알텐데요

  • 12. ㅇㅇ
    '20.5.24 7:19 PM (109.169.xxx.14)

    아이 입시를 안 치렀다면 본인 입시를 치른 지 비교적 오래 되지 않았을 거잖아요
    그렇다면 더 잘 알텐데요

  • 13. ,,,
    '20.5.24 7:20 PM (211.212.xxx.148)

    대치동 학원가에서 입시설명회 한번 들어봐야지
    내가 왜 그런생각을 했나 하실겁니다
    의치한 스카이 서성한까지 대학설명회하고
    지방대는 아예 학교명이 없어오,

  • 14. .......
    '20.5.24 7:23 PM (211.187.xxx.196)

    현실인식이야 필요하지만, 자기 지역 대학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건 좋아보이는데요. 지거국이 지역인재양성이나 지역 관련 연구사업 수행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해야하고요.
    222222

  • 15. ㅇㅇ
    '20.5.24 7:24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어딘가요 ㅋㅋㅋㅋ대박이네요
    뭐가 당연해요. 그냥 인정하기 싫은거죠 알고 싶지도 않은거고ㅋ
    어른들 인식은 더 대박이죠. 아마 그 부모 밑에서 자라서 똑같을거 같아요

  • 16. ㅇㄱ
    '20.5.24 7:26 PM (109.169.xxx.14)

    대치동이야 서울이니 주로 서울 위주겠죠
    하지만 저도 강남학원에서 만든 작년 입결표 있는데 그래도 지거국 입결정도는 다 들어있어요

    그 지역에도 입시학원도 다 있고 설명회도 할 거잖아요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좀 의아했어요

  • 17. ..
    '20.5.24 7:30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정말 몰라서일수 있어요.
    창원 엘지만 하더라도 근처 지방대 출신들 수두룩.
    아무리 취업난이라 하더라도 서울 출신들은 거기까지 안내려오려 히죠.
    주위를 보니 지거국 공대 나와 대기업에 잘만 들어가는데 인서울 쟤네는 왜저리 취업못하지? 역시 지거국이 더 낫네... 뭐 이런 인식 있을수 있어요.

  • 18. 미술
    '20.5.24 7:34 PM (118.41.xxx.94)

    서울태어나 삼십년살다가 그 후
    외국떠돌다
    5년전부터.부산살아요

    부산대 괜찮다싶습니다
    스카아아니면 부산대보낼맘 있습니다

  • 19. ..
    '20.5.24 7:36 P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하고 회사 다니다
    결혼과 동시에 지역광역시로 이사갔어요.
    여러가지로 차이가 많더군요.
    시야가 참 좁아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집이랄까 고집이랄까...
    서울이 뭐 대단하냐고...하는 사람부터
    서울로 대학 가봤자 어차피 취업도
    안되고 애들 헛바람 든다.
    뭐 이런 분위기에요.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

  • 20. 그러니...
    '20.5.24 7:37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보면 한국도 일개 지방인데
    서울 부심 굉장하다 싶죠? ^^

  • 21. ///
    '20.5.24 7:39 PM (58.238.xxx.43)

    그넘의 학교 서열..지긋지긋하네요

  • 22. dlfjs
    '20.5.24 7:39 PM (125.177.xxx.43)

    우리가 지방대에 대해 잘 모르는것처럼
    그쪽도 지방대가 더 우월하다 생각하는거겠죠

  • 23.
    '20.5.24 7:40 PM (223.39.xxx.102)

    90년대말즈음부터 국립대도 등록금이 확 올랐어요. 그러다 반값 등록금 얘기나오면서 좀 낮아졌고요.
    그 전까지는 사립과 국립의 등록금 차이가 매우커서 잘하는 아이들 지방 국립대 많이 갔지만 그 즈음부터는 서울로 많이 가면서 지방국립대 입결이 많이 낮아졌어요.
    물론 아이 하나가 보편화 되어 더 투자한 것도 있고요.
    지방국립대보다 성적 낮은 서울의 대학교들도 그때부터 입결 높아졌구요. 원래부터 입결높았다는 듯이 지방국립대 비하하는 거 보면 참 기가차요.

  • 24. 솔직히
    '20.5.24 7:41 PM (39.7.xxx.177)

    제 때는 공부 잘 하는 친구들 인서울도 인서울 나름.
    한양대 가면 실패했다고 생각했어요. 중앙대 이런 사립대는 약대 아니면 챙피해서 말도 못하는 정도. 부산대가 입결도 더 높았구요. 입시 관심 없으면 그런 생각할 수도 있죠 뭐.
    왜요? 원글님 지방사람이 주제도 모르는 것 같아서 짜증나세요?

  • 25. ..
    '20.5.24 7:41 PM (175.213.xxx.27) - 삭제된댓글

    이글이나 그글이나 대학서열이 그렇게나 중요한가? 이제 코로나시대에 모든게 변할건

  • 26. ㄴ저 98학번
    '20.5.24 7:43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입니다. 부산 출신이구요.

  • 27. wii
    '20.5.24 7:43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집안이 아주 여유롭지 않으면 스카이 아니면 부산대가는 경우 봤어요. 심지어 경주 무슨 고등학교에서 1등 했다는데, 부산대 갔다가 반수해서 연대 가더군요.

  • 28. 답답
    '20.5.24 7:46 P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지방맘인데요.
    대학생 둘인데 한애는 신촌이고 한애는 카이스트생입니다.
    제 주변에 널린게 스카이입니다.
    수시뿐 아니라 정시도 많습니다.
    서울부심 웃겨요.
    저 완전 남쪽 지방이고 우리 집안에서만 연대생 셋에 서울대생 하나 의대생 하나고요.
    어휴 무슨 서울 살면 다 서울대 가는줄.
    아 참
    저희 애는 연대 수시인데 논술로 갔습니다.
    그러니 내신 어쩌고마세요.
    지금 3학년이라 논술 최저도 있었습니다.

  • 29. 아들
    '20.5.24 7:46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인서울 인서울 할때마다 저희는 속터져요..
    수능 잘 봐서 서울 좋은 대학 들어간 아들
    당연히 집 근처 전남대학교는 생각조차 안했지요
    취업걱정은 지방대 나온 남들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요즘 취업 원서 써본분들은 아실꺼예요
    대기업 공기업 원서 넣은 곳들요? 똑 떨어졌어요
    근데 웬걸..한전 취업할때 전남대에 30%할당한대니
    전기공학과 간 애들은 거의 다 한전가지요?

    그거 고등학생들이 대학 골라놓고
    이게 서열이다 그러는거 진짜 같지도 않아요
    취업도 안되면서..

  • 30. 아들
    '20.5.24 7:49 PM (175.223.xxx.209)

    인서울 인서울 할때마다 저희는 속터져요..
    수능 잘 봐서 서울 좋은 대학 들어간 아들
    당연히 집 근처 전남대학교는 생각조차 안했지요
    취업걱정은 지방대 나온 남들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요즘 취업 원서 써본분들은 아실꺼예요
    대기업 공기업 원서 넣은 곳들요? 똑 떨어졌어요
    문과 아니고 취업 잘된다는 공대예요.
    근데 웬걸..한전 취업할때 전남대에 30%할당한대니
    전기공학과 간 애들은 거의 다 한전가지요?

    그거 고등학생들 자기들끼리 대학 고른거가지고
    이게 서열이다 그러는거 진짜 같잖아요.
    취업도 안되면서..

  • 31. 제대로
    '20.5.24 7:49 PM (203.226.xxx.202)

    원글님아.제대로알아보세요;;
    인서울끝자락 붙들고있다가 졸업하고
    진짜 큰일납니다

    그 카페회원들이 그 도시 상황은 더 잘알고있는겁니다

  • 32. ..
    '20.5.24 7:51 PM (223.62.xxx.25)

    버젓이 배치표에 백분율 다 나와있는데요.
    정신승리이자 열등감.

  • 33. ㅋㅋ
    '20.5.24 7:51 PM (39.7.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의 인서울 부심이 더 놀랍네요

  • 34. ㅇㅇ
    '20.5.24 7:53 PM (116.123.xxx.25) - 삭제된댓글

    저희 애 고2인데요.
    현재 내신 1.9 모고 국영수1등급인데
    현재 계획은 전남대 전기과 또는 화공과 보낼겁니다.
    전기과는 한전보내고
    화공과는 여천공단 GS칼텍스나 LG화학 넣으려고요.

  • 35. 그래서
    '20.5.24 7:54 PM (223.33.xxx.23)

    원글님 어쩌라고요? 웃기네 ㅎㅎ

  • 36. 어차피
    '20.5.24 7:55 PM (202.166.xxx.154)

    작년부터 신생아가 30만명 안된다고 하니 100만 찍던 70년대, 50만 밑으로 떨어진 2000년대 생들이 대학교 들어간 요즘하고, 앞으로 20년내 대학 입결 자체가 달라질거예요. 지방대는 국립대만, 서울은 상위 10대 대학 빼고 살아 남기 힘들 거예요.
    지나 10년간 인서울 학교가 엄청 도약했지만 그게 취업율로 전환되지 않으니 앞으로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인서울 할려고 기를 쓰지는 않을 거구요. 상위 대학교 위상은 여전할거예요.

  • 37.
    '20.5.24 7:56 PM (118.41.xxx.94)

    시댁조카가 억울하다고;;
    평생지방에서자라고 4년동안 서울에서 대학
    다녔는데 나고자란 지역할당안되고
    취업준비하다보니
    인서울하지말껄
    경북대갈껄

  • 38. ㅇㅇ
    '20.5.24 7:56 PM (116.123.xxx.25)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 교육열 높은 엄마들은 이미 압니다.
    서성한 미만 지거국이 더 유리하다는걸.
    서성한도 과 나름이고.

  • 39. ㅇㅇ
    '20.5.24 7:57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창원 엘지 뿐 아니라 울산 현대와 구미 삼성도 지거국 애들 많이 가요...
    입결만 가자고 니가 높네 내가 높네... 소용없는 취업전쟁 세상이 도래했음요

  • 40. ㅇㅇ
    '20.5.24 7:59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인서울 부모들이야 납득이 안되겠지만 여튼 지거국 애들 실속차리는거 뭐 괜찮다고 봐요 전.

  • 41. 그러니까
    '20.5.24 7:59 PM (223.62.xxx.85)

    지거국 보내세요.
    서울로 보내지 마시고...

  • 42. 들어가기만 하면
    '20.5.24 8:01 PM (125.182.xxx.65)

    뭐하나요?
    지거국 출신 이사 되는건 진짜 가뭄의 콩나듯인걸.
    그냥 지방서 소시민으로 살기 바라면 지거국도 나쁘진 않죠.

  • 43. ㅉㅉ
    '20.5.24 8:01 PM (223.39.xxx.17) - 삭제된댓글

    인서울이 그 까짓게 뭐 어렵다고 ㅋㅋㅋ

  • 44. ㄴㄴ
    '20.5.24 8:01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뭐 서울 간다는 애들을 누가 말려요 ㅎㅎ
    님이 막아보세요

  • 45. 엥?
    '20.5.24 8:02 PM (109.169.xxx.14) - 삭제된댓글

    인서울 부심은 무슨요
    현재는 해외지만 저도 저 맘까페 지역은 아니라도 다른지방민입니다
    근데 제 주변에서는 입시를 성적순으로 치렀지 지거국 최고다 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거든요

    다만 입결이라는 게 있는데 연고대급 한양공대 무시 그건 아니지 않나요?
    저 지역만 그런 건지
    저 지역같으인서울 열풍 따위는 없었어야 정상인데 의아해서요

  • 46. ㅇㄱ
    '20.5.24 8:02 PM (109.169.xxx.14)

    인서울 부심은 무슨요
    현재는 해외지만 저도 저 맘까페 지역은 아니라도 다른지방민입니다
    근데 제 주변에서는 입시를 성적순으로 치렀지 지거국 최고다 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거든요

    다만 입결이라는 게 있는데 연고대급 한양공대 무시 그건 아니지 않나요?
    저 지역만 그런 건지
    저 지역같으면 인서울 열풍 따위는 없었어야 정상인데 의아해서요

  • 47. 그래서
    '20.5.24 8:03 PM (223.39.xxx.17) - 삭제된댓글

    그 지역이 어딘대요?

  • 48. 와아
    '20.5.24 8:07 PM (222.110.xxx.248)

    지들이 거기 나왔거나.. 대학 문턱에도 못가봤으니 입시나 취업에 대해 알 턱이 잇나..;;;;;

    어덯게 저렇게 말하지?

    얼굴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소리나 막하는구나.

  • 49. ..
    '20.5.24 8:10 PM (106.102.xxx.117)

    그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 나와야 해요???
    여기 비웃는 댓글 다는 사람들
    다 서울에 5위 안에 드는 대학 나왔죠???

  • 50. ㅇㄱ
    '20.5.24 8:10 PM (109.169.xxx.14)

    그리고 지역할당제 해당되는 몇몇 지거국 일부 헉과들은 알아서 입결도 높으니 굳이 강조 안해도 다 알아요
    라떼 얘기는 마시구요

  • 51. 그래서
    '20.5.24 8:12 PM (125.183.xxx.190)

    하고싶은 말이 뭐예요?
    그 지역에서 살면서 그 지역 대학에 자부심 갖는거 너무 좋은 현상 아닌가요
    그들이 인서울 수준을 몰라서 그러겠어요 대학 입시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인서울
    대학이 얼마나 치열한지 다 아는 세상인데!
    서울 경기로 인구 집중되고 그래서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고 특별한 수준 아니면 점점 살기힘들어지는게 보통 사람들의 서울살이라는걸 이제는 다 알기때문에 그 지역에 대학의 수준을 높이고 그 지역에서 취업률 높이는게 나라가 할일이죠
    국민들의 인식도 바뀌어야하구요
    대학입시가 피라미드 구조로 물론 일류대 당연 존재하죠
    지역거점 국립대 위상이 더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나라가 할일이죠

  • 52. ㅇㄱ
    '20.5.24 8:14 PM (109.169.xxx.14)

    자부심 가지는 거 누가 뭐라나요
    하지만 데이터를 무시하는 저런 왜곡된 자부심은 건강하지 못한 거죠

  • 53. ...
    '20.5.24 8:14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전 서울 살지만 부산 살면 그냥 부산대 보낼 것 같아요.
    집에서 다닐 수 있잖아요. 대학 1학년이면 아직 어린애인데 혼자 서울 보내면 참 걱정될 것 같아요.
    또 모든 사람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면 등록금, 용돈, 생활비... 어마어마 하겠네요.
    전 지방 출신인데 집이 가난했어요. 대학 다닐 때 기본적인 가전제품도 하나 없이 거의 영양실조 상태로 자취했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나요. 양말 빨래하기 싫어 4년간 한겨울 빼고는 맨발로 다녔고...
    장학금 받으며 다녔지만 돈이 참 많이 들더라구요. 과외도 인맥이 없으니 항상 있는 것도 아니었구요.
    여기분들이야 다들 부자이시니 서울로 대학 보내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시겠지만, 모든 사람이 형편이 그리 되는 건 아니니... 지거국 너무 후려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54. ㅇㄱ
    '20.5.24 8:16 PM (109.169.xxx.14)

    후려치기는요
    후려치기는 저 지방사람들이 서울대 제외한 다른 대학 싸그리 후려치고 았는 거죠

  • 55. ㅇㅇ
    '20.5.24 8:17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오. 왜곡된 자부심 맞아요.
    원글님 자아성찰 뛰어나시네요.
    그거 원글님이에요~

  • 56. 그 카페
    '20.5.24 8:19 PM (202.166.xxx.154)

    그 카페를 나오세요. 원래 카페에서 목소리 큰 사람이 말하면 그냥 다른 사람들 댓구 안 해요. 모든 사람이 그런것이면 모를까 한 두며이 그렇다면 그 말한 사람 비젼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지방광역시 친정인데 가보면 지방대 나와서 공무원 교사, 공기업 직원, 아님 의사 약사 등 전문직 대부분 지방대 나와서 거기서 터잡고 살아요. 그 자식들도 공부를 잘 하면 서울 상위권 대학 보내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방대 보내는 집들 많아요. 서울 사람들이 중앙대 갈수 있는데 지방 국립대 가는 거 이해 안 되겠지만 지방에서는 그렇게 하는 사람도 많다는 겁니다.

  • 57.
    '20.5.24 8:19 PM (223.39.xxx.102)

    서울대 제외한 다른 대학 나왔는데 그 지방 국립대보다 못 알아주니 속상하신가본데..
    원글이 다른 지방국립대 존중해주면 그들도 그리합니다

  • 58. ..
    '20.5.24 8:22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인서울 열풍의 원인은 바로 원글님 같은 분들인건데 왜 궁금해 하실까....ㅎ

  • 59. ㅇ.ㅇ
    '20.5.24 8:22 PM (115.139.xxx.186)

    그노무 대학서열...제 자신이 최상위권 대학 나오긴 했지만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 60. ㅇㄱ
    '20.5.24 8:22 PM (109.169.xxx.14)

    댯글들 보니 저 지역만 저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다른 지방들도 입결 다 무시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라는 거 알겠네요
    제 주변 지방민들만 특이했던 건가 봐요
    네 잘 알겠습니다

  • 61. ㅇㅇ
    '20.5.24 8:23 PM (223.39.xxx.84) - 삭제된댓글

    서울대 제외한 다른 대학 나왔는데 그 지방 국립대보다 못 알아주니 속상하신가본데..
    원글이 다른 지방국립대 존중해주면 그들도 그리합니다
    22222222

    의미없는 논쟁마세요.
    코로나 시국에 인서울 대학 합격하고도 학교 근처도 못가본 애들 많습니다.

  • 62. ㅇㅇ
    '20.5.24 8:26 PM (121.184.xxx.217) - 삭제된댓글

    인서울 열풍이라는게 고등학생들 대학 고를때 지거국대신 인서울 고르는건데
    고딩들 19살이 취업 생각하면서 대학 고르진 않죠
    그래서 지거국 입결이 내려갔는데
    최근들어 할당제 너무 심해져서
    인서울 대학들 취업 죄다 줄줄이 망해버리고
    그 몫 지거국들이 다 주워먹다보니까
    취준생들은 지거국 높게 평가할 수밖에요.
    근데 원글님 입장에서 그런 사람들은
    입결이라는 서열을 깨버린 멍청한 사람들인거고.

  • 63. 뭐래요
    '20.5.24 8:27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 아줌마들보다 더 웃겨요
    내 주위 사람들 지방 대학 보낼 생각은 안하니 아예 비교도 않던데 님은 뭐 열등감 있는지??

  • 64. ㅇㄱ
    '20.5.24 8:29 PM (109.169.xxx.14)

    지역할당제가 모든 과애 다 해당되나요?
    그거 아니잖아요
    위에도 멀씀드렸지만 그런 지역할당제 해당되는 지거국은 입결에 그 즉시 그대로 반영돼 입결도 당연히 높아요
    그런 과를 얘기하는 게 어니잖아요 지금

  • 65. ㅇㄱ
    '20.5.24 8:31 PM (109.169.xxx.14) - 삭제된댓글

    네 질 일겠다구요
    그 지역맘 까페만 저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고 거의가 저렇게 샹각하는 거 확인했다구요

  • 66. ㅇㄱ
    '20.5.24 8:32 PM (109.169.xxx.14) - 삭제된댓글

    네 잘 일겠다구요
    그 지역맘 까페만 저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고 거의가 저렇게 생각한다는 거 확인했다구요

  • 67. ㅇㄱ
    '20.5.24 8:32 PM (109.169.xxx.14)

    네 잘 알겠다구요
    그 지역맘 까페만 저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고 거의가 저렇게 생각한다는 거 확인했다구요

  • 68. 어휴
    '20.5.24 8:33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어디서 이상한 아줌마들 글 하나 읽고 와선 일반화시켜 지거국 싸그리 무시하는 님 글이 더 이상하다는 거에요.
    이글을 지거국 보낸 부모들이 보면 당연 화나죠.
    아무 관련 없는 저도 어이없는데.

  • 69. 냅두세요
    '20.5.24 8:34 PM (223.38.xxx.2)

    우물안 개구리

    뭐 지방애들이 나라걱정해서 지방 있는줄 ㅋ
    어차피 지방 안벗어 날꺼면 그것도 방법
    평생 우물안에서는 나쁘지 않아요.

    나중에 그러다 서울이라도 오면 그 때 후회 수두룩 하네요
    학벌 내밀지도 못해요
    냅둬요.

  • 70. ,,
    '20.5.24 8:36 PM (223.28.xxx.24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은 그 카페에선 댓글로 찍소리 못하고 여기와서 지거국 깔아뭉개며 정신승리 시전 중?

  • 71. ㅇㅇ
    '20.5.24 8:36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할당제라고 과 제한 있는것도 아니고
    문과는 심지어 과 거의 상관없는데요.
    심지어 할당제 빼고 봐도 지거국이 취업이 잘 됩니다. 그걸 입결에 갖다붙히면 나중에 후회하는거고.

  • 72. ㅇㅇ
    '20.5.24 8:37 PM (110.70.xxx.222)

    할당제라고 과 제한 있는것도 아니고
    할당에서 문과는 심지어 과 거의 상관없는데요.
    심지어 할당제 빼고 봐도 지거국이 취업이 잘 됩니다.
    그거 빼고 입결 입결 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거고.

  • 73. ㅇㅇ
    '20.5.24 8:39 PM (110.70.xxx.222)

    할당제가 원글님 말대로 입결에 반영되었으면
    전남 전기는 연고대 못해도 서성한급은 되야하고
    부산대는 중경외시정도는 되야할텐데
    안 그렇잖아요.
    애초에 고딩 대학기준에 취업이 1순위가 아니라는게 명백한데요

  • 74. ㅇㄱ
    '20.5.24 8:41 PM (109.169.xxx.14)

    네 스카이 제외하고는 지거국과 견줄만한 대학 없어요
    화내지 마세요

    저 까페 회원 아니라 글 못 쓰구요
    포탈에서 다른 거 검색하다 우연히 타고 들어간거예요
    글 좀 제대로 읽고 화를 내더라도 내세요

    그런데 정신승리를 제가 왜 해야 하죠?

  • 75. ㅇㅇ
    '20.5.24 8:43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스카이 제외하고는 지거국과 견줄만한 대학 없어요
    화내지 마세요

  • 76. ㅇㅇ
    '20.5.24 8:45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네 스카이 제외하고는 지거국과 견줄만한 대학 없어요
    화내지 마세요
    이미 정신승리 하고 계신데요.
    비꼬기.
    그냥 원글님도 적당히 넘겨요~ 취업생각한다고 지거국가는 입결도 모르는 바보들 어떻게 한대요~~ 나중에 후회하지 ㅋ

  • 77. ㅇㅇ
    '20.5.24 8:46 PM (110.70.xxx.222)

    네 스카이 제외하고는 지거국과 견줄만한 대학 없어요
    화내지 마세요
    정신승리 하고 계신데요. 비꼬기.
    원글님도 이제 넘겨요~~ 취업생각한다고 입결도 모르고 지거국 고른 사람들 이렇게 생각하셔요~~

  • 78. 지방맘
    '20.5.24 8:47 PM (211.110.xxx.190) - 삭제된댓글

    지방맘들도 생각하고 삽니다
    아들하나 중대 기계공ㆍ부산대 기계공 ㆍ항공대 추합
    이었는데 본인뜻이 부산기계공이라 보냈는데요
    아니다싶었음 서울로 보냈겠지만 조금만 알아보시면
    지거국 알아주는 공대는 취업에 특화되어있어요
    부산 기계공 경우 특화된 학교에서 밀어주는 과라 실습이나 취업에 특화된 설비(?)같은것에 엄청난 투자를 합니다
    기업이 좋아할만한 조건이죠
    부ㆍ울ㆍ경은 원글이 인식과 당연 달라요
    님이 여기 안사는것이라 님이 인식하지 못하는 부ㆍ울ㆍ경
    체감도라는 것이 있지요
    외가가 서울이라 이모ㆍ삼촌집에 수시로 가도 복잡한서울에는 살기 싫다고 여기가 최고라는 울아들같은 젊은이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여기가

  • 79. ;;;
    '20.5.24 8:48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원글 좀 이상해요
    지거국 욕했다가 사람들이 동조안해주니 왜 화를 내냐니.
    본인이 젤 화났구만요 --;;;

  • 80. ㅇㄱ
    '20.5.24 8:50 PM (109.169.xxx.14)

    원글 다시 읽어보세요
    저게 지거국 욕한 걸로 읽힌다면 심각한 자격지심인 듯 하네요
    난독이거나

  • 81. ;;;
    '20.5.24 8:51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님이 제일 왜곡된 부심 가지고 계시는거 맞네요.
    서로 부심 가지고 있네 걍 합리화하세요.
    누가 누구 흉볼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 82. ㅇㅇ
    '20.5.24 8:54 PM (110.70.xxx.222)

    원글입장에서 지방사람들은 바보~~입결이 짱이고 인서울이 짱인데~~
    끝~~

  • 83. 답정너
    '20.5.24 8:55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댓글 쭈욱 읽어보니 자격지심과 난독은 본인이시네요.

  • 84. ㅇㅇ
    '20.5.24 8:58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대에 아이고 의미없다

    걍 정신차리자고요

  • 85. 어머
    '20.5.24 9:02 PM (211.117.xxx.241)

    저 위에 부대 기공과 아는 아이도 다니는데...서울에 있는 학교 다 떨어지고 할 수 없어 간건데 오히려 전화위복 이겠네요

  • 86. ..
    '20.5.24 9:29 PM (110.70.xxx.100)

    지거국이 취업도 그렇지만 학계로 나갈 아이에게도 좋을 걸요
    가까운 대학이나 뭐 그런 데로 조교가 강의 나가는 거 봤는데
    수도권?? 서울 같으면 그렇게 쉽게 안 됐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이다.
    여러모로 지방에서 산다면 지거국이 낫죠. 인프라도 요새는 떨어지는 데 없고 대략 평준화되지 않았나요

  • 87. 꼬꾸
    '20.5.24 10:41 PM (95.223.xxx.134)

    원글님 이해해요.
    지방 자격지심있는데 그거 없다는 전제로 쓰자니 원글을 공격하네요.
    지거국 좋아요.
    그런데 지거국이 서성한급은 아니라는게 팩트인데 싸그리 다 무시하고 지거국 자부심이 어쩌고 저쩌고 해버리면 ㅎㅎㅎㅎ

  • 88. 지거국
    '20.5.24 10:45 PM (1.225.xxx.151)

    지거국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지방거주민이 선택하기에 더 나은면이 있어서 선택한다와 지거국이 연고대 한양대 보다 나으니까 선택한다 라는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죠. 지방거주민이 지거국 선택하는 건 여러모로 바람직한 일이고 환영할 일이지만 객관적인 입결을 비틀어가면서 그 사실에 정당성을 부여할 필요는 없는거라는게 원글님 의견 같은데.

  • 89.
    '20.5.24 10:54 PM (106.102.xxx.11)

    솔직히 젊은이들이 서울로 모이고 싶은게 당연한거지
    뭘그걸 애들 고향에 취업도 힘들걱 할당해주고 난린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입결은 해마다 뚝뚝떨어지죠 ㅉㅉ
    근본적 해결책이란게 없어 ㅉㅉ

  • 90. ㄴㄴ
    '20.5.24 10:56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

    지거국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지방거주민이 선택하기에 더 나은면이 있어서 선택한다와 지거국이 연고대 한양대 보다 나으니까 선택한다 라는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죠.

    ㅡㅡㅡㅡ

    여기 댓글들은 대부분 전자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후자라고 우기는 카페 아줌마들 글을 가져와 일반화시켜 논쟁을 벌이니 대화가 안되는거죠.

  • 91. ㄴㄴ
    '20.5.24 11:01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

    서로 자격지심이 어쩌고 열등감 부심.. 단어 나오는거 보면 더이상 논쟁 의미 없어 보입니다.
    그저 싸워보자는 비아냥일 뿐

  • 92. ..
    '20.5.24 11:28 PM (211.58.xxx.158)

    아는 집 애들 둘이나 지거국할당 바라보고 지방 가서 취업했는데 결국 서울 그리워
    그만두고 올라왔어요. 다들 그 직장 아깝다고 하는데 완전 거기 토박이 아닌 이상
    요새 애들 알바를 하고 중소기업을 다녀도 서울에서 다니고 싶어하더라구요
    참.. 82에서 경북대 부산대는 그냥 스카이급인거 같아요.

  • 93. ㅋㅋㅋㅋ
    '20.5.24 11:38 PM (211.187.xxx.65)

    지역할당보고 수도권아이들이 지방으로는 안가던데요.지방에 거주하시면 애매한 인서울보단.지거국가겠지요~
    그래도 대세는 인서울이지요~
    거점지거국도 공대만..입결이 ..괜찮고.다른과는.ㅜ
    그리고,인서울아이들이 지방아이들과 같은등급이라도 차이 많이 납니다~

  • 94. 지거국
    '20.5.24 11:50 PM (175.117.xxx.202)

    지거국나와 구미 울산 창원 거제 등등 취업은 잘되겠죠 평생 엔지니어나부랭이로 어짜피 임원다는사람들은 스카이.나 한양대출신임

  • 95. 원글님
    '20.5.24 11:57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인서울하려면 10프로안에 들어야합니다.
    댓글수 못당하지요. 분노의 댓글들 이해하세요.

  • 96. 원글님
    '20.5.24 11:58 PM (223.38.xxx.91)

    인서울하려면 10프로안에 들어야합니다.
    댓글수 못당하지요. 분노의 댓글들 이해하세요.

  • 97. 음..
    '20.5.25 12:00 AM (211.176.xxx.111)

    아무리 본인 사는 지역 대학이 소중해도 전국 대학 순위가 있는데. 상식이 부족하다고 보기에도 그렇고..좀 억지스럽네요.

  • 98. 모르는일
    '20.5.25 12:00 AM (223.38.xxx.237)

    지금부터 20년뒤에 지거국 출신이 스카이출신 보다 더 잘 나가고 임원될수도 있는거죠

  • 99.
    '20.5.25 12:02 AM (121.184.xxx.217) - 삭제된댓글

    지거국이 입결에 비해 취업이 훨씬 잘 되다보니
    싸울수밖에없는듯
    누구는 입결로보고 누구는 취업으로 보고
    거기에 요새 서울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시대라..

  • 100. 오늘은
    '20.5.25 12:04 AM (1.250.xxx.124)

    지거국?
    인서울해서 좋겠어요.
    그들이
    몰라서일까요?

  • 101. 어머
    '20.5.25 12:05 AM (175.117.xxx.202)

    지금부터 20년뒤에 지거국 출신이 스카이출신 보다 더 잘 나가고 임원될수도 있는거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어머 놀랍네요 지거국이 어째서 스카이를 이길거란 논리를?

  • 102. ㅇㄱ
    '20.5.25 12:36 AM (109.169.xxx.14)

    그렇네요
    학교비교 늘 뜨거운 감자고 지겨운 건데 이의제기해서 미안합니다
    근데 그렇다면 이참에 부산의 서울대, 대구의 서울대, 이런 말로 그 지역 내 대학도 가르지 맙시다

    언제 입시철에 부산대 동아대 선택 문의글에 동아대는 부산대에 급이 안된다는 식으로 무시하는 댓글 많았어요
    심지어 동아대가 과도 훨씬 더 좋았던 걸로 기억나요
    우리땐 부산으로 간다면 부산대 동아대 순으로 고려했던 것 같았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지금은 입결이 더 나은 어느 대학이 있다면서요?
    그러면서 그 지역 대학을 좍 줄세우더만요
    수능 한두문제 차이로 동아대 갔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따지면 부산대나 동아대나 아닌가요?
    그런 건 못 받아들이면서 제 문제제기에는 이의를 제기하신다면 모순이고 위선 아니겠어요?

  • 103. 선택의 문제
    '20.5.25 12:43 AM (39.122.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올해 신입생이고 인문대인데요,
    떨어지면 안되고 꼭 붙어야 한다는 절박함에 가나가군 모두 안정지원했어요
    인서울 하위권대학, 경기대, 전남대
    세군데 모두 다 합격했습니다
    집이 인천이라 당연히 인서울대학과 경기대중 선택하길 바라고 권했지만,
    아이의 선택이 전남대였고 좀 개성이 특이하고 고집센 아이라 못말렸어요
    지금 전남대 인문대생인데, 아이가 교수진이나 학교인프라, 전통성 등등 만족해 하고 있어요
    가만히 보니 전남대가 공기업 취업의 유리함 등에서 공대의 장점이 크지만, 인문학 또한 그 뿌리가 깊고 저력이 있는 학교도군요
    그 지역내에서는 자부심도 크고 인식도 좋아서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저희 아이 선택을 얘기하면 사람들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요
    수도권에서 인서을과 경기대학 합격 다 버리고 지거국 전남대 선택했다니 그게 말이 되냐고 그러는데, 거짓말 아니고 현실 맞습니다
    저희 부부는 나름 명문대 출신인데 치열하게 달리듯 살아보니 인생 별거 없다 싶기도 하고, 아이가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며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싶습니다
    현재 아이 본인이 자신의 선택에 후회 안하고 학교를 좋아하니까 다행이구요
    요즘 같은 변화무쌍한 시대에 학교서열 무슨 큰 의미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좀 특이한 케이스일지는 몰라도 저희아이 같은 경우도 있다고요~

  • 104. 선택의문제
    '20.5.25 12:45 AM (39.122.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올해 신입생이고 인문대인데요,
    재수라서 떨어지면 안되고 꼭 붙어야 한다는 절박함에 정시 가나가군 모두 극안정지원했어요
    인서울 하위권대학, 경기대, 전남대
    세군데 모두 다 합격했습니다
    집이 인천이라 당연히 인서울대학과 경기대중 선택하길 바라고 권했지만,
    아이의 선택이 전남대였고 좀 개성이 특이하고 고집센 아이라 못말렸어요
    지금 전남대 인문대생인데, 아이가 교수진이나 학교인프라, 전통성 등등 만족해 하고 있어요
    가만히 보니 전남대가 공기업 취업의 유리함 등에서 공대의 장점이 크지만, 인문학 또한 그 뿌리가 깊고 저력이 있는 학교도군요
    그 지역내에서는 자부심도 크고 인식도 좋아서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저희 아이 선택을 얘기하면 사람들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요
    수도권에서 인서을과 경기대학 합격 다 버리고 지거국 전남대 선택했다니 그게 말이 되냐고 그러는데, 거짓말 아니고 현실 맞습니다
    저희 부부는 나름 명문대 출신인데 치열하게 달리듯 살아보니 인생 별거 없다 싶기도 하고, 아이가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며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싶습니다
    현재 아이 본인이 자신의 선택에 후회 안하고 학교를 좋아하니까 다행이구요
    요즘 같은 변화무쌍한 시대에 학교서열 무슨 큰 의미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좀 특이한 케이스일지는 몰라도 저희아이 같은 경우도 있다고요~

  • 105. 나 사교육 15년차
    '20.5.25 12:45 AM (211.36.xxx.165)

    지거국이 연고수준이고 서성한위라는거 자체가 어이가없음.
    지역부심과 착각, 대단들 하네요. ㅉㅉ
    원글님 글의 핵심 저는 이해합니다.

  • 106. 나 사교육 15년차
    '20.5.25 12:46 AM (211.36.xxx.165)

    여기 지방아줌마들 진짜 많나보네...ㅎㄷㄷ

  • 107. 선택의문제
    '20.5.25 12:49 AM (39.122.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올해 신입생이고 인문대인데요,
    재수라서 떨어지면 안되고 꼭 붙어야 한다는 절박함에 정시 가나가군 모두 극안정지원했어요
    인서울 하위권대학, 경기대, 전남대
    세군데 모두 다 합격했습니다
    집이 인천이라 당연히 인서울대학과 경기대중 선택하길 바라고 권했지만,
    아이의 선택이 전남대였고 좀 개성이 특이하고 고집센 아이라 못말렸어요
    지금 전남대 인문대생인데, 아이가 교수진이나 학교인프라, 전통성 등등 만족해 하고 있어요
    가만히 보니 전남대가 공기업 취업의 유리함 등에서 공대의 장점이 크지만, 인문학 또한 그 뿌리가 깊고 인문학적 정통성과 저력이 훌륭한 학교더군요
    그 지역내에서는 자부심도 크고 인식도 좋아서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저희 아이 선택을 얘기하면 사람들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요
    수도권에서 인서을과 경기대학 합격 다 버리고 지거국 전남대 선택했다니 그게 말이 되냐고 그러는데, 거짓말 아니고 현실 맞습니다
    저희 부부는 나름 명문대 출신인데 치열하게 달리듯 살아보니 인생 별거 없다 싶기도 하고, 아이가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며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싶습니다
    현재 아이 본인이 자신의 선택에 후회 안하고 학교를 좋아하니까 다행이구요
    요즘 같은 변화무쌍한 시대에 학교서열 무슨 큰 의미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좀 특이한 케이스일지는 몰라도 저희아이 같은 경우도 있다고요~

  • 108. 원글동의
    '20.5.25 12:50 AM (223.33.xxx.193) - 삭제된댓글

    입시 치뤄본 입장에서 원글 말 맞는걸요. 입시 전문가는 아니지만 3년 연속 정시 쓰느라 입결 수도 없이 봤네요. 경북대 부산대 간판과는
    지역 우수학생도 많이가고, 입결중 상위권은 입결 무시못하죠.
    그치만 우리 부모세대때랑은 엄연히 판이 달라요.
    공대 기준 평균 부산대 경북대도 건동홍 아래구요.
    그 이하 지거국은 세종 광운 수준.
    공대도 이런데 문과는 훨 밑이죠.

  • 109. 위에
    '20.5.25 12:51 AM (106.102.xxx.31)

    미친 아줌마야!
    서울 빼면 다 지방이냐???
    어이없네...댓글 꼬라지봐라
    서울민국이냐?

  • 110.
    '20.5.25 12:54 AM (175.117.xxx.202)

    서울빼면 지방 맞지않나요? 서울ㅡ수도권ㅡ지방

  • 111. 선택의문제
    '20.5.25 12:55 AM (39.122.xxx.81)

    저희 아이 올해 신입생이고 인문대인데요,
    재수라서 떨어지면 안되고 꼭 붙어야 한다는 절박함에 정시 가나가군 모두 극안정지원했어요
    인서울 하위권대학, 경기대, 전남대
    세군데 모두 다 합격했습니다
    아이가 수학점수가 높아서 전형상 수학 많이 쳐준 인서울하위권대학은 심지어 장학금 대상자였습니다
    집이 인천이라 당연히 인서울대학과 경기대중 선택하길 바라고 권했지만,
    아이의 선택이 전남대였고 좀 개성이 특이하고 고집센 아이라 못말렸어요
    지금 전남대 인문대생인데, 아이가 교수진이나 학교인프라, 전통성 등등 만족해 하고 있어요
    가만히 보니 전남대가 공기업 취업의 유리함 등에서 공대의 장점이 크지만, 인문학 또한 그 뿌리가 깊고 인문학적 정통성과 저력이 훌륭한 학교더군요
    그 지역내에서는 자부심도 크고 인식도 좋아서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저희 아이 선택을 얘기하면 사람들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요
    수도권에서 인서을과 경기대학 합격 다 버리고 지거국 전남대 선택했다니 그게 말이 되냐고 그러는데, 거짓말 아니고 현실 맞습니다
    저희 부부는 나름 명문대 출신인데 치열하게 달리듯 살아보니 인생 별거 없다 싶기도 하고, 아이가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며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싶습니다
    현재 아이 본인이 자신의 선택에 후회 안하고 학교를 좋아하니까 다행이구요
    요즘 같은 변화무쌍한 시대에 학교서열 무슨 큰 의미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좀 특이한 케이스일지는 몰라도 저희아이 같은 경우도 있다고요~

  • 112. 선택의문제
    '20.5.25 1:07 AM (39.122.xxx.81)

    부모로서 조금 더 바람이 있다면...
    수도권에서 나서 자랐고 서울 돌아다니며 온갖 문화 다 누리던 저희아이가 지방애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또다른 지역문화도 체험해 보면서,
    앞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교류에 어떤 보탬이 되는 가교 역할을 할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면 더 없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113. 소소
    '20.5.25 1:37 AM (61.102.xxx.181) - 삭제된댓글

    지방 소도시에서 소시민으로 살기엔 지거국 괜찮아요.222
    싸고 넓은 집에, 볼 것도 갈 데도 없고, 꿈도 야망도 모험도 없이, 소소하게 살기엔 뭐 좋죠.
    지거국 다니다 인서울로 갈아타본 사람은 더 잘 알겠죠.
    다른 사이트에선 이런 반응 아닐듯.ㅋㅋ

  • 114.
    '20.5.25 2:53 AM (121.184.xxx.217) - 삭제된댓글

    지거국이 입결에 비해 취업이 훨씬 잘 되다보니
    싸울수밖에없는듯
    누구는 입결로보고 누구는 취업으로 보고
    거기에 요새 서울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시대라..

  • 115. 아이스
    '20.5.25 4:34 AM (122.35.xxx.51)

    저나 저희 사촌들은 서울토박이라 몰랐는데
    남편 사촌들은 지방국립대 많거든요.
    다 하나 같이 취업 너무 잘했어요. 한전이 제일 많고 대기업 농협 다 있고요.

  • 116. 그건
    '20.5.25 6:38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그 지역에서 그만큼 대접을 받는단 뜻이라고 보면 돼요.
    지역에서 대접받는 이유는 지역에서 먹고사는데 괜찮을 자리를 잡기 괜찮은 학교 학과란 뜻이기도 하고.
    성적 조금 더 높은 서울인 학교라고 졸업해서 지방의 괜찮은 자리 잡는 거 만만하게 보지말아요.
    지방은 그 지방에서만 통하는 조건들이 따로 있어요.

  • 117. 그건
    '20.5.25 6:43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그 지역에서 그만큼 대접을 받는단 뜻이라고 보면 돼요.
    지역에서 대접받는 이유는 지역에서 먹고사는데 좋은 자리를 잡기에 용이한 학교 학과란 뜻이에요.

    성적 조금 더 높은 서울인 학교라고 졸업해서 지방의 괜찮은 자리 잡는 거 만만하게 보지말아요.
    지방은 그 지방에서만 통하는 조건들이 따로 있어요.
    더구나 서울에서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지방에서 직장생활로 뿌리내리는 경우가 몇이나 되겠어요.
    잠깐 있다가 서울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그러니 지방에서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지방 명문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방 명문대 해봐야 서울인 대학에 비하면 픽하고 웃어도
    서울 사람들이 지방에서 뿌리내리고 살 게 아니기 때문에 지방은 지방만의 사정과 특색이 있는 거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지방과 서울을 일괄적으로 줄세워서 판단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요.

  • 118. 그건
    '20.5.25 6:44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그 지역에서 그만큼 대접을 받는단 뜻이라고 보면 돼요.
    지역에서 대접받는 이유는 지역에서 먹고사는데 좋은 자리를 잡기에 용이한 학교 학과란 뜻이에요.

    지방은 그 지방에서만 통하는 조건들이 따로 있어요.
    더구나 서울에서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지방에서 직장생활로 뿌리내리는 경우가 몇이나 되겠어요.
    잠깐 있다가 서울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그러니 지방에서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지방 명문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방 명문대 해봐야 서울인 대학에 비하면 픽하고 웃어도
    서울 사람들이 지방에서 뿌리내리고 살 게 아니기 때문에 지방은 지방만의 사정과 특색이 있는 거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지방과 서울을 일괄적으로 줄세워서 판단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요.

  • 119. 그건
    '20.5.25 6:45 AM (69.243.xxx.152)

    그 지역에서 그만큼 대접을 받는단 뜻이라고 보면 돼요.
    지역에서 대접받는 이유는 지역에서 먹고사는데 좋은 자리를 잡기에 용이한 학교 학과란 뜻이에요.

    지방은 그 지방에서만 통하는 조건들이 따로 있어요.
    더구나 서울에서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지방에서 직장생활로 뿌리내리는 경우가 몇이나 되겠어요.
    잠깐 있다가 서울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그러니 지방에서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지방 명문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방 명문대 해봐야 서울인 대학에 비하면 픽하고 웃어도
    서울 사람들이 지방에서 뿌리내리고 살 게 아니기 때문에 지방은 지방만의 사정과 특색이 있는 거죠.
    환경이 달라서 지방과 서울을 일괄적으로 줄세워서 판단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요.

  • 120. .....
    '20.5.25 7:00 AM (122.62.xxx.240)

    부산대 공대보다 홍대 공대가 더 어렵다고
    친구가 그러던데...와 우리 세대랑은 정말 달라졌다했어요

  • 121. 으잉
    '20.5.25 8:08 AM (110.70.xxx.197)

    인서울이 그래도 높죠.
    그리고 강원도에선 종합대학으로 원연대가 제일 높아요
    강원대는 그냥 집 어렵고 성적 고만고만한 애들이 가요
    강원도 삽니다

  • 122. 입결
    '20.5.25 8:11 AM (219.77.xxx.48)

    입결 높아봤자 서울 하위권대 나온다구 인생이 핍니까? 싸워봤자...

  • 123. 아넵
    '20.5.25 8:36 AM (222.104.xxx.19)

    서울의 반대말이 시골이라고 사전에 등록되어 있다는 거짓말까지 하는 서울사람들의 부심 잘 봤습니다. 인서울 열풍이 어떻게 됐냐구요? IMF이후로 그렇습니다. IMF가 뭔지 겪어보셨죠? 그 뒤에 갑자기 입결이 높아진 소위 말하는 서울 안 쪽 대학들..아웃풋 한번 찾아보세요. 모 대는 2009년까지 대기업 입사자가 한명도 없다고 인터넷에서 비웃음당했으니까요.

  • 124. 제발
    '20.5.25 8:49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자부심높은 지거국대학으로
    많이들 가서 서울애들 대학들어가기 좀 쉬워졌음 좋겠네요.
    그렇게 좋은 대학 놔두고 왜들 서울에 있는 대학가려고 난린지.
    특히 왠 경상도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가는곳마다 시끄럽고 짜증.

  • 125. 알았어요
    '20.5.25 8:57 AM (211.214.xxx.62)

    제발 자부심쩌는 지거국 보내시고
    서울애들 좀 편하게 대학좀 갑시다.
    지방대 좋다면서 왜들 인서울하려고 난리들인지.

  • 126. 정상화
    '20.5.25 9:30 AM (223.62.xxx.103)

    기업체 인사팀 담당자가 말하는데 대기업1차서류 통과 배점기준이 인서울 상위권 대학과 지거국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정도가 높고 그이하 대학들은 비슷하게 평이하다는말 들은적 있어요
    사실 실제 가보면 대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캠퍼스 규모인 몇몇 인서울사립대들 입결이 위치가 인서울이라는것 하나로 거품이 너무 많다고 생각됩니다
    실험기자재나 학생지원 인프라가 과연 대학다울까 싶은 의구심도 들고요
    학생수도 줄어드는데 외국처럼 국립대통폐합하여 국가적지원 많이 해주고 부실사립대들 정리도 좀 해서 극심한 수도권쏠림을 해소하고 소모적이고 유치한 대학서열논쟁도 이제 그만 중단할 때죠
    전세계 어딜 가도 내셔널유니벌시티는 절대 홀대받지 않고 인정됩니다
    잘은 몰라도 국립대는 살아남아 발전하는 것이 정상적인 국가 발전 방향이 아닐까요?

  • 127. ...
    '20.5.25 9:3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요즘 지거국을 어디 중경외시에 갖다 댑니까?
    중경외시 애들이 울겠네요.

  • 128. 시누
    '20.5.25 9:4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경대 나온 시누 지가 서울대인줄 알고 이대 깔봄
    부산대 나온 동료 지가 서울대인줄 알고 연고대 깔봄
    꼴값들

  • 129. 말이 필요없어요
    '20.5.25 10:01 AM (211.206.xxx.52)

    입시치뤄보면 압니다.

  • 130. .....
    '20.5.25 10:11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암만 인서울이라도 개똥같은 학교도 많잖아요.
    대체 어디까지가 지거국 보다 낫단 말인가요??
    그거라도 좀 압시다.

  • 131. ......
    '20.5.25 10:22 AM (210.223.xxx.229)

    지방에 살거면 해당 지역 지거국이 좋긴하죠...
    서울 수도권 살거면 인서울이 좋긴하고...
    지방에 공기업 연구소들보면 각 지역 지거국에서 꽉 잡고 있어서 놀랐네요...선후배라인도 엄청 탄탄해요 ㅠ

    그럼에도 몇년전까지 무조건 인서울이 우세이긴했는데
    요근래 서울집값도 너무 오르고 지역할당제도 생기니 꼭 서울이야야만 한다는 분위기가 꺾이긴 한듯해요..가성비를 따지게
    되는거죠..

    장기적으론 그렇게 가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해요..각 지방들이 살아아죠..
    그동안 너무 서울집중화되어서 지방들 죽어가잖아요..서울은 너무 복잡하고
    그래도 아직 스카이서성한보다 위는 아닌듯싶네요..지각변동이 생기고있음은 분명한듯요

  • 132. .....
    '20.5.25 10:24 AM (223.62.xxx.32)

    스카이 빼고는 별볼일 없음 ㅋ

  • 133. 글쎄
    '20.5.25 10:51 AM (125.184.xxx.67)

    저 부산 이과 출신.
    인서울 논쟁이 우습네요. 요즘 세태겠죠?

    최상위 클래스 애들은 의대치대순으로( 간혹 약대) 착착 채워져서 한양대 공대 가면 연락 끊기고 그랬어요ㅋㅋㅋ 연대 공대 가면 수능 망해서 어쩌냐 하던 시절. 그저 아랫것들 논쟁에 웃습니다.
    인서울이냐 지거국이냐 따지는 애들 성적 사실 애매하죠.
    중경외시가 학교냐고 생각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예전에도, 지금도 애매한 학교 아닌가요.
    재수 없겠지만, 진짜 공부 잘 하는 애들은 그런 학교 입결은 궁금하지도 않고 알아야 할 이유도 없음.

  • 134. 경희대 치대
    '20.5.25 10:55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랑 한의대는 부산서도 간혹 가긴 했지만, 경희대 의대는 선택지에 없고, 부산대 의대보다 입결도 낮았어요. 그래서 지거국을 인서울 사립보다 더 좋은 학교로 인식하는데 제 인식에 문제 있나요?

  • 135. 경희대 치대
    '20.5.25 10:58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랑 한의대는 부산서도 간혹 가긴 했지만, 한양대, 경희대 의대는 선택지에 없었고, 부산대 의대보다 입결도 낮았어요. 이대는 이대, 여대 선호로 가끔 가는 애들 있었고. 그래서 지거국을 인서울 사립보다 더 좋은 학교로 인식하는데 제 인식에 문제 있나요

  • 136. ...
    '20.5.25 10:58 AM (221.140.xxx.227)

    제 때는 공부 잘 하는 친구들 인서울도 인서울 나름.
    한양대 가면 실패했다고 생각했어요. 중앙대 이런 사립대는 약대 아니면 챙피해서 말도 못하는 정도. 부산대가 입결도 더 높았구요. 입시 관심 없으면 그런 생각할 수도 있죠 뭐.

    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대체 어느 시절 얘기인가요? 90년대는 아니죠???

  • 137. 경희대 치대
    '20.5.25 10:59 AM (125.184.xxx.67)

    랑 한의대는 부산서도 간혹 가긴 했지만, 한양대, 경희대 의대는 선택지에 없었고, 부산대 의대보다 입결도 낮았어요. (이대는 이대, 여대 선호로 가끔 가는 애들 있었으니 열외로 하고) 그래서 지거국을 인서울 사립보다 더 좋은 학교로 인식하는데 제 인식에 문제 있나요

  • 138. 뭔소리
    '20.5.25 11:04 AM (175.117.xxx.202)

    최상위 클래스 애들은 의대치대순으로( 간혹 약대) 착착 채워져서 한양대 공대 가면 연락 끊기고 그랬어요ㅋㅋㅋ 연대 공대 가면 수능 망해서 어쩌냐 하던 시절. 그저 아랫것들 논쟁에 웃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뭔헛소리에요 부산에있는 의대갈바엔 연대공대간사람 압니다.
    부산소재의대출신이라고 연공 한공 을 아랫것들이라고 하다니ㅋㅋ 이래서 사람은 서울로 보내랬죠. 우물안의 개구리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ㅋㅋ

  • 139.
    '20.5.25 11:07 AM (175.117.xxx.202)

    댓글도 자세히보니 의대도아니네

  • 140. 지거국
    '20.5.25 11:09 AM (117.111.xxx.239)

    좋죠 근데 언제 부산대가 한양대 공대보다 좋았단거죠??
    지거국띄우고 싶은건 알겠는데 거짓말은 하지맙시다
    부산이과 출신이란분은 자녀는 그냥부산대보내세요~ㅎㅎ

  • 141. ㅋㅋㅋ
    '20.5.25 11:15 AM (125.185.xxx.24)

    그러니까요. 정작 스카이는 가만 있는데 어정쩡하니 고만고만 한 사람들끼리 싸움 ㅋㅋ

  • 142. ㅎㅎ
    '20.5.25 11:15 AM (112.152.xxx.33)

    서울사는 사람이 한양대 경희대는 가도 일부러 부산대를 가진 않죠

  • 143. 리비아
    '20.5.25 11:17 AM (14.32.xxx.240) - 삭제된댓글

    윗님..그건 아주 오래 전 이야기고요;;
    요즘은 또 달라요.
    아마 다음 세대에서는 또 달라지겠지요.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저도 30년 전 국립대 나왔는데 저희 학교가 (아마 원글님과 같은 학교일수도) 이렇게 인식 될 줄은 몰랐거든요.
    애들 입시 치뤄보니 알겠더구만요. ㅜㅜ
    큰 애는 본인이 원해서 인서울 중간대학으로 들어갔지만
    고2 둘째는 친정동네 지거국으로 보내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인서울 끝자락, 경기권 갈 실력 ㅜ)

  • 144. 리비아
    '20.5.25 11:18 AM (14.32.xxx.240) - 삭제된댓글

    부산대 이과 출신 윗님..그건 아주 오래 전 이야기고요;;
    요즘은 또 달라요.
    아마 다음 세대에서는 또 달라지겠지요.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저도 30년 전 국립대 나왔는데 저희 학교가 (아마 원글님과 같은 학교일수도) 이렇게 인식 될 줄은 몰랐거든요.
    애들 입시 치뤄보니 알겠더구만요. ㅜㅜ
    큰 애는 본인이 원해서 인서울 중간대학으로 들어갔지만
    고2 둘째는 친정동네 지거국으로 보내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인서울 끝자락, 경기권 갈 실력 ㅜ)

  • 145. 리비아
    '20.5.25 11:20 AM (14.32.xxx.240)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유리) 저희 둘째는 인서울에 다니고 싶어해요.
    이게 요즘 추세입니다.

  • 146. 우물안 개구리?
    '20.5.25 11:25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저 서울 6년제 사립대 나왔는데요? ^ ^
    부산대 의대 안 가고 연대 공대 간 놈이 바보네요.
    아주 드문 케이스ㅋㅋㅋ

  • 147. 와....
    '20.5.25 11:27 AM (67.180.xxx.159)

    진짜 징하다. 하다하다 아랫것들이란 단어까지 나왔네.
    그 담은 뭔가?

  • 148. 우물안 개구리?
    '20.5.25 11:27 AM (125.184.xxx.67)

    저 서울 6년제 사립대 나왔는데요? ^ ^
    부산대 의대 안 가고 연대 공대 간 놈이 바보네요.
    아주 드문 케이스ㅋㅋㅋㅋ 진짜 전설 속에만 존재할 듯.

  • 149. 그니깐
    '20.5.25 11:29 AM (125.184.xxx.67)

    고만고만 거기서 거기인 성적으로 누가 더 낫다.
    너 잘 났네, 나 잘났네 할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행간을 좀 읽으세요.
    지방 사람 비하에 좀 발끈해서 팩폭 좀 해드렸습니다.

  • 150. 리비아님
    '20.5.25 11:31 AM (125.184.xxx.67)

    저 부산대 출신 아니고, 부산( 소재 고등학교) 이과 출신입니다.

  • 151. 저도
    '20.5.25 11:35 AM (121.184.xxx.217) - 삭제된댓글

    지거국 점수아까워서 서울로 올려보냈는데..중경외시요..
    후회하고있어요 인서울 대학은 서연고서성한 아니면 취업이 너무안되네요...
    반면부산대 아이들은 금융공기업 할당해서 엄청나게들어가고..
    돈은돈대로들고요

  • 152. 아니
    '20.5.25 11:46 AM (175.117.xxx.202)

    부산의 어느 고등학교 이과길래 한양공대가면 연락두절에 연대공대가면쪽팔리나요? 서울 강남 목동 애들도 그렇진않은데^^ 부산소재 고등학교 이과가 용인외고쯤 되나요?ㅋㅋㅋ 부산에 그런 명문고등학교 이름이 대체 뭐길래? 부산분들 좀 알려주시죠?

  • 153. 저 재수
    '20.5.25 12:00 PM (125.184.xxx.67)

    했어요. 최상위 학생 (과고, 외고, 일반고 전교 등수 출신) 만 모은 입시반 출신이에요.

  • 154. 지거국간
    '20.5.25 12:08 PM (124.53.xxx.190)

    울 아들 생각하니 맴찢ㅋ

  • 155. 부산 살지만
    '20.5.25 12:14 PM (125.182.xxx.65)

    부산에서 언제 연대 공대가면 우스운 학교가 있었나요?
    90년대도 그런 소리 못들었네요

  • 156. ..
    '20.5.25 12:52 PM (180.70.xxx.218) - 삭제된댓글

    지방이라도 이과 최상위급이면 의대 목표라서 연대 공대가면 못간거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30년전에 머물러 있냐고 비꼬더라도... 저는 지방출신 05학번 중경외시인데
    사회나와보니 고향가서 살려면 결국 그 지역 지거국이 낫더라고요
    딱히 서울대가 아니고서는... 서울대미만 잡이라는게 뭔지 실감되더라고요..
    문과는 돈들여 서울에 올려보내놔도 아웃풋이 그닥 좋지않고...
    이과는 서울사립 공대보낼 돈으로 지거국 공대나오면 취업 가성비가 더 나으니..
    지방 분들 입장에서는 틀린말도 아니더라구요..

  • 157. ..
    '20.5.25 12:54 PM (180.70.xxx.21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 글 자체가 서울 우월주의가 깔려있어서 참 천박하단 생각이 ....

  • 158. 인서울이
    '20.5.25 1:01 PM (106.248.xxx.203)

    입결 올라간 이유 중에는

    서울 및 수도권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지방에 보내지 않으려는 심리도 크게 작용했다고 해요

    예전에는 지방의 우수한 국공립대에도 갔는데요
    지방에 보내느니 학교 레벨 떨어져도 서울 안에 있는 곳에 보내고 집에서 통학시키겠다고 하는 부모들이 월등히 많다고 해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서울 및 인근 학부모들이 인서울 대학 위주로 원서를 쓰니....

    오히려 이들 학교들의 입결이 올라갔답니다... 벌써 한참 전부터요 .

  • 159. 영남대
    '20.5.25 1:11 PM (125.128.xxx.18)

    삼성에서 젤 잘나가는건 영남대라고 하던데요

  • 160. 아닌데
    '20.5.25 2:08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곧 틀릴 세상이 오고있고 이미 왔는데요.
    저는 확실한 인서울 출신이고 지거국 이름도 잘 모르는사람인데요.

    요즘 출산율 낮아져서
    사립대는 인서울이고 뭐고 10년래로 힘들어요.
    국립대만 살아남을것 같더군요.

    SKY못갈거면 그냥 그 지역 국립대 가는게 나아요.

  • 161. 아닌데
    '20.5.25 2:10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저희댄 연공 고공 아주 점수 바닥을 기던 땐데.

    얼마전 입결보니 여전히 높지 않던데
    최상위에 대한 기준이 매우 상대적이네요 여긴.

  • 162. 의대
    '20.5.25 2:25 PM (1.225.xxx.151)

    의치대 까지는 이 얘기에 끌고들어오지 말죠.
    의치대는 아주 다른 레벨이라 여기에 의치대 얘기까지 섞이면 복잡합니다. 다들 인정하듯 의치대는 지방대까지 다 합해서 서울대보다 위니까요 현재는. 의치대 뺀 그 아래를 얘기하면 돼요.

  • 163.
    '20.5.25 2:41 PM (121.129.xxx.121)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지역카페 주 활동이 미취학 엄마들이에요 그러니 거기에 묻는건 정보가 아니라 인식? 정도이니 도움이 안되죠. 일단 초등 들어가고 3학년 넘으면 학원부터 정보가 공유할수 있는것들이 아니니 지역카페에 정보를 주지도 않고 얻을것도 없어요.

  • 164.
    '20.5.25 2:57 PM (42.113.xxx.170)

    지거국 출신인데...전문대라도 서울로 갈걸하고 후회 많이 했어요. 취직도 취직인데 인맥도 그렇고.. 만나는 사람도 다르고..그리고 교수진이 그때만 해도 유학파 교수가 귀했고 우리학교 출신교수님들이 많았죠..요즘 학교 사이트 들어가 봤더니 교수진이 죄다 서연고..우리과 나와 십년은 교수님 밑에서 헌신한 동기..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지거국도 어렵다지만 중경외시도 지방에선 촤상위권이어야 가능하던데..

  • 165. ...
    '20.5.25 3:58 PM (112.186.xxx.45)

    자기 애가 대입 준비할 때
    그제서야 깨우칠겁니다.
    사람은 그 입장이 되어보지 못하면 모르는 어리석은 존재이죠.

  • 166.
    '20.5.25 4:34 PM (210.94.xxx.156)

    우물안 개구리.
    서울서 성적되면 서울서 보내지,
    미쳤다고 부산대까지 보낼까요?
    부산대가 하버드대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부산살면서 성적최상위권이면
    당연히 서울보내지 부산대보낼까요?
    물론 경제적으로 힘들면 몰라도요.

    어중간한 성적으로 꿰어맞추려니
    서울안되면 지방으로 내려가는거고요.
    지방대학들 아무리 훌륭해도
    아직은 최상위권아이들이
    기를 쓰고 서울로 올라오는게 현실.

    말도 안돼는 현실성없는 라떼얘기는 혼자만 알고 계심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비웃어요.

    여기 글 쓴 사람들,
    다 자식 입시 치루신 분들인지 모르나
    두 대딩이들 두고있는 저로서는
    몇몇 글들은
    헛웃음 납니다.

  • 167. ...
    '20.5.25 4:34 PM (1.232.xxx.253) - 삭제된댓글

    5,60년대에는 서울대 부산대가 양대 산맥이었고 한참 밑으로 연고대였죠.
    그동안 서울이 비대해지느라 인서울 효과를 본거고 안정기로 들어서면 국립대가 다시 뜰 수 밖에 없음.
    일본을 보면 답 나옴.

  • 168. .....
    '20.5.25 4:40 PM (1.232.xxx.253) - 삭제된댓글

    5,60년대에는 서울대 부산대가 양대 산맥이었고 한참 밑으로 연고대였죠.
    그때 지방에서 연고대 간 사람들은 혜안이 있었던 거..
    그동안 서울이 비대해지느라 인서울 효과를 누렸고 지금은 터닝포인트시점 같네요.

  • 169. ..........
    '20.5.25 4:44 PM (1.232.xxx.253) - 삭제된댓글

    5,60년대에는 서울대 부산대가 양대 산맥이었고 한참 밑으로 연고대였죠.
    그때 지방에서 연고대 간 사람들은 혜안이 있었던 거..
    그동안 서울이 비대해지느라 인서울 효과를 누렸고 지금은 터닝포인트시점 같네요.
    인구 줄고 안정기로 들어서면 결국 일본처럼 될 거라 봐요.
    근데 결국 알아들을 사람만 알아들을걸요.

  • 170. ..........
    '20.5.25 4:46 PM (1.232.xxx.253)

    5,60년대에는 서울대 부산대가 양대 산맥이었고 한참 밑으로 연고대였죠. 공대는 특히나.
    그때 지방에서 연고대 간 사람들은 혜안이 있었던 거..
    그동안 서울이 비대해지느라 인서울 효과를 누렸고 지금은 터닝포인트시점 같네요.
    인구 줄고 안정기로 들어서면 결국 일본처럼 될 거라 봐요.
    근데 결국 알아들을 사람만 알아들을걸요.

  • 171. 지금
    '20.5.25 5:03 PM (202.166.xxx.154)

    지금 상위권 이야기 하는거 아닌 것 같아요.

    중위권 애매한 중경외시 이하 인서울 대학 나온 사람들 나름 힘들게 인서울 했고 지방대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지방에 사는 사람들 엉뚱한 소리 해대니 어이없어서 이 글 쓴 거 같아요. 하지만 점점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의 아웃풋이 나빠지고 학생들 숫자도 많이 줄고 있는 상황이니 국립대인 상황은 앞으로 좋아질 수가 있지만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은 좋아질 일이 별로 없어 보여요. 인생의 4년 새로운 세상 본다 지방살아 식견이 좁다 등등 별의별 말로 인서울 정당화 시키비만 교환학생제도도 활발해서 지거국 보내고 외국교환학생 1년 보내면 됩니다.

    한양대 성균관대 이상 성적되는 학생들은 아직도 서울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 172. 원글님 말이 맞아
    '20.5.25 5:05 PM (221.146.xxx.72)

    아들 둘이 재수해서 4년동안 수험생 맘이었네요.
    11,12,13,14학년도 대학 입결 이과 등급컷 거의 외우다시피 했었죠.

    뭐.....대학모집요강...자세히 보면 차이는 있지만
    울 아이들보낼땐....지거국 보다는 인서울이었어요.

    지금은 모르지만..뭐......뭐면 어때요.라는 맘으로 삽니다.
    11학년도는 불수능으로 이과 수학 1등급컷이 무지 낮았나? 그랬고
    그때는 (아이들 입시때)부대 나온 학부형조차 인서울 낮은대가 낫다는 분위기 였어요.
    뭐....우리가 젊을때는 지거국이 빵빵했지만서두.

  • 173. 취준
    '20.5.25 6:33 PM (121.184.xxx.217)

    입시맘들.. 특히 서울사는 입시맘들은 지거국 좋다 소리 들으면 어이없는거고..
    취준맘들은 지거국이 취업 잘하는거 보고 지거국 올려칠수밖에 없는거고
    각자 처한 환경에 따라 생각 다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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