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3차 유행이래요

... 조회수 : 19,922
작성일 : 2020-03-25 19:53:28
TV보고 글 올려요
가을에 4차 유행 올지도 모른다는데(스페인 독감처럼)
더 이상의 복병이 안 생기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전국 꽃축제 취소된거 모르는분 안 계시죠?
그만 좀 찾아다닙시다 다들 오는거 싫다잖아요

-예배 세력들
-꽃축제 도장깨는 세력들
-해외유입 자가격리 어기는 세력들

4/5일까지 전국 거리두기 캠페인 제발 지켜주세요
IP : 61.75.xxx.1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5 7:54 PM (61.72.xxx.45)

    조용히 동네 공원 아파트 단지에서 꽃보세요

  • 2. ㅁㅁ
    '20.3.25 7:55 PM (218.51.xxx.239)

    스페인 독감 찾아보니 사망자 중 40세이하의 젊은 층의 비율이 70%나 되더군요.
    그게 놀라움.

  • 3. ..
    '20.3.25 7:56 PM (222.104.xxx.175)

    맞아요
    좀 힘들더라도 당분간은 정부에서 시키는대로
    규칙 잘지킵시다

  • 4. ..
    '20.3.25 7:56 PM (211.205.xxx.62)

    많이들 느슨해 졌어요
    오늘도 카페노천테이블에 8명쯤 둘러앉아 마스크없이 웃고 떠들더라구요.
    주로 젊은친구들이 경각심이 없어요

  • 5. ㅁㅁ
    '20.3.25 8:1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꽃은 그냥 동네 산책로나 공원에서 보는 걸로...

  • 6. 냐아옹
    '20.3.25 8:23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제발 애들 안전하게 학교좀 보냅시다 ㅠ

  • 7. ㅡㅡㅡ
    '20.3.25 8:2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이번주부터 2주간 더 바짝 조심하자고
    그렇게 홍보를 하는데...
    안타까워요.

  • 8. .....
    '20.3.25 8:24 PM (123.203.xxx.29)

    해외 교민인데요.... 한국 들어가려는 사람들도 안됐지만 이제는 웬만하면 안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부모형제, 하다못해 저는 자식들도 한국에 있는데 다시 심해질까 무섭네요...
    정부에서 이제는 좀 강하게 규제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들어갈 생각도 없지만 뱅기편도 없거든요.
    걍 웬만하면 해외에서 견뎌 주었으면 좋겠는데....위험한 지역 생각하면 또 맘이 아프고...한국 가족들 생각하면 걱정되네요...
    정부가 잘 하겠지만요.....

  • 9. ...
    '20.3.25 9:24 PM (125.177.xxx.43)

    집순이라 겨우내 집에만 있는데..
    좀 답답해지네요
    낼은 집앞에 공원에 꽃이라도 보러 나가야겠어요

  • 10. 젊은이들이
    '20.3.25 9:42 PM (114.204.xxx.15)

    좀 경각심 없어 보이긴 해요.
    4월 5일까지는 2인 이상 모임금지를
    행정명령해야지
    자발적인 건 한계가 있어요.
    지금은 개인의 자유보다
    공권력이 좀만 강했으면 하는.

  • 11. 민간인사찰
    '20.3.25 11:37 PM (219.254.xxx.109)

    근데 정말 왜 이리 다른지역 못가서 안달이 났는지..해외못거ㅏ니깐 다른지역까지.이쯤되면 그냥 가만 못있는 병이 있는거 같아요.얼마나 돌아다니는인간들인지..이시국에..집콕 하면 어디 덧나냐고요..아니 그리고 전국민이 수입이 다 줄었는데 무슨돈으로 그리 돌아다니는지..세무조사해야 할판.

  • 12. ..
    '20.3.26 2:05 PM (14.63.xxx.199)

    123.203 자식이 한국 있으니 그 말씀 나오실거예요. 반대상황이면 마음이 또 다르실껄요.

  • 13. ...
    '20.3.26 2:56 PM (108.35.xxx.11)

    해외교포들은 사는 터전이 외국이니 지금같은때 한국 가는게 더 힘든 일일테고 댓글보니 교민분들이나 유학생들 한국에 많이 오고 싶어하고 입국하는거 같은데 이해는 되지만 오면 확진자가 수십명이 추가되니 다들 반기지 않는 거죠. 꽃구경후 식당가고 차마시고 몇몇이 모이면 또 감염위험이 크고. 지금은 집이 가장 안전한데 사람들이 그걸 답답해 하니 참 아이러니해요.

  • 14. 무셔비 ㅠㅠ
    '20.3.26 3:26 PM (110.70.xxx.203)

    애들 학교를 어찌보내나 걱정이네요.
    저희 아이는 폐렴도 2번이나 앓은 경력이 있어서, 지금 거의 한달째 자가격리중인데요... ㅠㅠ

  • 15. 이젠
    '20.3.26 5:48 PM (211.36.xxx.106)

    너무 익숙해진듯한 ...여행가는 여유까지 좀 제발 지켜주세요~
    아이들 학교가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5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트리트먼트 08:07:57 14
1771374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 김장 08:06:15 105
1771373 대장내시경 ... 08:04:03 35
1771372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3 아내 07:54:22 443
1771371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152
1771370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8 미친거니? 07:38:59 1,046
1771369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3 ..... 07:22:55 1,190
1771368 .. 4 악마의 유혹.. 07:20:08 698
1771367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4 아침 07:08:16 576
1771366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2,782
1771365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7 - 06:04:35 812
1771364 장례식장 다녀와서 4 --- 06:04:24 1,375
1771363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4 ㅇㅇ 05:50:29 2,387
1771362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4 .... 04:21:58 1,683
1771361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4 077 03:30:40 3,752
1771360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4,468
1771359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345
1771358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371
1771357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6 .. 01:48:12 1,419
1771356 미장 왤케 빠져요? 14 ㅇㅇ 01:47:12 4,547
1771355 엔디비아 댓글보고 뿜었어요 01:19:19 3,134
1771354 경희 한양 중앙 성균관 의대 수시 논술 날자가 다르면 다 응시.. 3 .. 01:12:10 769
1771353 주담대 3천만원도...20년 30년 상환으로 할수있나요? 1 eocnf 01:06:09 1,338
1771352 엔비디아도 지난주보다 15%가까이 내려갔어요 5 ........ 00:56:40 2,696
1771351 참 찌질한 엄마예요.. 4 .. 00:48:02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