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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시댁 용돈을 올리고 싶어해요

조언 조회수 : 18,242
작성일 : 2020-01-21 12:58:10
연봉이 좀 올랐는데
눈치가 그러네요
대놓고는 말 못하구요
알아서 말꺼내주길 바라는 느낌...
어쩔까요
외벌이니까 남편 뜻대로 해야하는지
그렇게되면 저에게 무척 고마워할 사람이긴해요
IP : 223.33.xxx.52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 1:00 PM (175.213.xxx.27)

    저는 소소하게 더 드리는 거 신경안써요. 시대 빚갚거나 우리집 생계가 어렵거나 내가 돈버는데 내돈들어가는 거면 몰라도

  • 2. ..
    '20.1.21 1:00 PM (119.71.xxx.44)

    올리는만큼 친정용돈도 업해요

  • 3. 저라면
    '20.1.21 1:00 PM (14.47.xxx.229)

    올려주라고 하겠어요 돈버는 사람이 원하는 쪽으로 좀 들어주는게 결국엔 좋아요
    입장바꿔 님이 돈 벌고 친정에 돈 주는거 남편이 눈치주면 좋겠나요?? 그리고 고마워 하는 사람이라니 염치도 있는 사람이네요 남편이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 4.
    '20.1.21 1:0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지금 주고 있는 용돈이 너무 적거나 시부모 형편이 어려운거면 어쩔수 없겠죠
    올려주면 고마워할 사람이라니 나쁜놈은 아닐테고
    나중에 원글님 부탁도 쉽게 들어주겠죠

  • 5. 원글
    '20.1.21 1:02 PM (223.33.xxx.52)

    현재 30드려요
    그럼 얼마로 올리나요? 40? 50?

  • 6. ㅇㅇ
    '20.1.21 1:03 PM (221.154.xxx.186)

    쓸데 없이 많이 쓴 경조사비 생각해 보면 부모시부모에게 더할하는게 맞아요. 근데 회사원 퇴직이 너무 빨라서 돈버는기간이 짧아요. 올리면 내리기 쉽지 않고 나중에 병원비는 큰부담이고.

  • 7.
    '20.1.21 1:04 PM (110.35.xxx.130) - 삭제된댓글

    너무 쪼으면 크게 잃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예요
    지금은 남편 뜻대로 해요
    결국 돈은 못 모았지만 싸우지 않는 걸로
    만족 해요

  • 8. ...
    '20.1.21 1:04 PM (220.75.xxx.108)

    남편 월급이 얼마나 올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번 올린 용돈은 못 내린다고 보시고 감안해서 금액을 정하셔야 해요.

  • 9. 돈관라
    '20.1.21 1:05 PM (73.95.xxx.198)

    돈 가지고 치사하게 굴지 않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먼저 올려드리자고 말하세요.
    나중에 원글님 부탁도 쉽게 들어주겠죠 22222

  • 10.
    '20.1.21 1:05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친정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친정도 올리라니 윗님 같은 분은 무슨 피해의식인지
    원글님 인상 찬성이요 남자들이 그런맛에 열심히 일하는거죠
    연봉올라서 내 옷 좋은걸 사겠어요 남자들이...아내가 좋아하고 부모님이 좋아하고..그런 맛이겠죠. 그럼 그맛에 더 열심히해서 또 승진도 하고 그럴껍니다

  • 11. 원글
    '20.1.21 1:05 PM (223.33.xxx.52)

    저도 한번 올리면 내릴수 없으니 신중하잔 입장이에요
    친정도 같이 올리잔 말은 못하겠구요^^

  • 12. ㅁㅁ
    '20.1.21 1:06 PM (211.117.xxx.187)

    한번 올리면 내리기 어렵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만 올려드리세요.

  • 13. ㅇㅇ
    '20.1.21 1:07 PM (221.154.xxx.186)

    애둘 있으면 빠듯해서 회사원은 40도 못 드리던데 아이가 어리가봐요.

  • 14. 원글
    '20.1.21 1:07 PM (223.33.xxx.52)

    40은 넘 이상할까요?

  • 15. 아뇨
    '20.1.21 1:08 PM (221.154.xxx.186)

    50부담돼요. 40정도 하세요.

  • 16.
    '20.1.21 1:0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형편 시가형편 인상된 연봉 금액 따라 다르겠죠
    여기말고 남편하고 의논해야죠
    용돈 많이 못주는게 남편 마음에 걸렸나본데..

  • 17.
    '20.1.21 1:09 PM (125.132.xxx.156)

    50이 보기좋지만 신중하게 40에 한표

  • 18. ...
    '20.1.21 1:09 PM (220.75.xxx.108)

    일단 40하세요. 이상하기는요. 30만 받으실래요 아님 이상하지만 40받으실래요 하면 당연히 40 이죠. 한번에 50으로 가면 부모님은 좋겠지만... 다음에는 60? 70? 나중을 생각해야죠.

  • 19. ..
    '20.1.21 1:10 PM (175.213.xxx.27) - 삭제된댓글

    음 시댁형편 어렵고 다른 형제들이 부모한테 아주인색한데 저는 미리 이야기된 생활비나 용돈 주는 거 냅둬요. 그때그때 철마다 옷이나 기타등등 잘 사다드리고 물론 비싼건 절대로 아니에요. 갈때마다 음식 한두가지해가고 가면 장도 같이보고 돈도 우리가 결제해주고. 작은 돈으로 인심팍팍 씁니다. 엄청 말많고 간섭심하고 잔소리쟁이인 시부모들인데 저 아주 좋아하세요. 동네방네 칭찬자자. 시집가면 미리 앉아라 쉬어라. 너 시집와서 좋다. 뭐 이런소리도 듣고.

  • 20. 영유 보내주는
    '20.1.21 1:13 PM (221.154.xxx.186)

    시부모는 상위 5프로입니다.

    여기서 영유 얘기가 대체 왜 나오나요?
    본인이 영유 보내주는 유능한 시부모 되세요.

  • 21. 남편
    '20.1.21 1:13 PM (218.48.xxx.98)

    착하네요..혼자 돈벌면서 자기 부모님 용돈올리는것까지 눈치보다니..
    저라면 제가 혼자버니 제맘대로 올리고싶은만큼 드립니다..
    친정도 드리는거같은데..외벌이에 남편분 진짜 착한분임

  • 22. //
    '20.1.21 1:15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전업 외벌이면 남편이 알아서 하게 둬야죠.
    40은주고도 애매한 액수고
    50하면 명절은 동결하고.

  • 23. 원글
    '20.1.21 1:16 PM (223.62.xxx.228)

    그럼 양가 용돈만 70이네요;;;

  • 24. ....
    '20.1.21 1: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외벌이로 처가 용돈까지 주고 있는거면 님이 허락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네요
    남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지
    여자는 자기벌어 친정용돈 10만원만 인상하겠어요

  • 25. ...
    '20.1.21 1:16 PM (125.177.xxx.182)

    남편 연봉인 얼마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많으시면 많이 드려도 고ㅑㄴ찮지만 작다면 30도 버거운거고요. 맞벌이도 아닌데 시댁 올리니 친정도 올려라 하시는 건 쫌...물론 윗 댓글에 있길래요.

  • 26. ....
    '20.1.21 1:17 PM (1.237.xxx.189)

    외벌이로 처가 용돈까지 주고 있는거면 님이 허락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네요
    남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지
    아까우면 친정 용돈 10만원 빼서 시댁에 주던지
    님이 알바해서 친정용돈 드리든지
    여자는 자기벌어 친정용돈 10만원만 인상하겠어요

  • 27. 며눌님
    '20.1.21 1:17 PM (116.44.xxx.84)

    외벌이로 처가 용돈까지 주고 있는거면 님이 허락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네요
    남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지2222

  • 28.
    '20.1.21 1:17 PM (218.48.xxx.98)

    양가 용돈 70이 부담스러움 원글님도 아르바이트라도 하심 그정도는 벌수있을건데..상황이 안되나요?

  • 29. ..
    '20.1.21 1:19 PM (175.213.xxx.27)

    외벌이인데 처가용돈도 드리는데 양가 70이면 그게 많나요?

  • 30. ....
    '20.1.21 1:20 PM (1.47.xxx.156) - 삭제된댓글

    외벌이로 처가 용돈까지 주고 있는거면 님이 허락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네요
    남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지3333333333333

    저 시모아니고 30대 며느리예요
    남편분진짜천사인듯....

  • 31. ㅇㅇ
    '20.1.21 1:20 PM (221.154.xxx.186)

    아들에게 용돈받으실 정도의 자산이면
    나라에서 연금 50정도 나오고 폰비도 50프로만 냅니다.

  • 32. ...
    '20.1.21 1:20 PM (1.237.xxx.189)

    그리고 외벌이로 무슨 친정까지 똑같이 용돈 올려요
    더 드리고 싶음 알바를 해야지
    양심도 없다

  • 33. 내가 벌어
    '20.1.21 1:21 PM (70.106.xxx.240)

    내가 주고싶다는데 어쩌겠어요?
    아무리 전업 찬양해도 현실은 돈버는자가 힘이죠
    저같아도 제가 벌어 친정 더 주고싶을거같아요
    못하게 하면 니가 뭔데 그럼 니가 나가서 벌어 할듯

  • 34. ..
    '20.1.21 1:22 PM (223.38.xxx.214)

    여자는 집에서 노나요?

  • 35. ㅇㅇ
    '20.1.21 1:22 PM (211.179.xxx.129)

    외벌이라도 친정도 용돈 드릴 수 있죠.
    원글님이 육아하느라 전업이면 친정은 안 드리는 게
    당연한가요?

  • 36. 원글님 나이가
    '20.1.21 1:22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어떻게 되세요?

    저 42인데 제 주위에 정기적으로
    용돈 받는 부모는 딱 한 사람.
    홀어머니라 젊어서부터 부양한 친구네 말고는
    없어요. 둘다 맞벌이인데 친정에는 안 드리구요.

    젊으신 것 같은데 벌써 양가에 70이나 드린다구요?

  • 37. .....
    '20.1.21 1:22 PM (1.237.xxx.189)

    본인들같으면 친정용돈 올리는데 전업남편 시부모 용돈까지 똑같이 올릴건가

  • 38. ㅡㅡㅡ
    '20.1.21 1:23 PM (70.106.xxx.240)

    외벌이에 친정용돈까지 드리는게 보통일 인가요?

  • 39. ...
    '20.1.21 1:23 PM (108.41.xxx.160)

    참 이상한데요. 왜 전업은 돈 버는 거라 생각을 안 합니까?
    살림하는 일도 돈 버는 겁니다.

  • 40. 현명하게
    '20.1.21 1:29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하세요
    그 돈 따로 모았다가 나중에 사용하세요.
    병원비등 돈들어갈때 많아요.

    아이도 어린데 좀더 크면 돈 억수로 들어가는데 그런거 생각해보셨어요?
    저 평생용돈 시댁에만 50 드렸다가 5년전부터 못드린 사람인데
    애들 크고 돈 많이 들어가니(결혼 30년) 시부모님 용돈 안드린다 선언했어요.
    내 코가 석자였어요.

  • 41. 여기는
    '20.1.21 1:29 PM (211.179.xxx.129)

    전업 주부 참 무시하네요.
    애키우고 살림 하는 게 무슨 식충이 취급이네요.
    홀벌이로 집장만도 힘들 상황이면 몰라도
    남편 수입 어느 정도 되면 부인은 육아와 가사만 할 수도 있지
    친정부모 용돈도 못 드려요?
    평생 시댁 친정 똑같이 대우하는 울 남편이 천사인가 보네요.

  • 42. ....
    '20.1.21 1:29 PM (210.0.xxx.31)

    올려주세요
    저는 제가 먼저 올려드립니다
    몇달전에 용돈 올려드렸고 얼마전에 용돈 보내고 생각해보니 곧 설이라서 남편에게 더 넣어드릴까 물어보니 질색을 하네요
    용돈 올려드렸으면 됐지 뭐 더 주냐고...ㅎㅎㅎ
    어차피 드릴 용돈 조금 더 드리고 남편의 마음을 가져오는 게 낫습니다

  • 43. ?
    '20.1.21 1:32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여기 애들 어리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아이들 연령, 남편 연봉,
    시가처가경제 상황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결정해야죠.
    무턱대고 40,50 얘기하면...
    그냥 골라 잡아요?

  • 44. ~~
    '20.1.21 1:33 PM (118.218.xxx.167)

    너무 과하게 하지마세요
    다음에 또 연봉 오르면 그때도 더 드리라 하면 부담이커요
    40만원 드리면 적당합니다
    저희도 수시로 올려 드렸는데 끝이 없더군요

  • 45. ...
    '20.1.21 1:3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용돈으로 더 올려드리지 말고 명절때 조금씩 더드리거나 보너스 받았을 때 더 챙겨드리는 것으로 하세요. 용돈으로 올려드리시면 나중에 원글님네 퇴직하신 후엔 어떻게 하시려고 하세요. 매달 용돈으로 받을 경우 부모님들은 씀씀이를 거기에 맞추시거든요. 갑자기 들어온 목돈이 더 기분좋기도 하고요.

  • 46. 웃긴다
    '20.1.21 1:36 PM (1.237.xxx.189)

    말이야 뭘 못해요
    맞벌이를 해도 본인이 번돈 시집으로 흘러간다고 억울해 죽을려고하던데
    외벌이 남자는 처가에 용돈도 못주냐니

  • 47. ..
    '20.1.21 1:36 PM (175.223.xxx.168)

    일하면서 밥해먹는 여자들 사이트라 그런가.. 전업을 노는 사람이라 생각하네요 ㅎㅎ 여기서 글 달 정도면 사회생활도 빡세지도 않을거면서.. 진짜 바쁠땐 여기 못들어오겠던데..

  • 48. ....
    '20.1.21 1:37 PM (110.11.xxx.8)

    병원비 용도로 따로 적금은 드시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나중에 병원비 장난 아닙니다.
    농담이 아니라, 일년에 몇천만원도 들어가요. 그게 돌아가실때까지 부위별로 돌아가며 돈이 듭니다.

  • 49. 마른여자
    '20.1.21 1:40 PM (125.191.xxx.105)

    남편이 참 착하신듯~
    외벌이라는데 님이왜고민을해요?
    남편 하자는대로 해야지

  • 50. ..
    '20.1.21 1:41 PM (183.98.xxx.7)

    좀 구체적 사정을 쓰시지...시댁 생활비가 필요한건지 아님 노후 걱정은 없고 단지 용돈인건지..
    만약 생활비가 필요한거라면 형편되면 좀 더 드리면 좋겠고 용돈이라면 올리는거 반대요. 명절.어버이날.생신등 그 돈들도 만만찮게 들어가고 자녀가 커 갈수록 사교육비 엄청나게 들어가요. 그리고 돈 벌 수 있는 기간 그렇게 길지않아요. 원글님 노후 준비도 하셔야지요..

  • 51. ..
    '20.1.21 1:42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남편 퇴직 예정인데 시부모 생활비가 가장 부담이네요
    27년째 생활비드리는데
    그게 언제 끝날지 .우리가 먼저갈지도
    모르겠네요
    남편과 부모님이 20살 22살 차이라 인생이 장담안되네요
    남편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예요
    남편도 몸안좋으니 손주인 내 아들한테도
    짐이게 되는 상황이네요
    한번 올리면 줄이는게 불가능해요

    남편과 상의해서 그돈 병원비로 모으세요
    우리도 병원비로 100이상씩 늘 들어요

  • 52. ..
    '20.1.21 1:46 PM (223.62.xxx.130)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 53. ..
    '20.1.21 1:47 PM (175.213.xxx.27)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22

  • 54. .........
    '20.1.21 1:47 PM (211.192.xxx.148)

    수입이 얼마냐가 중요하겠죠.

  • 55. 와..
    '20.1.21 1:48 PM (125.238.xxx.2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 천사네요.
    외벌이인데 친정 용돈까지 똑같이 드려왔다니..
    저라면 미안해서 차마 못 그랬을 텐데..
    염치가 있다면 친정 부모님 용돈 정도는 직접 벌어서 드리세요.
    글고 시댁 용돈은 이 상황이면 원글님이 알아서 올려드려야겠네요.
    사실 시댁 40, 친정 20 준대도 고마워해야 할 상황인 건 아시죠?
    전업이 살림한다지만 그 노동력이 남편 연봉만큼은 아닐 테니까요.

  • 56. 맑은향기
    '20.1.21 1:48 PM (221.163.xxx.61)

    외벌이에 친정까지 챙기면 할말없겠네요

  • 57. ...
    '20.1.21 1:54 PM (119.192.xxx.122)

    여태 처가에 똑같이 30 보내왔으면서 시가 용돈 조금 올린다고 무척 감사할 일은 아닌 듯 해요

  • 58. ..
    '20.1.21 2:00 PM (125.177.xxx.182)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333333

  • 59.
    '20.1.21 2:02 PM (125.142.xxx.167)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44444444444

    솔직히, 딸이 번것도 아니고 사위가 일해서 번 돈을 매달 받다니
    염치가 넘 없네요

  • 60. 저아는
    '20.1.21 2:05 PM (218.48.xxx.98)

    이웃언니도 친정 시댁 다 생활비 드리더라구요..
    그분은 대학병원의사긴 한데,,,,그래도 버거워하면서도 양쪽다드리고 병원비까지 책임지는거 보면서..
    진짜 의사도 장가 잘가야지 개고생같더만요..
    허긴 외벌이라 그 언니 납작엎드려살긴해요.고마운것도 알고..그집 아젘씨만 돈땜에 늘힘들어한대요.
    세집살림을 해야하니..

  • 61. ....
    '20.1.21 2: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에 딸 데리고 산다고 남에 부모까지 먹여살이나요
    이래서 가난한 집 딸이 더 문제

  • 62. .....
    '20.1.21 2: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능력없는 남에 딸 데리고 산다고 남에 부모까지 먹여살리나요
    이래서 가난한 집 딸이 더 문제

  • 63. .....
    '20.1.21 2: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능력없는 남에 딸 데리고 산다고 남에 부모까지 먹여살리나요
    이래서 가난한 집 딸이 더 문제
    그런다고 어디까지 개입해야하는지 염치를 아는것도 아니고

  • 64. 용돈
    '20.1.21 2:08 PM (211.208.xxx.11)

    원글님 친정에는 원글님 벌어서 용돈을 더 올리세요. 그게 맞아요.

  • 65. oo
    '20.1.21 2:09 PM (1.229.xxx.36)

    우리집이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생활비를 한 번 올리면 다시 내릴수없어서
    (사업을 해서 수입이 줄수도 있어서)
    올려드릴만큼 모았다 명절이랑 기타 기념일에
    더 드려요.

  • 66. ....
    '20.1.21 2: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능력없는 남에 딸 데리고 산다고 남에 부모까지 먹여살리나요
    이래서 가난한 집 딸이 더 문제
    그런다고 어디까지 개입해야하는지 염치를 아는것도 아니고
    미안한것도 없고 당연하게 생각

  • 67. ....
    '20.1.21 2:10 PM (1.237.xxx.189)

    능력없는 남에 딸 데리고 산다고 남에 부모까지 먹여살리나요
    이래서 가난한 집 딸이 더 문제
    그런다고 어디까지 개입해야하는지 염치를 아는것도 아니고
    댓글들 봐도 미안한것도 없고 당연하게 생각

  • 68. ...
    '20.1.21 2:1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께서 친정에서 받을 유산을 싹 다 포기하시고 시댁만 부양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여기서 남의 부모까지 먹여살린다고 하는 것을 보니.

  • 69. 이혼할때
    '20.1.21 2:11 PM (70.106.xxx.240)

    판례에서 전업주부 이혼시에
    위자료나 재산분할 받는 금액 실제 배당액 보세요
    얼마나 받는지
    그게 현실이죠 .

    저위에 우리남편은 친정시댁 똑같이 하는데 천사냐고 하신분
    네 님 남편 천사 맞아요.
    당장 나부터도 외벌인데 시댁이 똑같이 돈 달라고 하면 안줘요 .

  • 70. ....
    '20.1.21 2:1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 친정에 받을 유산 있다고 어디 나왔나요
    있었음 설명이 있었겠죠
    며느리들이 알량한 시집 유산 안물려줘도 되니 뜯어가지 않았음 좋겠다던데 그런거 아니였어요?

  • 71. ....
    '20.1.21 2:16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 착하네요..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4444444

  • 72. ....
    '20.1.21 2:16 PM (1.237.xxx.189)

    윗님 친정에 받을 유산 있다고 어디 나왔나요
    있었음 설명이 있었겠죠
    이제 상상까지 동원

  • 73. .......
    '20.1.21 2:19 PM (125.178.xxx.232)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5555555555
    남편 착하네요..

  • 74. 에구...
    '20.1.21 2:21 PM (1.246.xxx.209)

    댓글끼리 또 싸움나겄네.....남편분 착하시네요 아님 전문직이신가 벌이가 좋으신건가 외벌이로 양가용돈까지 드리시고....님이 먼저 올리자고 얘기해요 그럼 맘이 고마워서 더 잘하신분일듯..... 서로 상의하고 잘 결정하세요^^

  • 75. ㅇㅇ
    '20.1.21 2:23 PM (203.229.xxx.14)

    남자 외벌이에

    본인부모 용돈도 눈치도 보고

    처가 용돈에

    적십자랑 결혼하신듯..

    40도 괴안아요 5만 단위로 드리는집 봤어요

  • 76. 저도 설이랑
    '20.1.21 2:24 PM (73.136.xxx.227)

    추석 생신 정도에만 10-20정도 시댁에 더 넣어드릴까 남편한테 살짝 상의해보세요. 매달 용돈을 더드리고 싶지만 욭돈 올리면 명절이나 생신도 올려드려야할테고 혹시 병원 다니실 생기거나하면 목돈들어갈일 생기면 그땐 다시 낮춰드릴 수 없으니 차라리 적금을 조금씩 들어 필요할때 쓰거나 드리는게 어떨지 잘 상의해보세요.

  • 77. ㅇㅇ
    '20.1.21 2:27 PM (203.229.xxx.14)

    사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애도 나라에서 키워주고, 여성근무상황이 좋아지고

    여성도 교육 똑같이 받으니

    전업이 줄긴 하죠..


    아주 돈이 많진 않으면요..

    원글은 친정에도 용돈드리니 툭이한 경우죠

  • 78. Ryhjj
    '20.1.21 2:30 PM (175.114.xxx.153)

    아이들이 어린모양입니다
    부모님용돈 올려주고싶은걸 보니
    참으세요 원글님이 못참으면 나중에 원글부부도
    자식들에게 의지하는 신세가 됩니다
    기분낼때가 아닙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지금 전업일때 아이들에게 책읽는습관
    공부하는 분위기 잘 잡히게 신경쓰고
    중학교 들어가면 소소한 알바 시작하세요
    지금은 아이들에게 신경쓸때입니다
    원글이 알뜰하니 남편이 조심하는듯한데
    남자들은 잘 몰라요 얼마나 살림이 빠듯한지
    길게 보세요
    그리고 남편하게 미안한마음
    진정성있게 표현하세요
    정말 미안한 일이 잖아요
    남일 같지 않으니 길게 써졌네요

  • 79. ..
    '20.1.21 2:41 PM (110.70.xxx.73)

    용돈은 올리지 말고 어버이날이나 생신,명절때 조금 더 드리는 방향으로 하세요

  • 80. 염치좀있자
    '20.1.21 2:44 PM (121.133.xxx.109)

    전업딸에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원글 친정에서 무슨 재산 받은거 있어요?
    아님 오전 시간이라도 나가서 알바해서 벌어서 친정 용돈 보내세요.

  • 81. 제가
    '20.1.21 2:45 PM (116.40.xxx.49)

    전업이면 친정용돈은 마음이 불편할듯.. 많이 부담스러우시면 용돈은그대로하고 명절이나 생신때 좀더 드리자고 남편한테 얘기해보세요.

  • 82. 염치좀있자2222
    '20.1.21 3:08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66666666

  • 83. ...
    '20.1.21 3:16 PM (119.201.xxx.231)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777777
    어느정도 애 키우고나서는 님도 아르바이트 하셔서 용돈 드리세요
    저 애들 키우고나서 일이백이라도 버니 눈치 안 보고 너무 좋아요

  • 84. 대놓고
    '20.1.21 3:20 PM (180.224.xxx.217)

    남편이 대놓고 말하면 그때가서 고민하세요.

    지금은 오른 만큼 다 저금하세요.

  • 85. ㅇㅇ
    '20.1.21 3:23 PM (210.222.xxx.226) - 삭제된댓글

    지금 용돈을 올려드리면 앞으로도 계속 몇 년에 한 번씩 올려드려야 히지 않을까요? 그냥 연봉 오른 기념으로 명절 생신 어버이날 특별용돈을 더 드리세요. 30만원 드렸다면 생활비가 필요힌신건 아닌거 같은데.

  • 86.
    '20.1.21 3:35 PM (1.235.xxx.180) - 삭제된댓글

    이게 질문거리가 되나요??
    연봉이 4000인데 4500으로 올랐다면 노. 원글님도 일해서 친정 용돈드리세요.
    7000인데 8000으로 올랐고 시댁이 생활이 어려우면 올려드려야죠. 내 아들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게 없는 돈들여 가르쳐놨는데 노구에 며느리 눈치보느라 생활고 때문에 일해야한다면 슬플 것 같네요.

  • 87. dlfjs
    '20.1.21 4:23 PM (125.177.xxx.43)

    매달요?
    생활이 어려운거 아니면 무슨 때나 드리며누되지
    월 60씩 나가다니요
    그리고 노인들 40은 싫어해요 4자 라고요

  • 88. .....
    '20.1.21 5:09 PM (1.233.xxx.68)

    배우자님 진짜 착하네요.
    외벌인데 친정까지 챙기고 ... 남편한테 잘해주세요.

  • 89. @ @
    '20.1.21 5:23 PM (180.230.xxx.90)

    구분해서 씁시다.
    시댁보다 시가나 시집이 맞습니다.

  • 90. ㅎㅎ
    '20.1.21 6:04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인 딸로부터 매달 30만원 용돈받는 염치없는 부모가 유산 남길 재산이 있겠어요?
    정상 부모는 안 받아요.

  • 91.
    '20.1.21 6:20 PM (1.233.xxx.70)

    사위가 돈벌어 장인장모생활비까지 도움주시나요?

  • 92. 저도 와
    '20.1.21 7:01 PM (42.200.xxx.109) - 삭제된댓글

    사위가 외벌이해서 돈벌어 장인장모생활비까지 도움주시나요?

  • 93. 저기요
    '20.1.21 7:21 PM (1.225.xxx.4)

    제생은요
    남편분 좋은사람인거 같아요
    저도 전업이지만 친정용돈까지 똑같이 드려본적없어서 ᆢ
    연봉오른사람이 자기엄마한데 조금 더 올려줄 자유는 있다고봐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론이고요
    시부모는 고맙다생각 안하고
    지들형편이 줄만하고 내아들 잘나서만 이라고 생각하지 ᆢ며늘이가 맘 곱게쓰려는거는 쳐주질 않더라구요
    부모생각하는 남편 맘에 거들고 싶을거도 같긴해요 저도ᆢ
    근데 경험상 매달10더 올리는거 크게 생각한거 같지도 않구요
    앞서 말했듯이 내 아들이 무척 잘나가서 그런다고만 생각하고 나중에 형편않좋아 줄이면 무척 괘씸해해요 며늘을 ᆢ
    그냥 남편께 잘 얘기해서 30씩 계속 드리고
    이번에 아범이 승진했어요
    그러면서 두분 100씩쏘아드리는거는요?
    이건ᆢ 형편이 좋으면 저희가 이렇게 할수도 있지만 안좋으면 안드릴수 있으니까요
    선방ㆍ200쓰시고
    몆녁 또 지켜보세요

  • 94. 저라면
    '20.1.21 7:44 PM (211.36.xxx.89)

    남편용돈을 올립니다.
    남편이 본가 챙기고 싶으면 챙기겠죠.

  • 95. .....
    '20.1.21 8:1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딸이 좋긴 좋네요
    빈손으로 가뿐하게 결혼해
    외벌이 남편이 마누라 부모 용돈도 줘
    마누라가 남편돈 내 돈처럼 단속해

    님 아들도 님같은 여자 만나 처가에 용돈 생활비 주고 살고
    딸도 외벌이나 맞벌이하며 시댁 용돈 생활비 주고 살아도 그럴수록 있다 너그럽게 이해하세요

  • 96. .....
    '20.1.21 8: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딸이 좋긴 좋네요
    빈손으로 가뿐하게 결혼해
    외벌이 남편이 마누라 부모 용돈도 줘
    마누라가 남편돈 내 돈처럼 단속해

    님 아들도 님같은 여자 만나 처가에 용돈 생활비 주고 살고
    딸도 외벌이나 맞벌이하며 번돈 시댁 용돈 생활비 주고 살아도 그럴수록 있다 너그럽게 이해하세요

  • 97. ....
    '20.1.21 8:18 PM (1.237.xxx.189)

    딸이 좋긴 좋네요
    빈손으로 가뿐하게 결혼해
    외벌이 남편이 마누라 부모 용돈도 줘
    전업으로 편안히 살며 남편돈 내 돈처럼 단속해

    님 아들도 님같은 여자 만나 처가에 용돈 생활비 주고 살고
    딸도 외벌이나 맞벌이하며 번돈 시댁 용돈 생활비 주고 살아도 그럴수록 있다 너그럽게 이해하세요

  • 98.
    '20.1.21 9:48 PM (135.23.xxx.38)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88888888

  • 99. 저도 와~
    '20.1.21 9:49 PM (135.23.xxx.38)

    사위가 외벌이해서 돈벌어 장인장모생활비까지 도움주시나요?

  • 100.
    '20.1.21 11:52 P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어휴 맞벌이 추종자들만 가득.그지들인가 매번 돈돈돈.
    집안일에 시터에 제사에 애들 가르치기까지 울나라
    전업 일도 많은데 같은 여자끼리 후려치긴 일등.

  • 101. 아이스
    '20.1.22 12:01 AM (122.35.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외벌이인데 친정 시댁 30씩이라니... 그럼서 시댁 10올리는 것에 벌벌은 좀 그렇네요,
    전 제가 남편의 2배 버는데 양가 똑같이 드리는거 살짝 억울합니다

  • 102. ...
    '20.1.22 12:06 AM (183.97.xxx.176)

    이런거보면 부부별산제가 나아보임.
    집에서 가사노동이 꼭 필요하지만 사회에서 그걸 돈으로 주는건 아니니.. 외벌이면 남편 월급으로 친정 용돈까지 주란 말은 못...

    저희는 둘다 벌어서 공동생활비, 공동적금 외 각자 자기본가에 얼마 쓰든 전혀 터치 안함요~



    이경우 애매하네. 그래도 동의하시는게.

  • 103.
    '20.1.22 12:29 AM (61.80.xxx.181)

    40드리면 될듯

  • 104. 와!
    '20.1.22 1:21 AM (109.128.xxx.220)

    남편이 돈버니 돈버는 사람 맘이라니.. 헐~
    전업주부는 노예인줄 아나??

  • 105. 원글님
    '20.1.22 1:32 AM (173.181.xxx.45)

    이기적! 남편이
    돈벌어서 친정 용돈까지
    주는데 시댁 용돈 올리는거로 고만이고 그걸 올리면 고마워하다니 남편 호구
    아니 집에서 살림하는거랑 정글같은 직장 나가서 일하는거랑 같은 래벨은 아니잖아요!!!
    친정에서 전업딸 한태 용돈 받아도 딸이 사위한태
    큰소리치고 사나 와 진짜 노다지네요!! 님 그렇지마요ㅠ그냥 시댁 50주고 친정 20으로 줄이던가 아님 님이
    알바해서 십만원 더 보태요! 돈 버는게ㅡ어디 쉬운가

  • 106. ...
    '20.1.22 1:35 AM (210.117.xxx.86)

    전업주부는 무슨 자격으로 남편 용돈을 올리네 마네?.. 헐~
    돈 버는 남편이 노예인 줄 아나??

  • 107. kjh
    '20.1.22 2:54 AM (49.1.xxx.168)

    외벌이로 처가 용돈까지 주고 있는거면
    님이 허락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네요

    공감

  • 108. ..
    '20.1.22 3:26 AM (1.229.xxx.132)

    저라면
    기존 30 계속 드리고 명절에 더 많이 드리는 걸로 하겠어요
    남편이 이직해서 더 어려운 형편이 되어도
    한 번 올린 금액은 못 내리더라구요.
    서운해 하셔서.
    부모님들도 한달에 들어 오는 금액에 따라 생활비를 짜서 쓰시니깐..

  • 109. ...
    '20.1.22 5:3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99999

    가난한집들은 여자들이 더 뻔뻔해요.

  • 110. ...
    '20.1.22 5:35 AM (183.98.xxx.33)

    전업딸한테 30이나 받는게 더 과합니다 99999

    가난한집들은 여자들이 더 뻔뻔해요.
    심지어 무능력까지하면서

  • 111.
    '20.1.22 6:25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니..
    결혼도 하면 안되고
    애도 낳으면 안될 것 같네요.
    전업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커리어 포기하고 아기 기른 공은 어디서 받나요?

  • 112.
    '20.1.22 6:27 AM (223.38.xxx.86)

    여기 댓글 보니..
    결혼도 하면 안되고
    애도 낳으면 안될 것 같네요.
    전업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커리어 포기하고 아기 기른 공은 어디서 받나요?
    남편돈이라고 생각하는군요 다들

    부부의 돈이 아니라고...와...
    어이없다

  • 113. ..
    '20.1.22 6:51 AM (112.187.xxx.79)

    사회가 이런 인식이니 여자들이 결혼 출산을 꺼려하죠

  • 114. 그럼
    '20.1.22 7:12 AM (222.238.xxx.71)

    정말 여자들 직업 가져야하는것 같아요.
    전업은 그냥 식충이에 밤일까지 해주는 사람인가봐요.
    집안일은 가치가 떨어지니
    결혼도 출산도 손해보는 일이네요.
    이런거보면 전 딸아이한테 결혼하란 말 못하겠네요.
    특히 출산요..

  • 115. 아니
    '20.1.22 7:58 AM (184.151.xxx.255)

    윗분들 전업이 먹고 쇼핑하고 집에서 편하게 있는데 누구 돈가자고 하는건데요? 진짜 무슨 전업이 누가 들으면 무슨 노가다 알 하는줄 알겠어요

  • 116. 전업노동가치를
    '20.1.22 8:19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왜 친정에 주는 용돈으로 따지나요? 집집마다 경제적 사정은 다르니 부부가 의논해서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결정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 117. 전업노동가치를
    '20.1.22 8:20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왜 친정에 주는 용돈으로 따지나요? 집집마다 경제적 사정은 다르니 부부가 한정된 수입을 어디다 어떻게 쓸지 우선순위를 두고 의논해서 결정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원글님 남편도 그걸 아니까 전업주부인 아내의 의견을 물어본거구요.

  • 118. 전업노동가치를
    '20.1.22 8:21 AM (73.52.xxx.228)

    왜 친정에 주는 용돈으로 따지나요? 집집마다 경제적 사정은 다르니 부부가 한정된 수입을 어디다 어떻게 쓸지 우선순위를 두고 의논해서 결정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원글님 남편도 그걸 아니까 아내의 의견을 물어본거구요.

  • 119. 님 친정이
    '20.1.22 8:25 AM (125.177.xxx.11)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용돈드리나요?
    아님 시가하고 공평하려고 드리나요?
    저도 전업이고 전업이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외벌이에 친정 용돈은 좀 염치없어보여요.
    양가 60, 용돈 올리면 70, 80, 90(?)
    아이가 몇 명인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양가 부모님 용돈 드리고 기념일 챙기고 병원비 대느라
    내 자식 시장표 옷 입히고 학원 한군데 끊어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님 부부 노후는 또 어쩌시려구요.

    양가 모두 그 돈 없으면 곤란한 처지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저라면 친정 용돈 안 줄 거 같아요.
    그리고 시댁도 여유가 있는 편이면 기분삼아 용돈 올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남편분과 잘 상의해보세요.
    남편이 혹시 처가와 본가 모두 똑같은 금액 드리는 거 억울한 맘 있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보시구요.

  • 120.
    '20.1.22 8:40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누군가는 집안살림 육아 해줘야만 하는건데
    밖에서 일한다고 그 쪽 부모만 용돈 드리고
    그사람 돈이라 우길거면 누가 미쳤다고 집안일, 육아 떠맡고
    있나요. 다 상대에 미루고 무조건 나가 일하지.
    나도 투잡하지만 나가 일하는게 뭐 큰일이라고
    여긴 주변이 다 나가일하기도 힘든 초저스펙들이라 그게
    너무 대단하다 여기는사람들인건지, 돈이 너무없어 악에 받친
    사람들인건지 진짜 컬쳐쇼크네요.

    주변에 전문직 대기업 여자들 많은데 김지영처럼 아까운 일
    버려가며 애보니 남편들이 되려 미안하다고들 하던데
    저렇게 돈몇푼가지고 따지는 가정분위기도 참 알만하네요.

  • 121.
    '20.1.22 8:42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누군가는 집안살림 육아 해줘야만 하는건데
    밖에서 일한다고 그 쪽 부모만 용돈 드리고
    그사람 돈이라 우길거면 누가 미쳤다고 집안일, 육아 떠맡고
    있나요. 다 상대에 미루고 무조건 나가 일하지.
    집안꼴 참 신박하겠네요.

    나도 투잡하지만 나가 일하는게 뭐 큰일이라고
    여긴 주변이 다 나가일하기도 힘든 초저스펙들이라 그게
    너무 대단하다 여기는사람들인건지, 돈이 너무없어 악에 받친
    사람들인건지 진짜 컬쳐쇼크네요.

    주변에 전문직 대기업 여자들 많은데 김지영처럼 아까운 일
    버려가며 애보니 남편들이 되려 미안하다고들 하던데
    저렇게 돈몇푼가지고 내꺼 따지는 가정분위기도 알만하네요.

  • 122. 에효
    '20.1.22 8:49 AM (124.197.xxx.16)

    전업이면서 염치 없으시네요
    남편한테 잘 하세요

  • 123. 에효
    '20.1.22 8:50 AM (124.197.xxx.16)

    친정부모도 같이 염치 없음.

  • 124. 용돈을
    '20.1.22 9:01 A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왜드리는거예요?
    액수로 봐선 양가 다 생활비에 문제있어서 드리는건 아닌거 같고 정말 순수용돈인가본데
    따로 안드려도 거의 매달 명절이니 생신이니해서 돈드릴 일이 있지 않나요?
    그건 그거대로 드리고 용돈도 드려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왜 드리는지 이해가 안감

  • 125. 노후엔
    '20.1.22 9:20 AM (220.78.xxx.128)

    생활비가 용돈이고 용돈이 생활비인데

    시부모님의 경제 상태 즉 생활비가 연금형태로든 일정하게 준비되어 있다면 드리지마시고 본인들 노후준비 햐야하지않나요?

  • 126. .....
    '20.1.22 9:29 AM (222.108.xxx.84)

    나중에 시부모님 편찮으시고 그럴 때 병원비 많이 들어간다더라,
    그 목적으로 월 10만원 떼어서 적금 들자.. 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27. 용돈을
    '20.1.22 9:31 AM (112.152.xxx.33)

    애초에 왜드리는거예요?
    액수로 봐선 양가 다 생활비에 문제있는거 같지도 않고
    월70-80에 걱정할 수준이면 월급이 그렇게 양가 다 퍼드려도 될만큼 아닌거 같은데,
    따로 안드려도 거의 매달 명절이니 생신이니해서 돈드릴 일이 있지 않나요?
    그건 그거대로 드리고 용돈도 드려요? 뭘로 생활하세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왜 드리는지 이해가 안감

  • 128.
    '20.1.22 9:34 AM (1.233.xxx.45) - 삭제된댓글

    바깥에서 잘나가는 사람들 부인은 사모님 소리들으며
    집안일 하나하나 대접받는데 꼭 바깥서 일 잘 안풀리고 별
    능력없는 사람들이 집에서 나 돈번다며 유세더라구요 ㅠ

  • 129.
    '20.1.22 9:35 AM (1.233.xxx.45) - 삭제된댓글

    바깥에서 잘나가는 사람들 부인은 사모님 소리들으며
    집안일 하나하나 대접받는데 꼭 바깥서 일 잘 안풀리고 별
    능력없는 사람들이 밖에서 을이라 그런지
    집에서 나 돈번다며 유세더라구요 ㅠ

  • 130.
    '20.1.22 9:36 AM (1.233.xxx.45) - 삭제된댓글

    바깥에서 잘나가는 사람들 부인은 사모님 소리들으며
    집안일 하나하나 대접받는데 꼭 바깥서 일 잘 안풀리고 별
    능력없는 사람들이 밖에서 대접을 못받아봐 그런지
    집에서 나 돈번다며 유세더라구요 ㅠ

  • 131. 저라면..
    '20.1.22 9:55 AM (59.7.xxx.144) - 삭제된댓글

    30정도면 적은돈은 아니어서 그대로 드리고
    남편에게 올랐으니 병원비 대비 적금 넣는거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나중에 병원비 요양원비 장난 아니에요.
    대신 명절때 조금 더 드리겠어요

  • 132. ..
    '20.1.22 10:12 AM (223.38.xxx.64)

    애크면 전업 할일없은거 다 아시면서.

  • 133.
    '20.1.22 10:33 AM (175.117.xxx.158)

    외벌이면 ᆢ친정돈까지 매번 그리챙기는거 과해요

  • 134. 에고,
    '20.1.22 11:28 AM (58.123.xxx.117)

    남편분 참 착하네요. 시집형편이 많이 어렵다면 남편말대로 조금올려주는게 맞을듯하고, 괜찮다면 그 돈 모으세요. 나중에 시집에 갑자기 목돈 들어갈일 있을때 그때 보태시는게 나을듯해요.
    글구 친정 용돈 드리는걸로 뭐라하는 댓글들 참 어이없어요.

  • 135. 착한사람에게는
    '20.1.22 11:44 AM (223.62.xxx.24)

    꼭 고마운 표시를 하세요
    저라면 드립니다

  • 136. 저도
    '20.1.22 12:59 PM (39.7.xxx.53)

    전업딸이나
    전업에게 매달30과해요

  • 137. 흠그런
    '20.1.22 3:20 PM (110.13.xxx.243)

    전업하다가 재취업 힘든거 알잖아요
    해도 힘든일 밖에 없구요.

    그런데도 전업은 애크면 한가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억울해서 전업 어떻게 하죠?
    저출산이 이러니 생기죠.

    사회적인 인식이 이런데
    왜 일 그만두고 애를 낳겠어요

  • 138. 흠그런
    '20.1.22 3:21 PM (110.13.xxx.243)

    아이를 키우는것도 일이고
    외육아 외벌이가 합쳐져서 한가정인건데
    왜 돈을 시가 친가 차별해서 전업은 30과해요 따위의 말을 하는건가요?

  • 139. ...
    '20.1.22 7:10 PM (220.85.xxx.138)

    계산해보면
    전업은 자기 가정내 업무 분담이지 취집 아니잖아요.
    애도 억지로 낳아라 시킨것도 아니고

    그러면 본인이 버는거 생활비 보태고
    남은거 친정 주는거 아니고서는, 친정에서 매달 용돈은 협의 안하고서 주는게 아니죠. 솔직히 버는것 하나없이

    셀프 취집인정하는꼴
    그리고 능력 안되면 애 낳지마요.
    친정 먹여살리려 결혼하고 남의집 살림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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