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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일본이 뜨개문화가 발달한 이유

... | 조회수 : 24,917
작성일 : 2019-07-16 06:16:35
는 뭔가요?

뜨개시작하고보니 장비와 서적을
일본껄로 많이들 사고 보고
올 여름시작전엔 품절대란으로
없어서 못사는 일서도 있었어요.
불티나게 팔리는.

확실히 작가들도 뛰어나고
바늘도 우리나라니터들 거의 일본꺼 대부분쓰고(특히 코바늘)
불매시즌 맞춰 괜히 짜증나고
집에 있는 일본바늘들 꼴보기 싫어지고 그러네요.
(참고로 바늘하나에 만원안팎하는데
뜨개하시는분들 예사로 일이십만원어치 사서씁니다.)

북유럽쪽은 추워서 그렇다치고
일본에서 뜨개문화가 발달하게된 배경은 왜인지
궁금해졌어요.





IP : 39.7.xxx.8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6 6:26 AM (115.137.xxx.41)

    외국어 못해도 좋다
    세계의 전문서적들 모두 번역해서 국민들에게 보여주겠다

    일본 마인드? 정책이라고 들었어요

    뜨개뿐 아니라 온갖 취미의 서적들 깊이 있는 거 다 갖고
    있어요
    번역이든 원본이든.

  • 2. ....
    '19.7.16 6:27 AM (122.58.xxx.122)

    성격 아닐까요.
    일본 바늘 좋긴하죠.
    30년이 된것도 고대로...
    저는 손톱깎이도 ...
    아휴 일본 ㅠ
    친구남편이 일본인인데
    25년을 살아도 속을 모르겠다고.

  • 3. ...
    '19.7.16 6:32 AM (39.7.xxx.87)

    그렇군요. 윗님 감사해요.^^

    비단 책뿐아니라 말씀처럼 깊이성도 있어요.
    작가들 역량 뛰어나고 실이나 바늘도 잘 만들고
    짜증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의 의존하고 있는게 일본제품들이거든요.

  • 4. ㅇㅇ
    '19.7.16 6:33 AM (115.137.xxx.41)

    이 시국에 넌씨눈이지만
    손톱깎이 저도 일본제예요
    쓰리세븐 유명하다지만
    저는 일본제가 맞더군요

  • 5. ...
    '19.7.16 6:36 AM (39.7.xxx.87)

    그래도 일본어찌나 밉상인지
    다시 사진 않을것 같아요.
    대체할만한 다른 제품들 알아보게되더군요.

  • 6. ....
    '19.7.16 6:46 AM (223.38.xxx.40)

    오래살아도 남편속을 모르는건 한국 남자도 마찬가지네요.

  • 7. ???
    '19.7.16 6:47 AM (211.243.xxx.11)

    요즘 누가 뜨개질 하나요?
    없어도 전혀 아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 8. ..
    '19.7.16 6:50 AM (110.10.xxx.108)

    일제가 좀 더 좋긴 하지만 한국 제품 못 만들지 안잖아요.
    우리가 굳이 일본 거 찾아쓰지 않으면 한국제품도 다양해지고 품질도 좋아지겠죠.

  • 9. ...
    '19.7.16 6:53 AM (125.177.xxx.182)

    손톱깍이까지 뭔 일제를...쓰리쎄븐 역사도 오래되고 품질 최고인데 참.

  • 10. 수예점
    '19.7.16 6:59 AM (211.245.xxx.178)

    에서 국산 코바늘 취급을 안해요.
    뜨개질 오래할 사람은 그렇다치더라도 호기심에 처음 떠보고 계속할지안할지도 모르는데ㅣ 비싼 일제 코바늘은 필요없잖아요.
    저렴한 바늘로 뜨다가 계속 오래할생각일때 비싼걸로 바꿔도될걸(손에 익으면 저렴한것도 편해요) 굳이 초보에게도 비싼 바늘밖에 없으니...
    선택권이 없더라구요.
    이긍..
    그리고 일본 뜨개교재 요즘보면 촌스러워요. 요즘 핀터레스트에 이쁜 도안과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요.

  • 11. ...
    '19.7.16 7:02 AM (175.119.xxx.68)

    서적하니 논노 잡지책 사다보던 친구들 생각나네요

  • 12. ...
    '19.7.16 7:06 AM (121.165.xxx.164)

    손톱깎기 쓰리세븐 좋아요
    일부러 국산 사려고 이리저리 검색하고 사서 만족해요 2년전에

  • 13. 우리집도
    '19.7.16 7:41 AM (110.12.xxx.4)

    쓰리세븐쓰는데
    일제도 써봤는데
    국산이 더 잘깍여요.

    써보기는 했는가

  • 14. 해외생활
    '19.7.16 7:44 AM (219.92.xxx.24)

    쓰리세븐 손톱깍이 찾아 삼만리..

  • 15. 일부러
    '19.7.16 7:54 AM (119.149.xxx.228)

    손톱깎이 예전에는 일본게 좋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것도 좋답니다

  • 16.
    '19.7.16 8:07 AM (223.38.xxx.184)

    일본 샤워수건 애정하는 물건인데ㅜ

  • 17. ...
    '19.7.16 8:12 AM (1.246.xxx.210)

    뜨게질도 시작해야 일본이 발달했나 느끼나보죠 처음알았네요

  • 18. ..
    '19.7.16 8:16 AM (110.10.xxx.108)

    정말 쓰리세븐 손톱깍기 끝내주죠. 몇 천원도 하나 사면 수십년 쓰니 그 회사는 뭘 먹고 사나 걱정될 정도예요.

    샤워수건 오션타월 좋은데 일제처럼 거품이 많이 나는 건 아니지만 때 잘 밀려요. 일제는 거품은 잘 나는데 때가 밀리는 지 안 밀리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 19. 미싱하려고
    '19.7.16 8:39 AM (175.211.xxx.106)

    기본적인거 구입하는데 하아~~~ 일제 일색이어서 깜놀!

  • 20. ..
    '19.7.16 9:06 AM (223.38.xxx.24)

    이번 기회에 하나하나 우리나라제품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분야에서요

  • 21. ...
    '19.7.16 9:17 AM (125.128.xxx.205)

    일본이 취미생활 쪽으로 골고루 발달해서 관련 서적이나 재료 분야가 발달한거지 특별히 뜨개질이 발달한게 아니라 봅니다. 취미생활 활성화가 내수경제에도 좋거든요. 덕후들은 자기 취미에 돈을 안아끼죠. 내수를 위해 우리도 취미는 장려하면서 국산화 많이 됐으면 합니다.

  • 22. ...
    '19.7.16 9:49 AM (115.95.xxx.180)

    저도 손톱깎이는 일제가 최고라고 믿고 사서 10년 썼었는데요 그거 잃어버려서 얼마전에 우리나라꺼 샀습니다. 불매운동이고 뭐고 걍 싸고 흔해서 샀는데 품질 별 차이 없었어요. 중국제 그런게 허접하지 우리나라꺼 괜찮아요.

  • 23. ㅇㅇ
    '19.7.16 10:28 AM (175.223.xxx.100)

    손톱깎이 일제가 최고라는 사람 독일제 써보면 기절하겠어요
    독일 쌍둥이칼 만드는 회사 손톱깍이 최고인데
    아 비싸서 못 쓰나보다. 하나에 돈 만원은 넘으니

    국산 쓰리세븐이 가성비 짱으로 제일 좋지만 더 좋은건 독일제라우

    싸구려 일본 손톱깎이나 쓰면서 찬양질은

  • 24. 까칠마눌
    '19.7.16 10:51 AM (218.51.xxx.216)

    실용이 아닌 취미로서의 DIY 문화는 어느 수준 이상의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발달합니다. 부유한 나라여야 취미 뜨개질을 하는 거죠.
    제가 2009 년부터 양재를 했는데, 딱 그 시기와 맞물려 우리나라 국산 취미용 양재서적이 쏟아졌어요. 그 전에 우리나라에 양재가 약했냐 하면 아니요. 동대문 남대문의 그 많은 양재공들을 생각해 보세요. 훌륭한 디자이너도 많죠. 그런데 그런 실용적 양재 말구요. 개인이 집에서 뚝딱뚝딱 옷 만들어 입히고 그걸 책으로 내고 관련 쇼핑몰들이 활성화되고... 2010 이후예요.

    아닌데? 난 그 전에도 양재 취미로 했는데? 파는 곳 많았는데?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출간된 패턴북의 양을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특정 계층의 취미가 아닌 대중화가 되는 시기를 말하는 거예요. 제가 그 즈음에 나오는 양재 패턴북이란 패턴북은 다 사다 모으던 사람이라 흐름을 실감하죠. 어느 수준 지나니까 이제는 책을 나오는 대로 사는 건 힘들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그 전엔 일본 패턴북이 대세였구요.

    뜨개질도 마찬가지. 곧 국산 뜨개질 관련 책들 쏟아지리라 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부유해진게 좀 빨랐고, 번역서 내기나 원서를 수입하기는 먼 유럽보다 가까운 일본이 편하니까 그랬을 거구요. 개개인의 수준을 가지고 이야기 하기엔...

    소재도 마찬가지구요. 수요가 있으니 곧 일산을 능가하는 국산품들 많아질 겁니다. 그때까지 우리 취미인들이 국산품 애용하며 으싸으쌰 키워주자구요. ^^

  • 25. 저렇게
    '19.7.16 1:19 PM (219.254.xxx.109)

    여기 토왜들 댓글 많네요.손톱깎기 국산 좋은걸 안써본건 님들이 무식한거지 아주 옛날에 일본꺼 써보고 오로지 일본꺼 좋구나 하는 마인드인거죠..그리고 국내 뜨개산업은 한참 후발주자예요..님 뜨개경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알아본바로는 우리나라 못살떄 일본은 우리나라 전쟁 등에 업고 경제적 여유를 안고 살았고 그떄 주부들이 이런쪽으로 눈을 돌린거죠.우리는 먹고사니즘.그애들은 유럽의 멋진 모든 생활 모방창조.

    그런데 말이죠
    모방을 할려고 하면 제대로 하던가
    죄다 지들 방식으로 다 바꾼거있죠.
    그게 또 합리적이고 대단하면 이해라도 할텐데
    코수 계산이나 이런거 할때 쪽빠리 스타일로 머리를 굴려야해요
    전 수학계산 좋아하고 그 메카니즘을 사랑하는데
    이쪽빠리들은 그것조차도 희한하게 머리를 굴린게 보여요
    물론 결로적으로는 작품은 다 나와요
    그치만 왜 저렇게 생각해서 자료를 만들어놨지?

    그런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옛날부터 배운 1세대우리나라 뜨개하는사람들이
    죄다 일본식으로 배워서 전파를 한거죠
    전 그거 진짜 맘에 안듭니다.

    유투브로 러시아나 다른 나라꺼보면 오히려 그게 훨씬 쉬우데
    번역이 안되니 배울 루트가 없는거죠
    아무튼지간에 미국이나 유럽식으로 모방을 할려면 제대로 할것이지
    어쭙잖게 해서 후발주자인 우리는 배우기 힘든사람도 많다는거죠

    그래도 희망적인건 요즘은 유럽실 직구로 하고 유럽쪽으로 눈을 돌리는 사이트가 좀 생겨났다는거죠
    그건 다행스런 일이라고 생각해요
    유럽은 니트디자이너가 있대요
    우리도 젊은세대가 아예 이러쪽으로 새판을 짜서 판을 만들었음 좋겠어요
    그치만 유투브도 그렇고 기술적으로 오랜노하우는 일본식으로 배운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이죠
    가끔 ㅁ국에서 배워서 가르쳐주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기술이 좀 제한적으로 직업이 아니다 보니
    양적으로 많이 올리지 못한다느 단점이 있죠

  • 26. 우리 보다 먼저
    '19.7.16 1:22 PM (42.147.xxx.246)

    서양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발전을 시켰고 우리나라는 그걸 연구 하고 발전 시키기에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지요.1960년부터 일본은 편물이 대단했어요.

  • 27. ..
    '19.7.16 1:30 PM (175.223.xxx.28)

    울나라는 책을 발간해도 안사가요. 만화도 예전 나나 파티 보물섬 이런것도 망하고 예전에 키키 에꼴 세씨 휘가로 질좋은 패션지도 다 폐관했고
    일본패션지 하나도 수십년째 나오잖아요

  • 28. 저렇게
    '19.7.16 1:56 PM (219.254.xxx.109)

    하나 더 첨언하자면 그래서 수학정석이 그모양 그따위인거예요.딱 쪽빠리 머리굴리는 스타일로 수학을 이해했잖아요.한마디로 머리가 나쁜사람들이 그런식으로 희한하게 수학을 만드니깐..그 체계가 이 뜨개질의 체계에도 적용이 되더라구요..아 정말 쪽빠리 머리스타일로 안굴리면 엄청 깝깝스럽게 이해해야 되고 뜨개질 하나도 모르곘어가 되는거죠.

  • 29.
    '19.7.16 2:02 PM (121.138.xxx.43)

    그러고 보니 저도 아주 옛날에는 일제 손톱깍이와 일제 칼이 꽤 좋은 줄 알고 사용했었죠. 그런데 집에서 사용하던거 망가지고 나서 독일칼을 살까, 컷코를 살까 하다 다들 도루코도 좋다고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샀다가 너무 좋아서 깜놀;;; 부엌가위도 도루코로 샀어요. 정말 가격대비 대만족인데 왜 그 동안 몰랐나 싶더라구요. 쓰리세븐은 제 기억상 옛날에는 별로였던 거 같아요. 그런데 거래처에서 판촉물로 손톱깍이 세트를 줘서 사용해 봤더니 와 진짜 좋아졌더라구요. 독일제가 좋다고 하니 뭐 궁금하기는 하지만 가격대비 쓰리세븐 강추해요.

  • 30. ...
    '19.7.16 2:04 PM (211.36.xxx.192)

    219.254 님...
    덕분에 새로운거 배웠네요. 수학의 정석이 왜 그 모양인가...

  • 31.
    '19.7.16 2:08 PM (121.138.xxx.43)

    ㅎㅎㅎ;; 수학의 정석때문에 제가 정말 좌절 많이 했었는데 ㅠㅠ;
    그런데 요즘도 고등학생이 되면 수학의 정석은 꼭 기본으로 봐야 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왜 수학책은 정석이 꽉 잡고 있는 건가요? 이 책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아직도 그렇다는거에 어지러워집니다;;

  • 32. 원글
    '19.7.16 2:20 PM (175.223.xxx.174)

    우와~ 좋은 댓글들 많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날씨와 상관관계있는게 니팅문화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건 아니었군요.

  • 33. 취미생활
    '19.7.16 2:26 PM (118.103.xxx.55)

    일본이 취미 생활이 고루고루 발전해 있어요
    뜨개 뿐만 아니고 악기, 스포츠 등등등...

    물론 술안마시고 취미생활 하기도 하지만, 애들 가만히 보니 그만큼 외국어 공부 안해서 가능한 듯도 해요 -.-;;
    우린 너무 영어공부 일본어공부 중국어 공부 오래 하는 듯... -.-;;

  • 34. 쓰리쎄븐
    '19.7.16 2:32 PM (220.78.xxx.160)

    손톱깍이는 쓰리쎄븐이 최고에용 ㅎㅎ

  • 35. ...
    '19.7.16 2:40 PM (1.227.xxx.49)

    피아노 주법도 일본 루트 통해서 들어와서 근본없는 주법 많아요. 미국 러시아 독일 직접 유학한 선생님들은 제대로 가르쳐 주시는데 쪽바리 주법 선생님들은 진짜 이상하게 변형해서 가르치시더라구요..
    219.254님 긴 댓글 공감됩니다

    뜨개질 기타 취미 관련은 그들에 먼저 대중화됐기 때문에 책이 많은거지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게 결코 아니에요. 기술은 오히려 딸리는 경우가 많아요. 차라리 양덕들 루트로 바로 배우는 게 뭐든지 좋아요. 악기포함.

  • 36. ......
    '19.7.16 2:43 PM (112.144.xxx.107)

    덕후 기질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걔네들은 뭐 하나 파고들면 장난 아니더라고요.

  • 37. 예전
    '19.7.16 3:30 PM (211.177.xxx.34)

    예전 책에서 본 것 같은데(일본 사람이 쓴 일본책이었어요), 일본이 영국을 굉장히 동경하더라구요.
    그래서 홍차나 자수, 가드닝, 이런쪽으로 연구도 많이 하고 흉내도 많이 내고 한다고...
    어린애들 겨울철에도 반바지에 반양말 신기는 것도 그렇고 국회의원들 연미복 입는 것도 그렇고, 가슴에 휘장 두르고 왕실여자들 진주목걸이에 모자, 왕관 쓴 것도 그렇고....

  • 38. 사대사상
    '19.7.16 3:42 PM (27.165.xxx.40)

    서양인이 못되서 컴플렉스 있는나라
    영국따라쟁이
    섬나라서인가 서양문물을 급속히 받아들이고
    발전시켰죠 덕후나라라서 어떤취미든
    발달된건 사실
    근데 딱 거기까지예요
    우리나라처럼 다이나믹하고 에너제틱한맛은 없음
    혁신적이고 창의적인건 우리나라가 훨씬 뛰어남

  • 39. 이유....
    '19.7.16 3:48 PM (119.203.xxx.70)

    일본이 특히 뜨게질이 발달한 이유는 뜨게질한 옷 종류 니트나 스웨터 종류를 굉장히 맣이 입어서예요.

    다다미방이라서 추운데다 어깨가 좁아서 스웨터를 입어도 나름 패션족으로 괜찮아요.

    게다가 위쪽 빼고는 우리나라보다 따뜻해서 스웨터를 입어도 충분한 날씨가 많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온돌이 있어서 집에서 스웨터 입을 필요 없고 밖에서는 너무 추워서 다들 오리털패딩

    이 더 필요하죠. 게다가 마지막으로 패션쪽으로 어깨가 넓은 체형이 많아 스웨터가 잘 안어울려요.

    영국쪽도 섬나라라서 마찬가지로 알고 있어요.

    그런 이유로 일본이나 영국은 오리털 파카를 거의 입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 40. 맞춤법 지적
    '19.7.16 3:51 PM (203.238.xxx.63)

    손톱깎이가 맞습니다

  • 41. 쌀로얄티중지
    '19.7.16 4:12 PM (49.174.xxx.14)

    뜨개질
    원래 영국 유럽 할머니들 소일거리

  • 42. Oo0o
    '19.7.16 4:25 PM (60.241.xxx.46)

    외국에서 영어로 뜨개질 배웠거든요.
    제가 보기엔 일본이 뜨개질 특별히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러시아, 동유럽등 추운 나라 사람들이 잘하는 거 같아요.
    러시아나 그 주변 언어로 된 도안들이 예쁜게 훨씬 많아요.

  • 43. ..
    '19.7.16 4:47 PM (175.116.xxx.70)

    일본 국민성이 복잡한걸 좋아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요

  • 44. ㅎㅎ
    '19.7.16 5:41 PM (175.211.xxx.182)

    쪽바리 머리굴리는 스타일ㅎㅎㅎ 빵터지고 갑니다

    댓글들이 좋습니다~많이 배우고갑니다

  • 45. 일본 손톱깍기
    '19.7.16 5:43 PM (175.123.xxx.211)

    좋은 거라구 구매해서 쓰는데
    개뿔 좋기는요
    처음에만 좋고 시간지난
    무뎌지더만요. 안좋아요 비싸기만 하고

  • 46. 뜨개질뿐 아니라
    '19.7.16 5:53 PM (124.137.xxx.254)

    바늘이야 국산 금방 만들겠지만 실 종류, 레벨별 뜨개 도안까지 제발 좀 따라 잡아주면 좋겠어요.
    뜨개질 뿐 아니라 자수에도 관심 많은데 검색하다 보면 다 일본으로 통하게 되더라구요.
    우리나라 수예점 십자수집 다 없어진 것도 속상해요.
    취미생활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 47. 저렇게
    '19.7.16 6:26 PM (219.254.xxx.109)

    윗님.그건요 수요가 없어요 굳이 탓하고 싶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걸 안좋아한다는걸 탓해야죠.뜨개질은 이게 사업적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뭔가 동네 마음맞는사람들끼리 그들만의 리그처럼 그렇게 만들고 유투브 보면서 배우고 그게 끝.예전에 이것땜에 왜 우리는? 적을라면 길고 어쩄든 뜨개질은 일본 국민성으로 비추어 더 잘맞는 부분도 있긴해요.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패션카테에는 뜨개질이 좀 못미치는 부분도 있구요.그만큼 수요가 없다는 말.그리고 우리나라 한가하게 집에서 뜨개질 하는 여자가 그리 안많아요.외국도 다 할매들의 잔치고.일본은 좋은시절에 너도나도 뜨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다보니 미리 그러케 만들어진거고 .누구탓을 할수가 없죠.그리고 그것땜에 일본칭송까진 할 필요가 없죠.상황이 그렇게 다르게 간거니깐여.십자수 수예점 이런것도 사라진게 사람들이 안하니깐.그건 우리나라 사람들 잘못이 아니잖아요.
    전 뜨개질만 좋아하지 십자수 이런건 솔직히..흠냐리..

    그리고 가을겨울 울쪽은 유럽이나 이런쪽이 더 좋은데요?
    일본실은 갠적으로 별로
    유일하게 일본실쓰는건 한지실. 이건 뭐 선택이없으니깐여.
    아무튼 우리나라는 수예 한가하게 할수 있는 여건의 나라는 아니였고 지금까지 역동적으로 발전한 나라다보니..
    제일 좋은건 영어를 배우면 됩니다.
    저도 영어를 제대로 못알아먹어서 유투브에 그 많은 영상을 이해못한다는게 제일 안타깝네요.

  • 48. 국산애용
    '19.7.16 6:45 PM (112.151.xxx.95)

    뜨개 취미가 은근히 돈이 많이 드는데 먹고 사는게 60-70년 대 때부터 괜찮았으니 충분히 수요가 있었고,
    일본 뜨개 장비가 좋은 이유는 그만큼 소비가 되니 업체들에서 심혈을 기울여 잘 만들어서 그렇지요.일본에서도 싸게 팔지 않아요. 일본인들에게도 비싼실. 비싼 바늘 사서 뜨개 하죠. (실 진짜 코딱지만큼 감아서 팔아요. 치사하게)
    한국도 수요가 있으면 충분히 잘 만들 업체가 넘칩니다. 국산은 조금만 비싸도 안사요. 잘 만들 필요가 없으니 안만들죠. 저도 국산 제품 사고 싶은데, 그냥 500-1000원짜리 대나무 줄바늘 정도나 국산쓰지 나머지 장비는 쓸만한게 없어요. 수요가 없어서 안만들어서 그런거죠.ㅜㅜ

  • 49. ㅇㅇㅇ
    '19.7.16 7:03 PM (120.142.xxx.123)

    인구가 받혀주는 것도 커요. 서적도 그걸 읽는 독자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야 가능하구요, 취미생활도 마찬가지구요.

  • 50. 저렇게
    '19.7.16 7:40 PM (219.254.xxx.109)

    러시아언냐들 보세요.유툽에 어마어마해요 뜨개질 지대로 관심가지고 사는사람은 러시아언냐들.솔직히 일본도 이제 거품 다 빠져서 뜨개질 하는 인구가 노인층 위주일겁니다 요즘 일본 젊은세대들이 뜨개질 하는것 같지도 ㅇ낳구요.내가볼땐 뜨개질 제일 관심많은 층은 러시아언냐 저 예전에 가방 만들어서 사진찍어서 올리면 댓글로 문의하는사람은 죄다 러리아언냐들.딱 보고 실이 라피아냐 뭐냐 이런 자잘한 질문 많이 올리고 그랬어요.그것땜에 러시아번역해서 다시 영어로 바꿔서 댓글 올려주곤했었죠.아무튼지간에 그 언냐들 들어가느곳에 가면 실도 라피아 실 진짜 괜찮은거 많은데 뭔 글을 알아야 사기를 하지..러시아쪽 사이트는 뭔가 무서워서리..일본은 실색상이 딱 제한적이고 이제 지겹고 싫어요

  • 51.
    '19.7.16 7:49 PM (222.120.xxx.44)

    “당신이 구입한 유니클로는 일본군 군복이 되어 돌아올 것이며
    당신이 구입한 ABC신발은 일본군 군화가되어 당신가족을 짓밟을 것이고
    당신이 타고 다니는 일본차는 일본군 전차가 되어 우리 국토를 유린할 것이다."



    - 거기다 당신이 구입한 아사히,기린 맥주는

    일본군 방사능 무기가 되어 이미 당신을 죽이고 있다

  • 52. 친구가
    '19.7.16 8:17 PM (223.62.xxx.226)

    선물로 사다준 일제 손톱깍이 와서 써봐유.
    내 발톱이 갑자기 강철로 변한줄, 꾹꾹 눌러도 안짤려요 ㅎ
    일제가 다 좋다는 환상을 제발 우리 스스로 버립시다.
    전 세계에 좋은 물건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 53.
    '19.7.16 8:57 PM (125.177.xxx.202)

    전반적으로 취미가 발달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가만 보면 뭘 이런 아이디어를?? 하는 도구를 참으로 많이 발명했어요.
    전 나름 뜨개질 고순데 사실 전 바늘은 독일제와 영국제를 선호하고, 실도 유럽산 순모사를 더 많이 쓰지만요..
    바늘 이외의 자잘한 소도구랄까... 없어도 상관 없지만 사용하는 걸 보면 무릎을 탁 치며, 맞아, 이런게 있으면 편하겠어!하는 마치 가려운데 긁어주는 식의 아이디어 소도구는 정말 따라올수가 없어요.
    그러나 뜨개질 책은 좀 호불호가 있어요. 일본식은 아시아 체형에 더 잘 맞고, 도안이 한눈에 딱 들어와서 보기 편하고, 아기자기하고, 실용적이지만, 좀 더 선이 굵고 패셔너블한 쪽은 유럽거에요.

    취미라는 측면에서 일본이 발달한건 뜨개질 뿐이 아니에요.
    홈패션으로 이런저런ㄱ만들기, 옷만들기...그리고 또 베이킹!! 이런 다양한 분야에서 뭐가 참 많아요. 베이킹도구들도 정말 일본거가 크기도 적당하고 실용적이고 단단해요. 미국건 무식하게 크고... 한국건 일본거 한참 유행한 이후에 비슷한ㄱ카피해서 만들고 그런답니다..

  • 54. 저렇게
    '19.7.16 9:22 PM (219.254.xxx.109)

    중요한건 일본것들은 자잘하게 실용도가 있는것들이지만 이게 미학적이거나 특히 이런 수공예는 패션과의 어울림이 중요한데 이전에 일본스러웠던것들이 이제 패션에 크게 이용이 덜 되는거죠..에전에 서정희 서세원이랑 살때 그런 홈패션류 꾸민 그런것들이 딱 일본스러운것들이였잖아요 근데 요즘은 그런것들이 유행안해요.여전히 일본뜨개질책들은 그시절에 머물러 있거든요.이미 미리 우리가 몰랐을때 다양하게 나왔던거죠.뭔가 자잘하게 그런게 잘 맞고 조아하는 한국사람들도 있어요.그러나 그걸 또 안좋아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기땜에 굳이 일본것이 좋다할 이유가 없어요.저도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거 참 좋아하는데 일본스럽게 만드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기초배울떄 좀 보다가 나중엔 미국사이트로 넘어가버렸어요.그나라라고 엄청 또 세련된건 아니고 이쁘고 세련된건 그 만드는사람의 감각의 문제인데..개취로 일본은 자그마하고 앙징맞고 귀엽고 이런이미지 좋아하는사람에게는 괜찮아도 세련되게 우아하게 하고는 거리가 좀 멀죠.그리고 사소한 것들은 생각보다 대체품이 많아요..대체품 없는걸 몇일전에 체크해보니 특허권이 있는 실종류? 뭐그런거겠죠 그건 아마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돈이 갈듯해요.
    그리고 일본 홈패션은 저 어릴떄 이모가 원체 그쪽을 좋아라해서 지겹게도 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어찌나 어정쩡하게 서양흉내낸 옷인지..정말 제 취향이 나이라서.



    그러나 그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 제주변에 있어서 취향존중합니다.

    저 이글에 댓글 계속 다는건 뜨개질 자수 이런거 일본이 발달한게 아니라
    일본이 어쭙잖게 유럽거 가져와서 오종종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게 취향인 한국사람은 있을터이고 저처럼 그게 거부감이 들어서
    저만의 방식으로 하는사람이 있는거고
    근데 요즘은 삼십대 젊은사람들이 뜨개배워서 뭔가 좀 큰 결과물? 완전 일본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가방이나 소품류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거보니깐 세대가 달라진걸 느끼긴해요

  • 55. 달토끼
    '19.7.16 9:54 PM (68.172.xxx.216)

    덕분에 새로운 것들 배워가네요.
    특히 219.254 님 고맙!

  • 56. 오종종
    '19.7.16 10:14 PM (175.123.xxx.211)

    일본 퀼트나 수예를 보면 오종종 한 느낌이 있어요
    첫눈에 보면 이쁘고 아기자기 귀여운데
    유럽자수나 미국 퀼트를 보면 어나더 레벨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전 그래서 일본 수예 그다지 안좋아해요

  • 57. ~~변형
    '19.7.16 11:08 PM (125.137.xxx.55)

    일본은 유럽문화에(제국주의) 대한 갈망이 깊어요.
    예로 일본에서 만든 유럽풍 애니메이션을 보면 유럽배경에 집사가 주인님.주인아가씨 부르고 있고 일본인들 쓰러집니다ㅜㅜ
    홍차 마시고 유럽집 유립정원 유럽드레스에 열광하고
    유럽음식에 대한 환상이 엄청나요. 일본 가시면 아시지만 유럽풍 식당이 즐비하죠. 변형된 요리가 많고요.
    문제는 그 변형인건데 앞선분들이 말했듯이 근본이 없어요...
    자기네식으로 바꿔서 쓰더라고요.
    뜨개질 방법도 자기네식으로 바꿔서 쓰는지는 몰랐네요
    저위에 수학 이야기가 나와서..
    구몬 학습지요.
    우리한국은 세로셈이 1자리수부터 우측에서 좌측으로 십단위 백단위로 사칙연산되어 올라가는데
    일본 구몬학습 세로셈은요. 왼쪽자릿수에서 부터 셈이되요. 세로셈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계산을 하는거죠ㅡㅡ(왜 이런 셈을 가르치는지은 잘......;;; )
    그리고 손톱깎이 이야기가나와서..
    20년전 상태의 쓰메기리 비교면 모르겠지만 현재는 국산공산품 꽤 좋더라고요.
    그리고 철강관련은 독일이 압승이에요ㅎㅎ
    일본은 지리적으로 한국이랑 가까우니까 한국은 일본이 짱이다 하면서 우물안 개구리중인거고ㅎㅎ 실제 철관련 제조업 사장님들은 독일을 쳐주더라고요.

  • 58. ....
    '19.7.17 6:26 AM (122.58.xxx.122)

    그냥 다른거 다 떠나서...
    손톱깎기는 85년도에 오빠가 일본연수가서 두개 사온건데
    제가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심지어 결혼할때 챙겨왔습니다.
    쓰리쎄븐 저도 써봤어요.
    좋습니다.

  • 59. //
    '19.7.17 7:12 AM (222.120.xxx.44)

    여행가이드가 전하는 일본 방사능 실상 펌
    http://theqoo.net/square/113852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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