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큰아들한테 치킨사주고 인터넷비 대신내주는게 잘못된건가요?

민재 조회수 : 9,856
작성일 : 2019-02-01 17:05:55

아들이 자취를 하고있어요

저는 아들 가끔오면 치킨이나 피자같은거 사주고싶은데

같이사는 남자가 싫어하네요 ( 동거한지 4년좀 됬어요)


다큰성인한한테 치킨을 왜사주냐고 이런소리를 하네요.

아들이 자취하면서 알바를 하는데 매일집와서 밥먹는다고 하니까

표정 안좋아지면서 올거면 삼촌이랑 같이와서 밥먹으라고 (  삼촌은 뇌출혈때문에 거동이 불편해요 )

오지말라는소리 잖아요 .


이거때문에 남편이랑 엄청 싸웟는데

또 한번은 자취하면서 아들이 자취집에 인터넷 하나 신청해달라고해서

컴퓨터책상이랑 인터넷 신청해줄려고하니까

남편이 화내면서 다큰성인이 혼자 하게 냅두지 왜자꾸 애를 망치려고 하냐고 하네요

매달 1만원씩 내는것도 다큰성인이면 자기혼자신청해서 자기가 인터넷비 내라고 하네요

컴퓨터책상도 사주지말고요

자기도 생활비 내고있고 이런말할 자격된다면서,,

이거때문에 또 엄청 싸웠구요


남편말이 맞는걸까요?

IP : 123.212.xxx.6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가
    '19.2.1 5:0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인정머리가 없네요.
    다른 부분엔 잔소리없나요.
    사사건건 참견하는 스타일같은데...

  • 2. ....
    '19.2.1 5:07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아들이 먼저인지, 동거남이 먼저인지
    친엄마가 모르면 누가 아나요.

  • 3. ....
    '19.2.1 5:08 PM (180.69.xxx.167)

    아들이 먼저인지, 동거남이 먼저인지
    친엄마가 모르면 누가 아나요.

    설마 동거남이 님 아들 위해서 그런 말 할까요.

  • 4. 글고 보니
    '19.2.1 5:10 PM (180.69.xxx.167)

    요 아래 간병인한테 소리질렀다는 아들 글 쓰신 분이네요.
    아들이 자꾸 싫어지시나요.

  • 5. 친자식
    '19.2.1 5:10 PM (39.113.xxx.112)

    아니면 내돈으로 남의 자식 먹이기 싫다는거겠죠

  • 6. ...
    '19.2.1 5:10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님 아래 간병인한테 아들이 싸가지 없게 굴었냐고 쓰신 그 분이네요. 거기엔 아들이 뇌출혈로 쓰러진 삼촌 도와주려고 가서 살고 있다고 써있던데 보니까 아들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남자랑 동거하느라 아들 내쫓은 거같네요. 아들이 자취하러가서 밥은 또 집에 와서 먹고 간다니.. 이럴거면 왜 내보낸거에요?

    그 글에서는 아들이 간병인한테 잘못했다고 썼는데 가장 큰 문제는 원글님이네요. 아들이 아니라 남자를 선택한거잖아요 님은.

  • 7. 남편이
    '19.2.1 5:10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

    동거남이에요???
    애들 아빠 아니구요???

  • 8. ...
    '19.2.1 5:1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니고 동거하는 상대잖아요
    동거인 입장에서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에게 쓰는 돈 한 푼이 아깝겠죠
    그걸 몰라서 물으시나요?

    보아하니 아드님이 뇌출혈 삼촌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거하는 남자가 싫어하니 나가 사는 거 같은데요...

    저런 남자가 아들보다 좋으신가 봐요...

  • 9. ㅇㅇ
    '19.2.1 5:11 PM (61.84.xxx.184)

    동거남은 뭐고
    남편은 뭔지

  • 10. ㅁㅁ
    '19.2.1 5:12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오늘 칠푼이들 모임인듯 ㅠㅠ

  • 11. 진짜
    '19.2.1 5:12 PM (210.183.xxx.241)

    몰라서 묻는 건가요.
    누가 봐도 동거남이 원글님의 아들이 싫고, 원글님의 아들에게 돈 들어가는 게 싫어서 그러는 건데요.

    글을 보니 원글님도 돈을 버는 분이네요.
    동거남이 혼자 벌어 생활비대는 것도 아닌.
    원글님이 돈 벌어 자식에게 치킨 하나 마음대로 못 사주고, 한 달 만 원도 싸워가면서 내줘야한다면
    일단 아들은 둘째치고 원글님의 삶이 비굴합니다.

    왜 그렇게 사나요.
    아들이 다 컸으면 원글님 나이도 많을텐데
    늙어빠진 동거남이 뭐가 좋다고
    아이를 서럽게 해요.

  • 12. 저번에도
    '19.2.1 5:14 PM (218.238.xxx.44)

    글 올리셨죠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요...

  • 13. ㅇㅇ
    '19.2.1 5:14 PM (61.84.xxx.184)

    지금 누구 집에서 사는 거예요?
    남자가 들어온 건가요?

  • 14. ㅡㅡ
    '19.2.1 5:15 PM (210.94.xxx.89)

    앞에 읽은 글하고 섞여서 뭔가.. 싶었..
    자취를 하는데 무슨 매일 와서 점심을 먹는 건 뭐고...

    대충 상황 보니,
    원글님이 아들의 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과 동거중이라, 아들이 인근의 삼촌과 동거 중인 상황인 듯.

    현 동거남과 생활비 등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르죠.
    동거남의 소득으로 온전히 살거나,
    적어도 공동의 경비에서 독립(한 것 같진 않지만)한 아들의 소소한 생활비를 부담하는 건 합의가 필요한 일이구요.

    그런 걸 떠나서 성인인 아들이 엄마한테 인터넷 신청해달라는건 1도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엄마 집에 본인이 하지 않나..ㅡㅡ

  • 15. 민재
    '19.2.1 5:15 PM (123.212.xxx.60)

    남자가 들어와서 제집에 살고있어요

  • 16. .....
    '19.2.1 5:15 PM (223.62.xxx.151)

    남자한테 빠져서
    아이 내쳤군요.
    뭘 아이 교육걱정하는 척을 해요?

  • 17. 모성애..
    '19.2.1 5:16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

    부성애라는게 아무나 가지는게..가질 수 있는게..아닌가 보네요.

  • 18. ..
    '19.2.1 5:17 PM (125.183.xxx.191)

    이런 사람들 참 신기해요.

  • 19. ..
    '19.2.1 5:18 PM (39.7.xxx.132)

    남자가 못되먹었네요.

    여자집에 들어와서 자식 내쫓고 소소한도움도 아까운 인색한 남자

    거기에 동조하는 엄마라는 분...

    아들이 참 가엽네요.

  • 20. ..
    '19.2.1 5:19 PM (183.101.xxx.115)

    한심한 아주머니.
    당신아들한테 만원도 아까워서 벌벌떠는데 같이 살 섞고 싶으신가요?
    그 의도도 모르고 다큰 성인이라 버릇들인다는 생각을 하는건지..아님 낚시인건지..

  • 21. 이게
    '19.2.1 5:19 PM (58.230.xxx.242)

    친 엄마라니..
    아이 싸가지 없는 애 만들어서 연 끊고 싶은가보네.

  • 22. 그 남자 버리세요
    '19.2.1 5:20 PM (210.183.xxx.241)

    별볼일 없는 늙은 남자가 들어와
    생활비로 몇 푼 도와주면서
    아들 내쫓고 아들이 집에 오가는 것도 보기싫어 난리치나 본데
    그런 놈이 뭐가 좋아서 그러고 있습니까.

    그런데 원글님 글을 보니 원글님도 그 남자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젊은 남자 중에 아픈 삼촌 병수발 들으며 그집에 빌붙어 살겠다는 청년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남자가 뭐라고
    아이를 그렇게 만듭니까.
    어머니, 정신 차리십시오.

  • 23. 애가
    '19.2.1 5:20 PM (220.118.xxx.96)

    불쌍하네.
    이런 사람도 엄마라고...

  • 24. 아이고
    '19.2.1 5:21 PM (114.201.xxx.2)

    본인이 돈 벌면 치킨 사주건 피자 사주건
    동거남이 뭐라할거 아님

    큰 돈도 아니고 먹는거 가지고 저러는건
    남자가 미친 인간임

  • 25. ...
    '19.2.1 5:22 PM (222.111.xxx.87)

    같이 사는 남자가 아이 아버지가 아니라면 '신경 꺼' 한마디면 될 것을 구구하게 무슨 이런 글까지 쓰고 그러십니까... 나참...

  • 26. ...
    '19.2.1 5:22 PM (39.7.xxx.13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얼마나 좋으면 여자가 같이 살겠다고 아들을 내치고 집에 들여요? 김동성한테 선물주고 친엄마 살해청부했다는 여자 보고 미쳤다 했는데 정도만 다르지 연정에 몸달아 피붙이 버리는 건 댁이나 그 여자나 똑같아요.

  • 27. 다커도
    '19.2.1 5:22 P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

    아들은 아들이니 다해줄거라고 상관말라고 해요
    생활비내는건 지생활비 내는거지 아들꺼 내는거 아닌데
    어디다 찍어 붙이나요

    그런 정신상태로 무슨 애있는 여자랑 사나요

    남편인지 뭣인지는 헤어지면 남이지만
    아들은 피붙이에요
    남자좋아도 똥인지 된장인지는 좀 구별해가며 사시길

  • 28. 할머니~~
    '19.2.1 5:23 PM (1.238.xxx.39)

    정신 차리세요~~
    집 없이 원글님 집에 얹혀 사는 주제에 그런 말하게 냅둠?
    아들 왔는데 치킨 시켜줄수도 있고
    식사하러 드나들 수도 있는거지!!!
    인터넷 문제는 알아서 하게 하는게 맞겠지만
    음식 챙긴걸로 애 망친다니 뻔한 속내 보이는데
    위하는척 가증 떨지 말라 하세요!!!

  • 29. ....
    '19.2.1 5:23 PM (175.117.xxx.250)

    어휴 징그럽다. 그 나이에도 동거남이라니.. 남자없이는 못사나..50대이상은 될텐데

  • 30. 님이 미친냔
    '19.2.1 5:24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소리 들어야

    뭔 그런새키와 동거를 하나 진심 한심한 녀가 아닌가 그늠에겐 지자식이 아니니 그까짓꺼 치킨하나도 아깝다쳐도 님은 엄마라는 사람이 그런 늠과 붙어 그런소리나 듣고 있고ㅉ

    님이 돈 버세요~~ 님이 번돈으로 내자식 입에 맛있는거 먹이고 좋은거 주겠다는데 그넘이 더이상 할말있겠나

    미친넘도 미천넘이지만 더 미친건 님이라는거 알고는 있어요! 어떻게 자기자식 취급을 그렇게 받나 모름

    솔까 남자가 여자에 환장하면 여자의 자식도 키워주는 판에
    이건 뭐 사는 여자가 남자에 매달려 눈치보는 각이니 결국 님이 못나 그런거세요~~~~

  • 31.
    '19.2.1 5:24 PM (121.167.xxx.120)

    남자 내보내고 아들이랑 치킨 먹고 싶을때 시켜먹고 인터넷 달고 하세요
    사람이 두손에 떡들고 먹을수 없으면 하나만 선택 하세요
    남자냐 아들이냐 그리고 원글님이 선택한 결과니 감수 하세요

  • 32. 미친년놈들
    '19.2.1 5:28 PM (175.223.xxx.3)

    남자건 여자건 색정에 빠져 자기 자식도 몰라보는 사람들
    더구나 늙어서까지 그러는 거 추해요.
    미친년놈들.

  • 33. 유구무언
    '19.2.1 5:28 PM (211.107.xxx.207) - 삭제된댓글

    아들불쌍 이런 여자도 엄마라고..

  • 34. ..
    '19.2.1 5:28 PM (125.183.xxx.191)

    적어도 50대는 된 것 같은데
    그 나이에 왜 남자를 데려다가 살아요?
    뭣 때문에?
    그냥 밖에서나 만나지...ㅉ

  • 35. 냄새날거 같아
    '19.2.1 5:30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

    진짜 그나이에 뭔 동거남
    조만간 동거남 똥수발 들고 글 또 쓰쇼

  • 36. 그나이에
    '19.2.1 5:30 PM (223.39.xxx.154)

    남자없음 못사나요?
    아들보기 부끄럽지도 않나보네요

  • 37.
    '19.2.1 5:50 PM (182.224.xxx.119)

    남자가 님 집에 들어와 살고, 님도 돈을 번다면 남자 말에 휘둘릴 필요 있나요? 아들 어릴 때부터 같이 키운 거면 또 키운 정 있어 그런다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동거남이라 표현하는 거 보니 법적으로는 남남이신 거 같은데, 아들 일에 왈가왈부하지 마라 선을 그으세요.
    자식도 성인이면 님도 님 인생 사는 게 정답인데, 저런 식으로 동거남이 님 인생에 월권하는 거 방치하면 안 될 거 같아요. 님이 선을 단호하게 그으세요. 어느 선까지 허용하고 어느 선까진 오바다고 말을 안해주니, 권리에는 아빠 행세하고 의무는 안 하고 지금 이상하게 꼬인 거 같네요.

  • 38. 그런 남자랑
    '19.2.1 5:52 PM (211.206.xxx.180)

    왜 동거를 해요?
    여자 집에 들어와 살면서 제 집인양 아들도 나가게 하고 돈도 못쓰게 하고. 웃기는 남잔데...

  • 39. ㅇㅇ
    '19.2.1 5:54 PM (58.230.xxx.242)

    아들 내치려면 빨리 해요.
    꼴에 엄마라고 나중에 늙은 몸 기대지 말고.

  • 40. 아줌마야!
    '19.2.1 5:57 PM (125.183.xxx.191)

    아들은 내 쫓고
    늙은 놈 데려다가
    빨래, 밥 다 해 주고
    잠자리 해 주고
    사니 좋아요?
    미친 여자네...,
    아들은 삼촌 병수발 하라고 하고....드러....
    최교일이나 이 아줌탱이나....똑 같 아

  • 41. 정신차리세요
    '19.2.1 6:03 PM (115.21.xxx.68)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 빼낸격.

  • 42. ,,,,,,
    '19.2.1 6:0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애가 불쌍하네요

  • 43.
    '19.2.1 6:24 PM (223.62.xxx.192)

    집도 남자한테 주겠네.
    아들은 빈털털이

  • 44. 어째
    '19.2.1 6:32 PM (211.245.xxx.178)

    골라도 그런 놈을.......

  • 45. ....
    '19.2.1 6:38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런 남자에게 정 떨어져서 못살겠네요

  • 46. 그 인간
    '19.2.1 6:42 PM (175.120.xxx.181)

    남인 아들에게 한푼이라도 쓰는거 아까워 그래요
    확실히 할 필요가 있어요
    내 아들인데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다
    그런거 간섭하는건 못 참는다구요
    정떨어지니 입 닥치라고 하세요

  • 47. 수준참
    '19.2.1 6:44 PM (175.116.xxx.93)

    남자에 정신 못차리네..

  • 48.
    '19.2.1 6:47 PM (14.47.xxx.244)

    아들에게 돈 들어가는거 아까워서 그런거죠
    동거남이니까
    아빠면 안그러겠죠

  • 49. 진짜
    '19.2.1 6:53 PM (223.33.xxx.146)

    싫다. 치킨 같은 거 말고 따뜻한 밥 해서 먹이세요.

  • 50. ..
    '19.2.1 7:06 PM (121.136.xxx.194)

    글쓴분 왜그러고 살아요 자기아들한테 엄마가 해줄수 있는거 다해줘도 모자를판에 무슨 피한방울 안섞인 남자말에 아들한테 치킨사줄지 인터넷비 한달에 만원대줄지 고민하고 이런글 쓰는거에요...제발 아들한테 최선을 다해주세요

  • 51. 정신차리세요
    '19.2.1 7:06 PM (119.70.xxx.204)

    세상에 자식보다 더중한건없는거아닌가했는데
    재혼한다고 자식버리는인간도있고
    동거남이 싫어한다고 자식 내쫓는애미도있네

  • 52. 이게 물을일?
    '19.2.1 7:18 PM (218.150.xxx.39)

    늙어서 아들이랑 연끊기기전에 동거남 쫓아내세욧!!
    집도 없는 늙은 놈 데려와 먹여살리고 내아들은 쫓아내고
    그러고싶으실까?
    아들 불쌍하네요 쯧쯧

  • 53. 어휴
    '19.2.1 7:30 PM (218.149.xxx.33)

    아들 내치고 행복하세요??
    보니 동거남 인품도 별로인것 같은데

  • 54. ㅡㅡ
    '19.2.1 7:33 PM (14.45.xxx.213)

    다른 부모들은 다 큰 아들한테 몇 억 하는 집도 사줘요 치킨 한 마리 인터넷1만원이 먼 대수라고 어이없네.. 그 남자는 그래 얼마나 독립심있게 잘 자랐길래 그 나이 쳐먹도록 집 한 채도 없는지 여자집에 얹혀살며 만원 갖고 저 지랄이냐구요. 그런 찌질한 놈 좋다고 끼고사는 님도 어이없어요.

  • 55. ..
    '19.2.1 8:13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미친 넘. 자식한테 그 정도 못하나요
    그 남자 최악임.

  • 56. 보통
    '19.2.1 8:13 PM (223.38.xxx.175)

    엄마들아빠들은 그런거 고민도 안하고 사줘요.
    치킨. 인터넷. 전부 부모가 해주는 일이에요.
    그걸 동거남때문에 안해준다구요?
    동거남은 그돈도 전부 자기에게 써주길 바라는거에요.
    내보내세요.
    순순히 나가기나 하려나.
    사랑해요? 그남자?? 아들보다 더??

  • 57. 헐!
    '19.2.1 8:20 PM (124.56.xxx.39)

    내자식 밥먹으러도 못오게 하는 남자랑 살고 싶어요?
    아이 많은 할머니도 60넘은 자식이 오면 밥차려주고 간식 챙겨요 와 이런 고민하는것도 이상해요

  • 58. ㅡㅡ
    '19.2.1 8:2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님 솔직히 남편한테도 존중받고 사랑받지못했죠
    이런 여자는요
    그동거남 말고 다른 남자를 만나도 마찬가지예요
    내아들 내치고 눈치밥먹게하고
    동거남한테는 집내줘 멕여줘 몸도대줘
    다해도 무시당해요
    정신차리세요
    자존감도없고 머리도 모자란 주제에 뭐그리
    남자는 좋아해요?
    아들잘챙기며 사세요
    더늙어 더추해지기전에
    그 늙고 집도없고 인간성도 나쁜 동거남 정리하시구요
    내생애 남자는 없다 하고 사셍ㆍ
    사람 바뀔꺼 아니니
    어떤 남자를 만나도 그놈도 마찬가지인 놈밖엔
    못만나요
    뼈아프게 들리겠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등신같은짓 그만하고
    등신같은 질문도 그만 올려요
    댓글 달기도 귀찮지만
    아들이 불쌍해서 일부러 로그인 해서 댓글달아주는겁니다

  • 59. 로긴귀찮
    '19.2.1 8:24 PM (99.225.xxx.125)

    그 집 아들 참 불쌍하네요.
    이 분 여기서 글 올리고 다들 '다 컸는데 그런걸 왜 해줘요'라는 댓글 기대하신 듯..이런 엄마도 있다는거에 놀라고 갑니다. 게다가 그 나이에 얹혀 사는 동거남이라니 ㅠㅠ 인생이 불쌍함.

  • 60. 쓸개코
    '19.2.1 8:26 PM (175.194.xxx.220)

    남편말이 맞는거겠어요? 뭐 그런 한심한 사람이 다 있나요.
    내 배아파 낳은 자식 서럽게 하지 말아야죠.
    아드님은 뒤돌아서 엄마모르게 눈물흘릴수도..

  • 61. 띨띨
    '19.2.1 8:37 PM (218.51.xxx.111)

    그것도 판단이 안되요?
    판단되나안되나 이게 판단할 일이예요?
    목숨보다 중한 자식 천대하고 그런 놈한테 이용당하는
    띨띨한 여자
    자식한테 그런꼴 보이는데 최소 그런 인성은
    안보이는 남자를 만나야지요

    자기자식보다 중한 남자니 댓가는 짊어져야죠
    진짜 화나네

  • 62. 이런년들이
    '19.2.1 9:00 PM (100.33.xxx.148) - 삭제된댓글

    나중에는 빈털터리 되고 아들에게는 효도받고 싶어하겠지

    남자랑 붙어먹는게 중요해서 애는 내쫓고서

    에혀 더러운 년!!!!

  • 63. ...
    '19.2.1 10:16 PM (116.47.xxx.220)

    더럽다진짜퉤

  • 64. 나옹
    '19.2.2 1:26 AM (39.117.xxx.181)

    와.. 자기자식한테 그것도 못해 주면서 왜 그러고 살아요.

  • 65.
    '19.2.9 1:06 PM (61.253.xxx.60)

    그러고도 당신이 엄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675 "민생은 술안주 쇼핑 아니다" 꼬집은 야당…윤.. JTBC  02:36:49 16
1593674 뭐만 꽂히면 그것만 두세달 먹어요 17 ..... 01:31:41 816
1593673 최재영 목사, 12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다른 선물.. 3 ........ 01:23:19 843
1593672 파스타면에서 나는 밀가루냄새 2 ... 00:59:47 348
1593671 요즘 날씨에도 아침 저녁으로 추워요 6 추워요 00:53:06 840
1593670 4인용 식탁 이영하 편 4 그냥 00:50:17 1,237
1593669 선업튀 톡방 사람들 너무 웃겨요 3 ㄱㄴ 00:48:46 809
1593668 트레이더스 양념소불고기 궁금해요 7 .... 00:45:57 438
1593667 비겁이 강해서...사주얘기 8 00:45:30 652
1593666 오렌지색바지를 염색하려고하는데 1 ㅇㅇ 00:42:34 148
1593665 중학생 몇시에 자나요? 5 ㅇㅇ 00:39:40 404
1593664 고2 아들 여친생겼네요 3 ........ 00:39:28 658
1593663 상사의 조언 ? 무슨뜻일까요? 10 .. 00:17:28 787
1593662 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 21 .. 00:17:22 1,265
1593661 학교급식재료 빼돌린 현직교사…중고장터에 팔다 덜미 19 .. 00:12:30 2,698
1593660 이제들어와 선재 보고 있는데 변우석 코미디가 되네요 8 ㅇㅇㅇ 00:09:56 1,020
1593659 진심 궁금..백화점에서 30만원 티셔츠 막 사시나요? 9 파파 00:07:31 2,018
1593658 40-50대 분들 중에 내시경 2-3년 내에 대장암 진단받은 분.. 3 .. 00:01:18 1,492
1593657 스쾃 할 때 앉았다 일어설 때 2 쏘라 2024/05/13 631
1593656 여자가 남자 이겨먹우려한다? 9 ㅇㅇ 2024/05/13 737
1593655 남자들 진짜 키작고 왜소하면 뭔가 열등감있다는 글 36 ㅇㅇㅇ 2024/05/13 3,203
1593654 강릉 1 강원도 2024/05/13 472
1593653 정재형 좋아 하는데.. 9 ㅜㅜ 2024/05/13 2,574
1593652 우유는 무항생제 먹어야 할까요? 3 ... 2024/05/13 820
1593651 띠는 입춘, 태양력 기준으로 따져요. 18 .. 2024/05/13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