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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산부인과검진 하려고요

바다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8-11-22 19:50:45
생리통도 심하고 한번도 안해봤거든요ㆍ
근데 나이많은 미혼이라 한편으로 걱정이 되더라고요ㆍ
혹시 배위로 초음파만으로도 혹이 있거나 이상있는거는 발견할수없나요ㆍ
너무 무섭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해요ㆍ
IP : 117.111.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2 7:52 PM (39.121.xxx.103)

    여자산부인과있는 곳으로 가서 제대로 검사받으세요.

  • 2. ...
    '18.11.22 7:55 PM (122.34.xxx.61)

    그냥 제대로 해요.
    여의사면 괜찮음.

  • 3. 제제
    '18.11.22 7:56 PM (125.178.xxx.218)

    복부초음파가 아랫배 위로 꾹꾹 눌러 하던데
    난소 혹3cm짜리 못보더라구요.

  • 4. 바다
    '18.11.22 7:56 PM (117.111.xxx.66)

    경험이없다고하면 꼭 뒤쪽으로 검사하나요?
    나이를 너무 많이먹었는데 그리 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것도 걱정이네요ㅜㅜ

  • 5. ㅇㅇ
    '18.11.22 8:01 PM (210.2.xxx.55)

    초음파 잘 보는 곳으로 가면 배나 뒷쪽으로 검사해도 다 확인하더라구요. 아는 언니가 그냥 제대로 검사하겠다고 했는데 그럴 필요 없다며 오히려 병원에서 말렸어요.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체크하는 사항이고
    나이 많으면서 경험 없는 환자도 많이 경험했을테니 괜히 마음쓰지 마세요.

  • 6. ...
    '18.11.22 8:02 PM (118.91.xxx.32) - 삭제된댓글

    제대로 검사하시는게 나을거에요. 어차피 40넘으면 자궁경부암검사 매년하지 않나요? 여의사는 그리 민망하지도 않아요. 지역맘카페 검색하셔서 친절하신분 찾아가시고요. 초음파로 그리 깊숙히 들어가지도 않아요.

  • 7. ...
    '18.11.22 8:07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이상해하진 않고 안쓰럽게 봅니다.ㅎㅎ
    그냥 담담하게 결혼을 안 했다고 대답하면 아! 참 결혼을 안 하셨네요 이러면서 넘어가요.
    의자에 앉는 건 똑같고 초음파 기구 들어가는 위치만 약간 뒤쪽일 뿐이에요. 아프지도 않고 편안하게 잘 해줘요.

  • 8. ...
    '18.11.22 8:08 PM (59.6.xxx.30)

    네 초음파로 그리 깊숙히 들어가지도 않아요
    그냥 제대로 검사 받으세요
    항문으로 검사받는게 더 힘들거에요

  • 9. ...
    '18.11.22 8:11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질초음파 안 해줘요. 항문초음파 전혀 안 힘들어요. 힘 빼고 시키는 대로 아~~~~~~~ 하고 있으면 금방 끝나요.

  • 10. ㅇㅇㅇ
    '18.11.22 8:14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항문외과에서 보는 검사기구랑 많이 다른가요?

  • 11. ㅇㅇ
    '18.11.22 8:17 PM (210.2.xxx.55) - 삭제된댓글

    언쓰럽게 보긴 무슨~
    본인의 편견을 이런 식으로 발산하시네요.
    그냥 기계적으로 체크해요.
    아~ 결혼 안했고 경험이 없구나.
    검사 방법을 달리 해야겠네~ 요 정도 수준.
    사실 굳이 검사 방법을 달리할 필요도 없어 보이긴 하는데요..
    암튼 상황 봐서 정식으로 검사할 수도 있겠구나.. 요런 마음으로 부담없이 병원 가세요

  • 12. ㅇㅇ
    '18.11.22 8:18 PM (210.2.xxx.55)

    안쓰럽게 보긴 무슨~
    본인의 편견을 이런 식으로 발산하시네요.
    그냥 기계적으로 체크해요.
    아~ 결혼 안했고 경험이 없구나.
    검사 방법을 달리 해야겠네~ 요 정도 수준.
    사실 굳이 검사 방법을 달리할 필요도 없어 보이긴 하는데요..
    암튼 상황 봐서 정식으로 검사할 수도 있겠구나.. 요런 마음으로 부담없이 병원 가세요

  • 13. ..
    '18.11.22 8:29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항문초음파 별로 안힘들어요. 걱정마시고 검사잘받으세요.

  • 14.
    '18.11.22 8:5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똥구멍이 더 힘들듯싶네요

  • 15. 근데
    '18.11.23 12:04 AM (58.228.xxx.77)

    버진한테는 왜 질초음파 안해주나요?? 본인이 원해도 항문으로 해준다고 하던데..ㅠㅠ
    혹시 출혈이라도 생겨서 초음파 기계에 피 묻을까봐 그러나요?
    여기도 예전부터 종종 올라오는 글이죠.
    경험없는데 검진이 겁난다. 그러면 늙어서 주책이다. 그까짓 처녀막이 뭐가 대수라고 다 늙어서 항문으로 받냐고 막 욕하던데..그게 본인이 질초음파 원해도 의사가 안해준다는데 왜 그런건지?
    나이 많으신 수녀님들도 이상 생겨서 검진 받을때 보통 항문으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분들한테 처녀막이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미혼여성들도 요즘 누가 여기 의미를 두나요?)
    그냥 질초음파 하면 안되나요? 초음파 기계가 그렇게 두꺼워보이지도 않던데?? 본인들이 그냥 해달라는데도 왜 그러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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