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설레느니' - 윌리암 워즈워드
내 가슴 설레느니
하늘에 무지개 볼 때마다
나 어린 날 삶이 싹틀 때 그러 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 하며
나이 들어도 그러 하리니
안 그러면, 차라리 나 죽음으로 가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그리하여 내 나날에 바라노니
매번 자연의 경건함으로 이어지길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My heart leads up
별셋 |
조회수 : 94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8-08-28 15:39:46
- [키친토크] 흔한캠핑메뉴 4 2023-07-14
- [줌인줌아웃] My heart lea.. 4 2018-08-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란다
'18.8.28 11:38 PM시 , 너무 좋습니다
2. 쑥과마눌
'18.8.29 4:28 AM예전에 싸이월드를 개설했던, 우리 친정엄니의 홈피에 있었던 시라죠
무지개 사진을 배경으로 써 놓으셨던..ㅎ3. Harmony
'18.8.30 2:13 AM오랫만에 읽으니 좋으네요.
계속 부탁해요.4. anf
'18.9.2 10:15 AM - 삭제된댓글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딱 요구절만 기억이 나네요.
고등때 영어선생님(여)의 낭랑한 목소리와 함께...
그 옛날이 그립네요.5. cherrybomb
'18.9.4 9:27 AM순간 마음에 진동이...
중학교 때 시집을 끼고 살았더랬어요.
특히 워즈워드, 바이런 좋아했었는데
까맣게 잊고 지내던 시절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50 | 견디는 힘은 생명이다. 1 | 도도/道導 | 2024.05.08 | 46 | 0 |
22649 | 노래 때문에 길냥이 다섯 마리가 집냥이가 돼??? 2 | 양평댁 | 2024.05.08 | 119 | 0 |
22648 | 겉과 속 2 | 도도/道導 | 2024.05.07 | 96 | 0 |
22647 |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4 | 써니 | 2024.05.06 | 543 | 0 |
22646 | 과거는 과거대로 4 | 도도/道導 | 2024.05.06 | 225 | 0 |
22645 |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24 | 버들 | 2024.05.05 | 1,563 | 0 |
22644 |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4 | 도도/道導 | 2024.05.05 | 661 | 0 |
22643 | 농막 좋은데요... 8 | 요거트 | 2024.05.05 | 5,433 | 0 |
22642 |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 힐링이필요해 | 2024.05.04 | 743 | 0 |
22641 | 시작부터 4 | 도도/道導 | 2024.05.04 | 269 | 0 |
22640 |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5 | 유리병 | 2024.05.03 | 1,409 | 0 |
22639 | 적심 - 순 자르기 4 | 맨날행복해 | 2024.05.03 | 446 | 0 |
22638 | 개구멍 4 | 도도/道導 | 2024.05.03 | 509 | 0 |
22637 |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 도도/道導 | 2024.05.02 | 473 | 0 |
22636 | 가끔보세요 업데이트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 6 | 유지니맘 | 2024.05.01 | 886 | 0 |
22635 |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 마음 | 2024.04.30 | 449 | 0 |
22634 | 깨끗하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4.04.30 | 350 | 0 |
22633 |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 유지니맘 | 2024.04.29 | 852 | 0 |
22632 | 소망의 눈을 뜨다 4 | 도도/道導 | 2024.04.29 | 241 | 0 |
22631 |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 도도/道導 | 2024.04.28 | 289 | 0 |
22630 | 밤 하늘의 별 처럼 4 | 도도/道導 | 2024.04.26 | 417 | 0 |
22629 | 배필 4 | 도도/道導 | 2024.04.25 | 463 | 0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 양평댁 | 2024.04.24 | 941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1 | 은초롱 | 2024.04.24 | 1,665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46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