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악수술한 사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강아지 조회수 : 3,483
작성일 : 2011-08-26 16:58:58

주변에 한명 있는데

 

걍 원래 이뻤는데, 더 이뻐질려고 욕심으로 하더라고요

 

얼굴이 돈이거든요 걔는..

 

그래서 좀 알아보니

 

양악이 윗악 아랫악 해골을 재배치 하는거더군요

 

수술한애 얘기 들어보면 대기중에 망치로 뿌시고, 톱으로 가는 소리도 들린데요

 

본인 수술할땐 몸 꽁꽁 묶어서 수술대에 고정시켜 놓고 바로 마취 시킨데요..

 

그리고 어디서 들으니까 양약수술이 톱니모양으로 뼈를 고정시켜서 붙여놓는거라

 

나중에 사고라도 나면 엄청 위험해지는 수술이라고 하던데

 

연예인들 코하나 세운양 수술해서 나오는거 보면 신기해요  

IP : 175.119.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6 5:01 PM (115.86.xxx.24)

    옛날에 1대 100에 나오신 턱수술하다가 장애 입으신 분이 생각나요.
    어떤 수술이든 목숨걸고 하는 거라지만
    양악수술도 그렇죠.

  • 2. 콩나물
    '11.8.26 5:14 PM (218.152.xxx.206)

    한개의 성형외과에서 평균 5년에 한명꼴로 사망한다네요.
    목숨걸고 하는거 맞아요.

  • 3. 예뻐진다면 목숨쯤이야
    '11.8.26 5:16 PM (220.80.xxx.170)

    노약자,심신미약자 보지 마세요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7601350&page=...

  • 4.
    '11.8.26 7:57 PM (220.73.xxx.138)

    그거 왜 하죠? 너무 자연스럽지 않고 별로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85 55세 어떤 일을 할까요 Zz 02:38:09 5
1785684 마사지 받는데 옆 베드에서 신음에 오예하는 서양여자 3 베트남 02:11:55 573
1785683 오늘 하루는 투덜이농부 02:09:49 84
1785682 명언 - 감사함 1 ♧♧♧ 01:38:55 357
1785681 내일 출근한다고 5 .. 01:22:04 927
1785680 뉴욕보다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9 왜냐면 01:12:38 854
1785679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15 01:12:02 611
1785678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2 00 01:05:04 231
1785677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2 ㅗㅎㄹㄹ 01:01:07 443
1785676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1 ... 00:59:48 752
1785675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뭐라카노쿠팡.. 00:53:00 575
1785674 신년 사주 보러 5 N n 00:51:43 901
1785673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4 ㅇㅇ 00:48:37 1,299
1785672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2 아아 00:39:02 1,250
1785671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ㅇㅇ 00:25:22 1,748
1785670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ㅇㅇ 00:20:39 1,208
1785669 이븐이... 3 .... 00:19:08 997
1785668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자취녀 00:18:36 530
1785667 해피 뉴이어!!! 15 .,.,.... 00:04:26 1,232
1785666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00:04:05 3,291
1785665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69 00:02:31 1,712
1785664 2026년 적토마의 해 3 .. 00:02:25 1,024
1785663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6 .... 00:02:21 1,175
1785662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16 엄마 00:02:14 4,209
1785661 연말 간절한 기도 2 뜨거운 진심.. 2025/12/31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