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 추모) 세상에서 가장 슬픈 제사

[yizai]

원영이 살아있을때 예쁜 모습부터 순차적으로 올리고 싶었는데 아무리 해봐도 사진 순서가 제 뜻과 다르게 되네요.

밑에 전부친 사진은 안포맘카페 회원님들이 49제 전날 모여서 부치신거래요.

정말 먹음직스럽고 정갈하죠?

우리 원영이 배불리 잘 먹고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등주부]

원영아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살아.
넌 소중한 아이란다.

[다시한번]

아...진짜 가슴아프네요.
원영아. 미안하다..

[가을]

원영아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무지개장미]

이렇게 맑은 아일 어떻게.. 부디 거기선 행복하길..

[소나타]

아가야!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좋은데로 가서 편히 쉬렴..
두려움 무서움 춥지않고 따뜻하고 안락한곳으로..
다음 생애는 행복할거야~

[챠빈]

다음 세상에선 부디 좋은 곳에 태어나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