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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5세부터 80세까지 쭈욱~~~ 쫀쫀이 바지..ㅋ

| 조회수 : 6,758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08-10-11 20:33:03

얼마전까지도 덥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네요..

그동안 집에서 여름 얇은 반바지만 입고 있다가 얼마전에 선물 받은 도톰한 속바지가 생각나서 꺼내입었어요.

친구가 사준건데 요거 넘 좋다고 함서 하나 선물하더라구요.

겨울에 치마속에 입으라나 하면서 사준건데요.

지금 요거 입고 컴질하고 있는데... 우와 안입은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따듯하고...

겨울 추위 많이 타시는분... 갑갑한거 싫어하시는분,... 그리고 한겨울에 교복입어야 하는 딸래미 두신 분들 요거 아주아주 강추랍니다. 사이즈도 완전 프리라서...아무나 입어도 될듯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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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랑하늘
    '08.10.11 8:34 PM

    제가 입은걸 보여드려야 하는디 민망시러워서리... 쭉쭉 늘어나는 소재네여

  • 2. 젤소미나
    '08.10.11 8:36 PM

    저두 추위 잘타는데 이런건 어디서 살수있는지요

  • 3. 봄햇살
    '08.10.11 9:00 PM

    이거 사러가 마트에서 저도 산거 같아요. 치마 속에는 좋은데 바지에는 조금 그렇죠? 근데 정말 따뜻하고 안입은것처럼 가볍고 편해요.

  • 4. jeniffer
    '08.10.11 9:19 PM

    교목 속에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구입처 좀 알려 주세요.

  • 5. 해와달이별
    '08.10.11 10:08 PM

    구입처 공개해 주세요^^;; 우리 딸들 교복 속바지로 입으면 좋겠어요...

  • 6. 또이
    '08.10.11 10:12 PM

    그러게요 구입처 알려주세요, 아기 낳고 영 뼈마디가 쑤셔요--;;;

  • 7. 푸른~
    '08.10.11 10:39 PM

    저는 옛날에 샀는데
    답답하다고 울딸은 안입어서
    속터져요..
    저게 왜 답답한지 이해불가..

  • 8. realize-A-dream
    '08.10.11 10:41 PM

    이거 동대문에 팔아요. 일제로 팔구요 집집마다 가격 차이 최대 3000 원까지 났어요.

  • 9. yuni
    '08.10.11 10:42 PM

    파랑 하늘님 살인성인 하시죠.
    착용샷 사진사진 ㅎㅎㅎㅎ

  • 10. 파랑하늘
    '08.10.11 10:48 PM

    제 한몸 희생에서 많은분들이 즐거워질수 있다면야...기대하세요~~ ㅋㅋㅋㅋ

  • 11. 양념
    '08.10.11 10:58 PM

    ㅎㅎㅎ 파랑님 기대하겠습니다

  • 12. 뽀야
    '08.10.11 11:10 PM

    호호호 이거 정말 따뜻해요 저도 작년 겨울에 입어 봤은데 생각보다 착용감도 없고 특히 치마속엔 짱이죠...파랑하늘님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쪽지 주세요^^

  • 13. 혀늬맘
    '08.10.12 10:08 PM

    전 고딩딸 교복치마속에 입으라고 사줬어요^^
    남대문지하상가(도깨비시장)에 가면 많이 팔아요^^

  • 14. 다윤이
    '08.10.12 11:32 PM

    남대문 숭례문상가나 도깨비시장서 팔아요

  • 15. nayona
    '08.10.13 8:49 AM

    저도 딸기에 양에 곰에...
    딸애를 입히고 싶은데 답답하다고 싫어하고 제가 열심히 입고 삽니다.ㅡㅡ

  • 16. 마가렛
    '08.10.13 11:07 AM

    오호~ 정말 저처럼 추위타는 사람에게 필수품이예용..구입처와 가격 꼭꼭꼭!!! 알려 주세요

  • 17. 서연정
    '08.10.13 1:21 PM

    저도 내일 남대문 가는데 구입처랑 가격 꼭 좀 알려주세요
    부탁 들릴께요 ^^

  • 18. jackie
    '08.10.13 1:49 PM

    근데요.. 벗고나면 간지럽거나 그러진 않나요? ㅋㅋ

  • 19. 아따요
    '08.10.13 6:06 PM

    저희 5살 딸아이도 저거 하나 있는데 신축성 짱이고 보들보들 아주 따뜻합니다.
    제동생이 남대문에서 샀다는데 부산사는 저는 작년에 깡통시장 수입가게에서 봤어요.
    가격은 작년에 12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20.
    '08.10.15 2:48 PM

    아~ 난 애들만 입는건 줄 알았는데....ㅋㅋ
    이제부터 저도 애용해야겠네여~

  • 21. 소소
    '08.10.16 12:13 PM

    오옷.. 우리 웅이도 태어나면 저런거 사줘야겠어요^^

  • 22. 돌담틈제비꽃
    '08.10.17 7:41 PM

    제가 가입해잇는 모카페에서 공구하던데....
    이렇게 괜찮으면 나도 하나 사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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