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제 목 : 변실금

| 조회수 : 2,454 | 추천수 : 196
작성일 : 2010-07-09 01:12:16
7세 딸 아이가 작년까지는 사설 어린이집 다니다가
올해부터 병설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두어달 전부터 간간히 팬티에 변을 지려 오길래 노느라 정신팔려 그러려니 했는데
2주정도 전부터는 그 양이 많아지고 횟수도 잦아지네요
소아과 의사의 조언에 따르면 평소 배변을 잘 하던 아이라면
심리적인 문제라 왜 그랬냐고 물어보라고, 야단하지 말고 잘 살피라고 하더군요.
물어보니 화장실이 좁아서..라는데 다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 아닌지
환경이나 상황이 바뀐건 없고 무슨 이유 때문인지 답답하네요..
몇일 전에는 유치원에서 많이 싸서 겉옷까지 버릴 정도가 되어
집으로 전화가 왔었답니다.
전 직장에 있어 연락 못받고 친정아버지께 연락이 가서 가보니
냄새 난다고 한쪽 구석에 따로 격리를 해놓았더래요
그래서 시간도 안되었는데 그냥 집에 데려 왔다고 아버지께서 그러셨는데
그 상황을 상상하니 속상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그런데 오늘 또 그랬던 모양입니다.
한번도 아니고 4번씩이나.. 선생님이 7세 아이가 이러는건 처음봤다고
병원 가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다네요.
물어봐도 왜 그랬는지 대답도 않고, 나오는거 몰랐냐니까 몰랐다고..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럭
    '10.7.9 11:24 AM

    읽어보고 제가 다 속상해서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선생님 반응이 너무 맘에 안듭니다. 7살아이가 그럴수도 있지, 냄새난다고 또 구석에 세워두는건 무슨 ... 말도 안됩니다. 당연히 씻어주고 했어야지요. 선생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 2. 커피빈
    '10.7.9 2:33 PM

    일단.. 담임샘을 잘 보세요.. 혹시 아실 수 있는 루트가 있으시면.. 그 분께서 현재 승진을 생각하시는지.. 아닌지 함 알아보시구요..
    제가 아는 병설샘께.. 내년 병설 문의드렸더니...
    복불복이람서.. 일단.. 담임 될 샘이.. 승진생각하는 샘이면 마을 접으라 하셨습니다.
    중간중간 오는 공문은.. 간간히 있으나.. 그건 보조샘이 계시니까 별 문제 없는데..
    승진을 생각하시는 분은.. 해내는 것이 엄청나게 많은지라 아이에게 그만큼 신경을 못 쓰신다 하셨습니다.
    한 번 알아보시고.. 그 다음 아이와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어서.. 요새.. 샘과의..혹은 친구들간의 관계를 알아보시라 하고 싶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들 그럴 때 있지만.. 다 한때니까요.. ^^

  • 3. 안개꽃
    '10.7.12 12:54 PM

    담임샘의 반응때문에 또 한번 속상하셨을 것 같네요.
    그리고 냄새 난다고 격리까지...좀 씻기고,,팬티만 벗기고 옷은 입혀서 수업 하게 하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7살은 그게 무리일까요..
    유치원을 바꾸어 보는 것도 고려 한번 해 보시지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에구..힘내세요.

  • 4. 안개꽃
    '10.7.12 12:56 PM

    참. 여벌옷도 이제 챙겨 보내주세요. 담임샘께 잘 부탁한다고 전화로도 부탁 드리고요.^^
    아이는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게 해 주시는 게 좋겠지요.
    병설유치원은 선생님들이 좀 덜 친절하고 덜 세심하단 얘길 많이 들어서 걱정이 되네요.
    울 아이 5살인데 얼마전까지 쉬를 계속 찔겨서 힘들어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 5. 대전댁
    '10.7.19 10:19 PM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571 치솟는 사교육비에 속수무책인 교육부의 앵무새 대응 종달새 2019.03.13 92 0
6570 7세 1년만 slp나 ecc 보내려는데 비교좀 해주세요~ 1 자갈 2018.11.17 1,232 0
6569 미세먼지 많을땐..실내 놀이터가 짱이네요 1 문킹 2018.11.13 971 1
6568 아이더 광고 눈물나요 nake 2018.11.11 1,173 0
6567 뉴질랜드에서 영어연수 케세이 2018.11.06 773 0
6566 클라리넷 구입요령 좀 알려주세요~ 3 준쓰맘 2018.09.05 1,157 0
6565 EBS교재가 고3 교과서를 밀어낸다 1 종달새 2018.08.30 1,335 0
6564 자녀를 해외로 보내는 학부모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 공유합니다 :.. 1 나는새댁 2018.08.08 1,706 0
6563 2018 제7회 전국 청소년 다산 독서토론대회가 열리네요~ 꼼아숙녀 2018.07.13 1,206 0
6562 이 글이군요. 보배드림 경기 광주 맘충사건 1 위즈덤레이디 2018.07.07 2,628 0
6561 카톡으로 무료 영어공부 7월에 시작할 회원 모집합니다 프레디맘 2018.06.14 1,725 0
6560 뉴질랜드 Working Holiday Visa 5월 16일 오전.. 1 케세이 2018.04.25 1,560 0
6559 서울에서 학원 운영하던 엄마의 불라디보스톡 교육이야기 종달새 2018.04.20 2,362 0
6558 뉴질랜드 유학, 이민이 궁금하시나요? 케세이 2018.04.15 1,657 0
6557 연세대학교 정시모집 확대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캉쌤 2018.04.03 2,702 0
6556 수능 최저학력 폐지 시 가장 큰 혜택을 보게될 고등학교는? 캉쌤 2018.03.27 2,263 0
6555 유명무실한 선행학습금지법 종달새 2018.03.05 1,674 0
6554 관악마을지원센터 마을공동체 [접수중] 부모커뮤니티/ 공동육아/ .. 참누리 2018.02.09 1,670 0
6553 사춘기 4 캉쌤 2018.01.27 2,588 0
6552 80%의 대학진학률이 빚고있는 문제점 1 종달새 2018.01.13 3,237 0
6551 만3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도움 요청드립니다. 2 JA 2018.01.02 2,510 0
6550 겨울 방학 때 유용한 사이트 1 율무성 2018.01.02 2,110 0
6549 신생아복 사용에 대한 설문 좀 부탁드릴게요~~ rnjsfree 2017.12.19 1,596 0
6548 아들이 인형위치를 바꾸었네요 왜그럴까요? 3 arbor 2017.11.17 5,518 0
6547 중2 아들, 인형모습 8 arbor 2017.10.18 6,71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