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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똘이의 면담요청

| 조회수 : 2,233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8-12 22:47:34

지난 봄에 사진 올리고  백 만년만에... 오늘 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간만에 필 받았어요..

사진 편집해 봤어요.

 

지금두 창가에 바람이 참 시원해요..ㅎㅎ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만..

가을 오나요?

불의 여신 정이도 안보고 사진 올려 봅니당~

 

 

 


 


 


 


 


 


 


 

잠 많은 우리 똘이 그날 면담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조용히 이런 사진 한장을 들구 와서 하소연을 했습니다..

 

 

 


살포시 땅콩이 가리는 저 찹살떡..

깨물어 주고 싶어요~~

 

 

또 필 받는 날 올려 보도록 하겠심당~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귀고리
    '13.8.12 10:54 PM

    ㅎㅎ 베개에 기대어 잠드는 똘이 너무 귀엽네요.손에 장갑도 똑같이 끼고~ 아웅 물어주고싶어요.

  • 젠장
    '13.8.13 4:54 PM

    손에는 장갑끼고 발에는 반스타킹 신었어요~ ㅋㅋ
    자랑~자랑..
    저..팔불출입니다..ㅎㅎ

  • 2. ocean7
    '13.8.13 5:18 AM

    그래 어디 질문 해봐봐~~~~
    귀욘뇨석....

  • 젠장
    '13.8.13 4:55 PM

    혼자 똘이에게 사람말로 말 걸면 고양이 말로 똘이가 대답합니다.

  • 3. cheshire
    '13.8.13 9:14 AM

    얜 왜이리 귀엽나요?
    사랑받고있는 아이의 행복한 얼굴이에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지금쯤 내 침대에서 자고있을 우리냥이 생각나네요.

  • 젠장
    '13.8.13 4:57 PM

    쫌.. 귀..엽죠? ^^;;
    사랑 듬뿍 주고 있는데 표시 났나요? ㅎㅎ
    우리 똘이도 낮에는 혼자 있어서 너무 안쓰러워요..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려는데 무릎에 앉아서 내려오질 않더라구요.

  • 4. 털뭉치
    '13.8.13 9:35 AM

    ㅋㅋㅋ 땅콩 가리는 저 조신한 모습...
    이뻐요.

  • 젠장
    '13.8.13 4:58 PM

    ㅋㅋㅋ
    울 신랑이 가끔 저렇게 황당하게 놀아줘요..ㅋ

  • 5. 우리탱고
    '13.8.13 12:33 PM

    ㅎㅎㅎ눈빛이 참 매력있네요.

  • 젠장
    '13.8.13 4:59 PM

    뭔가.. 뭐라고 말하는 것 같죠?
    알아 먹고 싶은데..아직 초보 집사라 수양이 더 필요해요..ㅜ.ㅜ

  • 6. 사는게참
    '13.8.13 1:47 PM

    아, 진짜 귀엽네요... ㅜㅜ 과거 글을 보니 진짜 묘생역전 스토리네요 ㅋㅋ 똘이라는 이름도 너무 귀엽고요 ^^;

    발에 하얀 장갑과 양말도 너무 이쁘네요.. 정말 계속 행복해라, 똘이야~~ ^^ 아줌마도 응원할께~!!

  • 젠장
    '13.8.13 5:02 PM

    엄동설한을 밖에서 넘기지 못했을텐데..
    참 다행이다 싶어요.
    길고양이들 보면 다 우리 똘이처럼 보입니다

  • 7. 복이어미
    '13.8.13 11:55 PM

    아~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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