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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반려견)화장실 배변의 종결자^^

| 조회수 : 3,35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2-01 11:26:42
-화장실 도어여는 대형견.....요기 꾹 눌러주세용~!-

급하게 달려서 화장실 도어문 열고 볼일보러 가는 울 똥강아지입니당~~~~

요기 아래에 게시한 스탠다드푸들...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여름가을1
    '13.2.1 12:00 PM

    ㅋㅋㅋㅋㅋ대~~~박!!!!!!
    삼실 직원들도 같이 보고 완죤 뒤집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
    훈련을 어뜨케 시킨거예요??
    진짜 영리하고 사람같아요^^

  • 어울마당
    '13.2.1 12:57 PM

    감사합니다^^
    훈련은 따로 안시켰어요ㅋ 아기때부터 화장실 배변 버릇해서...
    손잡이에 앞발이 닿을 만큼 크니 열고 다니더라구요.
    실내생활을 해서 가족들이 여닫는거 보고 터득했나봐요ㅋ
    팬션이나 다른 집에 가도 화장실은 잘 찾아서 열고 다녀요^^

  • 2. 마야부인
    '13.2.1 2:48 PM

    세상에~~~~
    어쩜 저럴수가 있지오? 몇번을 보고 또 봐도 신통하네요. ^^

  • 어울마당
    '13.2.1 6:14 PM

    울 똥강아지의 유일한 개인기예요^^

  • 3. 온살
    '13.2.1 2:52 PM

    며칠전 애견카페에서 커다란 삽살개 녀석이 자동문 버튼을 척하고 열고 드나드는걸 보고
    깜놀했는데 요녀석이 한 수 위네요

    문여닫는것도 신통하고 신기하지만
    급해서 뛰어가는 모습이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ㅋ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어울마당
    '13.2.1 6:17 PM

    감사합니다^^
    예전에 현관문 잠금버튼까지 누르고 따라 따라 나온 적 있어서 정말 놀랬던 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
    워낙 명랑한 녀석이라 어릴땐 걸어다니기 보다 툭하면 뛰어 다녔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철이 좀 들어서 화장실도 걸어서 가요^^

  • 4. 긴머리무수리
    '13.2.1 4:13 PM

    동물농장에 제보하셔야 하는거 아녀요??????????

  • 어울마당
    '13.2.1 6:17 PM

    음..... 개인기가 딸랑 문여는 것 뿐이라.... 좀 모자랄 듯한.........

  • 5. 프리스카
    '13.2.1 6:44 PM

    세상에나~ 똑똑하네요.^^
    서당개 3년에 화장실 출입이라니 대단해요.

  • 어울마당
    '13.2.2 1:48 PM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고
    집개 1년이면 화장실 문을 딴다지요....

  • 프리스카
    '13.2.2 10:08 PM

    1년만에 깨우치다니 정말 똑똑하네요.^^

  • 6. 치로
    '13.2.1 10:49 PM

    보고왔어요..ㅎㅎ 너무 재밌어요. 우리 식구 모두 여러번 돌려봄...ㅎㅎ
    세상에 너무 신기해요.. 우리집서도 키우자고 난리네요. 우리 꼬맹이가..ㅎㅎ

  • 어울마당
    '13.2.2 1:49 PM

    신기해서 키우면 피보는 수가 있다고 전해주셔요... 꼬맹이한테.....

  • 7. ocean7
    '13.2.1 11:20 PM

    이제 보이네요? ㅋㅋ
    정말 급했나 보네요 ㅋㅋㅋ

  • 어울마당
    '13.2.2 1:50 PM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
    왜 화장실을 참았다 가는 걸까요......

  • 8. 자작나무숲
    '13.2.1 11:41 PM

    우리집 푸들은 반성해야겠네요...ㅎㅎㅎ
    근데 배변 실수하고 슬슬 눈치보며 도망가는 것도 이뻐죽겠어요.

  • 어울마당
    '13.2.2 1:51 PM

    어머머 푸들 키우세요??
    저희집은 작은푸들 중간푸들 큰푸들... 푸들만 셋이예요^^
    얘네들 하는 거보믄.... 보고만 있어도 잼있죠!

  • 9. 오달자의 봄
    '13.2.2 8:27 AM

    우와 ~ 개가 아니라 사람이네요.
    넘넘 똑똑하네요.
    산책하는 모습도 이쁘네요.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저도 강아지를 넘 사랑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못 키워서 여기에 올라오는 강아지들 보며
    대리만족 한답니다ㅠㅠ)

  • 어울마당
    '13.2.2 1:52 PM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쟤가 사람인지 개인지.... 지도 헷갈리고 저도 헷갈리고.... 보는 사람도 헷갈리고ㅋㅋㅋㅋ
    간혹 그래요.....

  • 10. jeniffer
    '13.2.2 11:30 AM

    대박!!!!!

  • 어울마당
    '13.2.2 1:53 PM

    올해 대박나세요!!!!

  • 11. 릴리사랑
    '13.2.2 2:50 PM

    아,,미치도록 웃었네요
    우리집에 코카 3살짜리 있어요
    화장실 문 잠겼음 문앞에 그냥 눕니다.
    저걸 우찌 가르쳐야하나요?

  • 어울마당
    '13.2.2 4:46 PM

    릴리사랑님 댁 코카도....
    굳게 닫힌 화장실 문 앞에서 많은 좌절을 했을 겁니다... 떵 오줌까지 참아가며ㅠ
    태생적으로 대형견 만큼 길지 못한 자신의 다리 길이도 한탄을 했겠지요....
    한손엔 탈취제,, 한손엔 걸레 들고 묵묵히 치우시다보면 사리가 나올지도 모르니
    이 방법을 추천드려요^^

  • 12. 방울방울
    '13.2.2 4:15 PM

    아!! 너무 이뻐요. 급한지 우당탕하고 들어갔다가 볼일보고 나오네요~
    이건 자랑은 아니고 푸념이지만 .. 울집개님중 할매는 10년동안 응가하면 새벽이라도
    당장 치우라고 울고 짖고 난리나요. 문은 못열고요.;;

  • 어울마당
    '13.2.2 4:47 PM

    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쟁이 할머님이시군요!!
    담번엔 주무시기 전에 걸레를 꼭 물려 주세요~
    답답하면 직접 치우라고.....

  • 13. 상속받은미모
    '13.2.2 8:38 PM

    헉!!!! 왜 거짓말치세요????
    저게 개 라구요??????????(개의 탈 쓴거 아니구요???)
    믿을 수 없어요 !!!!
    세상에~ 우리개는... 이게 응가 안먹는것 만으로도 착하다고 폭풍칭찬 받는데... ^^;;
    칭찬해 줬더니 점점 네가 없어져서
    새벽에도 응가하면 방문 박박긁어 깨우는 그럼 개념없는 개 키우는 입장에선....
    믿고싶지 않아요 .. ㅠ.ㅠ

    아니 왜 82엔 개들까지 개념있는건가????

  • 어울마당
    '13.2.3 3:10 PM

    개념견을 원하십니까?
    저희집으로 보내세요
    일주일 스파르타식 개념견 코스가 있습니다.
    해운대 청정공기, 쾌적한 공간, 뛰어난 강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랙 스탠다드 푸들의 "2013년을 사는 반려견의 개념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특강도 해볼까 하는.......
    상담문의가 많으니 직접 방문 부탁드립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상속받은미모님.... 그 미모... 진심 부러워요^^

  • 14. 동동입니다
    '13.2.3 2:31 AM

    다리짧은 울동동이는 절대 못한다는....
    저도 동물농장 강력추천이요......

  • 어울마당
    '13.2.3 2:58 PM

    화장실 앞에 트램펄러를 설치하면 동동이도 할 수 있습니다!!!!!

  • 15. 똘똘이
    '13.2.5 11:09 PM

    저희 치와와는 어떻게 뛰어야 할까요^____________^

    얼마나 재밌게 놀며 참다가 저리 급히 뛰어가나 생각하니 웃음만 나옵니다.

  • 16. 올리브타운
    '13.2.26 5:54 PM

    대박인데요 ~
    울집 개님과도 도전! 해보고싶지만.참아야겠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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