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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준이 진보에 충심어린 충고를 했군요.

... 조회수 : 4,145
작성일 : 2013-01-08 13:53:02
진보의 문제점은 상대를 무조건 악으로 놓고본다는데에 있다.그러면 충성스런 지지자들은 결집하겠으나 선악론에
동의하지 않는 중도층의 염증을 유발시켜 선거에선 승리할수 없는구도가 된다고 했는데 정말 맞는 소리죠.
여기 82도보면 보수 아니 수구는 무조건 악으로 놓고 보는 경향이 강하죠.진보의 절대적 단점입니다.
IP : 223.62.xxx.4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8 1:54 PM (211.40.xxx.115)

    저도 절대 동감하나...82에서는 반대의견도 많을듯함다. '새누리=악'으로 간주하니깐요.

  • 2. ㅇㅇ
    '13.1.8 1:57 PM (211.237.xxx.204)

    누가 보수를 절대악으로 본대요?
    표창원교수님은 본인이 보수라고 하고 보수의 의사를 대변했으나
    진보세력들도 전부 지지해줬잖아요.
    보수를 절대 악으로 보는게 아니고요.
    보수라는 가면을 뒤집어쓴 절대악들 보고 절대악이라고 하는겁니다.
    보수도 필요해요. 다만 상식적인 수준이여야 보수라고 할수 있죠.
    진보도 마찬가지.. 상식적인 진보여야 진정한 진보라고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3. ..
    '13.1.8 1:58 PM (84.196.xxx.172)

    친일 매국놈들이 악이라고 지입으로 예기 했구만. 방사능 생선 ,쌀 ,채소 실컨 갖다가 자손대대로 쳐먹을 놈들.

  • 4. ...
    '13.1.8 1:59 PM (223.62.xxx.42)

    설사 보수가 변질되서 수구세력이 됬다해도 그들을 인정하고 함께사는 생각을 해야죠.

  • 5. 대한민국에
    '13.1.8 2:00 PM (122.40.xxx.41)

    진정한 보수가 몇명이나 있나요.
    매스컴서 떠들며 보수인 체 하는 인간들은 전부 수구꼴통뿐이니
    악으로 볼 밖에요
    거짓말 밥먹듯하고 말도못하게 이기적이고 권위적이고
    이런 인간무리는 악이라 봅니다.

  • 6. ...
    '13.1.8 2:01 PM (223.62.xxx.42)

    본인들은 무조건 선이고 보수는 악이라고 생각하는게 진보의 가장큰 단점이죠.

  • 7.
    '13.1.8 2:01 PM (211.234.xxx.60)

    지금도 뭐함께살고있잖아요
    서로 다른 정치적 성향을 인정하구 어떻게함께살지 먼저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시면고맙겠어요

  • 8. ...
    '13.1.8 2:03 PM (223.62.xxx.42)

    수구꼴통이라도 그게 왜 악인가요?자기거 지키고 싶은건 인간의 본능인데.그런 오만한 생각이 진보의 가장큰 단점이죠.

  • 9. ㅇㅇㅇ
    '13.1.8 2:06 PM (14.48.xxx.118)

    그러면 진보의 단점만 얘기하지마시구
    수구들도 상대편을 종북 빨갱이로몰아가는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님이 말하는 함께 잘살기위해선 서로 어떻게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신거있음 얘기해주세요

  • 10. ..
    '13.1.8 2:08 PM (84.196.xxx.172)

    독일이 통일 되는거 보고 아직도 빨갱이 타령. 거기에 맞장구 치는 멍청이들. 그러니 중국이 북한을 넘보고 잡아 먹고 있는 중이고 일본은 남한을 먹고 있는중 . 현실파악 할때 아닌가. 여론조작에 속지말고.

  • 11. ...
    '13.1.8 2:09 PM (223.62.xxx.42)

    그래도 수구정당인 새누리당은 진보쪽 코스프레라도 했는데 민주당은 수구는 악이다고 규정하고 보수층을 껴안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죠.그것이 문제인거죠.

  • 12. 관련기사
    '13.1.8 2:09 PM (124.50.xxx.3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107003606347&RIGHT_...

  • 13. 동감입니다.
    '13.1.8 2:12 PM (211.202.xxx.240)

    엊그제 표창원 전 교수도 비슷한 취지의 인터뷰 했던데.

  • 14. ..
    '13.1.8 2:12 PM (84.196.xxx.172)

    지금 부정선거 보고 온세계가 악이라고 할판이다. 지가 선전 안해도 될건데 왜 그런데..

  • 15. ...
    '13.1.8 2:14 PM (115.140.xxx.133)

    저도 그 말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본인도차 상대편을 종북 빨갱이라 지칭하면서
    악으로 지칭하는 꼴통의 입에서 나온다는 사실에는 , 그 말을 한 사람의 진정성을 맏지않습니다.
    말과 행위의 일체가 없으면, 성경의 좋은 말이든, 군자의 말이든 다 공허할뿐입니다

  • 16. 여기
    '13.1.8 2:18 PM (121.134.xxx.90)

    82 에서도 선거전부터 나름 융통성있는 몇 몇분이 욕먹어가며 같은 뜻의 글을 올려도
    소귀에 경읽기 였어요...다름을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출발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나와 다른건 모두 틀렸고 모두 악이라 단정짓고 비아냥으로 일관하니 염증이 날 수 밖에요
    지나치게 과격한 진보성향이 중도층에게 쓸데없는 반감만 불러일으킨건 사실이니까요
    실질적으로 도움안되는 극단적이고 과격한 지지자들은 차라리 입을 닫고 있는게 더 나을듯...

  • 17. 헤인즈
    '13.1.8 2:18 PM (223.62.xxx.42)

    극성지지자들 사이에선 무슨말이 못나올까요.
    문젠 새누리당은 그래도 진보를 의식이라도 하는데 민주당은 보수를 철저히 무시한게 잘못이죠.

  • 18. 진보라 치고 진보쪽 문제점은
    '13.1.8 2:19 PM (211.202.xxx.240)

    필요할 때는 입에 침에 마르도록 칭찬하다- 윤여준만 해도 찬조연설 했을 땐 감동적이라고 막 치켜세움
    그러다 이런 맞는 소리라도 조금만 쓰다 싶으면 바로 반말 들어가고 비난하며 돌던지고 그러는데 이런 모습보며 중도층이 무슨 생각을 하겠냐는 겁니다.

  • 19.
    '13.1.8 2:20 PM (220.95.xxx.49)

    본인도차 상대편을 종북 빨갱이라 지칭하면서
    악으로 지칭하는 꼴통의 입에서 나온다는 사실에는 , 그 말을 한 사람의 진정성을 맏지않습니다. 22222222222222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종북좌파빨갱이로 매도하는 건 어떻고요?

  • 20. dd
    '13.1.8 2:21 P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진보와 수구 중 누가 상대를 학살하는지 두 눈 크게 뜨고 구경하세요 자칭 중도님들.

  • 21. 원문
    '13.1.8 2:21 PM (124.50.xxx.31)

    정치를 '선악 구도'로 보는 관점은 국가의 미래에도 해롭지만, 당장 선거 전략으로도 나쁘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상당수 국민은 이미 진보와 보수를 선악 구도로 보지 않아요. 이걸로 충성스러운 지지층은 결집시키지만, '선악 구도'에 동의하지 않는 유권자들은 떨어져나가요. 그러면 선거 못 이기죠. 이번 선거에서 보수는 굉장한 위기감이 있었어요. 이명박 정권에 대한 민심 이반은 극심하고, 앞으로 미래를 기대할 만한 인물도 안 보여요. 그래서 이번에 정권 놓치면 한국 보수가 몰락한다는 위기감이었죠. 오랫동안 한국 사회의 물적 기반을 쥔 세력이 그렇게 똘똘 뭉쳤는데 진보는 중도층을 밀어낸 바람에…. 50만 표만 더 가져왔어도 이기는 거잖아요.

  • 22. ..
    '13.1.8 2:23 PM (84.196.xxx.172)

    알바야 전략 바꿨냐 ? 부정선거 이미 세계가 다 안다 고만해.

  • 23. 솔직히
    '13.1.8 2:30 PM (211.202.xxx.240)

    윤여준 입장에서야 이쪽 극성들이나 저쪽 극성들이나 거기서 거기일 듯.
    뭐 말이 통해야 말이죠.
    저 얘기도 그나마 이쪽 입장에서 말한건데도 물어뜯김.
    저쪽 부패권력층 비판이야 타당하지만 그 지지자들까지 국개론 들먹이며 ㅂ ㅅ취급하며 적으로 만드는 행위같은건 그 어느 선거에도 도움이 안된다는걸 몰라요.
    더 문제는 중도층까지 뭘 모르는 종자들 취급을 한다는거죠. 모든 선거결과는 중도층이 결정짓는데 이길 마음 전혀 없어보임. 이러면 너도 중도지 하려나? 난 태어나서 여지껏 야권만 찍었는데 이젠 전체적인 판과 전략을 다시 짜야 할 위기가 온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선거율이 높아도 백만표 이상으로 여권이 이겼으니 이대로는 안되는거죠.

  • 24. ..
    '13.1.8 2:33 PM (125.141.xxx.237)

    글쎄요, 일단 진보, 보수 개념 정의부터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새머리당이 보수가 아니라는 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아닌가요? 새머리당=보수, 민주 진영=진보, 이렇게 놓고 그 사이에 있으면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인 관점의 소유자이고 자기들만이 양 진영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고 믿는 그 착각에서 자칭 "중도"들이 먼저 벗어나야지요. 선택의 순간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양비론, 회색분자에서 벗어나 정치적 스탠스를 분명히 하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정치적으로 "각성" 좀 하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보"가 집권하려면 "중도"의 힘을 빌려야 한다, 라는 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먼저일 듯 싶네요. 노-정 단일화, 문-안 단일화 같은 짓은 더 이상 되풀이하지 말아야지요. 연대해야 하는 세력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과거사 재정립이 왜 필요한 것인지 이런 기본적인 인식 정도는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지, "과거와 싸우지 말라"는 개념없는 자들은 절대 아닙니다.
    새머리당을 "악"이라고 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기존의 원칙과 질서마저도 파괴하기 때문이에요. 더 나아가 그런 반사회적, 반국가적인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자기들의 정적에게 "종북", "친노" 이런 프레임을 걸어놓는 분열 행위를 일삼기 때문입니다. 새머리당이 "악"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어째서 그런 것인지 그 이유 정도는 말을 해야지요. 새머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악"은 아니겠지만 새머리당으로 대표되는 수구세력은 "악"이 맞습니다. 자칭 "중도"들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사실을 말하는 것도 자제하고 입 다물고 있으라는 건가요?
    "중도"가 무슨 벼슬입니까? 애매모호한 정치적 스탠스를 무기 삼아 휘두르는 자들을 애지중지 떠받드는 사회가 과연 정치적으로 건전한 사회가 맞기는 합니까? 사실을 말해주는 것에 대해서조차 "극성"이라고 매도하고 "염증"을 느끼고 자기들 기준에만 맞춰달라고 투정이나 해대는 자칭 "중도"분들이 정치적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과연 정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의 정치적 스탠스부터 선명히 하시길. 비위 맞춰드리고 싶어도 뭘 요구하는 것인지 그것조차 분명하지 않아서 말입니다.

  • 25. ..
    '13.1.8 2:37 PM (220.149.xxx.65)

    중도가 왜 중도겠습니까?
    자기의 정치적 스탠스가 선명하지 않으니까 중도죠

    그냥 이말도 맞는 거 같고, 저말도 맞는 거 같고
    이 정책은 나한테 맞는 거 같은데, 사람은 저 사람이 나은 것 같고...
    이렇게 바람에 흔들리는 사람들이 중도에요

    이 사람들 마음 잡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셨나요?

    본인들만 잘났고, 본인들만 선이고, 본인들만 국가 생각한다는 마인드로는 절대 못 끌어와요

    저쪽이 왜 나쁜지를 논리정연하게 설득하시고
    흔들리는 마음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하나라도 더 끌어와야겠다는 절박함이 있나요?

    그냥, 내 생각이 옳으니 내 깃발 아래 모여라.. 이런 건 아니라고요

  • 26. ...
    '13.1.8 2:39 PM (125.131.xxx.46)

    보수는 인정하나 그 수가 적음.
    수구는 절대악 맞음. 과거도 현재도...
    중도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함.
    본인의 확고한 생각도 없이 물풀마냥 훌레훌레 흔들리면서 과실은 이곳저곳 다 챙기지...
    본인 중도라고 나 수틀리면 투표안할꺼라고 을러대는 꼬라지 정말 짜증남.
    그래 니 표 금 표다. 기회주의자들...

    나는 수구랑 하늘을 같이 이고 살기가 싫음.
    윤여준씨는 전략가이고 정치에서 이기려면 상대방에게 알랑대서라도 승리하는 길을 택하겠지.
    하지만 난 수구랑 상종하기 싫음. 비겁하게 이겨보겠다고 맘에도 없는 아양을 떨지 않겠음.
    나는 정치인이 아니고 시민이니깐...

  • 27. 절대 공감
    '13.1.8 2:40 PM (183.102.xxx.20)

    저는 윤여준의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 28. 윗님
    '13.1.8 2:40 PM (211.202.xxx.240)

    양 진영을 두고 자신들만 올바른 판단하는걸 중도로 보는 시각도 답이 아니죠.
    중도란게 스펙트럼이 넓어요. 양 콘크리트 지지자 빼면 다 부동층인데 이들을 중도라 하는 것일 뿐.

    그리고 야권도 보세요. 택시법도 그들이 발의시킨 거예요. 것두 두번씩이나. 그래서 같이 통과시켰고
    국회의원 연금법도 일제히 양쪽에서 다 폐지시킨다고 공약하더니 보세요 스리슬쩍 이번에 같이 통과시켰죠.
    자기들 이익에 부합되는건 항상 그런식이죠.

  • 29.
    '13.1.8 2:48 PM (125.177.xxx.83)

    틀린 소리 아니겠지만 전 차라리 제이케이의 지역인구 분석이 더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야권도 그걸 알기 때문에 경상도 출신 대선후보를 내려고 하는 걸테구요. 거기에 더해 충청, 강원 같은 중도층을 끌어오는 djp 연합 같은 전략을 쓰는 것 아니겠어요?
    어떻게 유력대선후보가 전부 경상도 출신인 현실이 말이 안되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선악론은 솔직히 말장난 같아요. 무조건 경상도 분열+스윙 스테이트 가져오기 전략 밖엔, 답이 없어요.

  • 30. 연금법은
    '13.1.8 2:53 PM (180.230.xxx.31)

    일전에 어떤 분 쓴 글 보니 폐지한다는 것 같던데요....

  • 31. 국회의원 연금법
    '13.1.8 3:03 PM (211.202.xxx.240)

    예산안 통과되었다니까요.

    ‘특권 포기한다더니…’ 국회의원 연금법 슬쩍 통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04000115&md=20130107003719_AN

    국회의원 연금법 통과…대선 끝, 제 밥그릇 챙기기 시작?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20724

  • 32. 변퇴치
    '13.1.8 3:28 PM (211.197.xxx.113)

    눈 여겨 볼만한 대목이 있네요.

    당 사정을 아는 사람한테 누가 선거를 총괄하냐고 물었더니 잘 모른대. 아니, 대선을 총괄 없이 치르는 게 말이 되느냐 물어도 없다는 거야. 정말로 총괄이 없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얘기고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건데, 그러면 그가 아무리 유능해도 현장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한계가 생겨요. 납득이 안 가는 구조죠.

  • 33. 꾸지뽕나무
    '13.1.8 3:32 PM (175.223.xxx.68)

    ..님...댓글 저장해서 카스에 올려도 될까요?
    ;;;;;
    출처는 82쿡 익명님으로용
    제가 자주 보고 외워야할거같아서요...쿨럭

  • 34. 럭키№V
    '13.1.8 4:36 PM (119.82.xxx.225)

    125.141.xxx.237 점 둘님 댓글 정말 좋네요.
    우리나라는 보수, 진보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로 보는 게 맞죠.. 새누리를 보수로 인정하는 한 이런 공방은 계속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 35. i c
    '13.1.8 4:37 PM (183.101.xxx.196)

    뭔 선거만 지면 우리만 갖고 지롤이여--;;
    애꿎은 사람 빨갱이 취급하고 노빠노빠 해대면서 비웃은 니들은 잘못없냐?????

  • 36. 참나
    '13.1.8 4:52 PM (203.152.xxx.249)

    새누리가 무슨 보수입니까
    보수의 탈을 뒤집어 쓴 매국노들 아닌가요
    갸들이 진짜 보수라면
    82쿡 수구=무조건 악 이건 성립 안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갸들 하는걸 안봤습니까?
    그리고 공평하게 보면
    그쪽은 진보는 무조건 빨갱이라고
    몰고 가잖아요

  • 37.
    '13.1.8 5:01 PM (1.246.xxx.248)

    이해는 하나..왜 항상 진보만 백프로 잘해야 하나요?ㅠㅠ 보수는? 새눌당은??

  • 38. ...
    '13.1.8 5:16 PM (211.40.xxx.115)

    님들이 새누리,수구를 끔찍히 싫어하는건 괜찮지만,
    대선에서 이기려면 그런 전략은 쓰지 말아야죠. 윤여준도 그걸 얘기한거고

  • 39. 나 참
    '13.1.8 6:33 PM (14.36.xxx.205)

    답답해서... 중도가 그렇게 이기적이고 기회주의라 싫어요?
    "정치적으로 각성" 된 사람들만 뭉치자구요?
    앞으로 젊은 세대는 점점 줄고 노년층은 점점 느는데 그럼 어떻게 이길 건대요?
    나라를 따로 세우지 않는 한 못 이겨요. 이기자는데 왜 자꾸 지는 게 뻔한 소리만 하는지 답답해 죽겠어요.
    진 다음에 역사의식이 어쩌구 정치의식이 어쩌구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이긴 놈들이 다 해먹을텐데요. 언론 장악하고 교과서 왜곡해서 자기 편만 늘릴 텐데요.

  • 40. ......
    '13.1.8 7:18 PM (211.176.xxx.105)

    회사 생활을 해도
    친구 교제를 해도

    갈등이 있을 때

    난 다 좋아~~ 이것도 맞는 거 같고 저것도 맞는 거 같아..
    난 다 싫어~~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어..
    난 몰라~~ 그런 거 자세히 꼭 알아야해?

    이런 분들이 옆에 계시다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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