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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프로젝트를 확대하면 어떨까요?

치유가 필요해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2-12-22 01:51:30
출구조사 결과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들이 나꼼수를 비롯한 팟캐스트 진행자들, 해고 노동자, 해직 언론인이었어요.
달님께 편지 쓰려고 생각하니 저분들 역시 위로와 격려와 고맙다는 인사가 필요한 분들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쓰기는 부끄럽고 어디로 보내야 할지(mbc는 노조로 보내면 되나 생각했는데 그게 맞나 싶기도 하고)몰라서 회원분들께
여쭙니다.

연말연시 손편지 대란 어떨까요? 트위터나 홈페이지에 남기는 진심어린 글도 좋지만 손편지의 빼곡한 정성이 절망감에
허우적대는 모두에게 더 큰 치유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IP : 210.210.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2 3:02 AM (118.33.xxx.250)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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