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30대 문지지율 깍아먹은곳이 대구경북

[글쎄]

2030 지지율

전국 문 66 박 33

TK 문 33 박 66

대부분 지역이 평균에 수렴하는데

TK하고 호남만 전국평균을 많이 벗어남..

호남은 전연령 90%이니..

[초딩이들도]

부모가 대구인 애들은 달라요. 빨갱이 타령해요.

[경상도는]

새누리당 노예들인가봐요..
그렇게 자기네들만 천년만년 살았으면 좋겠는데...

[왜 논외로 하나요?]

결국 그사람들 쪽수때문에 나라가 이지경인데...

[...]

거기 서운하긴 한데.. 예측 못했던 거 아닙니다.
그 동네는 집토끼라 불려도, 일베충들이 고담종자라 부르며 키득거려도 그래요.
아예 빼놓고 시작하는 동네죠, 거긴.

충남충북세종에서 박근혜 우세, 수도권에서 박빙.. 이게 패인입니다.

전라 지역 표로 강원. 충청도 열세 만회하고, 수도권 표로 경상도 열세 만회할 줄 알았는데 수도권 표가 예상 외로 너무 안나왔습니다. 경기도와 인천 등 집 한채 대출 만땅으로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 그랬는지..

수도권은 문/박이 6:4 혹은 5.5 :4.5 정도 나와줄 줄 알았는데 그게 안된 거죠. (
- 수도권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60%에 육박합니다. 투표인 3천만 중에 1800만이 수도권(경기/서울/인천)이라는 거고, 여기서 5:5가 아니라 6:4였으면 180만을 더 얻었다는 거죠. 최소 5.5 : 4.5였어도 문 후보가 90만표를 얻습니다.

[모든 민영화는]

모든 민영화는 대구경북에서 먼저.....
좋아서 뽑으셨겠죠? 그럼 먼저 체험하시길

[저도..]

의료민영화는 대구경북에서 먼저...

어차피 좁은 땅덩어리니 다른 지역 병원으로 못가실 것도 아니잖아요?

[뭐든 다]

대구 경북 부터.....
이사가고 싶어요..
17년 사느라 자리 잡혔지만..혐오스럽습니다.

[쵸코비]

윗님 빨리 벗어나시길...........정말 답이 안나오는 크기만 큰 동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