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상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다.

| 조회수 : 1,658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12-10 06:50:51

 어제 아침 농부가 아무도 가지 않은 새벽에 남긴 족적입니다.

드디어 농부가 세상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습니다.

(반푼이 자랑질 버젼)

그리 깊지는 않지만 문제는 드디어 농부가 세상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는 사실

거기다 보이지 않지만 위까지 커서 위 대 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도 세상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는 사실과 위가 크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향
    '12.12.11 8:48 AM

    가지 않은 길 -프로스트(Robert Frost)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날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
    갑자기 이 詩 생각 났습니다.
    아무도 걷지 않는 눈길을 걸으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30 김치 자랑해요 ㅎㅎㅎ 13 늦바람 2025.12.14 1,294 0
23229 이 옷도 찾아주세요 1 상큼미소 2025.12.13 390 0
23228 이런 옷 좀 찾아주세요ㅜㅜ 2 노벰버11 2025.12.10 1,038 0
23227 밀당 천재 삼순씨~ 6 띠띠 2025.12.09 866 0
23226 시래기 된장국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2.07 715 0
23225 혹시 이 그림 누구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림 소재지는.. 1 유유해달 2025.12.04 1,224 0
23224 이 날씨에 급식소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6 suay 2025.12.03 1,251 0
23223 왕피천 단풍길 2 어부현종 2025.12.01 736 0
23222 루이비통 가방 좀 봐주세요 1 슈슈 2025.12.01 1,041 0
23221 기다리는 마음 2 도도/道導 2025.11.30 562 0
23220 이게 대체 뭘까요? 베게 속통인데요... 6 세아이맘 2025.11.27 1,428 0
23219 늙은 애호박 처리법이요 5 오디헵뽕 2025.11.24 1,133 0
23218 복싱 2주 후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요 9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4 1,825 0
23217 두번째 한라산 2 드림10 2025.11.23 801 0
23216 이 코트 사라마라 해주세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3 2,647 0
23215 잘 가시오~! 잘 있으시오~! 2 도도/道導 2025.11.23 951 0
23214 가을날 동동이 8 동동입니다 2025.11.21 1,107 0
23213 삼순이의 일상~. 16 띠띠 2025.11.21 1,504 0
23212 한성기업 옐로우블루 2025.11.19 1,101 0
23211 반지 스폰지밥 2025.11.19 1,830 0
23210 모충동 길잃은 푸들 찾고 있어요 2 tonic 2025.11.19 1,022 0
23209 어린이집 가는길~ 1 복남이네 2025.11.19 639 0
23208 사과사진 4 행복한새댁 2025.11.18 2,865 0
23207 험한 꼴을 당했다 2 도도/道導 2025.11.18 1,199 0
23206 영도 봉래산 3 홍차 2025.11.17 55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