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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샤 화장품을 샀어요

gg |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2-06-10 16:21:31

옥션에서 비비크림 두개, 클렌징오일 하나, 클렌저 하나, 선크림 하나를 샀어요. 모두 미샤에서요.

이리저리 할인받고 카드할인까지 받아서 4만원에 샀는데, 기분이 왜 이렇게 처지는지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나서 너무 아끼다 보니 미혼 때 쳐다보지도 않던 미샤(미샤가 좋고 나쁜 걸 따지는 건 아니고요)만 쓰네요.

누가 그러라는 것도 아닌데, 제가 그렇게 저절로 됐어요.

 

사실 저정도에 4만원이면 양호한데, 그래도 4만원이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 드는데, 결혼 4년만에 왜 이럴까 싶어요.

남편이 쪼는 것도 아니고 한데 그냥 내 처지가 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요즘 그냥 계속 우울해서 더 그런지도..

 

 

IP : 115.13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6.10 4:24 PM (112.144.xxx.68)

    우왕ㅋ득템 하셨네요 미샤도 많이 올랐던데..현명한 소비 했다고 위안 삼으세요...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끼고 알뜰하게 살잖아요^^

  • 2. 잘잘이
    '12.6.10 4:31 PM (118.221.xxx.43)

    화장품 성분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리고 한국인한테 한국화장품이 제일 잘맞구요. 피부좋은 우리언니도 미샤만 5년쓰고 있는데 잡티하나 없고 얼마나 좋은데요... 값도 저렴하고 요즘 화장분회사 경쟁붙어서 날로날로 좋아지고 있고 좋던데... 저는 미샤를 쓰지 않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공부하고 있어서 집이나 도서관말고는 잘 나갈일이 없어서 여름같은 경우에는 비비랑 썬크림만 바르고 다닐뿐 화장품 사용 거의 안하고 살아요.
    그런쪽으로 저렴하게 아껴쓰고 다른 자기 개발이나 가정을 위해서 투자하면 좋지 않을까요?

  • 3. ..
    '12.6.10 5:01 PM (1.225.xxx.30)

    싸게 샀다, 돈에 비해 품질이 좋다 그런걸 떠나 님 기분 그거 알거같아요.
    저도 미혼때는 백화점 개장시간 기다렸다가 입장하고 폐장시간에 직원들 줄서서 인사하는거 받으며 퇴장했는데
    결혼 몇 년 만에 백화점 출입이 연중행사가 되더라고요.
    누가 그러라고 한 것도 아닌데..
    곧 좋아져요. 힘내요.

  • 4. 현명한...구매.
    '12.6.10 5:48 PM (112.185.xxx.130)

    미샤 글이 올라와서..검색하다보니..내일까지 미샤데이라 할인..
    게다가 뽐뿌에서 상품권도 30프로 할인..
    덕분에 여친조공용으로 42,000원짜리 트리트먼트를 26,100원에 샀어요
    근데 미샤도 가격이 점점 시건방져 가는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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