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프리 계란 드셔보신분 계세요?
요즘 방판처럼 아주머니들이 다니시면서 홍보하더라구요....
좋을것 같기도 하고 .. 요즘 세상이 하도 믿기 어려워서리 .....
먹는거라 두렵기도 하구요~~~
포프리 계란 드셔보신분 계세요?
요즘 방판처럼 아주머니들이 다니시면서 홍보하더라구요....
좋을것 같기도 하고 .. 요즘 세상이 하도 믿기 어려워서리 .....
먹는거라 두렵기도 하구요~~~
노란자가 확실히 노랗고 탱글하긴합니다.
시중 계란 껍질 얇아 힘없이 깨는것두 노란자가 힘없이 퍼지는거 별루거든요...
공장표계란은 아주 아주 신선하기 쉽지 않고..그래두 가격을 꽤 주면 만족스럽던데..
네가지가free라고 하니 요즘 소비자 심리에 꽤 맞는 계란이지요..
그날 생산된 계란을 그날 받을 수 있고, 그래서 그런지 신선도 최상입니다.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죠. 그런데 계란은 제가 써본 것 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정란이 아니라는겁니다.
생협 가입하고, 유정란에 가격도 좀 저렴해서 생협계란으로 갈아탔지만,
신선도 만큼은 포프리가 낮더군요.
그거 베비로즈가 예전에 광고하던 거잖아요.....
파워블로거들이 한때 엄청 홍보하던데 .. 마트에 없더라구요.
저도 1년넘게 먹었는데요
계란 참 맛있어요 비린네 안나고 ....
근데 가격이 넘 올라서 조금 싼 생협계란으로 바꾸었어요
가격 조금만 싸면 배달해서 먹을터인데......
그노무 생협이 농부들을 울리던데요. ^ ^
제가 아는 분은 생산비를 보전하지 못해 생협출하를 포기하더라는......ㅠㅠ
저도 4-5년 먹었어요...작년 부터는 비싸서 생협계란으로 바꿨지만, 개인적인 취향과 아이들어릴때 먹이던 거여서 만족이었어요..
참 맛있긴했는데요..
쥐엠오 사료 먹이더라구요...그래서 끊었슴...
하긴,,,비싼 국산콩먹이기가 힘드니...
다음블로그 요한이네 닭장에 가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드셔보시면 포프리와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거예요.
파원블로거에서 홍보 많이 해서 시켜먹어봤었는데
가격대비 그다지...
넘 비싸요.
삶아서 먹었는데, 껍질이 잘 안가져요.
가격이 비싸니, 껍질에 묻어 나게는게 아깝더라구요.
잘못 삶는것도 아닌데.
전화해서 물어 보니
너무 신선해서 그렇타더군요...
이사오기 전까지 배달해서 먹었는데 확실히 고소하고 맛있긴 했어요.
지금은 시골이라 배달이 안되서 끊었는데 솔직히 잘 됐다 싶어요.
그 가격이면 마트가서 최상급 유정란 살 수 있더라구요.
저도 먹어보긴 했는데...
솔직히 전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먹어도 뭐가 딱히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뭐...맛있긴 했어요. 저 아는 분은 포프리 계란 배달 해 드시는데,
일단 신선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아이이유식하면서 시켜먹다가 중단했어요.
비린내는 안났지만 ...딱히 좋은것도 잘 모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