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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재능교육Mom대로키워라] 겨울방학에는 비만탈출!

도롱도롱 |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2-01-25 13:24:16

 

[재능교육Mom대로키워라] 겨울방학에는 비만탈출!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이여서 평소에 유아 매거진이나 프로그램을

자주보는데요. 재능교육에서 발행한 Mom대로 키워라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

마침 좋은 글이 올라왔길래 가져와봤어요~

요즘 유아 성인병 때문에 걱정이신분들이 많이 계실거예요.

워킹맘이 늘어나고, 아이의 식단을 잘 관리해주지 못해서 소아비만이 생기게 됩니다.

저도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어머니께서 직장을 다니셨는데,

그 때 3분요리, 햄,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굉장히 많이 먹어서,

살이 엄청 찌기도 했었습니다 ㅜㅜ

그런데 다행히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께서 군것질 거리들을 많이 사주지 않으셔서

과자,빵,아이스크림도 별로 안 먹고 또, 어머니께서 저녁상을 다시 정성껏

차려주셔서 살빼는데 힘들지 않았아요.

이런 식습관에 운동이랄 것도 없고, 평소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누워서

TV보는 습관 고치고, 밥먹고 자는 습관 고치고 이런 소소한 습관을 바꾸니

살이 금방 빠지더라구요! 

 

혹시 지금 우리 아이의 살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면 이 글을 참고로

이번 겨울방학 때는 비만 탈출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살 나중에 다 키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아무 조치도 취해주지 않으시면

아이는 비만이라는 족쇄를 내내 차고 살아야할지도 몰라요.

 

 

겨울방학에는 비만탈출!

잘 먹어서 생겨나는 소아 비만 . 건강을 저해하고 학습과 친구 관계에까지

영향을 끼쳐 비만 아 동의 부모들은 고민이 깊다 .

훗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어릴 때 치료하는 것이 급선 무 .

그 출발은 가정의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

 

워킹맘 이세연 ( 서울 송파구 ) 씨는 요즘 외아들 성주 ( 초 4) 때문에 고민이 많다 .

특목중 입시를 준비 중인 성주는 ‘ 편의점 마니아 ’ 다 .

학원 가기 전 항상 삼각김밥이나 컵라면을 먹는다 . 편의점에서 나오는 성주의 손엔

늘 음료수가 들려 있다 . 키가 145cm 로 또래보다 작은데 몸무게는 65kg 이다 .

성주가 잘못된 식습관을 갖게 된 데는 부모의 영향이 컸다 .

엄마 이 씨는 바쁜 생활 탓에 천연 재료보다 레토르트 식품 ( 즉석식품 ) 을 자주 구입한다 .

주말에 가족외식 메뉴는 양념갈비나 삼겹살이다 .

야근이 잦은 아빠 박수원 씨는 퇴근하면서 종종 치킨을 사온다 .

아들과 자주 놀아 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음식으로 보상하는 셈이다 .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영양 과잉으로 성주처럼 소아 비만을 앓는 아이들이 크게 늘었다 .

소아 비만은 ‘ 성인 비만의 예비군’이다 .

성인 비만은 대장암 , 유방암 같은 일부 암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

새 해에는 ‘ 비만 제로 운동 ’ 에 온 가족이 도전해 보면 어떨까 .

 

인제대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 긴 겨울 방학 동안 활동량이

줄어드는 데다 밤이 길어져 야식을 자주 먹다 살이 더 찔 가능성이 크다 ” 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케이트나 스키 , 눈썰매 등 겨울 스포츠 활동으로 살은

쏙쏙 빼고 키는 쑥쑥 키울 것 ” 을 권했다 .

 

비만아는 지방간과 수면무호흡증으로 숙면을 못 취해 쉽게 피로해진다 .

열심히 공부할 시기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낮에 졸다 보니 성적이 나빠진다 .

보통 연령별 표준 체중보다 20~30% 더 나가면 경도 , 30~50% 과체중은 중등도 ,

50% 이상 더 나가면 고도 비만으로 분류한다 . 강 교수는 “ 중등도 이상 비만아는

고지혈증 , 지방간 , 고혈압 , 성인형 당뇨병 ( 제 2 형 당뇨병 ) 같은 소아 성인병에 걸릴 수 있다 ” 며

“ 어린 나이에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40 대 후반에 생기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 뇌졸중을 30 대에 겪을 수 있다 ” 고 말했다 .

 

 

다이어트 vs 키크기

부모들은 소아 비만의 위험을 알면서도 한창 자랄 때 잘 먹지 않아

키가 크지 않을 것을 염려하기도 한다 . 강 교수는 “ 비만아는 정상 체중 아이보다

성장판이 빨리 닫혀 성인이 됐을 때 최종 키가 작은 편 ” 이라며

“ 다이어트 음식이 성장을 방해하진 않는다 . 단백질 , 칼슘 , 철분이 풍부한 음식이

키를 크게 하므로 성장과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을 짜야 한다 ” 고 말했다 .

다이어트식과 관련해 부모가 잘못 알고 있는 오해가 있다 . 키 크려고 우유를 매일

1000cc 씩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편견이다 . 우유에는 유지방과 유당이 많다 .

칼로리가 600kcal 로 밥 2 공기와 같다 . 또 몸에 좋은 올리브유나 들기름 ,

치즈는 살이 안 찐다는 것도 오해다 .

강 교수는 “ 엄마가 비만 유발 식품을 즐겨 먹으면 아이도 같이 섭취하기 마련 ” 이라며

“ 어려서부터 브로콜리 , 당근 같은 채소를 먹이면 소아 비만이 될 확률이 적다 ” 고 덧붙였다 .

 

 

비만을 부르는 식습관을 피하라

식재료 기름과 염분 ,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냉동식품이 비만을 촉진시키는 지름길이다 .

천연 재료를 쓰되 그 중에서도 살코기나 채소 , 나물 , 생선 , 계란 등의 식재료를 사용한다 .

조리법도 튀김 , 볶음 대신 구이나 찜 요리를 한다 . 고기류는 삼겹살 , 양념갈비 대신

살코기를 먹는다 . 양념을 하지 않고 기름 없는 살코기는 비만을 유발하지 않고 성장을 촉진한다 .

식습관 국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은 부모가 먼저 피한다 . 국에는 식욕을 자극하는 염분이 많다 .

기름진 국은 먹지 않고 기름지지 않더라도 되도록 건더기 중심으로 섭취한다 .

또한 식사에 걸리는 시간은 20 분 정도로 꼭꼭 씹어 먹어 소화를 돕고 과식을 방지하도록 한다 .

간식 “ 잘 먹어야 공부가 잘 된다 ” 며 공부하는 내내 먹을거리를 갖다 주는 것은 피하자 .

간식은 과일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소량만 먹는 게 좋다 .

영양학자들은 하루 3 끼 한식만 잘 먹어도 비만에서 탈출한다고 조언한다 .

메뉴 농림수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빵을 한식으로 여기는 초등학생들이 적지 않다 .

그만큼 요즘 아이들은 한식에 친숙하지 않다 . 영양과 칼로리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한식 위주로 섭취한다 .

 

 

가족과 함께 하는 운동이 최고 명약

비만클리닉을 찾은 엄마들은 “ 우리 애한테 딱 맞는 운동을 콕콕 짚어 달라 ” 고 묻는다 .

하지만 어떤 운동이 아이에게 딱 맞는다는 등식은 없다 . 아이에게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순서다 . “ 넌 살이 쪘으니 오늘부터 줄넘기 1000 개씩 하라 ” 는 것은 고문이다 .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으로 접근해야 한다 .

비만 아동은 겉보기엔 건강하지만 약골이다 . 몸이 무겁고 체력은 떨어져 있다 .

욕심이 앞서 아이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고 강제로 운동을 시키는 건 금물이다 .

서서히 낮은 강도로 시작해 시간을 늘리고 강도를 높여 나가도록 한다 .

어른과 달리 아이는 자제력이 약하다 . 하지만 비만클리닉에 끌려온 아이들도

살을 빼고 싶은 욕구는 갖고 있다 . 따라서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아이는 따라오기 마련이다 .

특히 운동 처방에선 아빠가 중요한 멘토가 될 수 있다 .

 

가족 스포츠 데이를 만들어 실천하자 신체 활동을 많이 하면 살 빼는 데 효과적이다 .

건강을 위 해서라면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기보다 가족이 함께 등산하는 편이 낫다 .

운동을 싫어하는 여학생은 춤을 활용해 보자 방송 댄스나 재즈 댄스 ,

걸그룹 안무 등을 한 시간 이내로 추게 한다 . 땀 흘리기 싫어하는 아이에겐

“ 엄마 , 아빠와 산책하러 갈까 ?” 라고 권해 보자 .

꼼짝도 안 하고 방에만 있길 좋아하는 아이도 부모와 이야기하며 걷는 것을 마다하진 않는다 .

운동은 일주일에 적어도 4 일 이상 한다 가급적 매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하루 중 자투리 시 간을 모아 여러 차례 운동해도 효과가 있다 .

1 시간 이내 운동이 좋은 것은 1 시간 이상 하게 되 면 식욕을 자극할 수 있어서다 .

 

글 박현아 ( 교육전문기자 ) | 도움말 강재헌 ( 인제대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출처ㅣ재능교육 Mom대로 키워라

 

IP : 175.198.xxx.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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