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반품불가건땜에 제가 사진 올렸는데 좀 봐주세요

이쁜 아줌마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11-11-15 20:25:02

장터에 판매자께서 반품불가하다며 연락 없으시고 저는 제품 하자니 반품 받고 싶다고 하다가 아무 합의점을 찾지 못해 답을 기다리다 글 올렸어요

여러분께서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70.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5 8:31 PM (118.219.xxx.4)

    봤어요
    오염과 봉제도 그런 상태인데
    미리 고지안했다면 당연 반품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속인거랑 뭐가 다른가요?
    가정상 안된다는 거는 핑계죠 팔땐 언제고ᆢ
    저였어도 무지 기분 나빴을것 같네요

  • 2. ..
    '11.11.15 8:33 PM (211.172.xxx.193)

    뜯어진거 알고 일부러 팔았나봐요. 양심 불량이네요. 강퇴해도 별로 아랑곳 안할 듯.

  • 3. ..
    '11.11.15 8:40 PM (59.5.xxx.225)

    참.. 기가 막히네요
    판매자도 기가 막히지만
    도대체 뭘 믿고 82장터에서 옷을 사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가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 가격이면 차라리 인터넷 쇼핑몰이 널리고 널렸는데..
    82장터는 제가 아는 커뮤니티 장터들 중에서 제일 구려요 ㅡㅡ;

  • 4. 음...
    '11.11.15 8:46 PM (59.5.xxx.71)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양심도 없는 사람이네요.
    환불 안해주는 게 어디있어요..당연히 환불해 줘야지요, 왕복택배비도 판매자가 부담하고요.
    닉넴 검색해 보니 이것저것 많이 팔았네요.
    저도 장터에서 이것저것 사 봤는데 사고 나서도 신뢰가 안 가서 이젠 안 삽니다.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부끄럽지도 않은지..

  • 5. 이쁜 아줌마
    '11.11.15 8:56 PM (220.70.xxx.199)

    일단 장터 문제를 여기까지 게시해서 죄송합니다
    옷 받고 하자 있는거 보고나서는 판매자님과 계속 문자나 쪽지로 연락했어요
    문자나 쪽지로 연락하자고 그분은 그런 말씀 안하셨지만 제가 원했다고 봐야죠
    서로 설왕설래 하다가 괜히 목소리 높이고 안 좋은소리 듣고 하면 불편할거 같아서요
    근데 이젠 문자도 쪽지도 아무 연락이 없으세요
    거기에도 썼지만 월요일(어제)까지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판매자한테도 문자로 쪽지로 말씀드렸구요
    집안에 일이 있으시다니 주말엔 더 바쁘실지도 모르고 일이 없다해도 요즘 주말엔 다들 날씨도 좋아 나들이들 많이 가시잖아요
    월요일이면 연락주시겠지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 글 올린거에요
    제 막연한 짐작이지만 판매하신분이 전문 판매인 같으세요
    허벅지 중간쯤 오는 외투고 오리털인데 꽤 빵빵한데 택배비가 2,2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제가 재주가 메주인지 몰라도 제가 가끔 장터거래 해서 물건 보낼때 그렇게 싼 택배는 구하질 못했거든요
    암튼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터일 여기까지 끌고 오냐고 나무라실줄 알고 조심스러웠는데 이해해주시고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 ..
    '11.11.15 9:19 PM (121.131.xxx.99)

    82 장터에서도 "매매보호 서비스"를 하면 좋겠어요.
    구매자가 서비스센터에 입금하고 구매확인 의사표시를 하면(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금이 판매자에게 지급되는 식이지요.
    대신에 판매자가 서비스센터에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요.
    운영자께는 좀 귀찮겠지만,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는 방안일 듯하네요.

  • 7. 혼란스러운틈을타고
    '11.11.16 1:02 AM (222.238.xxx.247)

    9월만해도 열몇건에 8월에도 7~8건 거의 전문판매인수준.......어디 헌옷주워다 파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642 경찰서 가서 은행 인출기서 다른이가 돈빼간거신고는 엄마통장서 .. 01:21:04 47
1778641 대체감미료.. 치명적인 간 질환 발병 위험 가능성 소르비톨 01:09:56 237
1778640 말차라떼에 빠져서 6 ... 01:01:50 254
1778639 mbk 쿠팡, 욕하는 와중에 진짜 한국문제가 보이네요 2 확실히 00:58:36 186
1778638 민주당 의원님들 조심 또 조심하세요 6 ... 00:47:13 465
1778637 이때 김건희 대역이라고 주장하고 오늘은 김건희가 맞다는데 어찌 .. 6 ㅅㄷㅈㄹ 00:41:15 685
1778636 자고 싶어요 ㅠㅠ 9 ........ 00:37:06 809
1778635 괴롭지 않은 날이 없어요 저에게만 힘든세상 2 00:35:16 429
1778634 오피스텔 양도세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오피스텔 00:33:52 171
1778633 나솔 결혼커플 누굴까요? 2 나솔 00:29:39 730
1778632 쿠팡, 미 공시엔 “김범석이 한국 사업 결정권자”…책임회피 비판.. ㅇㅇ 00:22:50 332
1778631 민희진 '장르만 여의도'에 나오네요 .. 00:16:49 416
1778630 무슬림 문화도 존중해줘야하는건데.. 25 하아 00:11:08 842
1778629 인스턴트 떡볶이 중에 맛있는게 어떤건가요 10 ㅡㅡ 00:03:19 897
1778628 한양대도 어렵다는데 9 ㅓㅗㅎㄹ 2025/12/03 1,826
1778627 코스트코 센타스타 이불 쓰시는 분들,알려주세요. 7 커버 2025/12/03 720
1778626 오세훈은 서울시장 나갈수 있나요 5 궁금 2025/12/03 621
1778625 12년된 트롬이 가셨네요. 3 ㆍㆍㆍ 2025/12/03 617
1778624 소고기 먹음 기운난다 하나요? 돼지고기는 안그런가요? 7 2025/12/03 938
1778623 혹시 김장봉사 아시면 알려주세요 1 .... 2025/12/03 273
1778622 민주당이 내란당 한명 한명 말려죽일꺼라네요 20 사이버렉카 2025/12/03 2,172
1778621 당근 사기 조심하세요 .... 2025/12/03 805
1778620 아파트 매매할 때 법무사도 참여하나요? 6 ... 2025/12/03 533
1778619 도경수 입매가..좀 이상하지 않나요 2 2025/12/03 1,499
1778618 여의사님 직업에 만족하시나요? 14 ㅇㅇ 2025/12/03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