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집에서 담궜는데 6월에 먹어보니 맛이 덜 든것 같고,
8월초가 됐는데 미리 주문해놓은 된장도 떨어진터에 동네 농협 슈퍼에 장보러 갔는데 된장 세일한다고 해서 별 기대 안하고 1키로 짜리 집어왔는데 참 맛있네요.
그냥 풋고추 찍어 먹어도 맛있고....된장 끓일때 다싯물에 야채 먼저넣고 푹 끓이다가
맨 나중에 된장 풀어서 3분정도 살짝 끓여 먹었더니 맛있어요.
(쌈장도 이것저것 넣어서 달달하게 양념된 쌈장 보다... 맛있는 된장만있음 아무 양념 안하고 담백하게 먹는 스탈이거든요.)
신랑도 먹으면서 맛있다 생각이 됐는지 된장 어디꺼냐고 맛있다고....
옆집 아줌마도 우연히 밥먹으러 와서 된장 맛있다고 해서 가르쳐 드렸어요.
맛있으니까 빨리 먹게되서 요즘은 우리 된장도 맛이 든것 같은데
요 된장이 맛있어서 며칠전에 또 1키로 사왔어요.
조금 구입할때는 택배비 없이 장보러 가서 들고오니까 편해요.
혹 된장 급할때 한번 사보세요....하나로나 농협 슈퍼에 있어요.
지금 돋보기 끼고 읽어보니까 경산시 자인농협에서 만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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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된장 개운하고 맛있네요.
윤주 |
조회수 : 3,481 |
추천수 : 168
작성일 : 2009-08-30 07: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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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쌍캉
'09.8.30 1:02 PM네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된장 이것 저것 구매해서 먹고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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