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면팬 돈까스 ( 탔어요 ㅠㅠㅠ)

| 조회수 : 3,646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7-25 08:10:06

전 돈까스 튀기기가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뭐 냄비에 기름 넉넉히 부어 튀기면 그만이다 할 수도 있겠지만, 남은 기름 처치도 힘들고, 오븐에 하자니 예열과 큰 오븐에 돈까스 몇 장만 굽는 것두 일이고...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도 봤지만 속이 덜익기 쉬웠구요.

 

어쩌다 저쩌다 생각해낸게 양면팬에 굽는 거였어요.

 

일단 만사귀찮으니

큰 양푼에 달걀만한 양파 1개와 청사과 1/6 정도만 갈아줍니다.



역시 성의없네요. 

그 다음 등식 세 팩 넣고 생강가루 약간, 후추, 소금 넣고 버물버물한 뒤


 샤워하느라 상온에 10분 뒀나봐요. 

 

그 다음 계란 두 개 투척


 이 상태서

빵가루 투입



바로 빵가루 입힙니다.



화장하느라 남편이 빵가루  입혔더니, 고기를 막 눌러 늘려놨어요. 그럴 필요 없는데 ㅠ 양면팬에서 구우면 두툼한 고기도 잘 익혀지는뎅

 



기름 두르고 예열한 양면 팬에 돈까스 넣고 윗면에도 기름 살짝 뿌려 줍니다. 

뚜껑 덮고 중약불로 2-3분 두면 벌써 솔솔 고기 익는 냄새 빵가루 튀겨진 냄새가 나요. 

그럼 뚜껑 열고 돈까스 뒷면 익은 상태 체크한 후 뒤집고,

 

팬은 이미 뜨꺼우니 불을 약으로 줄이거 뚜껑 닫아줘요.

 



전 ㅠ 출근준비하며 하느라 한 면이 타버렸네요 ㅠ ( 양면팬 닫힘부위도 넘 드럽네요. 좀 닦을 걸 .. ) 

 

근데 뭐라고 글을 끝맺음해야 하죠???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네
    '23.7.25 8:51 AM

    양면팬이 좀 더러유면 어떤가요? 직접 만드시는 정성이 있는데~

  • berngirl
    '23.7.26 8:20 AM

    그런가요? 그래두 주말엔 좀 닦아둬야겠어요~

  • 2. 뽀그리2
    '23.7.25 9:12 PM

    어디가 탔습니꽈? 바삭하게 잘 구우셨고만요.
    수제돈까스 진짜 먹음직스럽네요.^^

  • berngirl
    '23.7.26 8:21 AM

    완전 탔지요 ㅠ 황금갈색이 나와야 하는데 맘이 급해 망했어요. 요리엔 정성이 필수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 3. 유지어터
    '23.7.26 4:25 PM

    아이고야 직접 돈가스를 만드시다니..

    저는 반조리 사다 먹습니다...
    군침 넘어가는 걸 보니 제대로 구우신 듯 합니다만~ ㅎㅎㅎ

  • berngirl
    '23.7.30 7:43 PM

    저도 이제 보니 군침도네요 히힛

  • 4. 백만순이
    '23.7.28 8:20 AM

    일하시며 돈까스 일일이.다.만드다니!
    엄청 부지런하신가봐요~

  • berngirl
    '23.7.30 7:45 PM

    82에서 배운거죠. 집밥 잘해먹이기. 백만순이 님이 만들어내는 요리는 우주 너머 저세상 요리같아요. 멋지세요^^

  • 5. 쑥과마눌
    '23.7.29 3:50 AM

    만들기 힘들어서, 저는 한번 만들때 서른개정도 만듭니다.
    두끼에 끝내더군요 ㅠㅠ
    힘냅시다!

  • berngirl
    '23.7.30 7:47 PM

    넹 저희도 어마무시하게 요리하고 먹어 치우고 ..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825 시드니에서 늦은 김장_배추구경 하세요. 14 솔바람 2023.08.04 6,434 3
40824 이건 어때요? 쪼끔 나아졌나요? 8 모하나 2023.08.03 5,021 4
40823 에게 이게 모야? 17 김흥임 2023.08.03 5,665 5
40822 초보 제빵 2탄 6 모하나 2023.08.02 4,497 3
40821 두번은 써야할 것 같아서...^^ 8 juju 2023.08.02 4,440 4
40820 토마토 카레 만들어봤어요. 7 시원한 2023.08.02 4,477 2
40819 뜨끈한 국물에 화이트 와인을 먹는 아저씨입니다. 10 Mattari 2023.08.02 4,736 4
40818 키톡 처음 8 모하나 2023.08.01 3,605 2
40817 부실한 메인일지라도 27 고고 2023.07.31 7,910 9
40816 호박전과 레모네이드 7 아틀라스 2023.07.30 5,817 4
40815 아저씨도 에그누들 만들어 봅니다. 12 Mattari 2023.07.29 6,376 4
40814 휴가기간 음식들과 집밥 10 미스유 2023.07.28 8,545 3
40813 토마토 카레 + 살떨리는 캠핑카 운전 연습 22 Alison 2023.07.28 6,774 2
40812 이게 되는군요?!ㅋㅋ 21 백만순이 2023.07.28 6,628 5
40811 요며칠 해먹은 고기요리 5 뽀그리2 2023.07.28 4,170 3
40810 내손 수육 19 보단 2023.07.27 5,074 4
40809 콩나물국밥 17 냉이꽃 2023.07.26 5,663 3
40808 토마토마리네이드 입니다 5 july 2023.07.26 4,587 2
40807 저 고들빼기김치 담았어요 ^^ 31 Jeanne 2023.07.26 4,191 5
40806 저도 기념으로 수육사진 올려봐요 (+ 고기국수) 12 늦바람 2023.07.26 3,836 3
40805 다만 화이팅 43 쑥과마눌 2023.07.26 4,549 6
40804 옥수수 철입니다. (묻어가기) 7 힘쎈그녀 2023.07.25 4,492 3
40803 양면팬 돈까스 ( 탔어요 ㅠㅠㅠ) 10 berngirl 2023.07.25 3,646 3
40802 사진사이즈 줄이고 추가로 올립니다. 헤헷^^ 10 잠오나공주 2023.07.24 3,037 3
40801 참외 장아찌 13 선아맘 2023.07.24 3,824 5
40800 더울 때 즐기는 음식들 :) 25 애플 2023.07.24 7,321 3
40799 키톡의 재 활성화를 응원합니다~~!! 4 오물렛 2023.07.24 2,884 3
40798 안녕하세요? 핸드폰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다고 해서 글을 썼는데.. 14 잠오나공주 2023.07.23 3,235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