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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3:31 PM
애정 듬뿍 사진들이라
다 맘에 와닿게 멋지네요.
조만간 꼭 갈 수 있기를...
다음 여행지는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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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4:45 PM
감사합니다~조만간 꼭 여행가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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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3:51 PM
와 멋진 사진들로 눈호강 하고 갑니다~^^
2년 후 아이 수능이 끝나면 첫 유럽여행 할 때 참고해야겠어요~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 많았는데...2편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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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4:46 PM
저도 둘째 수능 끝나자마자 여행떠났어요~ㅋㅋ
2년만 참으시면 아름다운 자유의 시간이 기다릴겁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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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4:08 PM
시원한 콩국수로 목을 축이고,,결국 프라하 여행까지 시켜주시네요. 멋져요~~
집콕 생활이 어언,,18년차 입니다. 2004년, 큰아이 세살되었을때, 이혼도 각오하고,,우여곡절 끝에
직장동료들과 떠난 유럽 9개국 여행 이후는요, 사실,,난 이제 아무데도 안가..한국말 쓰고,
좋은 호텔에나 가서 조식부페나 가고, 그게 최고야, 집이 세상제일 편해..뭐 이렇게 최면을 걸고 살았는데,,
딸아이 영국 다녀왔을때도 전혀 부럽지안다고,,자부했는데,
여행님 !! 지금,,사실 살짝 설레요 어쩔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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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4:48 PM
아하 첼시님은 집을 더 사랑하시는군요~~
18년이면 이제 슬슬 집밖으로 나가셔도 될것같아요^^
제가 또 여행 지르게 하는거 전문입니다 ~~밀어드릴게요~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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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5:15 PM
십년 전 쯤 극성수기에 동유럽 패키지 여행 떠났다가 이틀 후 시어른이 갑자기 응급실 가시는 상황이 발생하여 급 귀국했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할슈타트와 빈만 보고 급성수기라 귀국 항공권까지 다시 구입해야 했어요. 시어른께서는 저희가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호전되셔서 다음날 바로 퇴원하셨어요^^. 언젠가 다시 갈 수 있겠지요.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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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7:32 PM
주주님 이틀만에 귀국이라니 진짜 당황하셨겠네요ㅠ
아쉽지만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어서 더 길게 다녀오세요~
저도 이번에 할슈타트 처음이라 완전 기대하고 갔는데 열흘중 딱하루 비온날 할슈타트 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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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8:11 PM
저번주에 갔다 왔었는데요.. 출장중 즉흥적으로 들른 곳이라 사전정보 없이 갔어요. 덕분에 제가 몰랐던 거 많이 알아 갑니다. 지금 제가 찍은 사진보고 복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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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6 11:54 AM
어머나 저랑 같은시기에 체코에 계셨나봐요~ 출장이어도 해외에 자주 나가보는게 소원인 사람입니다 ㅋㅋ
여행은 모르는 곳보다 다녀온 곳을 공유하게 되면 더 반가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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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5 9:59 PM
터키 찍고 2007년 신혼 여행으로 다녀 왔는데 ..
체코는 사회주의국가여서 뭔가 화려한 서유럽이랑은 또 틀리죠..프라하 성 밑 작은 가게들 그 시대는 사람들이 참 작았다. 기억에 남네요 ㅎ 사진보니 방갑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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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6 12:00 PM
2007년이면 이제 한번 더 나가실때가 되었네요~
저도 너무 오랜만에 갔더니 변화된것도 많고 그대로인것도 많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내는것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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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6 4:47 AM
시간여행님~~
키톡에 시간여행님 글 올라온걸 보고 너무 반가워서 얼른 클릭해 보았어요.
반갑습니다.
저도 1992년에 프라하를 갔었지요.
카를교 근처에서 먹었던 싸고 맛있었던 감자 요리가 생각나네요.
너무 좋았서서 체코하면 항상 다시 가고 싶다는 셍각을 했답니다.
시간여행님 글과 사진 보면서 30년전의 기억을 떠올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이번 6월에 리스본을 갔다 왔답니다.
두번째 포루투갈 여행이었는데 3년을 가지 못하다가 여행하니 너무 좋았어요.
대신에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항공사 잘못으로 하루 더 있어야 했고 돌아오니 또 짐이 오지 않아서 며칠을 기다리고 했지만 여행후라 다 용서가 되더군요 ㅋㅋ
다시 시간여행님 여행기를 보게되어 너무 기쁘구요.
앞으로도 멋진 사진과 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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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6 12:06 PM
들국화님~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992년이면 정말 까마득한 과거네요 ㅋㅋ
올해 6월에 리스본 다녀오셨으면 저보다 먼저 나가셔서 넘 좋으셨겠어요~
포르투갈도 참 좋앗는데 어느곳이든지 두번째에는 각별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내가 이곳을 다시 왔다는 감사함과 과거의 추억까지 겹쳐서 묘한 즐거움을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사건도 그냥 가볍게 넘어갈수 있는 긍정의 호르몬이 생성되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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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6 6:51 AM
보여주시려고 공들인 흔적이 보여 감사합니다.
눈호강 마음호강합니다.
시간여행님의 수고로 앉아서 행복합니다.
강가에 앉아있고 성벽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2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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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6 12:08 PM
저도 걸작품님께 감사드려요~
눈호강 마음호강 이렇게 멋진 단어들로 분위기를 올려주시니 다음편도 열심히 작성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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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직장을 보니 가슴이 설레네요. 저희 회사 만족해주셔서 감사해요. 프라하 보니 너무 기분이 이상해요. 까를교에 할일없이 걸어도 넘 좋았는데 말이죠. 다음 이야기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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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6 3:27 PM
전 코시국 직전인 19년 6월초에 다녀왔었어요.
맘이 동하여 직장 일정 확인하고 진짜 갑작스럽게 패키지 예약하고
아부지 팔순 핑계로 부모님 모시고...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잘 다녀온 건지 가끔 셀프 쓰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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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7 1:35 AM
오오 부모님 모시고 정말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사실 코로나 직전에 부모님 모시고 동남아라도 갈려고 여권까지 새로 만들어 드렸는데 결국 못가게되어서
이제는 연세도 많으시고 잘 못걸으셔서 어려우실것 같아요 ㅠㅠ
제닝님 탁월한 결졍에 저역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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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6 10:17 PM
와.. 시간여행님 여행포스트를 드디어 또 보게 되네요! 넘 반가워요! 전 아주 아주 오랜만에 한국에 와있는데, 한국은 완전 천국이네요 없는게 없고요..ㅎ 덕분에 좋은 여행정보도 얻어갑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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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7 1:38 AM
어머나 프렌치그레이님 지금 한국이세요?
저는 영국이 그리운데 여기가 천국이라고 하시니 아무래도 고국이라 그렇겠죠? ㅋㅋ
여행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는데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출국전에 벙개라도 해야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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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7 1:29 PM
시간여행님 사진과 소식 기다렸어요~^^
여행사진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고 조금 울컥하네요.
코로나가 얼마나 우리의 삶을 제한했는지 느껴지고요.
앞으로 다양한 곳의 모습들 많이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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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7 4:45 PM
솔이엄마 고마워요~언젠가 자유로이 여행다닐 솔이엄마의 모습도 상상하며
여행이 주는 에너지로 같이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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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7 10:25 PM
우와 몇 년 전 동유럽 여행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시간여행님과 같은 항공사에 패키지 여행이라 동선이 비슷하네요^^
당시 카를교엔 어찌나 한국 관광객이 많던지 이태원에 온 것 같다고 아이랑 얘기했었는데 ㅎㅎㅎ
그 때로 돌아간 것 처럼 반가워요.
2편도 기대하고 있을테니 시간되는대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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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8 11:26 PM
어머 저랑 같은 동선이셧다니 반갑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카를교에 한국인이 넘쳐났었죠 ㅋㅋ
여행은 다녀온 곳을 다시 보면 더 반갑고 추억이 새록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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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8 3:07 AM
오, 카를교 반가워요!
(이렇게 쓰면 저도 체코 여행 한 번 가본 사람인 줄 알겠죠? ㅎㅎㅎ)
제가 트레드밀 운동할 때 조깅 비디오 틀어놓고 하는데 도시별로 찍어서 올려둔 것이 많아요.
그 중에 체코 비디오를 보면서 뛰었는데, 그 때 봤던 그 강을 건너던 그 다리가 바로 카를교 였군요!
이제 슬슬 다시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기가 되었나봐요.
시간여행님 다음 글도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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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8 11:28 PM
소년공원님 그동안 활발하게 글을 올려주셨는데 제가 너무 늦게 왔네요^^
운동비디오에도 체코가 나온다니 멋지네요~
저는 소년공원님의 크루즈 여행이 기억나요~ 언젠가 저도 크루즈에 도전할겁니다~
다음글도 열심히 작성해볼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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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9 6:32 AM
멋진 사진들과 자세한 설명으로 제가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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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9 8:32 PM
감사합니다~작성하는데 오래 걸렸는데 같이 동행해주시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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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9 11:13 AM
넘 멋져요. 저는 96년에 겨울에 갔는데 그때하고는 또 다르네요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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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9 8:33 PM
맞아요~계절에 따라 느낌도 다른것 같아요~또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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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9 2:09 PM
내년 봄엔 꼭 가고싶은 프라하입니다.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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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9 8:34 PM
감사합니다~내년 봄에 꼭~~ 가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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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8:46 AM
20년 1월말에 스페인 갔다가 해외여행 문 제가 닫고 들어왔어요.
그때 출국 분위기와 입국 분위기가 정말 달랐죠.
여행지 고를 때 체코도 후보에 있었는데 정말 좋네요.
많이 덥지는 않으셨는가요?
사진은 정말... 날씨가 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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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8:27 PM
오오 잊지못항 스페인 여행이셨겠네요~
날씨는 열흘중 하루정도 더웠고 28도의 적당한 더위여서 다니기 좋았어요~
옷도 가볍고 해도 길고 오랜만의 여행이라 그냥 다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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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 11:41 AM
전 아직 해외여행을 해보지않은 할머니지만 그리 가보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우습지만 제부모님은 많이 다니셨구요,아무튼 시간여행님 글을 보면서 꼭 책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제일 먼저 사보겠습니다.애들도 보여주게요.항상 좋아서 간직하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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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3 12:28 AM
감사합니다~ 제 여행기에 관심주시고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으시다니 영광이네요~
사실 이미 6년전에 출판이 되었어요~유럽은 아니고 남미여행기입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됩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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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5 1:41 PM
와 10년 전에 갔었나 가물가물 ㅎㅎㅎ
그래도 눈에 익는 곳이 나오니 반갑네요~
이제 자유여행은 못갈거 같고(귀찮아요 ㅎㅎ)
저도 패키지 여행으로 알아봐야 할 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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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 2:57 PM
그쵸~10년이든 20년이든 다녀온 곳은 사진을 보면 다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자유여행이 귀찮아지는건 사실이지만 패키지가 더 빡세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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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6 1:36 AM
와~~ 드뎌 떠나셨군요!
시간여행님 글에서도 들뜸과 설렘이 느껴지네요^^
다음엔 어디를 가셨을까요? 다음편 얼릉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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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6 1:40 AM
아이고 머쓱해라...여기 댓글달고 위로 올라가니 2편 올리셨네요.얼렁 보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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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 2:58 PM
날개님 잘 지내시죠~3년만에 갔더니 정말 넘 좋아서 좋은 에너지 듬뿍 받고 왔네요^^
3편도 올렸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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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5 12:18 PM
19년 12월 다녀왔어요
동유럽 최대 성탄트리 점등식이 구시가지에서 있었고,,,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이쁜이들도 사고1
너무나 달콤한 여행였어요
한국 들어오고 이듬해 바로 우한폐렴이란 이름으로 시작해
코로나가 온나라를 덮어버렸네요
지금봐도 꿈같아요
가고싶어요 프라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