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븐에 튀김 할 수 있나요?

| 조회수 : 3,625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3-04-26 14:38:58
기름도 적게 들고 한번에 몽땅 다 튀길 수 있지 않을까요
해보신 분~~~혹시 있으시나요?

어제밤 애둘을 다 재워놓고 12시에 치킨커틀렛을 잔뜩 만들어 냉동 해놨거든요
3시간밖에 못자서 정신이 없네요
글씨가 많이 틀리지 않았을까....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Cucina
    '03.4.26 9:49 PM - 삭제된댓글

    저는 돈까스를 튀겼다기보단..
    베이킹 팬에 기름 발라 놓고 구웠거든요...
    그런데 그 튀김의 그 바삭거림이라고 해야할까요...그게 덜해서 별로였어요...
    그런데 살찔 염려를 약간 덜 느끼고 싶으시다던지...기름 많이 드는거 방지하고 싶으시다면 한쪽이라도 포기하셔야지 않을까요?
    이 경우엔 맛을 ^^;;;; 포기하셔야 할듯...

  • 2. 빈수레
    '03.4.26 11:39 PM

    튀길 것에 기름을 약간만 발라서 오븐에 구우세요.
    아무래도 기름에 직접 튀기는 것보다는 덜 바삭하지요....
    그래서 감자칲을 비닐팩에 넣고 밀대로 밀어서 부순 것을 빵가루 대신 묻혀서 오븐에 튀김을 하기도 하지요, 조금이라도 바삭하라구요.

    근데 전 원래 튀김의 기름이 묻는 것이 싫어서 튀김을 안 먹는데, 오븐에 한 것은 기름이 안 묻어서 애 해주기에 맘이 좀 편하더라구요.

  • 3. 김혜경
    '03.4.27 9:40 PM

    빈수레님, 오랫만이에요, 궁금했어요, 흔적이 없어서.
    메일도 통 안열어보시는 것 같구...

  • 4. 빈수레
    '03.4.28 9:44 AM

    애고, 메일까지 보내셨어요??!
    글 읽고는 멜을 보려고 로그인을 하는데....대충 엉터리로 했었었는지...아이디도 비번도 모르겠네요, 히.
    평소 사용하는 아디들 있는대로 다 쳐 봐도...아니라거나 비번이 아니라거나..헤.

    그저, 사는 것이 힘들다...라고 혼자서만 마음만 꿍얼거리며 바닥을 긁고 있었다고나 할까요..헤.

  • 5. 독도사랑
    '11.11.17 11:45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23 소금의 용도 풍경소리 2003.05.15 2,680 64
522 요즘 제가 빠져 있는 것들.. chapper(?), 우유곽, 코.. 3 이원희 2003.05.14 4,900 67
521 그린티 프라프치노 7 커피우유 2003.05.14 3,777 83
520 떡보관법 아시는 분.. 5 푸우 2003.05.14 8,310 66
519 고사리^^ 8 에일레스 2003.05.13 3,368 61
518 식빵믹스 마트에 파는 거요 2 해야맘 2003.05.12 2,946 57
517 냉동 쿠키반죽을 썰다보니 2 김화영 2003.05.11 4,849 46
516 대게로 파티를 하다. 7 고성민 2003.05.10 3,047 74
515 제가 담근 고추장이요~ 6 김수연 2003.05.10 3,470 51
514 [re] 인절미를 전자렌지에서 1 2003.05.09 2,753 101
513 인절미를 전자렌지에서 2 2003.05.09 4,004 86
512 costco 감자 스프 반값 2 나혜경 2003.05.08 3,055 94
511 '초읽기' 샌드위치- 4 김화영 2003.05.08 4,852 43
510 내겐 너무 어려운 재료 4 김화영 2003.05.07 3,937 60
509 돼지갈비강정 6 김수연 2003.05.06 4,350 61
508 마눌표 해물된장찌개 5 고성민 2003.05.06 3,044 64
507 지난 주말 저도 손님치뤘죠. 13 김수연 2003.05.06 6,332 41
506 닭 버터 지짐 1 리미 2003.05.06 3,184 59
505 환상의 닭튀김..... 1 아카시아 2003.05.06 4,384 106
504 게장을 핑게삼아. 2 sunsfull 2003.05.06 2,847 74
503 우리집의 '라비올리' 요리법- 3 김현경 2003.05.05 6,985 84
502 ^^... 오늘 애들 잘 놀고갔답니다~~ ^^ 6 이어진 2003.05.05 2,526 82
501 [re] 슈거파우더가 코 닿을데 있는데도 4 김화영 2003.05.05 2,527 97
500 냠냠님 담엔 생선초밥 김혜경 2003.05.06 2,670 74
499 친정식구 저녁 대접하다 10 냠냠주부 2003.05.05 5,797 54
498 혜경님 참깨소스요!! 2 푸우 2003.05.04 3,167 60
497 냠냠주부의 맛간장 체험수기 7 냠냠주부 2003.05.03 5,101 57
496 소풍 도시락 2 김화영 2003.05.03 6,849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