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며칠전부터 아침 저녁으로는 점차 선선해지는거 같아서 맘을 놓고있었더니 어제 저녁부터 완전 한여름보다 더 푹푹 찌네요~
이럴땐 불에 안올리는 음식이 제격!
가장 좋은 방법은 사먹는거겠지만 매일 그럴수도 없고...................글서 오늘메뉴는 불사용 NO! 조리시간 10분! 간단 묵밥이예요^^
간단하지만 맛은 강화도 유명한 묵밥집 것보다 맛나다는 평을 들은(물론 울서방한테요 ㅋㅋㅋㅋ) 묵밥 함 드셔보세요~
재료
도토리묵, 오이, 김치, 밥, 시판 냉면육수, 깨소금, 참기름, 설탕
1. 도토리묵, 오이는 채썰어 두시고 김치는 송송 썰어 설탕약간, 참기름 약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두세요
2. 그릇에 밥을 담고(따로 내셔도 됩니다.....전 설겆이가 구찮아서 걍 한꺼번에~^^;;) 그위에 채썬 도토리묵, 오이, 김치를 올리고 통깨를 대충 손으로 비벼서 넉넉히 넣으신후 냉면육수를 부어주세요
Tip
* 육수는 미리 냉동실서 얼려두심 더 좋아요(전 시간이 없어서 걍 만들었네요)
*기호에 따라 김가루 넣어주심 더 맛나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불사용 No! 조리시간 10분! 초간단 묵밥
둥이맘 |
조회수 : 4,318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7-08-25 2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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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resno
'07.8.25 9:26 PM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2. 무수리공주
'07.8.25 9:30 PM여름엔 아주 최고죠!
저도 몇년전부터 여름이면 즐겨 해먹는 음식중에 하나예요
처음엔 오이냉국하려고 한거였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도토리묵 사온게 생각나서 좀 두껍게 채를 썰고 냉면육수
사다놓은거 살얼음 졌을때 넣어서 정말 김가루 넣어 먹으니
너무 시원하고 밥 많이 안먹어도 배부르고 여름에 좋은
영양식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어요3. 천하
'07.8.25 10:56 PM틈나면 먹는 별미지만 사진보니 더 맛있게 보이네요..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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