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작성일 : 2011-02-24 18:53:15
999015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입학하는 딸아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네요.
어른들끼리는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녁에 조문 다녀오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생각해 보니
조의금을 얼마나 해야 하나 싶어서요.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조의금 들고 가야겠지요?
가서 조문하는 법도 가르쳐야겠네요....
IP : 110.15.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형편껏
'11.2.24 6:59 PM
(122.35.xxx.125)
하세요....
전 결혼후에 아빠 돌아가셨는데...대부분 결혼때보다 많이들 하셨더라고요.....
친구 잘 위로해주라 하시구요...ㅠㅠ
2. 그 나이
'11.2.24 7:17 PM
(222.109.xxx.80)
작년 저희 어머니 돌아 가실때 보니 그냥도 오고요.
보통 3만원 정도 가져 왔어요.
아이들이 수입이 없으니 그냥 보내도 된다고 생각 해요.
3. ㅎ
'11.2.24 7:22 PM
(112.155.xxx.5)
아이들이니까 최대 3만원이면 됩니다. 아님 그냥 가서 조문하고 위로를 해도...!
4. .....
'11.2.24 7:22 PM
(115.143.xxx.19)
부모끼리 아는 사이아니고 아이가 가면 3만원이 적당할듯해여.
5. 배움
'11.2.24 7:23 PM
(183.98.xxx.66)
3만원~5만원 형편대로 ....
요즘은 부유한 학생들도 더러 있어요.
6. ...
'11.2.24 7:45 PM
(211.215.xxx.35)
울아들도 친구 할머님 돌아가셨는데 알아서 3만원 하고 왔어요.
일도 도와주고...
7. ...
'11.2.24 7:54 PM
(121.169.xxx.129)
조의금 안해도 욕먹을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하면 좋겠죠. 형편껏..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23131 |
마음에 들지않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나요? 12 |
.. |
2011/02/24 |
2,375 |
623130 |
피아노 암기력이 약한 아이는 많이 힘든가요? 4 |
피아노 |
2011/02/24 |
782 |
623129 |
내일 긴급출동 sos 꼭 봐야겠어요. 5 |
세상에나.... |
2011/02/24 |
2,183 |
623128 |
중1올라가는 딸.사춘기. 방황, 4 |
음 |
2011/02/24 |
864 |
623127 |
항문의 느낌이 이상해요. 4 |
치질? |
2011/02/24 |
1,022 |
623126 |
거실장말고 문닫는 티비장 쓰시는분있나요? 1 |
인테리어고민.. |
2011/02/24 |
283 |
623125 |
19)금 여자가 좋을때..... 9 |
ggg |
2011/02/24 |
4,298 |
623124 |
살돋 왼쪽 배너에 스텐 밧드 일본제 사용중이신 분~~~ 5 |
어때용? |
2011/02/24 |
706 |
623123 |
학원비가 다 올랐네요~ 1 |
한숨 |
2011/02/24 |
673 |
623122 |
영어학원 취소 할 경우 2 |
걱정 |
2011/02/24 |
332 |
623121 |
집에 비닐접착기 (홍삼액 포장하는) 있는 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요 3 |
알뜰이 |
2011/02/24 |
370 |
623120 |
먹는거 가지고 서럽게 하는 시댁 말인데 10 |
치사빤쓰 |
2011/02/24 |
1,143 |
623119 |
임신 1-2주도 조심해야되는건가요... 2 |
알려주세요 |
2011/02/24 |
481 |
623118 |
日관방 "다케시마 법적근거없이 타국에 지배" 1 |
세우실 |
2011/02/24 |
156 |
623117 |
오늘엠비씨 좋은아침이란 프로그램에 나온 사건이..이게시판엔 없군요. 5 |
좋은아침 |
2011/02/24 |
1,193 |
623116 |
쌍코카페 회원이신 분 있나요? |
ㅇㅇㅇ |
2011/02/24 |
198 |
623115 |
아이친구가 형제로 놀러오는데요.. 5 |
난감.. |
2011/02/24 |
834 |
623114 |
의사 선생님들~ 이게 무슨 말이죠? 네이버 찾아도 모르겠어요; 2 |
Celia |
2011/02/24 |
373 |
623113 |
부모60분에서 통문자로 한글 가르치지 말라던 이유가 뭐죠? 1 |
ㅁㅁ |
2011/02/24 |
709 |
623112 |
저축은행 대란중 단위농협은 어떤가요? 4 |
고민중 |
2011/02/24 |
966 |
623111 |
재개발아파트진행중인데요~언제파는게좋을까요? 1 |
답변부탁드려.. |
2011/02/24 |
356 |
623110 |
거실장 좀 봐주세요. 7 |
디자인벤처스.. |
2011/02/24 |
588 |
623109 |
초등수학이 엄마가 가르치지 못할 만큼 그렇게 어렵나요? 21 |
핑팬돌 |
2011/02/24 |
2,117 |
623108 |
물가상승의 원인이 미국의 돈찍기라면서요? |
물가와 재테.. |
2011/02/24 |
233 |
623107 |
진정,,, 포트메리온과 어울리는 그릇은 없는건가요?? -_-;; 6 |
믹스매치 |
2011/02/24 |
1,215 |
623106 |
아주어린 유아들은 엄마가 노력만 하면 따라오는거같아요. 12 |
ㅎㅎㅎ |
2011/02/24 |
1,116 |
623105 |
보드칠판에 사용할수 있는 색상많은 펜..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3 |
보드칠판 펜.. |
2011/02/24 |
228 |
623104 |
인견파는곳이요 2 |
알려주시면 |
2011/02/24 |
741 |
623103 |
가야할까요 .... |
스키장 |
2011/02/24 |
91 |
623102 |
천연비타민이요.. 1 |
천연비타민 |
2011/02/24 |
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