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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압력밥솥vs일반압력밥솥

어떻게 하세요?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1-02-24 15:34:53
집에서 밥먹을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반압력밥솥에 밥을 해서 유리용기에 보관하면서 뎁혀 먹었어요.

전기압력밥솥에 밥도 하고 보온하면서 먹는 것도 괜찮을까요?

전기세 때문에 전기압력밥솥을 자제하고 살았는데 밥 먹을 빈도수가 높아져서요.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댓글 좀 주세요.
IP : 182.211.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은콩
    '11.2.24 3:44 PM (120.136.xxx.112)

    전기밥솥은 예약취사가 된다는 점이 장점이겠지요.
    전 밥은 전기밥솥에 해도 보온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밥맛이 없어져서요.
    작은 파이렉스그릇 같은데 담아서 냉동시켰다가 먹는 게 낫더라구요.
    식당에서는 스텐공기에 담아서 보온하시던데
    그 방법 한번 써볼까 생각중이예요.

  • 2. 노란우산
    '11.2.24 4:02 PM (211.116.xxx.190)

    무쇠솥에 밥을 하고
    일반 전기밥솥에 보온을 해요.잠깐만.
    좀 길겠다 싶으면 스텐밥통에 담아서 보자기로 단단히 묶고
    소파에 묻습니다. 돌 소파라 하루종일 뜨근하거든요.
    옛날 생각이 나서 해본건데 남편이 웃어요...옛날 생각난다 하면서

    여름엔 가스불이 날리고 덥기도 하여
    전기압력솥을 사용하는 편인데요.
    보온은 하지 않아요.보온을 하는데도 일반 전기밥솥 취사랑 전기사용량이 같더라구요.

    요즘은 가마솥에 누룽지..하면서 열심히 긁고 있답니다.

  • 3. 저도
    '11.2.24 4:07 PM (211.210.xxx.62)

    한번에 해서 그릇마다 넣어두고 데워 먹다가
    보온을 목적으로 보온밥통을 이년간 사용했는데요
    한달에 만원에서 이만원 전기세가 더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예전으로 복귀했습니다.

  • 4. 노란우산
    '11.2.24 4:13 PM (211.116.xxx.190)

    밥통에서 보온하기도 싫고
    따로 담았다가 렌지에 데워 먹기도 싫다시면
    스텐냄비(전,아미*의 스텐가마솥이 또 있어서)에
    소주잔으로 하나 정도의 물을 넣고 찬밥을 넣습니다.
    될수 있으면 가장자리로 붙지 않게 가운데로 봉긋하게 모으세요.
    가장자리에 붙으면 누룽지도 안 되면서 딱딱해 질 수 있거든요.
    불을 불을 수 있을 만큼 줄여서 은근하게 둡니다.
    그럼 금방 한 밥처럼 윤기가 돌고 맛있어요.
    단,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 5. 노란우산
    '11.2.24 4:15 PM (211.116.xxx.190)

    불을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이시라 적는 것을...

  • 6. 재가열기능
    '11.2.24 8:22 PM (112.151.xxx.177)

    전 *첸쓰는데요 밥을 해서 계속 보온하지 않고 꺼놨다가 재가열해서 먹어도 좋더라구요.
    일반압력솥이 더 맛있다는데 전 불조절도 힘들고 물양도 맞추기 힘들고 해서 잘 못쓰겠어요.ㅋ
    지금은 그냥 전기압력밥솥만 쓰는데 밥맛도 그리 많이 차이 나는지 모르겠고 편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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