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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리비아] “용병들, 부녀자·아이까지 무차별 살육”
[혼돈의 리비아] “용병들, 부녀자·아이까지 무차별 살육”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224004012
<극한의 선택 속 사면초가 몰리는 카다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2/24/0200000000AKR2011022400630008...
[리비아 사태 악화] 카다피 '피의 보복' 1000명 사망說…부족간 내전으로 치달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2356571
독재자들은 어디 학원에서 수업받고 자격 인증하고 나오나? 어쩜 그리 모습이 똑같나....
자국민을 학살하기 위해 탱크 부르고 폭격기 부르고 돈 주고 용병 고용하는 순간부터 이미 끝이다.
리비아의 혁명은 더더더욱 성공해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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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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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2.24 10:41 AM (202.76.xxx.5)[혼돈의 리비아] “용병들, 부녀자·아이까지 무차별 살육”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224004012
<극한의 선택 속 사면초가 몰리는 카다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2/24/0200000000AKR2011022400630008...
[리비아 사태 악화] 카다피 '피의 보복' 1000명 사망說…부족간 내전으로 치달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23565712. 베리떼
'11.2.24 10:48 AM (14.56.xxx.253)휴,,, 무차별살육,,,,,,,,,, ㅠ.ㅠ;;;
3. 봄바리
'11.2.24 10:49 AM (112.187.xxx.136)북한에서 민중혁명이 일어나면 김정일과 김정은도 저러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우울해지더군요.
4. ...
'11.2.24 10:52 AM (112.159.xxx.178)29만원 가카는 좋으시겠어요. 자기랑 똑같은놈이 있어서
5. 베리떼
'11.2.24 10:56 AM (14.56.xxx.253)어떤 이념이라도,,, 1당독재, 1인독재등 독재권력의 단맛을 알거나, 경험해 본 이상,,, 빼앗기고 싶지않겠죠.
북한 김정일, 더하면 더하겠죠.6. 세우실
'11.2.24 11:02 AM (202.76.xxx.5)북한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듯...
7. 부칸....
'11.2.24 11:02 AM (203.247.xxx.210)리비아 상황이 더할 수 없이 안타깝다고 느꼈는데
북한으로 생각해보니
또 다른 차원의 느낌이 피부에 확연히 와 닿습니다...8. 어쩜.
'11.2.24 12:16 PM (211.253.xxx.85)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사람들을 저토록 참혹한 지경으로 몰아넣는지...저눔은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 죽여야해요~ 인간보다 더 독한 족속들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