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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진로 찾아주는게 참 힘드네요..

엄마.. 조회수 : 553
작성일 : 2011-02-24 02:11:01
무난하게..공부 잘하고..(사실 중딩땐 최상위..)
심성이 너무 착하고..
항상 감정적이지 않고..객관적이고..담대한 마음을 가진 아이입니다..
공부 잘해서..당연하게 외고..들어갔는데..
진로 정하는게 참 어렵네요..
자신이 뭘하고 싶은지..많이 고민하고..
탐색해보는데..
생기부에 올리려고 써야 하니..많이 힘드네요.
아빠는 이과..저는 예체능..
조언해주는 것도 쉽지 않고..
아이는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하는데..
참..고민이 됩니다..
선배 들한테 물어 보면..성적한테 물어 보라는데..
우선은 생기부에 기재를 해야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23.212.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1.2.24 2:16 AM (121.166.xxx.188)

    고민 마시고 두리뭉실하게 쓰세요,
    예전에는 입시 앞두고 생기부 정정해줬는데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문과는 성적이 적성이라서,,,다들 대동소이합니다,
    근데 늦게 기록하네요,,,
    일반고는 방학전에 하고,,우리애도 외고인데 얘네는 방학 보충기간에 다 했거든요

  • 2. 엄마..
    '11.2.24 2:26 AM (123.212.xxx.21)

    앗...댓글 다시는 김에 팁좀 주세요..두루 뭉실이란 어느정도인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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