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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소개합니다~^

떡볶이 먹고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1-02-23 21:33:39
방금 한 떡볶이 잘 먹고 풍만한 배에 따듯한 허브티 한잔 들고 컴 앞에 앉았네요.

전 요즘 유행하는 음악하곤 거리가 멀어서리 티비도 잘 안봅니다.

근데 아래 가수들은 아주 좋아해요.
딱 제 취향이에요 ^^

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말로 여신 포스 난다고.
전 이 가수들 보면 여신 포스가 느껴진다는~ ^^::

그냥 갑자기 여러분과 음악 같이 듣고 싶어서 올려요~

즐겁게 감상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RtCTumnzkW8&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faKFcfytlxU

http://www.youtube.com/watch?v=KGpTkv713vQ
IP : 188.60.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떡볶이 먹고
    '11.2.23 9:33 PM (188.60.xxx.220)

    http://www.youtube.com/watch?v=RtCTumnzkW8&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faKFcfytlxU

    http://www.youtube.com/watch?v=KGpTkv713vQ

  • 2. 매리야~
    '11.2.23 9:55 PM (118.36.xxx.208)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 3. 떡볶이 먹고
    '11.2.23 10:03 PM (188.60.xxx.220)

    그쵸?
    근데 이 그룹 보고 있으면서 느끼는건데,
    제가 이젠 나이도 좀 있고, 애들도 키워보고 그러니깐 왠지 이 가수들이 더더욱 인간다워 보인다고 할까...
    뒤에 백코럴 하는 아줌마 아자씨들도 한푸짐에 그럭저럭 편안해 보이고,
    노래하는 이들도 뭐랄까,,,굉장히 풍만하고 여자의 자연스런 모습을 그대로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다듬어 지지 않고 인간적인 면이 물씬 풍긴다고나 할까...?
    암튼 너무 좋아해요. 다른 노래들도 많은데 찾아서 들어보세요.
    정말 기가 막히게 잘불러요.

  • 4. 매리야~
    '11.2.23 10:06 PM (118.36.xxx.208)

    이 그룹의 노래를 들으니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ㅎㅎ

    목소리가 너무 고와서 그런가봐요.

  • 5. 떡볶이 먹고
    '11.2.23 10:15 PM (188.60.xxx.220)

    매리님이랑 오늘 댓글 놀이 하네요.
    다른 분들은 않좋아 하나봐요. 댓글도 없넹~ ㅋㅋ

    이 그룹은 늙은 아줌마 부터 어린 처자로 구성이 된게 신기해요.
    요즘은 보통 걸구룹이다 이런건데,
    이 그룹은 거의 그런건 게의치 않고 기냥 목소리 하나로 선전하는듯!
    정말 다들 타고낳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것 같네요.
    진짜 깨끗한 저 목소리, 듣고 있으면 머릿솎이 정화되는듯 싶어요~

  • 6. 매리야~
    '11.2.23 10:25 PM (118.36.xxx.208)

    그러게요~ 오늘은 82가 좀 한산한 느낌이네요.

    저는 요새 윈터플레이라는 그룹이 좋아서
    노래 자주 들어요.
    나이가 드니 노래 취향도 달라지나봐요.

  • 7. 떡볶이 먹고
    '11.2.23 10:29 PM (188.60.xxx.220)

    흠 유튜브에 윈터플레이 그룹 노래 있나요?
    매리님의 취향이 어떠신지 급궁긍ㅎㅎㅎ

    전 이만 컴을 떠납니다.
    그럼 좋은밤 되시고 담에 또~ * _ ^

  • 8. 쓸개코
    '11.2.23 10:45 PM (122.36.xxx.13)

    저는 Over The Rainbow 듣고있으면 눈물이나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뭉클뭉클 괜히 슬퍼집니다.
    참 좋으네요 즐겨찾기 해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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