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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잔 온통 내연남뿐이군요...정말 지저분한...

조회수 : 14,398
작성일 : 2011-02-23 21:01:20
어제 뉴스에서 잠깐 내연남이 내연녀와 내연녀의 내연남을 쐈다는 걸 잠시 듣고
당최 먼 말인가 했더니만 이런 사정이군요..
내참 이상한 여자네 나이도 젊은 여자가 왜이리 남자 관계가 더러운 거죠..
것도 나이가 한참 많은 남자들과....
그래도 아들이라고 아버지 편을 들어주니 참...
젤 불쌍한 것이 아이들이라고 딸은 결국 투병중에 죽었다하니 맘이 아프네요







http://www.newsis.com/?231853
IP : 210.90.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23 9:01 PM (210.90.xxx.75)

    http://www.newsis.com/?231853

  • 2. ``
    '11.2.23 9:05 PM (121.133.xxx.181)

    그 여자때문에 내쳐진 아이들이 넘 불쌍해요

  • 3. 그래도 애비라고
    '11.2.23 10:06 PM (114.201.xxx.11)

    안타까워하네요 착한 아들인거같아요 그여자도 웃긴뇬이지만 아비가 자식 거두겟다는 의지가 충분했다면 딸자식 10년간 감안투병하는데 돈한푼 안보탠다는건 말이안됩니다

    아들도 아비를 많이 증오했을겁니다 그래도 천륜이라고 가슴이아파 아비를 두둔하는군요

    그뇬은 사기꾼이고 지저분한 뇬이지만 이 아비란 인간은 살인자에 천륜도 저버린 인간말종이네요

  • 4. 그런데
    '11.2.23 10:25 PM (121.162.xxx.218)

    나이가 들어 세상을 많이 보고 겪다보니 윗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이 그렇게 강하고 객관적으로 옳은 일만 하게 되는 것도 아니더군요. 다 그 내막과 사정이 있는거구 인간은 상황에 참 약한거구...그렇더라구요.

  • 5. 앙쥬
    '11.2.24 10:21 AM (175.209.xxx.73)

    세상 별일이 다 있네요..헐!!

  • 6. 여자가악녀
    '11.2.24 11:57 AM (117.53.xxx.149)

    IMF때 신용불량자가 되어 저여자 명의로 갖은 고생을 다해 블루베리농장을 경영했는데 대박이 났대요.
    그런데 저여자가 자기 명의라고 모든 재산 자기거라 주장하고 이아저씨 빈몸으로 내쫓고 새애인 거느렸대요.
    정말 총맞아 죽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 7. 남의일은
    '11.2.24 12:35 PM (112.151.xxx.214)

    거기까지..우리부부일도 부부만 아는거 잖아요
    남들이 싸우는거 한번 봣다고 전부인냥 떠들어대면 너무 아닌거 같아요..
    위에 '그런데'님 말에 너무 동감

  • 8. ㅇㅁ
    '11.2.24 1:40 PM (121.136.xxx.73)

    기사가 이상하네요. 아들말에 따르면 사실혼관계이던데 법적으로 부인이 아니었을뿐이지 남편이 바람난 부인과 내연남을 쏜 거에요 간단히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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