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춘기 증상 가르쳐주세요

엄마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1-02-22 19:22:31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 아들이 있는데요,
오늘 애가 그러네요.
난 사춘기 안올줄 알았는데 사춘긴가봐
자꾸 짜증나고, 별일도 아닌거에 열받아 이러네요.
이게 사춘기 증상인가요?
애들 사춘기때 어때요?
이젠 매도 못들겠어요.
때리는건 앞으로는 영원히 끝인것 같네요.
매로 때린다고 말을 들을것 같지도 않고요,
또 맞으려고 하지도 않더라고요....
끝가지 버티고 말대꾸도 따박따박 해요..
IP : 61.106.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1.2.22 7:25 PM (115.188.xxx.144)

    그래도 '나 사춘긴가봐' 하는 아이는 엄마랑 잘해볼 생각이 있는거 아닌가요? 말해줘서 고마워. 맞어 니 나이땐 예민하고 짜증스러운게 정상인데 엄마는 네가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아이가 한결 마음이 편해질것 같아요.

  • 2. 1
    '11.2.22 7:26 PM (121.186.xxx.251)

    올해 임용고시봐서..제가 겪은거나 교육심리학책에서 보면..사춘기 시기 아이들은 친구들안테는 매우 잘해요. 친구들과의 관계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이와반대로 부모님안테는 반항합니다.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 대해 짜증내고 부모님이 혼내면 '아무도 나를 이해못해! 우리부모님은 왜 나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거야? 내가 뭘잘못한거지? 이런 사소한 일에 이렇게 화를 내는 우리엄마아빠 너무 밉다! ' 라는 생각을하게되요..'나안테 신경쓰지마! 그냥 날 내버려둬! 난 잘못한것없어!' 라는 마음으로 말대꾸도 따박따박합니다..

  • 3. 1
    '11.2.22 7:29 PM (121.186.xxx.251)

    사춘기 아이들을 매로 다스리거나 억압하면 더욱 엇나가길 마련이에요.. 우리부모님은 나를 이해 못하니 내친구들하고말 놀꺼야~~라는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더 의존하게되죠.. 왜냐면 친구들은 나와 대화가 통하고 부모님보다 엄격한 잣대를 기울이지 않으니까요..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친구처럼, 그리고 꾸지람과 매보다는..나는 너를 이해한다는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부모님 속을 썪히면 속상한 마음을 진솔하게 이야기 해보시구요.. 사춘기는 고등학교 이후면 금방 돌아옵니다..

  • 4. .
    '11.2.22 7:35 PM (116.37.xxx.204)

    그렇게 말하는 아이는 예쁘지요.
    사춘기 맞습니다. 과하지 않은 선에서
    아이구 니 속도 속이 아니구나 하고 이해해주세요.
    말대꾸 덜 들으시려면 잔소리를 팍 줄이세요.

    잔소리 한다고 안할 일 하거나, 할 일 안하지 않습니다.

  • 5. 1
    '11.2.22 7:44 PM (123.111.xxx.205)

    잠도 엄청 많이 자요

  • 6. 엄마
    '11.2.22 7:52 PM (61.106.xxx.50)

    원글입니다.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는 뭐든지 대화로 풀어나가야겠네요.
    참 그리고 잠....정말 엄청 자데요..진짜 거짓말 안하고 엄청 자요...

  • 7. ...
    '11.2.22 10:16 PM (59.10.xxx.172)

    또 멋은 엄청 내려고 듭니다
    이성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구요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구요
    혼자만의 비밀도 늘어가지요
    하여간 사춘기 자녀 키우려면 도 닦아야 합니다
    저 중딩 딸 키우면서 2년동안 흰머리 왕창 늘었어요
    성적이 학년 올라갈수록 자리수가 늘더군요
    십의 자리에서 백의 자리로...

    중3인데도 아직 끝은 안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662 낼 우체국 하나요? 3 ㅡㅡ 2011/04/29 289
621661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처- 초1 아이가 캠프하려면 몇 세반 이 좋을까요? 2 두아이맘 2011/04/29 197
621660 레이블지능검사 레이블지능검.. 2011/04/29 133
621659 윌리엄 왕자... 5 ^^ 2011/04/29 1,834
621658 펌) 정부가 풀무원보고 두부를 포기하라고 한답니다 4 반지 2011/04/29 1,027
621657 내일 초등학생들 학교가는 날인가요? 6 에구.. 2011/04/29 505
621656 해리왕자 옆에 팔짱낀..들러리 하는 여자는 누구에요? 5 / 2011/04/29 1,868
621655 다섯살 딸에게 왕자님이랑 결혼할거냐고 물었더니~~~ 3 ㅎㅎㅎ 2011/04/29 842
621654 영국 윌리암 왕자 결혼식에 흑인은 안보이네요 16 KIM IL.. 2011/04/29 2,185
621653 영국왕자결혼식에 여자분들 모자가 진짜 예쁘네요 11 평상시에도 2011/04/29 2,108
621652 다른시어머니들도 다 그럴까... 5 하아 2011/04/29 1,151
621651 급해서 다시한번올려요 도움좀주세요(엑셀) ,, 2011/04/29 181
621650 에다노 ''연휴동안 피해지 채소 먹어줘라'' 3 ㄱㄴ 2011/04/29 451
621649 길바닥에서 아줌마랑 싸웠어요 55 ㅜㅜ 2011/04/29 7,970
621648 노르웨이 시뮬 그림 옆에 세로로 있는 숫자들 뭔가요? 방사능수치?.. 2011/04/29 148
621647 포도즙 vs 커피믹스 2 포도즙 2011/04/29 629
621646 의료보험료 폭탄에 대해서 버스 안 아주머니들 왈... 2 공부해야겠어.. 2011/04/29 1,394
621645 뺄셈의 정치를 하는 박근혜의 어두운 장래 4 퍼온글 2011/04/29 328
621644 이 레인부츠 어떤가요? 5 ... 2011/04/29 762
621643 아이 어금니가 삐뚤어져났어요, 밥을 못먹는데 4 초4 어금니.. 2011/04/29 327
621642 B2Y 고데기 사용해 보신 분-- 전에 신화창조에 나왔던 5 고데기 2011/04/29 539
621641 영국왕자 결혼식 중계 보시고 싶은 분들 9 윌리엄 2011/04/29 1,132
621640 주변에 암걸린분들..다들 어떻던가요??? 22 .. 2011/04/29 2,958
621639 촬스도 맘고생 심했나봐요.. 7 쯧쯧 2011/04/29 2,186
621638 李대통령 "남 탓하는 정치인 성공 못해" 10 ㅎㅎ 2011/04/29 485
621637 조금 전에 폭력 글 쓰신 분께 2 무원 2011/04/29 285
621636 알려주세요~~스텐후라이팬 샀는데 검은 점들이 있어요 그냥 써도 될까요? 괜찮은가요?.. 2011/04/29 276
621635 월급을 못받았어요.어떻게 해야하지요? 임금체불 2011/04/29 209
621634 12월생 남아 두신 어머니들 어떠세요?? 5 .... 2011/04/29 551
621633 오늘의 조중동(4/29) - "카터 빠져!" 1 찌라시 2011/04/29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