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도 북적이고~~
마트가니..가격도 많이 내렸더라구요~~
경기가 좋아지려나봐요~~
님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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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많이내려가고 경기풀리는듯한 느낌..
....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1-02-21 17:11:45
IP : 222.112.xxx.18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1 5:15 PM (114.203.xxx.5)날씨만 조금 풀린 느낌이요~
2. ??
'11.2.21 5:16 PM (112.148.xxx.223)물가가 내린 느낌은 별로 안드는데요? 날은 많이 풀렸어요
3. 풀렸다면
'11.2.21 5:17 PM (203.247.xxx.210)저축은행요?
4. 긴급수입
'11.2.21 5:21 PM (121.128.xxx.250)지난 번 배추 파동 때 정부가 체득한, 물가 타개책 하나. 바로 긴급수입...
그래서 지금 마트 가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벨기에산 냉동 삼겹살
-중국산 오징어,
-일본산, 캐나다산 고등어,
-모로코산 문어,
-우즈베키스탄산 멜론 등등
물론 배고픈 서민들 당장 배곯게 생겼으니 뭐라도 먹여야 하는 게 맞긴 하지만,
상당히 근시안적이죠. 미봉책...5. ....
'11.2.21 5:21 PM (222.112.xxx.182)저축은행부실은...
재작년부터...말이 많았었거든요..
날씨가 풀려서인지...
상점에도 사람들 많더라구요..체감경기와 실경기가 일치하는건아니니까..
저알바아니구요...
극우도아니고 극좌도아닌 중도실용..입니다~~6. ....
'11.2.21 5:23 PM (222.112.xxx.182)음...중국산 오징어 750원짜린 봤어요..
물가때문에..수입으로 대체하는가본데...
후....
미국에서도 돈풀면서 중국산 수입해서 물가안정시키다..
버블터졌던 선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일시적으로 체감경기 괜찮아진 느낌이 드는건가봐요..7. 긴급수입
'11.2.21 5:24 PM (121.128.xxx.250)원글님.. 중도실용... 참 좋은 말인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우리나라에서는, 잘못 사용되는 듯 해요..8. 날씨만 풀렸고
'11.2.21 5:27 PM (124.53.xxx.194)명박이 정권 정신줄 풀린지 오래고...
권력 쥔 놈이 무능한 것보다 더 나쁜게 무지한 거, 무지한 거 보다 더 나쁜게 무개념한 거.
국내 생산자, 가축업자 다 죽이고 외국에서 헐찌그리 한거 수입해 풀고
날 풀려 사람들 밖으로 나오니까
다 좋아 보입니까?9. 여기
'11.2.21 5:28 PM (221.161.xxx.249)시골 장날에 중국산 대파가 나왔더군요.
디따 크던데 재배과정이 어떨지 궁금하더군요.
이건 파가 아니라 파나무같은 느낌이던데요.10. ㅋ
'11.2.21 5:28 PM (112.155.xxx.16)중도실용? 쥐새끼가 자긴 중도실용이라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 감사하게도...
'11.2.21 5:29 PM (211.215.xxx.39)날씨라도 풀린거지...
물가가 풀리다니요...ㅜㅜ12. 깍뚜기
'11.2.21 5:34 PM (49.16.xxx.191)마트 몇 품목 싼티내는 거 착시효과죠
진짜 누굴 바보로 아는지 싼티나는 정책13. 쥐새끼..
'11.2.21 5:38 PM (112.172.xxx.233)아주그냥 무서워서 뉴스를 못봅니다.. 저쌍판때기 튀어나올까봐서~~
어쩌다가 저딴게 대통령이 되가지고 이렇게 힘들게 하는건지.....
물가요. 만원올라서 천원떨어지면 물가 내린겁니까~~~14. youhs99
'11.2.21 5:40 PM (125.177.xxx.130)중국산 오징어, 파나무....에효....
먹어도 되는 것이긴 하겠죠???15. 수입해서
'11.2.21 5:48 PM (124.49.xxx.189)싸게 공급하고,
우리나라 농민들은 다 죽어나가고... 아주 꼴좋네요~
잠깐 힘들더라도,,같이 이겨나가야지..
어찌 힘든 농민 축산업자등등..
나 몰라라 하고, 내 주머니만 생각해서 싸구려 제품 마구 수입해 온다고 좋아라만 하겠습니까..16. ...
'11.2.21 5:52 PM (112.159.xxx.178)결코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잠시 잠깐의 행복?
17. ?
'11.2.21 6:01 PM (218.238.xxx.226)날씨 풀린건 알겠는데 물가가 내려갔다니요??
하루아침에 날씨 풀리면 물가도 내려가게 되있는건가요???날씨와 물가의 상관관계가 그런거였나요?? 겨울이면 올라가고 날씨 풀리면 내려가고.18. ...
'11.2.21 6:04 PM (220.93.xxx.209)방금 시장 마트 돌고 왔는데 전혀 못 느끼겠는데요
주말외에는 한산만 마트도 여전했고
날씨는 확실히 많이 풀렸네요19. 방금
'11.2.21 6:09 PM (125.252.xxx.23)마트 갔다 왔는데
안오른 품목이 없던데요.
보름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이제 일주일도 못먹어요.
욕나오던데.. 댄장.. 넘 비싸..ㅠㅠ20. sk
'11.2.21 6:14 PM (218.157.xxx.189)222.112 님 지금 누구 약올리나요 여기지리산 화계장터 근방 사는 사람 여기서 중국산 낙지 먹어야 되나요 쥐색끼 하나 잘몿뽑아서 나라가 이모양인데 모 물가가 내렷다고요 개나라당 놈들
21. ㅋㅋ
'11.2.21 6:23 PM (59.20.xxx.157)이건 뭐 이상황에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
22. 헐...
'11.2.21 8:10 PM (122.32.xxx.10)우리나라에 안 사시고 해외 어디 다른곳에 사시나 봐요... 헐...
23. 매리야~
'11.2.21 8:28 PM (118.36.xxx.167)어느 나라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ㅎㅎ
24. jk
'11.2.21 8:40 PM (115.138.xxx.67)앞으로 최소 10년간은 물가 안정될일 없으니 지금부터 죽었다!!! 라고 생각하시압...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약 15년간 물가가 안정되었던게 신기했던겁니다.
중국때문에 중국에서 싼 먹거리와 공산품과 제조품을 공급해줬기에 물가가 안정되었던거죠.
그거 이제 끝났구요 앞으로 물가는 연 5% 지금까지의 약 2배씩 계속 오를겁니다.
이걸 어떻게 아냐구요? 불경기가 아닌한 2차세계대전 이후로 지금까지 중국효과로 인해서 9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를 약 20년간을 빼고는 평균적으로 세계 경제 성장과 함께 물가상승률은 5%이상 올랐습니다.
앞으로 물가를 안정시킬만한 요인이 거의 없으니.. 있다면 극심한 불경기.. 일본처럼 디플레이션이 와서 한국의 부동산 가격까지 포함한 물가가 전부 다 폭락하는(이러면 경제 완전히 망함) 이런 사태밖에 없으니.. 앞으로 물가 오르는건 불보듯 뻔한거에요..
지금이 물가인상의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최소 10년간...25. ?
'11.2.22 12:06 AM (124.195.xxx.67)날씨는 풀렸고
정권'쥐'인 자들의 정신도 플렸다
에 공감하고 갑니다26. 두부
'11.2.22 5:59 AM (61.255.xxx.87)가 3500원인데 무슨 물가가 내려요
27. 농담
'11.2.22 2:22 PM (182.209.xxx.164)......???
28. 얏호
'11.2.22 2:33 PM (218.145.xxx.166)마트 갔더니 많이 내렸더라구요..
정말 많이 안정되었어요.
전세 구하려고 부동산 갔더니 금새 전세난도 해결된 듯하고
와~우 라라라라라라라랄ㄹㄹㄹㄹㄹㄹ
대한민국 만세만세!!!!!!!!!!!29. 얏호
'11.2.22 2:47 PM (218.145.xxx.166)원글님
민심 떠보는거죠?30. phua
'11.2.22 3:04 PM (218.52.xxx.110)오데(어디) 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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