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는 “‘도가니’를 쓰는 동안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책이 출간된 후 사건의 피해자였던 친구들이 한결 밝아져 보람찬 작업이었다. 영화 ‘도가니’가 잘 만들어져서 더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9년 책으로 출간된 ‘도가니’는 베스트셀러에 오른 데 이어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의 조사위가 뒤늦게 구성되는 등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와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어 공유와 정유미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도가니’는 이달 말 크랭크인해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7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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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공유-정유미와 ‘도가니’ 흥행고사 참여 “함께해요”
바나나우유 조회수 : 363
작성일 : 2011-02-11 21:24:27
IP : 211.176.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나나우유
'11.2.11 9:24 PM (211.176.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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