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5개월이라고 친자식 살인유기에 가담한 엄마를 불구속...
그런데 오늘 자세히 보도된 내용은 더 충격적이고 도저히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수 없는 일인데....
나는 불쌍한 그 아이를 죽인 애비라는 인간도 인간이지만 어쨋건 아이를 유기한 그 엄마라는(대체 그런 여자를 엄마라는 이름으로라도 부를수 있는건지,.,,,,난 여자라는 그리고 엄마라는 이름만으로 그 짐승이하와 같이 불리우는거 조차 수치스럽다)여자는 도대체 무엇인가...
"작년말 가출했다가 다음해 9월 아이를 낳고.." 이런 글귀로 봐선 그 짐승넘 아이가 아닌것으로 추정은 되는데 그렇다면 그 여자는 왜 그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왔으며 보호해 줄 수 없는 걸 알면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거나 아니면 차라리 고아원에 몰래 맡길 것이지...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두 짐승(아니 짐승도 자기 새끼는 죽이지 않으므로 버러지만도 못한)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정녕...
그리고 그딴 짐승이 임신했다고 불구속이라....전혀 그럴 동정의 여지가 없는 것 아닌지,,.,
아이야 이제 잘쉬렴...
제발 좋은 데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210000141
1. 아지랑이
'11.2.10 1:49 PM (210.90.xxx.75)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210000141
2. 아
'11.2.10 1:50 PM (121.136.xxx.153)정말 미친&&들 많아요. 제 아이들도 똑같은 나이에 개월수도 엇비슷한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3. ..
'11.2.10 1:52 PM (116.37.xxx.12)그짓을 하고도 또 임신을한건..뭔지.
앞으로 태어날 아이는 행복할까요?4. 그런
'11.2.10 2:10 PM (121.124.xxx.37)여자는 아이를 기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낳은다고 다 엄마는 아니잖아요. 태어날 아이의 삶이 그런 엄마 밑에서 행복할까요? 저는 미국이 어떻고 유럽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 싫어 하는 편이지만 정말 아동 복지에 한해서는 미국이나 유럽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5. 기사가 온정적이네요
'11.2.10 9:19 PM (124.195.xxx.67)저 정도면
기사가 온정적입니다
내용이 워낙 참혹한지라 온정적인 논조가 가려지는 거지
아무리 자기 자식이 아니라는 의심이 들어도 그렇지?
자기 자식이 아니면 어린것을,
아니 사람이 사람을 두둘겨 패도 된답니까?
싱크대에 부딪쳐서 죽어다고 하는데
정말 헐입니다
서른 세살 남자가
세살짜리 아이 멍이 들정도로 매일 때렸다면
그 자체가 살인미수지요
정말이지.........
능지처참을 해야해요
아이가 생지옥을 살았던게 아니라,
죽은 제 자식을 상자에 담아 세탁기 옆에 두는 사람과
한 하늘을 이고 있는 것
이게 생지옥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아가에게 미안합니다.6. 인생이란
'11.2.10 11:13 PM (125.134.xxx.144)영혼이 저급한듯
본능은 충실
담생에선 인간답게 살아보시오.
죽은 아이도 그렇고 저 짐승 한쌍도....7. 인생이란
'11.2.10 11:15 PM (125.134.xxx.144)짐승 취소.
짐승이 오히려 이 경우는 윈일듯.
하등인간으로 정정함.8. .
'11.2.11 9:57 AM (59.4.xxx.55)저것들은 사람이 아니네요.짐승이에요.그러고 또 임신했다는말에 경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