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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설연휴에 자녀 2명 여관에 버린거 ‘양육비’가 없어서라네요

기가 막히네요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1-02-08 12:31:19
[결국] 설연휴에 자녀 2명 여관에 버린거 ‘양육비’가 없어서라네요


설 연휴 뉴스에 부부 그러니까 엄마가 설연휴에 자녀 2명 여관에 유기했다고 밑에 댓글들
보니 욕하고 비난하는 글들이 줄을 이으던데요. 오늘 범인 잡고보니 울산 사는 이제 갓 22
세 엄마하고 아빠는 28세되는 신랑,신부 갓 지난 초내기 부부였던가봐요. 그런데 그 아이 2


버린거 ‘양육비’가 없어서라네요. 세상이 어떻게 이리 살기 힘들어졌나요? 아이는 곧 국가적
경쟁력 아닌가요? 미국이 중국을 왕따시킬수 없었던 이유가 '13억 인구라는 메리트'가 있었
기 때문 아니었던가요? 오늘날 “한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의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인구감소


아니었던가요? 이런 국가적 자원을 왜 개개인 인 부모만 책임져야 하는거죠? 왜? 중국,일본
은 이집트 그 난리날때 국영기로 모셔오는데 왜 ‘한국 피난민만' 200(??) 민영기’ 타고 와야
하는거냐구요? 왜? 우리는 소말리아 해적들 모시는거보다 더 못한 대우를 받아야 하냐구요?  


물론, 외교부 성명과 다르긴 하지만 박씨가 거짓말 했다고는 보여지진 않는군요. 과거 60년
대 개발독재 시대때는 빵 하나 때문에 인권도 민주도 저당잡힌체 오직 빵하나 위해 달려왔
죠! 그결과 경제대국 빵이 해결된 지금에도 왜 우리는 그시대와 같은삶을 살아야 하냐구요!


왜 1350만(이단포함) 기독교인들은 왜 현실에 눈을 뜨지않구서 그저 변화산상 같은 신비적
황홀경 종교생활만 유지하면 천국간다고 착각하는거죠? 기독교인 눈에는 이런 현실의 모순
이 보이지 않나요? 예수가 여러분을 그렇게 가르쳤습니까? 이젠, 제발 욕좀 그만 먹자구요!







*참고로 현실개혁에 앞장서시시는 해당 종교인들에게는 죄송하다는말씀을 드리겠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0207184...
IP : 61.102.xx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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