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낡은 아파트 샷시를 해야하나.? 몰딩은?

리모델링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1-01-24 11:22:38
몰딩을 하는이유는 멀까요?  벽이니 천장에 테두리하는 나무 말입니다.

  그냥 벽지만 새로 간결하게 바르면 안될까요?
단색으로   올리브 그린색과  옅은 옐로우  벽지는 어떨까 싶어요.
몰딩이니  이런건 생략하고요.

아주간단히  손만보구 들어갈려해도   천만원이 넘어가네요. ^^:   화장실 하나고치고  애들 작은방하나
확장하고 벽지만 바르고  수납장  이나하나쨔려하는데요.

몰딩 이런것 꼭 해야할까요?
지금 몰딩 상태가  다부셔지고  엉망이라서 철거하거나 새로해야하는 상태더군요.
이사를 해야하는데  .. 최대한  안쓰는 방향으로 해보려구요.

바닥은 마루가  상태가좋아서 그냥써도 됩니다.  

그나저나        베란다 샷시가  오래된 얄미늄 샷시던데    32평이구요.

그넘들도  새로이  쌱 ~바꾸고 싶은데.    휴~  진한 검은색이나 쵸코색이면  분위기도 좋을텐네..
샷시는 포기할까요?

아님 다~~ 포기하고 샷시랑  벽지만 바를까요?  
고민  좀 같이해주시면  아니될까요?  
베란다 에 마루를 깔고 싶어요.  오래된 나무느낌의  분위기 있는 테라스 처럼요.
이건 느낌 어떨까요?  

13년쯤된 아파트인데  그냥들어가자니  맘이안좋구요.  그래도 적은돈으로  위로가 될  공간을 갔고싶은데.

고민만  한보따리 입니다.         안말씀 던져주시고 가셔용.  ^^::
IP : 114.204.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샷시...
    '11.1.24 11:44 AM (112.214.xxx.222)

    꼭하세요ㅠ
    울집20년된 아파트 시공 그대로인 집 33평 전세사는데요
    실내온도가 12도예요 ;;;;;;;;;;;
    문 아무리 꼭닫고 비닐붙이고 별짓거리를 다해도 샷시 틈새로 찬바람이 슝슝 들어온답니다ㅠㅠ
    샷시는 꼭 하시길 바래요

    몰딩은 지금은 안하셔도
    나중에 '그때 할껄 그랬다~~' 하실것 같은걸요?
    하시는 김에 같이 하세요~~~

  • 2. 그린
    '11.1.24 11:45 AM (222.107.xxx.127)

    벽지를 새로 하신다면 몰딩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몰딩은 그냥 보기 좋으라고 하는것이죠.몰딩만 않해도 깨끗하고 백만정도 절약됩니다.수납장도 기성품사시되 잘 안맞으면 기성품가격으로 할수있는곳 알려드릴께요. 017-346-4833 친절하고 싸게해주고 믿을만한곳입니다.수도권이면 씽크대까지 와서 견적내고 설치해주니까 가격보구 결정하세요.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가는곳이 화장실과 샷시이네요.샤시만 안하면 500-600 정도로 가능하겠네요.

  • 3. 13년
    '11.1.24 12:04 PM (112.151.xxx.165)

    아파트 얼마전 리모델링 한 사람인데요..
    몰딩 안하시더라도 상관 없고 저희집은 샤시 괜찮던걸요...
    그대신 페인트를 꼭 하라고 하고 싶어요....
    페인트만 잘해도 집이 완전 새거 같아요.
    몰딩도 다 페인트칠하니 새로 한거 같구요...
    베란다도 탄성코트 새로 입히니 새집 같더라는..
    공사한지 두 달 된 사람 어설프개 조언 하고 자나갑니다...

  • 4. 몰딩
    '11.1.24 12:37 PM (221.140.xxx.148)

    몰딩은 쉽게말해서 벽에 각을 잡아주는 역활과 바닥부분과 연결된 곳은 걸레받이라고 해서 걸래질 자주하면 벽이 더러워지니 보호대 역활을 하는 겁니다.
    천장과 벽, 바닥과 벽. 모서리 벽은 몰딩을 대서 구분을 짓고 보호도 하는데 만약에 안하시면 벽지도 쉽게 더러워지고 집이 또렷해보이지 않을 거예요.
    만약 수리를 하셔야 하는 경우라면 할때 하세요..
    나중에 다 눈에 들어와서 후회하세요..
    돈이 문제인데 일단 최대한 하시고 천천히 갚아나가시는 방향으로...
    그 집에 1-2년 사실거 아니시면....
    샤시는 가격은 쎈 품목이기에...
    하지만 계속 추워지는 추세를 보면 꼭 여건이 되시면 하시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552 주변에 여군이신분들 계신가요 1 호호호 2011/01/24 344
613551 컴퓨터 방문지도 ??? 5 방문지도 2011/01/24 252
613550 자동차세고지서에 지방교육세가 14만원 넘게 나오나요? 8 자동차세 2011/01/24 792
613549 10兆 쌓아둔 대학들의 ‘재정 떼쓰기’ 1 세우실 2011/01/24 139
613548 부산에 카네이션 케이크 맛어떤가요?.. 2011/01/24 276
613547 다들 명품가방 하나씩 가지고 계시나요? 13 눈오는날 2011/01/24 1,927
613546 웃음 '빵터지는' 댓글 ㅎㅎㅎ 5 사랑이여 2011/01/24 1,568
613545 무거운 박스 올려 놓을 3단 선반 알고 계신 분!! 11 수납정리하려.. 2011/01/24 612
613544 미니당구대 잘 사용하나요? 2 미니당구대 2011/01/24 231
613543 어제 남편보고 가슴이 설레였어요~ 19 어쩔~ 2011/01/24 2,777
613542 40대 이상 아주머니들 진짜 목욕탕에서 왜 그리 빤히 쳐다보시죠? 46 휴우 2011/01/24 8,510
613541 신기생면인지 봤어요? 11 호호 2011/01/24 2,527
613540 제왕절개 수술 후 머리 아프셨던 분 계신가요? 6 걱정 2011/01/24 853
613539 소셜커머스 반값 식당들 5 에휴 2011/01/24 1,762
613538 다시 합치자하시는 5 시어머님.... 2011/01/24 1,301
613537 페이스요가... 효과있을까요? 1 궁금 2011/01/24 558
613536 사무실에서 자외선 차단하는 법 공유해요~ 자외선 2011/01/24 389
613535 말로는 삼성욕하면서 자식이 삼성들어가면 자랑스러워 하겠죠? 23 삼성불매 2011/01/24 1,790
613534 낡은 아파트 샷시를 해야하나.? 몰딩은? 4 리모델링 2011/01/24 847
613533 어떤 모임을 가지고 계세요? 3 보나마나 2011/01/24 587
613532 공부잘하는 애들의 어릴적 특징은 어땠나요? 17 ㅎㅎㅎㅎㅎㅎ.. 2011/01/24 3,014
613531 새마을운동 기억하세요? 10 그리움 2011/01/24 430
613530 TV가 없어도 살 수 있었어요.... 3 TV중독자 2011/01/24 539
613529 뒷부분 영문로고가 선명하지않아요 1 댄비 2011/01/24 164
613528 사글세 계약해야하는데...유의사항있을까요? 5 ? 2011/01/24 271
613527 선물받은 중국산 머그컵.. 사용하면 안되겠죠? 15 ... 2011/01/24 2,442
613526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ㅠㅠ 조언이 필요해요 3 ㅠㅠ 2011/01/24 763
613525 롯X마트 인터넷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진짜별로네요 3 .... 2011/01/24 624
613524 (급해요)인터넷택배 신청받는데 어딜까요?? 2 큰일 2011/01/24 276
613523 초4 아들녀석이 '말 잘듣는 딸 하나 키우고 싶다..' 했더니 하나 더 낳으래요 11 잘 못 뻗은.. 2011/01/24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