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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날 도왔구나~ 하는 생각 언제 해 보셨나요?

ㅇㅇ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1-01-23 00:26:55
전 지금 신랑이랑 사귀기 전에 만났던 남자랑 헤어지고 신랑 만나서 결혼한거요..
어찌보면 어이 없게 헤어졌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살면서 사람 보는 눈이 자꾸 생기니까
옛날 생각 나면서...
그 때 그 남자랑 결혼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생각 되면서...
조상이 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4.33.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2:27 AM (211.207.xxx.10)

    저는 조상이 안도와서 그 사람하고 깨진것 같아요..거꾸로네요.ㅠ.ㅠ

  • 2. -
    '11.1.23 12:35 AM (220.127.xxx.147)

    저는 조상님의 도움으로 배필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_-;

  • 3. 한번도....
    '11.1.23 1:18 AM (220.127.xxx.237)

    내 조상들은 뭘 하는 건가?
    란 생각은 여러 번 해봤네요.

    저의 무신론에 제 조상님들도 한 축을 담당하셨습니다.

  • 4. ..
    '11.1.23 1:58 AM (121.181.xxx.124)

    죽다 살아났지만 조상이 도왔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 5. d
    '11.1.23 2:53 AM (125.129.xxx.102)

    수능시험볼때 수리영역 끝나기 1분전에 4점짜리 두문제 마킹 잘못한거 알아낸거.. 빛의 속도로 수정테이프로 수정해서 8점 건졌던 기억나네요..

  • 6. ..
    '11.1.23 11:09 AM (1.225.xxx.103)

    딸아이가 수학여행을 갔다가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그 버스에서 우리딸만 머리카락 한올 안다치고 무사했어요.
    버스가 나무에 걸려 벼랑에 안떨어지고 걸쳤어요.

  • 7. ==
    '11.1.23 11:26 AM (58.227.xxx.253)

    사실 그사람하고 안살아본 이상 단정지을수없는거죠.
    어쨌거나 모든 일에는 좋든 나쁘던 후회가 있고 하는거니까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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