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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글 삭제합니다.

고민맘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0-10-28 11:41:06
귀한 시간 내서 저희 아이일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느낌 상 같은 반에 82쿡 회원이 있으신 듯 해서 원글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IP : 118.46.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도
    '10.10.28 11:52 AM (122.32.xxx.95)

    아이도 힘들어한다면, 다른친구를 붙여주고, 그 아이와 만나는 시간을 좀줄이겠어요..따로 말할건 없구요. 그런건 처음에 잡아줬어야하는데,..주변에 다른 남자친구와 만나게 해주시고, 여자친구가 그렇게 말할때는 따끔하게 말씀해주세요. 기분나빠도 부드러운 다른 표현들 많은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엄마가 묵인하면 그 여자아이는 님의 아이를 더 만만하게 생각한답니다.

  • 2. 내아이는
    '10.10.28 12:00 PM (219.241.xxx.29)

    엄마가 지켜주셔야지요.
    감정적아니라 이성적으로 차분히 여학생에게 얘기하면 잘 알아들을겁니다.

  • 3. ...
    '10.10.28 12:00 PM (121.158.xxx.212)

    아무래도 그애 기를 죽이기보다는
    원글님 아이 기를 살려주는게 제일 좋겠지요...

    그리고 차안에서 너무나 기분이 얹잖으시다면
    차속에서 두아이의 대화보다는 엄마와 아들 사이의 대화를 더 늘려보심이 어떨까 싶기도 해요.
    그 여자아이가 모르는 사적인 대화들요.

    그 아이가 원글님아이를 무시하고 그래서 딴아이들까지 원글님 아이를 무시하게 된다는 건지,..
    그렇다면..많이 속상하시겠네요.
    8살이라니..아이가 맘 다치지 않고 자신감 가지도록 해주세요..
    요즘애들 약았다지만..다들 어찌보면 아기들이잖아요..
    오피니언 리더래봤자죠

  • 4. ..
    '10.10.28 12:04 PM (180.68.xxx.58)

    여자아이한테나 그 부모한테 님이 얘기하지 마시구요. 님 아이를 훈련시키세요. 여자애가 이렇게 말할땐 너도 이렇게 대꾸해주라고 미리 코치를 해주는거죠.
    아이 학교생활하면 온갖 아이들이 있으니 님 아이를 강하게 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 5. 여자아이무시해주세요
    '10.10.28 12:09 PM (114.129.xxx.79)

    님의 아이를 지키세요.
    그 여자아이를 무시하라고 가르쳐주세요.무시...이거 필요할때가 많아요.
    저는 딸둘엄마인데요.
    저희 딸들은 순둥이 기질이 있어서 사나운 여자들에게 치여요.
    저희 어릴때도 보면 여자들이 초등학교까지는 남자들 이겨먹잖아요.
    남자아이 붙여주시고 그 여자아이 떨어뜨려주세요.
    부모님이 친한건 친하거지만 아이들끼리는 안맞을수 있거든요.
    친한건 부모님에게만 국한시키고 모든 스케쥴을 그 아이 피하게 하세요.
    내새끼는 내가 보호해야해요.

  • 6. 그아이는
    '10.10.28 1:26 PM (58.232.xxx.36)

    본인이 님아들과 같이있어준다는느낌이 강한거같네요
    넌 나 아니면 같이갈 친구가 없잖아!
    아마 이런 느낌 아닐까요
    그래서 아주 만만하게보고 막대하는거지싶어요
    그애 떨어드리고 새로운 파워가 좀있는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붙여주세요
    새로운친구는 그애가 좀겁내하는 친구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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